#bigtips #10 아멕스 업/다운 정리 및 히든팁
카드이야기 ·
8/10/2025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가능 타이밍에 대해 다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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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025 업데이트
은마기님, otherwhile님 코멘트를 추가해서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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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025 원문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오랜만에 bigtips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아멕스 업그레이드 오퍼 / 다운 / 리텐션 / AU오퍼 등으로 포인트를 잘 모으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고수 분들은 한번 제 글을 리뷰해 주시고, 제가 missing하거나 잘못된것은 고쳐주세요.
아직 한번도 시도해 보지 못하셨거나 들어봤으나 뭔지 몰라서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Q.먼저 왜 아멕스 업글/다운이 필요할까요?
-아멕스의 <평생한번 사인업 오퍼>룰 때문입니다. 아멕스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는 평생한번 밖에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포인트를 한번 쓰고 나면 어떻하죠? 그래서 업다운 스킬이 필요합니다. *단, NLL오퍼가 있기 때문에 평생한번의 예외가 있기는 합니다.
-5/24 관리 때문입니다. 신규(개인만) 카드를 오픈하여, 직전 24개월 이내 5개 이상 만들면 더 이상 카드를 내주지 않는다는 체이스카드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찾아봐주시구요) 하지만, 카드를 업다운을 하면 신규 오픈이 아니므로 524카운트가 되지 않습니다. 업다운해도 카드 번호도 바뀌지 않습니다. 유효기간/CVV코드만 바뀝니다.
Q.업다운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무엇을 얻을수 있죠?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스팬딩 조건에 따른 포인트를 얻게 됩니다. 단, 오퍼를 받는 순간부터 12개월을 유지하고, 13개월이 되어야 취소 또는 다운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포인트 clawback몰수가 됩니다. MR포인트는 반드시 몰수 됩니다. 나아가서 셧다운이 될수도 있습니다.
-업그레이드한 카드의 베니핏 때문입니다. 플래티넘이나 힐튼아스파이어 카드의 경우 다양한 베니핏을 누릴수 있죠. 그래서 업그레이드 오퍼 없이도 업글을 하기도 합니다. 베니핏 때문에요.
Q.어떤 카드가 업다운이 가능한가요?
패밀리로 구성된 카드는 이론상 다 가능합니다.
차지카드인 <그린-골드-플래티넘>으로 MR포인트가 가능하고,
크레딧 카드인 <에브리데이(단종)-프레퍼드>
코브랜드 카드 힐튼계열(기본-서패스-아스파이어), 델타(골드-리저브 등), 매리엇(베비-브릴)
그런데, 저는 <그린-골드-플래티넘>, <힐튼계열> 이 딱 2 패밀리 카드만 업다운 합니다.
MR을 극대화하기에는 차지 카드가 가장 좋습니다. 베니핏도 많구요.
힐튼은 아스파이어 숙박권 때문입니다. (아래 댓글에 업글숙박권에 대한 otherwhile님의 코멘트를 참조해주세요)
(업다운 안하는) 델타는 제가 있는곳이 허브가 아니라 라운지, 티어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매리엇은 업글오퍼도 작지만 연회비가 오퍼+베니핏 보다 큽니다. *단 일시적으로 티어가 필요하면 업다운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이건 다음기회에 할게요, 팔수록 삼천포로 빠집니다)
이 즈음 되면 복잡 하다고 하실 분도 계시는데요^^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론적인 것을 알려드렸고, 이제 실전편입니다.
!! 중요한것은 업그레이드 오퍼는 <"통상" 반드시 카드 보유기간이 1년이 지나야> 가능 합니다. 오픈일로 부터 1년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그전에도 가능했던때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시스템에서 막힌것으로 추정됩니다. 라고 했는데, 달라스Mile 은마기님께서 "1년 되기전 대략 30-45일 전"에도 뜬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작년 플랫을 그렇게 달았던것 같습니다. 한번 오픈일 전에 오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도 제가 최근에 연 Delta Gold (NLL) 카드인데요, 오픈한지 3달도 안되서 업그레이드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통상 1년 이 아니라 그전에도 가능합니다~
실전1단계 - 업그레이드 오퍼 받고 업그레이드
1년전에는 아멕스 업그레이드 오퍼는 홈페이지/앱 여기 저기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초 부터 홈페이지 리노베이션을 하고 딱 위치가 정해졌습니다.
(가급적이면, PC 웹버젼으로 로그인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폰에도 뜨기는 하지만, 종종 에러가 있고, 모든 오퍼가 보이지 않습니다. )
왼쪽상단에 <줄3개 Menu>를 누르시면 아래 같이 Cards > ...Pre-Qualified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를 통해서 오퍼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차지카드 부터 설명을 할게요. 만약 카드소유자(아래 P1)가 골드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플래티넘 업글 오퍼만 뜹니다.
그런데 그린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골드 업글 오퍼 뿐만 아니라, 2단계를 넘어선 플래티넘까지 뜹니다. 저는 여기서 반드시 한단계씩 업글을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건 아래쪽 3단계에 가시면 더 설명을 들어보시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세요.
힐튼/델타 같은 코브랜드 계열 카드도 동일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보다 윗단계의 업그레이드 오퍼가 뜨면, 아래쪽의 request를 통해 업그레이드 하시면 됩니다.
!! 여기서 주의할것은,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고, 즉 포인트를 받기로 하고,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반드시 1년을 보유해야 합니다. 업그레이드날로 부터 12개월을 채우고, 13개월째 닫거나, 다운을 해야합니다. 앞의 오픈후 1년 뒤에 업글 오퍼를 받는다는것과 헛갈릴수 있는데요. 업그레이드오퍼를 받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보유 1년이 필요하지만, 오픈하고 1년뒤가 아닌 그사이에도 오퍼가 올수도 있다는 겁니다. 둘의 차이를 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마기님의 꼼꼼한 코멘트입니다. 업글 오퍼를 받으면, product change 노티 레터가 반드시 옵니다. 그안에 "revert to a previous product"라고 오퍼 취소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다고합니다. 항상 아멕스 종이 오면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는데요^^ 다시한번 꼼꼼히 봐야 겠습니다.
실전1-1단계 단순 업그레이드
이상은 업그레이드 오퍼가 보일때 request 하는 것이죠.
그런데 힐튼 기본, 서패스는 아스파이어로 업글할 이유가 있습니다.
왜나면요 아스파이어는 최초 업글 숙박권이 나옵니다. 업그레이드를 한 시점부터 8-12주 안에 숙박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최초 카드를 만든 시점 (레귤러던, 서패스던, 어떤 카드던 간에) 을 anniversay 기준으로 해서 다시 8주가 지나면 annual 숙박권이 또 나옵니다.
그래서 11-12월에 힐튼 계열 카드를 오픈하면 가장 좋은 타이밍인게, 오픈하고 1년이 지나면, 업글이 가능하게 되죠, 그때 업글을 해서 숙박권 한장을 받고, 또 anniversary가 되면 또 숙박권이 나옵니다. 그리고 반기크레딧, 분기 크레딧 받고 ㅠ 설명할게 너무 많네요. 따로 글 하나 파겠습니다.
아무튼 업그레이드 오퍼 없이 힐튼 기본, 서패스는 아스파이어로 업그레이드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가 막혀있다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실전2단계 - 업글할 카드 동시 보유로 업글 오퍼가 안보일때
<제가 이글을 준비하게된 이유>입니다. 카드 소유자가 아니라, 카드 웹어카운트에 업그레드할(target) 카드가 같이 있으면 업그레이드 오퍼도, 단순 업그레이드는 막혀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습니다. 한 어카운트에 그린, 골드가 동시에 있으면 플래티넘으로는 업글이 되지만, 그린>골드 오퍼는 절대 안뜹니다.
마찬가지로 골드, 플래티넘이 있으면, 절대로 플래티넘 업그레이드가 뜨지 않습니다.
또한 힐튼도 서패스, 아스파이어 같이 있으면, 아스파이어 업글이 뜨지 않구요.
그래서 이때는 <어카운트를 분리>하면 됩니다.
단순하게 한 어카운트에 아래단계 카드와, 윗단계 카드가 동시에 없도록 만드는 겁니다.
가장 쉽게 하실수 있는 방법은, 윗단계 카드를 어카운트에서 일시적으로 빼면 됩니다.
아멕스 계정의 > Accont Services > Card Management > Remove Card from Online Management 에서 윗단계 카드를 제거하세요. (아래 캡쳐 참조)
그리고 나서 로그아웃, 로그인을 다시 한다음에
1단계 과정을 밟아 보시면, 분명히 오퍼가 보이게 됩니다.
그린, 골드 이어서, 골드를 Online account에서 빼면, 그린>골드가 보이게 되구요.
골드, 플랫 이어서, 플랫을 Online에서 빼면, 골드>플랫이 보이게 됩니다.
힐튼계열도 똑같이 가능합니다.
다이아몬드때문에 아니면 1년 보유때문에 아스파이어가 있다면, 잠깐 어카운트에서 빼면, 아래단계 카드의 업그레이드오퍼가 보이게 됩니다. (반드시 보인다는게 아니고, 오퍼가 있는데, 윗단계 카드가 있어서 안보이는걸 보이게 해주는 겁니다. )
모든 과정이 끝나면 뺐던 카드를 다시 온라인 어카운트에 넣으시면 됩니다.^^
실전3단계 - 콤보, 더블/트리플/쿼트딥
개인적으로 저는 이 콤보를 좋아합니다. 옛날 게임기 시절에 여러키 조합으로 만들어내는 신공 (ㅠ) 이죠. 예전에도 더블, 쿼드 디핑을 제가 실현했습니다.
(성공) 아골>아플 업글 쿼드러플 디핑
(종료) 아골 트리플 디핑 MR min156K -max415k
이론은 단순합니다. 오퍼에 오퍼를 겹쳐서 스팬딩을 채우면 2개, 3개, 4개의 오퍼가 동시 달성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멕스가 많이 주는 Additional User (추가 카드를 만들고, 해당카드로 스팬딩 채우면 MR주는) 오퍼, +
카드 1년을 보유하면 주는 retention offer (카드를 1년더 보유해주는 조건으로 얼마 쓰면, MR주는) 오퍼 +
업그레이드 (그린>골드) +
업그레이드2 (골드>플래티넘) 오퍼
를 단계별로 실행하면 이론상 가능합니다.
그러면 스팬딩은 각각의 합산이 아닌, 최대 스팬딩 하나만 채우면 모든 포인트가 들어옵니다. 아멕스룰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업그레이드 2단 콤보>는 설명이 필요한데요.
그린카드에서 오퍼를 받고, 골드로 업글을 합니다.
신기하게 골드로 온라인 어카운트에 바뀌자마자
다시 오퍼를 찾아보면 또 골드>플래티넘 오퍼가 또 뜹니다. ㅠ
플래티넘 연회비만 아니면 둘다 하고 싶은데요. 하실수 있는 분들만 하시면 됩니다.
실전4단계 - 업글+신규, 업글+NLL
지금 업다운을 하신다는건 신규카드를 이미 다 만드셨다는 가정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언급합니다.
가끔 플랫을 한번도 만들지 않고, 골드만 가지고 계실때 할수 있는 겁니다.
A: 플랫 신규
B: 골드>플랫 업글
이렇습니다.
순서는 당연히 플래티넘 신규 오픈 받고, 바로 골드 업글을 진행하면 됩니다.
가능하면 둘다 화면에 띄워놓고 순차적으로 진행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또 아멕스는 <NLL로 다시 카드를 만들수 있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골드한장을 더 열었습니다. 그래서 신규가 아니라도 위 팁을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제 계획은 골드 1년을 채우면 그린 다운했다, 골드, 플랫 순차적으로 포인트를 받으려고 합니다.
이제 아멕스를 시작하신분들 그리고 또 평생한번으로 MR이 부족한데 대안을 찾지 못하신분들 이글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나머지는 댓글에서 만나뵐게요. 이상 빅픽쳐...
*사진은 구글서치에서 보이는 사진을 활용했습니다. 현재와 조금 차이가 있고, 저작권은 구글 검색에서 찾은걸로 대체 하겠습니다. 제가 얻는 이익은 없으니 상업적 목적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회사에서 그런 대화를 할수 있다는게 신기한대요?? ㅋㅋ 저도 조만간 체이스회사 카드가 나올거 같은데 포인트 사용이 어찌될지 궁금해요. 우리회사는 그런쪽으로는 전혀 관심없어서 내가써도 아무도 모를텐데 ㅋㅋㅋ
회사사람들이 출장이 좀 많이 있어서, 모두들 관심은 있는것 같아요.
사장은 MR만 7백만, 부사장은 델타 90만, 저는 저대로 많이 있고..
오~ 회사에서 체이스카드를 만들어요?
막시님 정말 대단 하신 분이에요.
진짜루요. ^^
앞으로 계속 친해지고 싶은 사람= 막시님.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
요즘 일을 너무나 열심히 하느라^^ 이제 들어와 봅니다.
막시님 회사에서도 인기 최고이시네요!!!^^
CFO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 난것인데... 한 달 전에 유나이티드 보험회사 CFO를 만났었어요.^^ 원래는 가족들을 먼저 알게 되었고요. 그 그이후로 5번 더 만나고 나서 직장을 옮겨서 플로리다로 간다고 인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CFO가 가족들과 살 집을 찿아야 하는데 아이들의 학교나 주변 정리가 필요해서 자기만 먼저 가고 가족들은 여름 즈음에 플로리다로 간다고 하길래.. 그래 그럼 내가 집을 요즘 알아보고 있는데 라고 물어봤더니.. 그럼 우리집 어때 하길래. 물어 봤지요.
방이 아홋개라네요..훅!!!!!!!! 그냥 분위기 좋게 아는 부동산 업자 소개해 줄까? 라는 말로 돌렸지요....^^
인기가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가 알고 있는것 조금씩만 알려주려고 노력(!!) 중입니다. ㅎㅎ
그런가요?항상 답변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제 친구들에게 마일모으는데
도움되라고 막시님 싸이트를 알려주니 너무 조아라하네요.그럼 막시님 응원에 힘입어
도전을 아자아자 홧팅!!!!!
결과 알려드릴게요 개봉박두입니다.ㅎㅎㅎ
인쿼리가 20개라서 어쩌면 안되실수도 있는데, 그 카드는 그래도 되실 가능성이 많이 있다는 얘기예요.
친구분들께 알려주시고 같이 취미(!!)생활 하시면 좋습니다!!
저도 너무하고싶은 카드거든요 아멕스spg 그런데 올해 집사고 차를샀더니 hard inquiry 20개나 떠서
될지 잘모르겠어요.리젝 받고나니 새가슴이되어서리...
크레딧도 곤두박질치고 ㅠㅠㅠ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는게 나을지 어떨지 망설여지네요.ㅎㅎ 고마워요 링크
와~ 인쿼리가 20개가 잡히셨으면, 조금 무리가 있지 않는가 조심히 짐작해 보는데요.
그래도 크레딧 히스토리 기간이 좀 되시면, 아멕스 SPG는 되실 확률도 있어요.
처음하신는 분들도 이 카드는 제법 잘 나옵니다.
너무 잘됬네요.아틀란타서 출발하는 그림 짜지않아도 막시님 발자취만 쫒아 따라하면되겠군요.
이제 마일 시작이라 ur포인트만 있구요,열심히 모아 위에분들처럼 마일부자를 꿈꿔봅니다.
그전에 만든 카드들이 허접한것만 있어서 ㅎㅎ 다 클로즈한 상태거든요.
그나마 카드라고하는것이 BOA, Cpital인데 요것도 아무 혜택이없는 카든데
Boa8년된 카드라 클로즈하긴 어렵고,capital 은 시큐릿카드로 만듣거라 2년되가네요.
그리고 사파이어있구요.아하 허접한 카드 kohl's하나 더 있네요 요것도 6년됬구요.
궁색한 마일 살림이네요.ㅎㅎ.마일부자되는 카드는 사파이어뿐이네요.
막시님 도움과 여러분들 조언에 힘입어 마일런하러 달려볼까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오.. 델타는 2/1까지 이네요.. 이것도 해야 하나요? ㅋㅋ
근데 일단 몇달있다가 체이스 ink를 할려고 하는데 그걸 먼저 하는게 낫겠죠?
포조동님께서는 개인카드를 좀 하셔야 하는데..ㅋㅋㅋ
지난 2년동안의 카드 오픈 정확한 갯수가 어떻게 되세요?
만약에 스펜딩을 모두 하실수 있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한장을 더 하셔도 지난 2년동안 5장이 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는..
저같으면 델타카드를 먼저 할것 같습니다. 잉크 8만 오퍼는 아직 언제끝나는지 날짜를 발표하지 않은듯 해요.
스펜딩이 자신있으시면, 하루에 두개를 동시에 신청하는 방법도 있긴해요.
일단 2년전에 집공사를 하느라 chase 아마존과 sears와 베스트바이 카드를 만들었어요.. 한 3월이 되어야 2년이 되는거 같구요.. (백화점 카드도 5/24에 포함 되는가요?) 그 이후에 리저브 하나 만들고(지난 10월), 아시다시피 얼마전에 spg하나 만들었어요. .. 그래서 3월지나서 ink를 만들까 하고 있었는데요... 델타가 2/1이 마감이래니 확.. 하나더 만들어야 하나 싶네요... 어쩌죠? ㅋㅋㅋ
델타는 많은 스펜딩을 원하진 않는거 같아서... 신청해보까요? 이노무 팔랑팔랑 팔랑귀...
3월에 만드신지 2년되는 카드가 몇장인데요? (네, 백화점 카드 포함이예요)
만약에 위에 말씀하신 세장이 모두 2년전 3월중에 하신것이라면,
5/24와 상관없는 델타를 지금 먼저 하시고, 3월이 지나서 위의 3장이 인쿼리에서 없어지면..
그때 잉크 8만 하시면 되지 않나요? 제 계산은 그렇게 되요~
3월이 되면 달랑 리저브와 spg만 남아요...
일단 이번달말까지 델타 신청 들어갑니다. ㅋ
그리고 스펜딩만 끝나는 대로 ink를 넣어야겠어요. 아싸~~
그러시면 3월에 잉크 하신다음에 4/24일때, 체이스에서 또 하나 좋은것 골라드릴게요.
뭐 그때쯤이면 좋은 딜 하나 나오겠죠. 🙂
감사합니다~~~
오늘 카드 만들었는데요... 델타...아멕스는 승인이 참 잘나서 이게 제대로 주나 싶네요.
근데 moxie님이 준 링크는 5만마일 보너스인데, 다른 사이트는 모두 3만마일 보너스라고 나와서 스크린 캡쳐를 하긴 했는데...들어오기까지 좀 기다려봐야할거 같아요
(아래에 긴 댓글을 달았더니 모바일 버전에서 보기가 힘들어서 위로 끌고 올라왔습니다.)
이제 아멕스 (크레딧카드) 신청은 잠시 뒤로 두셔야 해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멕스에서 일정기간안(아마도 60일)에 3장하시면 안된다는 얘기를 어디서 본듯하거든요.
이건 제가 좀 찾아보고 컨펌 해 드릴게요.
델타 아멕스가 한가지 좋은 예인데요.
제가 댓글로 걸어드린, 그리고 카드글에 걸어놓은 링크는 카드소지자에게서 나오는 리퍼럴 링크예요.
은행에서 직접나왔던 5만마일 오퍼는 11월에 끝났었구요. 그래서 지금은 3만마일 오퍼밖에 없어요. 카드소지자로부터 나오는 리퍼럴 링크는 2월 1일까지 5만마일 오퍼가 살아있는거예요.
싸이트내에 걸려있는 카드 링크들은, 제가 카드를 소지하는데 포인트 리퍼럴 링크를 생성할수 있으면 그걸로 해 놓았고요. 아닌경우에는 모두 은행에서 나오는 정식 신청 링크들입니다.
5만링크로 하셨어야 해요.
아멕스는 3만링크로 하고나서, 나중에 매치해달라고 하시면 거의 안해주는데, 어떤걸로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보내주신 링크로 하긴 했어요.. 들어오나 보고 함 보죠 뭐.. 기다려보께요
그러면 5만 받으셔야 해요. 당연히 받으실거예요. 🙂
오늘 카드 받고 전화해서 사인업 보너스 확인했더니 오만마일이 맞다네요...ㅋㅋ
다행이예요... 잘못 했으면 이불킥하며 잠 못 잘뻔 했어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출발이 애틀란타 공항이네요.저도 애틀랜타에 살아서 급관심갑니다.
막시님 저도 한국갈때 티켓발권 도움 부탁드려요.
너무 염치없는 부탁을......
그래도 부탁드려요.ㅎㅎ
제가 아틀란타에 살아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을 아틀란타 기준으로 발권을 해 봐요.
아틀란타에서 한국가시는 방법은 나름 많이 있습니다.
한국을 가시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 세가지는
체이스 UR 포인트, 아멕스 MR 포인트, 델타항공마일..
이렇게 세가지가 골고루 있으시면 금방 다녀오실수 있어요.
이 포인트들을 적립하시는 방법은 제가 가끔 해당 포인트 카드에 좋은 사인업 보너스가 나올때마다 업데잇을 해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때 추천해 드리는 카드들 한두가지씩 하시다 보면 어렵지 않아요.
어떤 탑승 클래스를 원하시는가, 언제(성수기 vs 비수기)가시기를 원하시는가에 따라 필요한 포인트가 다르긴 한데,
아틀란타에서는 위에 세가지 좀 있으시면 잘 다녀오실수 있으세요.
싸이트 잘 보시면서 적립하는 법에 적응하시면서 하시면 금방 됩니다. 🙂
준비되실때쯤 발권 질문하시면, 저와 함께 다른 여러분들도 도와주실거예요.
IAD도 가끔 예제에 사용해주세요=3=3=3
IAD는.. 거기는 아놔(ANA)항공 발권할때 가끔 사용하겠습니다. ㅎㅎㅎㅎ
델타 90만마일 털기 프로젝트
이렇게 두번 가라고 하면 될것 같은데요. 델타 이건 진짜 좀 그렇네요. ㅋㅋ
이렇게 간다면 델타 1밀리언 마일이 넘게 드는데..
간다고 하면 수수료는 (미안해서) 제가 내줘야겠어요.
한방에 90만은 잘 안나오네요. ㅎㅎㅎ
Attachment : Screen Shot 2017-01-13 at 9.59.20 PM.png
막시님은 마일 전도사님 이시군요. 마일 함부러 쓰는 이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마일 교주?
마일 투터?
꼭 그런건 아니구요.
자꾸 마일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여기저기 디밸류 되니까,
부사장 델타 90만을 멋진 발권 한방에 털어주고..
"이제 이런것 하지말고 올바른 삶을 살아라~" 라고 해 줄까봐요. ㅎㅎㅎ
90만마일 한방에 털어줄수 있을것 같은데요. 🙂
ㅎㅎㅎ. 막시님 속 터지셨겠어요. 그런데 아멕스 포인트로는 그런 쇼핑도 가능 하군요. 저는 아얘 포인트로 하는 쇼핑쪽은 쳐다도 안봐서요.
델타로 멋지구리 일등석을 태워주면 V.P. 가 좋아 할 텐데요, 어디 적당한 라우팅이 없나요? 발권쪽은 고수님들께 패쓰~~
모두 미국 사람들인 회사사람들에게 조금씩 제가 알려주기는 하는데요.
관심이 없으면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델타 RTW는 재작년인가 없어졌고, 뭔가 찾아봐야죠. ㅎㅎㅎ
저도...그냥 흘려버린 카드 사용과 포인트들이 요즘 눈에 아른 아른요....
당분간 열심히 모아서 moxie님과 여러분들에게 부탁할 날이 오기를!! ㅋㅋ
시작은 일단 잘하고 계신것으로 보여요. 🙂
델타 90만 마일 있는 것 자체가 부러움이네요 ㅎㅎ
아뭏든 마일부자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막시님이 수고 좀 하셔야겠는걸요 ㅎㅎ
수고라기보다는 일종에 챌린지인것 같아요.
저도 2013년쯤까지는 델타 마일 잔고가 약 40만이 넘어봐서, 어디에 쓰면 잘쓰나 고민좀 해 봤거든요.
이런 챌린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해보고 나면 또 새로 배우는거니까요. ㅎㅎㅎ
혹 붙었군요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
어디 가고 싶은가 알려주면, 90만으로 머리 한번 굴려봐야겠어요. 🙂
속터지셨겠네요. 때려서 말을 듣게 할수도 없고 말이죠...그래도 관심이 있어해서 다행이네요. 지금껏 만난 미국애들중 마일놀이 하는 애들은 없던데....한국 사람들도 없고요....몇번은 제가 아는선에서 가르쳐 줄려고 해봤는데 안먹혀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고 내 식구들만 챙기기로 했습니다. 나만 챙겨먹기도 바쁜 세상이더라고요 ㅎㅎㅎ 언제쯤 기회가되면 오프 모임도 하고 그럼 좋을텐데 저한텐 그런 기회가 없네요 ㅠ.ㅠ
ㅋㅋ 에미레이츠 탑승했던것 사진 몇장 보여줬더니, 급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흑흑 저도 옛날에 아멕스 오십만마일되면 백화점 기카 오천불로 받았던 슬픈기억이....
그땐 정말 몰랐어요 ㅠ.ㅠ
그래도 델타 90만 좋네요. VP 가고싶은 곳 대부분 직항으로 보내줄수 있으니까요. ㅋㅋㅋ
그래서 어디 가고 싶은가, 데스티네이션 5개만 적어서 가지고 와 보라고 했습니다.
(VP한테 일도 시키는 포인트 지식의 파워!!ㅋㅋㅋ)
음...아무대로 대신 발권해드리고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시려면 VP분께 좋은것도 좋은거지만 아무래도 배우자분의 니즈!를 파악해서 도와드린다면...매번 배우자분께서 아 전에 그 Moxie는 잘 지내니? 사람이 참 좋은거 같다. 고마운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VP분을 세뇌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 CEO가족과 VP가족이 만난자리에서, 막시님의 스킬에 감동해서 VP배우자분께서 아 그런데 너희는 MR이 700만이라며? 막시한테 상담좀 받으라 해~ 하면서...막시님은 회사 CTO로 자리를 옮기시는데.......ㅋ Technology (X) Travel (O) .......
그정도 해 줄거면, 사장자리를 달라고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