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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업데이트, 5만 잘 들어올 예정입니다 ㅋ]내일 샤프 처닝 도전할까 합니다

aero aero · 2016-09-01 19:57 카드이야기

[11/15 Update]

아직 스테이트먼트가 끝나지는 앉았지만 UR 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ㅎ

Screen Shot 2016-11-16 at 1.34.06 AM.png

첫 처닝 성공했습니다 ㅎ처음 만든지는 2년 9개월, 해지한지 1년 7개월만에 보너스 5만 다시 잘 받았네요 ㅎㅎ

 

[9/2 Update]

오늘 점심전에 브랜치를 방문했고 여전히 슬레이트/언리/사프가 Pre-qualified 상태였고 신청/인어받았습니다 ㅎ^^

참고로 저는 16(11+5AU )/24 상태였고요. 보너스받은지도 2년4개월이 지났으니 무난히 들어올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끝까지 방심하지는 말아야겠어요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뱅커가 지난 한주 너무 바뻤다고 하네요, 리저브카드 신청에, 학교옆 브랜치다보니 새학생들이 너무나 많이 온다고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알게된 쓸모없는 지식을 적어봅니다. 전혀 몰랐는데 중국은 데빗카드 16자리 카드번호자리에 데빗카드의 번호가 아닌 정말 자기은행계좌번호가 찍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 몇년간 중국학생들과 거래열면서 꽤나 큰 문제가 있었다고해요. 대부분 중국에서 온 학부학생들이 Tuition을 위해서 큰 돈을 갖고오는데 당연스럽게 데빗카트번호를 계좌번호랍시고 적게되었고 그걸 넣고 계좌이체를 실행하니 실패가 당연하겠지요. 게다가 해외송금이라서 실패처리가 바로 안되고 며칠걸렸나봐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학교에 Late fee도 생기고 꽤 문제가 컸나봐요. 그래서 요즘엔 계좌여는데 10분이면 되는걸 추가로 15분씩 그 내용을 설명하고 따로 출력물을 보여주며 "제발 이 Account No.을 넣어라 데빗카드 번호 넣지말고" 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인터넷 신청시에 적혀있던, 리저브카드 5/24 룰이 다시 없어졌다고하는데요, 오늘 뱅커의 말도 좀 애매하네요. 

지난번에는 자기도 그거 들어서 알고 있다며, 부인하지는 않으며 그래도 Pre-qualified는 크게 문제 없을거다 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부인하는 느낌이었어요. 자기도 하도 질문을 많이 받아서 내부적으로 확인해봤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커스터머가 너무 많이 카드를 짧은 기간에 발급받았다면 자세히 리뷰를 하는 정도같다 라며 애매하게 말을 하길래 저도 그냥 아 그렇구나 알겠다 하며 마무리 지었어요 ㅎ 

 

뭐 여튼, 결론은 Pre-qualified 의 경우는 여려모로 유리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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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ero입니다ㅎ

 

저번 와이프 사파이어 리저브 신청/승인 후기를 올리면서 저도 pre-qualified된 사프카드있어서 고민중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사리랑 혜택이 너무 겹처서 고민도 되더군요, 사실 카드를 2장이나 (이름이 잘못찍혀서) 받았기에 둘이 같이 쓰는데 전혀 문제는 없는데 제가 현재 렌트카보험 프라이머리 혜택이 있는 카드가 United 탐험가 카드(다음달되면 3년차가 되는지라 연회비가 청구됩니다) 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사프든지 사리든지 하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현재 사프는 2014년 2월에 열고 보너스는 4월 그리고 2015년 4월에 닫았으니 처닝주기 24개월은 충분히 지난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카드 오픈 현황은 10/24 에 추가로 AU가 5장이나 있고요 ㅋ그대신 올해 신청한 카드는 1월말, 7월 중순 딱 2장뿐입니다

 

리저브카드가 어제부로 확실히 5/24 룰을 적용한다고 신청홈페이지에 떴으니 피하려면 2017년 6월1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3/24)

그래서 그냥 기다리느니 5만 UR을 받으면서 사프를 하면 똑같이 2017년 6월에  4/24 상태이니 (다른카드딜이 또 뜨면;;;;;;) 도전해볼까합니다

 

어차피 식당/여행 모두 리저브카드가 보너스가 좋으니 4000불 스펜딩은 집값내는 Radpad나 Plastiq을 이용해서 최대한 채우고 카드보관철에 넣어둘까해요 

 

내년 리저브카드 신청할때쯤 언리미티드로 다운그레이드를 노려봐도 좋을거 같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미팅들어가야해서 다른 상세정보는 적지 못했는데 우선 내일 저번에 도와준 뱅커와 약속을 잡아논 상태입니다 

 

 

첨부파일 1개
Total 16

  • 2016-09-01 20:26

    카드 전략은 저도 문외한이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 내일 쳐닝은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2016-09-01 22:42

      감사합니다!!ㅎ 뱅커가 CPC도 아닌데 내가 너한테 자꾸가도 되냐니깐 하는말이 나랑 한번이라도 거래했으면 내 커스터머라며 CPC시가 뭐가 중헌디! 라는 식으로 말해주더라고요 ㅋㅋ물론 영어로요 ㅋㅋ


      • 2016-09-02 20:55

        승인 축하드려요
        보너스도 무사히 받으실거에요


  • 2016-09-01 20:43

    두가지를 보시면 될것 같아요. 

    1. 리저브 카드는 매년 $300 크레딧을 받더라도, 연회비 $450에 AU하셔야하면 $75이 더 들어갑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하시고 첫해 연회비 없이 5만포인트 더 받으시는게 AU $75 내는것보다는 훨씬 이득인것 같아요. 현재 있으신 리저브 카드를 계속 유지할것인가에 대한것도 생각을 하셔야 하구요. 

    2. 체이스에서 5/24에 대한 조항을 어제가 아니고 그저께 자정부터 리저브 카드신청 페이지 왼쪽 아래에 공시를 했는데요. 이렇게 되는 분위기라면, 사파이어 프리퍼드 같은 경우는 Pre-Qual이 된 상태라면 기회가 왔을때 하시는게 좋아요. 일단 좋은 총알을 하나 들고 있어야, 나중에 업글이던 다운글이던 해 보죠. 🙂

    제 생각엔 리저브 기다리지 않고, 기회가 되었을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리저브 할 수 있을때 까지 기다리다가 또 좋은 딜 나오면 또 리저브때문에 고민해야해요. 🙂 )

    처닝 화이팅입니다!!!!


    • 2016-09-01 22:43

      응원감사합니다! 너무 답정너처럼 글을 올렸는데도 자세하게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생기네요ㅋ


  • 2016-09-01 20:45

    성공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2016-09-01 22:44

      돈은 안모이니 마일이나 좀 모아야겠습니다 ㅋㅋㅋ


  • 2016-09-01 22:05

    저도 성공 기원합니다!!!!


    • 2016-09-01 22:44

      승전보를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 2016-09-02 22:04

    우와~!!! 축하드립니다!!!


    • 2016-09-02 22:49

      마일게임을 시작하고나서 나름 애착을 갖고 있던 카드였었어요. ㅎ 그런데 일년지나고나서 "처닝해야지~~룰루랄라"하면서 닫았는데 5/24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때 흐억했었어요 그런데 리저브카드덕분에 생각치도 못하게 빨리(?) 다시 갖게 되네요 ㅎ막시님의 두가지 포인트 분석!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ㅎ


      • 2016-09-02 22:59

        저도 aero님처럼 샤프 닫고 리저브 기다리는 척하다가 샤프를 다시 오픈할 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샤프를 2년전에 열고 작년에 클로즈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5/24룰이 나와서 그냥 가지고 있는 상태이거든요.
        닫으면 리저브보다는 샤프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째든 막시님 두가지 포인트와 인어후기 감사합니다.


        • 2016-09-03 15:33

          저는 와이프랑 2014년 2월 3월에 같이 만들고 둘다 2015년 4월에 해지하면서 제 프리덤으로 5%카테고리만 1년간 차곡차곡 모아서 내년 사프나오면 합쳐서 잘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5/24에 충격먹었었죠 ㅎ 지금 프리덤에 한 35k 있었는데 이제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


  • 2016-09-04 09:21

    축하드립니다. 역시 마일리지 게임은 이제 전략적으로 다가서야... ^^


  • 2016-11-16 16:17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