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나 보자 (61): 여기도 내 단골집인데... 그냥 해줘~! ^^
오늘 아침 방 한번 더 확인하는데... 방이 강등되어 있네요? 이거... 장난하나?
싸움의 서막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Front desk에서 알아보겠다고 하는데... 강등했으면, 가만 안둘꺼야! 요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십니까?
다시 돌려놔줬는데... 기분이... 영 찝찝하네요ㅋㅋㅋ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는데? 제가 볼때는 어제 오늘 front desk요원이 swift 되면서 누가 room upgrade 관련해서 다시 바꿔놓은 것 같습니다!
모르고 갔으면 check in 할 때... 방이 없다는 둥... 이런 이야기 듣고 그냥 double bed에서 잤을 수도 있었겠네요 ㅠ.ㅠ; 아무튼 해결^^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번, 찔러나 보자(60): 나 너희집 단골이야~! 쫌 해줘^^ 에서 방 2개 다 스윗받은 예약후기를 잠시 남겼는데요, 이번에는 제 나와바리인 곳도 찔러봤습니다.
Kimpton Harper (@Fort Worth)는 그냥 심심하면 가는 곳이라서 내집드나들 듯 자주 가는데요, 특히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라 그래서 더 애정이 갑니다! 보통은 숙박권으로 해서 가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나름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그냥 포인트로 끊어 버렸습니다^^
(우선은 혹시나 몰라서 2 bedroom으로 해서 28,000 포인트로 끊었고요^^)
예약한 다음에 몇일 남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전화했습니다! "여기 호텔... 나 자주가고 단골인데... 스윗으로 배정해줘^^ 그냥 해주라~!" 그러니... 말이 잘 통하는 Front Desk GM입니다 ㅋㅋㅋ짜짠~! 이렇게 바뀌어 있네요!
(여기 호텔은 1 bedroom suite city view high floor가 제일 좋은 방입니다! 방크기가 스윗은 다 똑같아서요^^)
아무튼, 오늘도 성공^^ 쫌 털어야 되는 숙박권이나 포인트는 미리미리 쫌 써버리면 좋을 듯 해서... 열심히 예약을 잡아둡니다! 이번에도 쫌 다녀와서 간단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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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2024.07.20
찔러나 보자, 니가 가라 시리즈 팬입니다!!
어떻게 매번 그렇게 하시는지 경이로울 뿐이예요.
경이까지는 아니고요, 많이 하다보니깐^^ 언제, 어떻게를 조금 알뿐이라서... 이미 어떻게 업그레이드 받는 것인가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블로그 글이나 게시판 글에 나눠놨는데... 결국은 자주 물어보고 아예... 대놓고 달라고 하면 저의 경우에는 거의 실패한 적은 손에 꼽는 듯 합니다! ㅎㅎㅎ
따라서 몇번 찔러 봤는데 아직 50%정도밖에 성공 못하고 있습니다. 창을 더 날카롭게 갈아야 할까봅니다
저도 자주 실패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