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tips #8 아멕스팝업bypass 100%
카드이야기 ·
#amex #popup #bypass #아멕스 #팝업 #회피
안녕하세요. bicpicture입니다. (제목보고 제가 낚시한다고 오해하실수도 있겠지만 절대 아닙니다.)
이 루프홀을 어디 DP에서 봤다는분들도 계신대요. 저는 찾아보지 못했고, 아직 한국계 커뮤니티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
잘못하면 황금알거위 배를 가르는 느낌이 될수도 있지만요. 1년반 이상의 DP를 만들기위해서 부단히 노력해 보았구요. 여전히 미궁의 아멕스팝업에 고통받는 분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가 대충 그린 그림을 보시고, 금방 캐치하실수 있는분들도 계신텐데요.
bypass의 컨셉은 2개의 디바이스에서 동시에 application을 집어 넣는겁니다. ; 유사하게 대학때 수강신청할때 정원이 다차서, 2대 컴으로 신청해보신 기억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97-99학번이후부터는 OMR카드가 아닌 컴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2대에 동시 신청을 띄워놓고 마우스클릭... 그러면 둘다 들어가는 마법을 보게 되죠. (이유는 다른 프로그래밍 잘 하시는 분들이 잘 이해시켜주실거 같습니다.)
처음에 6개월간 이걸 할때 40% 확율로 성공을 했습니다. 그러다 올해 부터는 100% 승인 되면서, 바이패스 방법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플로우차트를 보시면서, 아래쪽 설명을 보시기 바랍니다.
(1) B디바이스가 팝업 로직을 돌고 있을때, A디바이스의 신청서가 정상적으로 팝업 을 뚫고 지나갑니다.
단, 실패케이스는 이 타이밍 때문인데요. 당연하지만, 2개 신청이 거의 동시에 들어가야 합니다. 아래쪽 실패케이스를 보시면요, 실패하면, mail로 이유를 보내주겠다 하고 끝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두번 하시는건 비추 합니다.(이것도 AYOR인데요, 저는 3-4번까지도 합니다.) 왜냐면요 전화하면 아멕스 애들이 압니다. 너 2개(이상) 동시에 신청했네. 이상한데... 라고 되묻습니다. 적당히 답을 잘하셔야 하구요. 그래서 애매하시면, 하루에 2번 시도하지 마세요~
(2) 팝업을 회피한 A디바이스 신청서는 이제 기존에 팝업 없이 신청하면 나오는 화면과 동일한 화면을 보게 됩니다.
바로 승인이 나거나, 추가 정보가 필요하니 연락을 달라 하거나, in review가 떠서 며칠뒤에 전화가 오거나, 며칠뒤에 저절로 승인이 뜹니다 (요즘은 accept하겠냐고 되물어오죠)
(3) 만약 동시클릭으로 bypass가 안되면, 100프로 letter가 날라오는데요. Duplicated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뜨면 이 bypass신공은 실패한겁니다. (3일에 연달아 실패해서 3장이 날아온적이 있어서, 결국 3전4기로 성공했습니다.)
+최근에 8개 이상을 시도해서 안되었는데요. Duplicate (현재 이전 신청서를 검토하고 있어서 안된다) 라고 떴는데요, 결국 전화를 몇번해서 reactivate를 해서 다시 승인받았습니다. 결국 다시 1번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주변에 3-4분 정도에게도 도움을 드렸구요, 이 방법은 refer link로도 잘 됩니다. 물론 refer bonus도 문제 없이 잘 받았고, 다 잘 썼습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나누시면 얘기하시면 좋겠네요~
이상 bicpicture였습니다.
이제 일년을 마무리하는 한 달, 12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 일년을 돌아보는 의미에서, 2015년에 싸이트 첫해에 포스팅 되었던 멋진 글들을 모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떤 글을 가장 재밋고 감명깊게 읽으셨는지 궁금해졌어요.
설문에 참여하시는 분들을 도와드리기 위해 각 글의 링크를 달아드려볼께요.
1. Moxie의 일본 여행기
2. 기돌의 몰디브 여행기
3. Marcelino의 베이지역 항공 마일리지 시리즈
4. 아톰보이의 유럽 여행기
5. Alex의 맛집정보 시리즈
6. 늘푸르게의 Round the World 발권 설명글
7. Moxie의 맛집기행
8. 여러분들의 일등석 발권/탑승 후기
위의 글 중에 어떤글이 제일 좋으셨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어려우시면 댓글로 알려주셔도 됩니다~~!!!
저야 뭐 ㅋㅋㅋ
반장선거에서 본인 이름 적으신거예요? ㅎㅎㅎㅎ
어이쿠 제 글도 후보에 올려주셨네요. 0표라도 좋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일본 아니면 몰디브가 유력하지 않을까요??
처음에 그 글을 읽었을때 @@ 하신 분들 많으셨을줄 알아요. ㅎㅎㅎ
솔직히 좋은 글들이 너무 많아서 뭐 선택하기가 쉽지 않아요. 허허 ..
저는 목씨님 알라스카 여행기도 좋던데요. 꼭 여행기가 아니어도, 그 포인트 이동시키는 예를 스크린샷으로 일일히 해주신게 너무 이해하기 좋았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알라스카 여행기도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올해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12월 설문조사를 밑으로 흘려보냅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기돌님의 몰디브 여행기는 정말 명작이지요. 1등 하실만 합니다!!!
2016년 또 한해 여러분야에서 설문조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밤에 1월 설문조사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