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 1월 말에 아틀란타에서 한국 가는 대한한공 왕복 발권 완료입니다  3주 가는 데요  1월 27일 출발 2월17일 미국 도착이요  왕복 2명 200,000 포인트로 갑니다 그런데 만일 일정이 바뀌면 이거 날짜 변경 되나요?? 만일 10월에 표가 있던데  그날로 바꿀려면 힘들겠죠~? 유료할증비 두명 170 불 결제 되었는데 말이죠~~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어제 하얏에서 이번에 하는 프로모션 이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최대 20박까지 Florida주에 있는 하얏호텔에 2024년 9월 30일까지 숙박하셨을때 받는 프로모션이예요.  1박마다 1,000 포인트 받으시고, 숙박기록이 2배로 적립 됩니다.  프로모션 등록은 8월 30일까지 하셔야 하는데요. 아래 링크에서 본인계좌로 등록하면 됩니다. (새로운 등록링크로 업데이트 합니다) https://world.hyatt.com/content/gp/en/offers/florida-offer.html?icamp=woh_florida_1k_Q22024_offerpage_en 이메일에는 Exclusive Offer라고 써 있기는 한데요. 대부분이 이메일로 받으셨을거예요. 이메일 없으셔도 위의 링크로 등록하시면 될듯 합니다.     

 최근 들어서 그나마 가치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AA항공 애틀랜타-인천 구간 이코노미 기준으로 28,000마일 특가가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서부지역 일부 도시만 나왔는데요, 이 정도면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호텔질문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간단하게 Chase에서 발급하는 두 종류의 카드 - 개인/비지니스 둘다 열면 5 + 5박해서 10QN을 주나요? (다음카드 고민을 하면서~! 질문이 생기네요^^) 급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크레딧관리 초보자라서 여러분들께 소중한 조언 구합니다!!!!! 소셜넘버 받구 본격적으로 크레딧 관리라는 것을 시작한지 2년 정도 되어가는 것 같아요...ㅎㅎ 크레딧 스코어는 740점이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카드는 capital venture(8개월), wells fargo active cash(14개월)이 있고, 소셜넘버 받기 전에 남편이 쓰는 체이스 카드들 세가지를 아무 생각없이 AU카드로 발급 받아서 가지고 있습니다. (5년/1년/9개월) 남편이름으로 된 카드 말고 제 크레딧으로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카드에 도전했다가 지난달에 리젝을 당해서 잔뜩 쫄아있는 상태네용 ㅠㅠ 1. 쓰지 않고 갖고만 있는 AU카드들을 (남편이 메인) 없애는게 제 크레딧에 좋을까요? 2. 지난달에 중고차를 구매하려고 파이낸스를 했는데 딜러쉽에서 크레딧조회를 너무 많이해서 CREDIT INQUIRY가 10개가 떠있습니다. LOAN ACCOUNT는 10개중 1개만 열렸는데 나머지는 다 전화해서 삭제해달라고 하면 삭제해줄까요..? 실제로 제가 대출을 열군데서 받은것도 아닌데.. 이거 때문에 체이스도 리젝나고 크레딧 점수도 780에서 740으로 떨어진 것 같아서 걱정이 큽니다 ㅠㅠ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나름 신상 호텔인 안다즈 발리에서 4박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흠잡을 데 없이 좋은 호텔인데, 한국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남산만큼 한국 사람들이 많았어요 ㅎㅎ 감사하게도 막시님이 GOH 해주셨는데 스위트는 못받았지만 그래도 방이 상당히 넓고 바로 앞에 풀도 있고 해서 좋았습니다.  뒤에 보이는 창 옆에 워크인 클로젯까지 있고 방이 꽤 넓습니다. 룸 컨디션도 반짝반짝합니다.   화장실 욕조. 창 뒤 발코니에 데이베드가 보입니다.    발코니도 널찍합니다. 테이블과 의자 2개, 그리고 데이베드가 있습니다.   해변으로 가는 길입니다.   해변과 맞닿은 메인 수영장도 큽니다. 이외에도 유아용 풀, 성인용 풀 등이 더 있습니다.   선베드도 군데군데 빈 자리가 있어서 부족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식당 뒤쪽에서 찍어 본 사진입니다.   조식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부페가 아니라 알라까르뜨 메뉴에서 무제한 오더할 수 있는 방식이었는데, 10시 30분이 라스트 오더입니다. 그래서 인지 한 시간 넘게 자리 잡고 앉아서 계속 오더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래 음식 사진 나갑니다.   건강식스러운 메뉴가 많아요.   베리 스무디   녹차   치킨 사떼   뭐 였더라...?   구운 파인애플과 아이스크림을 올린 프렌치 토스트. 맛있어서 4일 내내 먹었습니다.   고잉코코넛츠! 치아보울도 맛있었습니다.   김치찌개와 프론오믈렛. 김치찌개는 살짝 달았지만 ㅎㅎ 무난했고, 오믈렛은 잘 만든 계란말이 맛이었네요.   하얏트 리젠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다즈는  짐과 스파가 없어서  하얏트 쪽에서 이용해야 했습니다. 하얏트 식당 이용해도 안다즈 룸차지로 가능합니다.   뒤에 보이는 문 열어놓은 건물이 체크인 하는 곳입니다.    낮에도 좋지만 밤에도 보기 좋습니다.    저녁 식사 내내 이렇게 은은하게 노래도 불러줍니다 ㅎㅎ  안다즈 발리, 좋습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야무지게 쓰기 시리즈를 의도치 않게 넓히게 되었네요.  기존에 진행하던 메리엇 시리즈도 남은게 있긴 하지만, 가장 최근에 다녀온 인천 그랜드 하얏의 만족도가 제일 높아서 한번 소개 해 보고자 합니다.      미국에 있는동안 UR포인트로 부모님 보내드렸던 호텔 그리고 방 인데, 정작 제가 가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하얏 크레딧 카드를 통해 직접 벌어들인 포인트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일요일 체크인 월요일 체크아웃 일정으로 예약을 하였고, 포인트는 24,000 포인트를 지불하였습니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남산 그랜드 하얏 싱글 투베드 룸 (클럽라운지 포함)이 평일에 27,000 포인트 차감으로 다녀왔는데, 그랜드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윗이 이 정도 가격이란거 생각하면 서울 물가가 참 높구나 체감하고 왔습니다.    인천공항과 그랜드 하얏간의 셔틀버스가 30분마다 운영이 되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한 저는 미리 시간 맞춰서 공항으로 넘어가서 셔틀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셔틀버스에서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것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인천공항 T2를 가본적이 없어서 오랜만에 구경삼아 일부러 T2에서 갔는데, 확실히 T2는 먼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조만간 완성되는 확장 공간에 대한 기대감도 높더라고요.      인천 그랜드 하얏 웨스트타워의 디자인은 참으로 멋지더라고요. 유명 건축 설계사 (Gensler 건축사무소) 에게 의뢰하여 디자인 하였다고 하는데 외관에서부터 로비까지 멋지게 이어진 곡선이 참 아름다운 건축물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리셉션으로 체크인을 하러 갔더니, 12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로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체크인을 기다렸고, 특히나 이 날은 해무 라고 해야하나요? 바다쪽에서 생긴 안개가 저 멀리서 보이는 귀한 풍경을 보아서 신기했었습니다.    체크인 하는 동안의 직원들 응대는 최근에 서울에 있는 하얏 프라퍼티 몇군데에 머물었는데 그 중에서 최고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친절함에 감동 하였네요.            룸의 컨디션은 말할 필요도 없이 최상이었습니다.    정말 이런곳에서 내가 자도 되나 싶을정도로 모든것이 넓찍넓찍 하고 편안하더라고요.  여자친구와 둘 이서 갔는데 멀리서 떨어져 있으면 소리쳐도 상대방의 말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아서 난감하기도 했네요 ㅎㅎㅎㅎ             이렇게 최근 추세에 맞추어 이 호텔도 온라인 컨시어지를 실시하더라고요. 수영장이나 식당등의 시설 예약이나 추가물품 등을 요청할때 전화할 필요없이 이렇게 qr코드를 이용한 웹사이트로 간단히 진행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수영장도 이용을 했는데 만족스럽더라고요. 체크인하고 조금쉬다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수영을 하려 갔습니다. 오후 3시 즈음에 갔는데 이용객은 거의 2~3명 정도 뿐이었고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시설들은 깔끔했고 안전 요원도 2인 이상 배치 해 두어 안심이 되더라고요.      아, 참 그리고 객실에서 이용 가능한 미니바의 가격이 괜찮더라고요.  헤네시 vsop 꼬냑이 1샷에 16,500 수준인데 이 가격은 아마 호텔들은 당연하고 서울시내 어지간한 바 보다도 더 저렴한거 같아서 기본 제공 해 주는 와인 한병을 비우고 나서 여자친구랑 한 샷씩 마무리 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영을 마치고 났는데, 이브닝 칵테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서 1층에 위치한 바 에서 맥주를 한잔씩 했습니다. 인천 로컬 브루어리에서 만든 개항로 라는 맥주인데 필스너 스타일의 쌉싸름한 라거였습니다. 같이 주문하였던 스텔라 아르투아보다도 더 쌉쌀한 맛에 홉향이 물씬 나는것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이브닝 칵테일에서도 제공하고 있기때문에 혹시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호텔에 머무신다면 클럽라운지에서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클럽 라운지의 음식들은 크게 대단하지도 않지만 크게 빠진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굳이 다른 하얏과 비교를 한다면 남산 그랜드 하얏의 음식이 더 퀄리티가 좋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인천은 공간이 훨씬 넓직하고 편안한 분위기 였고, 주류의 구성이 남산보다는 인천이 더 낫더라고요.   아, 그리고 베이커리류들의 수준이 좀 높은편 인 듯 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만족한 식사를 했습니다.        밤 늦게는 이스트 타워에 가서 칵테일도 한잔씩 했는데 가격이 제법 저렴한 편이라 편안하게 이용하였고, 직원들의 응대도 편안해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거실에서 보는 뷰가 참 좋더라고요. 따사로운 햇빛과 분주한 공항의 풍경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모습이잖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잔 하면서 멍때리고 한참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아침 조식도 만족스러운 편 이었습니다. 공항에 위치한 호텔이라 그런지 한식류들에 좀 더 신경을 쓰는 분위기 였고 아쉬울 것 없이 만족스러운 조식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이벤트가 아쉽다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식당들과 볼거리 즐길거리들을 제공하는데 특히나 아트 스페이스에서 귀중한 현대미술품도 구경할 수 있었고, 현존하는 젊은 작가들의 전시회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더라고요. 다만 사람이 정말 많은 호텔이고 조용한 하얏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인트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웨스트 타워 건립전까지는 리젠시 하얏이었고, 그에따라 카테고리 3 이었는데, 웨스트 타워 건설이후 그랜드 하얏으로 승격 되었음에도 카테고리 3을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로 온 숙박객이 종종 보이고, 인천에서 환승하거나 외항사 직원인 분들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 호텔이 KAL 호텔 그룹이 소유하고 있고 대한항공 및 외항사 직원들 로테이션 장사가 주 사업으로 타겟팅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알고보니 객실이 천개가 넘는 북미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가장 큰 하얏 프로퍼티라고 하더라고요. 그에 비해 굉장히 분위기는 차분하고 조용하며 직원들의 응대가 프로페셔널 해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경험이었습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이번주 다음주의 여행이 각각 잡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찔러본 결과를 쫌 남기려고 합니다. 아내에게 방학을 줄 심산으로 물놀이 하려고 리조트 부킹하고 찔러봤습니다. 당일 되어봐야지 된다고 막 했는데...  Hyatt app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바뀌어 있더라구요. 이젠 Suite 아니면 잠을 못자요! ㅋㅋㅋ   그 다음주에는 처음으로 New Orleans에 위치한 voco 호텔에서 한번 투숙해볼까 해서 가게 되는데, 거기에는 제가 그냥 미리 요청했더니, GM가 직접 연락이 와서 king bed에 sofa bed도 괜찮다고 물어보고 확정지어주네요~! ㅎㅎㅎ 이젠 Suite 아니면 잠을 못잘꺼 같아요^^ ㅋㅋㅋ   아무튼 다녀와서 후기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짧게 남긴 후기라서 영양가도 없고, 별 내용도 없는 게시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올해 7월~8월 한국에서 오시는 지인의 발권을 도와드리다가 델타에서 우연히 이런 티켓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델타에서 가끔 델타원 발권 세일을 하게되면, Main 캐빈 이코노미석 발권보다 더 저렴하게 하실수 있는데요. 그 현상이 이 발권에서 나와요.  델타원 편도 13만마일에 5만 2700원 ($38) 이날만 그럴것이 아닌것 같아서 캘린더뷰로 봤더니 여러날이 이와 같은 차감율로 풀렸습니다.  분명히 아틀란타뿐만 아니라 다른 구간들도 스페셜을 할듯하니, 원하시는 구간이 있으시면 한번씩 찾아보세요.  이번 7월 17일까지 아멕스 델타 카드들 오퍼들이 모두 올라가 있는 상황인데요. 이 카드가 있으시면 15% 마일차감 세일도 받을수 있어서, 실제 차감은 더 줄어들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델타항공 개인카드 델타 골드 델타 플래티넘 델타 리저브 기본정보 Delta 항공 6만 5천 마일 6개월 $3,000 스펜딩 2X - 델타항공권, 수퍼마켓, 식당 1X - 다른 모든 스펜딩 Delta 항공 8만 5천 마일 6개월 $4,000 스펜딩 3X - 델타항공권, 호텔 2X - 수퍼마켓, 식당 1X - 다른 모든 스펜딩 Delta 항공 9만 5천 마일 6개월 $6,000 스펜딩 3X - 델타항공권 1X - 다른 모든 스펜딩 신청링크  신청링크 클릭 신청링크 클릭 신청링크 클릭 기타정보 기간한정오퍼(~7/17까지) 첫번째 체크인 수하물 무료 한해 $10K 사용시, $100 델타 크레딧 기간한정오퍼(~7/17까지) 첫번째 체크인 수하물 무료 카드 갱신시 미국내 컴패니언 티켓 $100 Global Entry 크레딧 기간한정오퍼(~7/17까지) 첫번째 체크인 수하물 무료 델타항공 이용시 델타 스카이클럽/아멕스 센튜리온 라운지 엑세스 카드 갱신시 미국내 컴패니언 티켓 $100 Global Entry 크레딧 연회비 첫해 $0, 그 후 $99 $250 $550   델타항공 비지니스 카드 델타 비지니스 골드 델타 비지니스 플래티넘 델타 비지니스 리저브 기본정보 Delta 항공 7만 5천 마일 6개월 $6,000 스펜딩 2X - 델타항공권, 식당, US 쉬핑, 미디어 1X - 다른 모든 스펜딩 Delta 항공 9만 5천 마일 6개월 $8,000 스펜딩 3X - 델타항공권, 호텔 1.5X - 한번에 $5,000 이상 사용시 1X - 다른 모든 스펜딩 Delta 항공 11만 마일 6개월 $12,000 스펜딩 3X - 델타항공권 1.5X - 한번에 $5,000 이상 사용시 1X - 다른 모든 스펜딩 신청링크  신청링크 클릭 신청링크 클릭 신청링크 클릭 기타정보 기간한정오퍼(~7/17까지) 첫번째 체크인 수하물 무료 카드소지자 15% 어워드 리뎀션 혜택  Main Cabin 1 Priority 보딩 한해 $10K 사용시, $100 델타 크레딧   기간한정오퍼(~7/17까지) 첫번째 체크인 수하물 무료 카드 갱신시 미국내 컴패니언 티켓 카드소지자 15% 어워드 리뎀션 혜택 델타 스카이클럽 (본인 + 게스트 2인) 이용 가능 (2024년 1월 1일부터 불가) 기간한정오퍼(~7/17까지) 첫번째 체크인 수하물 무료 Main Cabin 1 Priority 보딩 카드 갱신시 미국내 컴패니언 티켓 카드소지자 15% 어워드 리뎀션 혜택 델타 스카이클럽 (본인 + 게스트 2인) 이용  아멕스 센튜리온 라운지 이용 연회비 첫해 $0, 그 후 $150 $250 $650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가입한 지 좀 되었지만,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싶으며, 저 역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카드이야기 ·     고수분들 저희 티켓찾는것좀 도와주세요~~~~ 저희목표는 이코노미 이상의 자리를 찾는 것인데요~~~ 경유 한번정도 생각해요~~~  비행 시간 20시간 정도로요~~ 애틀란타에서 한국이요~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대학생이 된 아이 알아서 하게 놔둬라 하겠지만... 괜한  타켓이나  주유소 크레딧 카드 열기전에 13살 부터 크레딧 스코어를 관리해서 800대를 가진 아이 첫 카드 부터 차근 차근 잘 열어 주고 싶어요. 이렇게 시작 해볼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자기가 일해서 버는 돈으로 쓰고 갚아 나가겟지만 쓰는 만큼 포인트도 모으는걸 배워가야 하니 다양하게 시작하려고요. Chase- Freedom unlimited, : 1.5 points per dollar, daily use   Bofa - Cash rewards no fee card : 3% online shopping, dining, grocery store Amex - Hilton Honor no fee : 70,000 HH points, 1 free night    

정보 · 항공정보 · [6/18/24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Chase Ultimate Rewards 20% 전환 보너스 Aeroplan(Air Canada) - 6/15~7/30까지 Citi ThankYou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Bilt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5/1/24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30%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 5/30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 5/1~6/15까지 Citi ThankYou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Bilt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4/22/24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30% 전환 보너스 Virgin Atlantic - 5/30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25% 전환 보너스 Flying Blue - 3/15~4/30 Citi ThankYou Points 25% 전환 보너스 Lifemiles - 4/14까지 Capital One Points 30% 전환 보너스 Virgin Red - 4/30까지 Bilt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2/21/24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10% 전환 보너스 to Cathay Pacific Asia Miles - 3/31/24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Citi ThankYou Points 30% 전환 보너스 to Virgin Atlantic Flyingclub - 3/16/24까지 10% 전환 보너스 to Cathay Pacific Asia Miles - 3/31/24까지 Capital One Points 10% 전환 보너스 to Cathay Pacific Asia Miles - 3/31/24 까지 Bilt 10% 전환 보너스 to Cathay Pacific Asia Miles - 3/31/24 까지 ------------------------------------------------------ [9/18/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25% 전환 보너스 to Air France KLM - 9월 22일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Aer Lingus, British Airways, Iberia - 8/28부터 9/22까지 50% 전환 보너스 to Marriott - 8/1 부터 9/30 까지 Citi ThankYou Points 30% 전환보너스 to Virgin Atlantic Flyingclub - 10월 14일까지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10/10/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25% 전환보너스 to JetBlue TrueBlue 포인트 - 11/30까지 (원래 5 MR 포인트가 4 TrueBlue 포인트로 바뀌는 전환율인데, 11월 30일까지 25% 보너스로 1:1로 전환됩니다.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Virgin Atlantic - 10/1~11/15까지 Citi ThankYou Points 30% 전환보너스 to Virgin Atlantic Flyingclub - 10/14까지 계좌에 있던 9만포인트를 지난주에 넘겼더니 117,000마일로 들어왔습니다.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9/18/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25% 전환 보너스 to Air France KLM - 9월 22일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Aer Lingus, British Airways, Iberia - 8/28부터 9/22까지 50% 전환 보너스 to Marriott - 8/1 부터 9/30 까지 Citi ThankYou Points 30% 전환보너스 to Virgin Atlantic Flyingclub - 10월 14일까지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9/1/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25% 전환 보너스 to Air France KLM - 9월 22일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Aer Lingus, British Airways, Iberia - 8/28부터 9/22까지 50% 전환 보너스 to Marriott - 8/1 부터 9/30 까지 Citi ThankYou Points 20% 전환보너스 to Wyndham Rewards - 8/20 부터 9/16까지 Capital One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알아두면 유용할것 같은데, 그만큼 꾸준히 업데이트가 쉽지 않은것도 포인트 전환 프로모션 업데이트인데요.  이 게시글에 될수있으면 꾸준히 업데이트 하면서, 다 같이 혜택을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단 이 글을 작성하는 5월 16일 기준으로 포인트 전환 프로모션을 하는곳들을 아래 적어봅니다.  [7/26/23 업데이트] Amex Membership Rewards 30% 전환 보너스 to British Airways - 8월 31일까지 30% 전환 보너스 to Iberia - 8월 31일까지 Chase Ultimate Rewards 20% 전환 보너스 to Aeroplan - 7월 31일까지 70% 전환 보너스 to IHG - 7월 31일까지 Citi ThankYou Points 현재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일단 지금 큰 흐름으로 보이는 프로모션들은 이렇습니다.  추가로 발표되는 프로모션은 제가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보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먼저 보시는 분들께서 댓글로 알려주시면 원글에 계속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로 받은 포인트들을 전환함으로서 더 불어나는 좋은 프로모션들입니다. 주의사항은, 한번 넘어가면 되돌리지 못하니, 꼭 필요한곳에 필요한 만큼만 하시고요. 전환되는 포인트가 들어가는 프로그램의 마일 유효기간을 꼭 확인하시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저번에 아멕스 플랫을 열까 하고 글을 올렸다가  조언을 듣고 사파이어 프리퍼드 부터 열게되었습니다 조언들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24/48 룰이 있는 체이스부터 조지고(?) 후발대로 아멕스 캐피탈과 체이스 와 항공카드들 쳐닝하면서 사용하는게 답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된거같네요 다행이 브랜치 딜이 어제까지 살아있었습니다  프리퍼드는 그리고 천천히 트라이펙타로 갔다가 5/24 잘 맞춰가면서 플랜을 짜보겠습니다 브랜치 오퍼 확인받고 카드 어프루브 받은 내역입니다

#bigpicture #캐피털원 #캐피탈원 #캡원 #capital #one #lounge #ventureX #벤쳐X Bigpicture입니다. 최근 들어 가장 핫한 공항라운지중 하나는 캐피털원(이하 캡원) 라운지 일것입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가 생기고있지만, 아직 부족한 상태입니다. 저는 DFW공항 라운지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요. 센트리온이 개악되기 전에는 AU카드를 만들어서 5명 가족을 커버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몇명은 들어가고 몇명은 다른 라운지로 갔습니다. 이번에 캡원 벤처X카드를 만들었어요. 저는 승인이 안나는데, P2는 인어.. ㅠ 그래서 결국 저는 못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안되는게 없다. 한국인은 안되면 되게한다 ㅋㅋ 짱구를 엄청굴렸습니다. 캡원 벤처X가 AU는 4장이 무료인데, 나를 AU로 넣으면 5/24규정에 잡힐거니까 안되고 그러면 아이(kid)를 넣으면 될거 같은데. 아멕스는 나이제한이 있었는데... 그래서, 캡원 Additonal User 규정을 찾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나이 규정이 없습니다. ㅋ 나중에 소셜 넣으라는 말도 없구요. 그래서 부모님 이름으로 1장, 막내(아직 카드 쓸일이 10년은 남은 나이 ㅋㅋ)이름으로 1장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전! -부모님 모시고, 3명 라운지 입장 -> 전혀 이상없었구요 -막내 카드유저님 모시고^^ 2명 입장 -> 아이라고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벤쳐AU카드만 스캔~ 끝! 이 팁을 아직 어디서도 못본거 같은데요. 개악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론상으로는 본인+2, AU+2 X4장 = 15명까지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가족 많은 분들, 524에 별로 영향받지 않는 가족이름으로 만드셔서 캡원 라운지 잘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빅픽쳐~ bigpicture...

카드이야기 · 최근에 알라스카 항공마일로 내년 4월 발권을 마쳤었잖아요? https://flywithmoxie.com/finnair-jfk-hel-hkg-asiana-hkg-icn-jfk-award-booking/ 작년에 7만마일 오퍼를 선택해서 마일적립 잘 했던 알라스카항공 비자시그니쳐 카드가 있었는데, 이번에 연회비 $95이 나왔습니다.  알라스카항공 비자 시그니쳐 카드 취소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처음에는 꽤 많은 리밋이 있는 카드라서 다른 연회비 없는 BOA 카드로 하드풀 없이 바꾸는 옵션을 택하라고 해서 안한다고 그냥 취소 해달라고 했고요.  취소하기전 Disclosure를 읽어주기전에 리텐션 오퍼가 있다고 하나를 읽어주는데... "지금부터 올해 9월 15일까지 $1,500 사용하면  $175 statement credit을 주는 리텐션" 오퍼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리텐션 오퍼로 마일을 주는것은 아니라서 조금 망설였기는 했는데, 이번 연회비 $95에 추가로 $80을 더 준다고 하니... 그냥 $1,500 사용할까 하고 선택했어요.  어차피 BOA 알라스카 카드는 없애고 바로 새로 신청할수도 있는 카드가 아니라서, 이번 연회비 퉁치고 $80 추가로 받기로 해 봤습니다.  (하고 났더니 조금 후회가...ㅋ) 취소하러 전화하시면 가끔 이런 리텐션 오퍼를 줄때가 있으니, 상담원이 하는 얘기를 잘 들어보세요.  참고로 저는 호기심에 이것을 선택했는데요. 이정도는 그렇게 좋은 리텐션 오퍼가 아닙니다. $1,500 사용할 수 있으면 자주 바뀌어서 나오는 신규카드 신청을 하시는것을 추천 드려요. 

카드이야기 · 아비앙카 라이프마일에서 이메일을 금방 받았는데요.  아멕스에서 두가지 종류로 라이프마일 카드가 나왔습니다.  연회비 $99의 빨간색 카드는 4만마일 보너스를 주고, 연회비 $249의 검정색 카드는 up to 10만마일 보너스를 줍니다.    아직 두카드의 제휴링크는 나온 상태는 아니고요. 아직 아멕스 공홈에 카드섹션에도 올라오지는 않았는데, 아래 라이프마일 싸이트에서 신청서로 갈 수 있어요.  https://www.lifemiles.com/discover/landing-page/avianca-lifemiles-creditcard?utm_source=EMK&utm_campaign=FIN_PLA_Cardless-launch_US_MAY24 물론 전환가능한 포인트 시스템에서 전환 보너스 프로모션할때 넘기면서 사용하는것이 최고의 가성비를 내지만, 그동안에 없었던 카드가 새로 나왔다는건 희소식에는 틀림 없습니다.  저는 평상시에 라이프마일 잘 사용하는데, 적절한 시기에 신청해볼까봐요.  T&C를 봤더니 이런 문구들이 있네요.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호텔은 마곡에 위치한 서울 식물원에 위치한 Courtyard Seoul Botanic Park 입니다. 지난 주, 현충일 연휴에 2박을 하면서 휴가처럼 숙박하게된 곳 입니다. 1박에 25,000 포인트 정도의 가격을 가진 곳 이어서 50,000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한 숙박권을 그것도 두장이나 사용한다는게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머물게 되니 숙박권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위치는 호텔의 이름대로 서울 식물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9,5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마곡나루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특히나 공항철도로는 마곡나루역에서 홍대까지 2정거장인지라 서울 중심지를 가시거나 5호선으로 여의도 인근을 가시기에도 편하고 9호선을 통해서 강남쪽으로도 한번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 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마곡나루역 3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정면에 호텔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편 입니다.     로비는 화려하고 무거운 장식보다는 밝은 톤의 나무와 시각적으로 편안한 톤으로 구성하고 창문을 탁 트이게 만들어 놓아 서울 식물원에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있습니다. 걸리적 거리는 장식보다는 차라리 자연 풍경을 안으로 들여놓는 선택을 한 것 같아보이더라고요. 사실, 이 날은 여자친구와 점심을 같이 하려고 12시 즈음 만났는데 짐을 미리 맡겨놓고 밥을 먹으려 가려 했으니, 낮은 티어 (실버)에도 불구하고 12시에 얼리체크인을 진행 해 주셨습니다. 호텔의 카드키는 나무로 된 카드키를 사용하였는데 다른 숙박객들이 사용하는 카드키를 보니 티어가 있는 회원들에게만 나무로 된 카드키를 제공하는 것 같았고 그 외에는 플라스틱 카드키로 제공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등급과 상관없이, 메리엇 회원이면 노란색 패스를 주는데, 숙박기간 내내 이 패스를 식당에 보여주면 테이크 어웨이로 커피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커피나 얼음물을 들고 공원산책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 호텔은 뷰가 8할을 담당하는 곳 임을 방에 들어오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룸 컨디션은 좋은 편 이었고, 로비의 인테리어 처럼 화려한 장식은 자제 하면서 최대한 공원풍경을 이용하는 컨셉을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 처럼, 그나마 있는 있는 장식들도 나무나 숲을 형상화한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이미지로 디자인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 호텔을 혹시 묵을 예정이신 분이 계시다면 와인 한병 준비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풍경을 보면서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가 매우 운치 있더라고요. 저는 드라이 리즐링 와인을 한병 준비해 가서 풍경을 보면서 마셨는데요. 이름대로 (독일어 여름, Sommer) 여름 한낮에 마시면 좋을만 한 와인이었습니다. 칠링해서 마시니 신맛도 강하지 않으면서 잔당감도 없이 똑 떨어지는 것이 좋았던 것 같네요. 사실, 미리 준비해 가시지 않더라도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편의점에 상업지구가 펼쳐져 있어서 문제는 없습니다 ^^             옥상에 있던 루프탑 라운지도 괜찮은 편 이었습니다. 루프탑 바는 최근에 생긴것 같던데 실내 자리는 클래식한 분위기 였고, 실외는 탁 트여 있는 분위기 였어서 한번 즈음 가셔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 그리고 투숙객에는 10% 할인 혜택도 주어집니다.        제 티어가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 티어 (실버) 인데다가 이 호텔에서는 조식을 포인트로 결제 할 수 있어서 자투리 포인트를 털겸 포인트로 결제를 하여 아침을 먹었습니다. 금액으로는 44,000 원이고 공지된 바로는 7,000 메리엇 포인트라고 공지되어 있는데, 그날 그날 환율에 따라서 차감되는 포인트가 달라지더라고요. 요새 환율이 높아서 인지 2인인데 13,000 포인트를 공제 하고 조식을 먹었습니다. 조식은 솔직히 좀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고 한식도 제법 잘 구비되어 있는 편 이긴 했는데, 간이 전체적으로 단 느낌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쌀국수도 한번 먹어봤는데 국물이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하게 올라오는 편 이었고요. 맛도 솔직히 다음날 홍대에서 머물게 되었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의 무료 조식이 더 맛있게 느꼈고 같이 갔던 제 여자친구도 동의 하더라고요. 다만,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키즈 메뉴가 잘 되어 있는거 같아서 그 점은 좋게 평가할 만한 것 같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 호텔은 서울 식물원 내에 위치하다보니 점심먹고나서 커피한잔 들고 산책하기에 너무 완벽합니다. 그리고 식물원에는 유료 입장해야하는 온실이 있는데, 내부에는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열대밀림과 지중해 지역의 식생을 연출해 놓고, 또한 단순히 식물들을 나열만 해 놓은 것이 아니라 정원으로서도 멋지게 공간 연출을 해 놓아서 입장료가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 티켓 마저도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라 소장하거나 코팅해서 책갈피로 써도 좋아보이더라고요.     객실에 붙어있는 예술 작품과 그 밑에 써 있는 모토대로 이 호텔은 호텔이 공원내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호텔로 보입니다. 더구나 서울에 위치해 있지만 서울의 복작거림과는 거리가 먼 주변환경이고 그런데 중심지로의 접근성은 매우 높은 호텔로 평가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식음료 구성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호텔이었습니다. 조식의 가격이 저렴한 편이긴 하나 음식이 맛깔스럽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아서 아쉽더라고요. 만약 서울 여행을 가시는 분이거나 서울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고 휴가를 보내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할 정도로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Priority Pass 카드(이하, PP 카드) 이용후기를 간략하게 쓰려고 하는데요, 우선은 ATL 경유로 2시간 반 정도 layover 하면서 식구들 다 데리고 한번 가봤습니다.  이제 PP 카드로 resturant 이용(The Points Guy: 이용가능식당 리스트) 가능한 카드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있던 Chase에서 발급되는 몇장도 7/1부로는 이제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관련기사: 링크), 때마침 6월 초중순이라서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우선 PP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Concourse B 식당지역(터미널 이동 Train 바로 올라오자 말자 보입니다)에 위치해 있었고요, 저희도 저녁을 해결할겸 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PP 사용 정책이 primary holder + 1 guest만 허용하게 되고요, 인당 $28씩 final bill에 대한 deduction식으로 payment를 하는 듯 했습니다. 남은 금액은 courtesy로 tip으로 귀속되기도 하는 듯 했습니다. (만약에 PP카드 한장이 있으면 2명($56)까지는 cover가 되는 듯 합니다! Lounge 입장 가능 인원수랑은 다른 듯 하더라구요!)   음식 메뉴를 보시면 공항에서 파는 음식치고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비싸진 않았습니다. 근데, 받고 보니, 양이 사실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알게 되었죠^^ 음식 양에 비해서 음식값이 쫌 나간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음식을 대략 5개 정도 시켰는데요, 총 tax까지 포함해서 $76.72정도 나왔었고, 바로 card machine을 가지고 와서 flight # 알려달라고 하고 계산을 했습니다.   근데, $58불보다 쫌 더 넘어서 나머지는 계산을 하려고 보니...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지난달까지 아내가 Sapphire Reserve를 가지고 있다가 downgrade 했는데, 그때 받은 PP카드가 한장 더 있어서 이걸로 계산 한번 되냐고? 시도해보니... 처리가 됩니다! (돈 굳은 생각이 나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쫌 더 시키는 건데?라는 생각도 했지만, 사실... 음식을 다 못먹고 남겼습니다! (완전 밤인지라 애들도 잘 못먹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오랫동안 PP카드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라운지도 그렇지만, PP 식당을 사용해본거는 처음이라서 간략후기 하나 남기게 되었네요~! 어떤 분들은 정말 잘 사용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렇지 못하다가 처음 사용해봤는데^^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한 거 같아서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또 다른 좋은 게시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이번달 초에 급히 바뀐 자가격리 면제 무효로 부랴부랴 한국을 다녀와 지금은 치열하게 시차적응을 하고 있는 미.칠.입니다. 원래 왕복으로 AA비즈니스(AA280/281)을 각각 (71K/60K)로 끊어놨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바뀐 질병관리청의 자가격리 면제 규정 변경으로 급하게 하루전날 KE36(ATL-ICN) 이콘을 타고 힘들게 찌그러져서 어찌저찌 한국에 당도하였습니다. (비행기가 아침 11시 55분에 뜨는데, 그 당일 아침 9시30분에 이 뉴스를 접하고, 30분동안 짐을 싸서 1시간이 걸리는 애틀란타 공항까지 어찌저찌 가서 티켓팅을 했더랍니다. 추격자 영화 찍는줄 알았어요. 살면서 평생 이렇게 허겁지겁 국제선을 타본적이 있나 싶습니다. 그리고 원래 한국가는 비행기가 ANA First Class -> AA Business -> KE Economy 계속 다운그레이드...)  그래서 우여곡절을 겪고 도착한 한국에서 즐거운시간들을 보내고 드디어 미국으로 귀국하는날이 다가 옵니다.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왜냐 하면, 이번 막시님 소개로 만든 Venture X 크레딧 카드의 혜택중에 하나인 DFW에 있는 캡1 라운지를 가볼수있게 되었거든요. (사실 비행기도 B787 비즈니스라서 더더욱..설레었죠) 이번 여행도 한국가는 이콘 비행기에서는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지 flight info를 계속 보는데 올때는 반대로 왜 이리 약 12시간의 비행은 일찍 끝나는건가? 하는 섭섭한 마음을 뒤로 하고 DFW공항에 내렸습니다. 도착해서 짐을 찾고 Global Entry로 순식간에 입국을 하고 어서 캡1라운지의 위치를 검색해 봅니다. 구글맵으로 검색을 해보니 게이트 D22바로 옆에 위치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도착해보니..     (잠이 덜깨서 사진들이 엉망입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 ) 현재는 운영중이지 않은 AA플래그쉽 라운지와 같이 위치 하고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왼쪽은 캡1 오른쪽은 AA 라운지가 위치 하고 있네요. 아래는 들어 가자 마자 처음 마주하는 라운지의 모습입니다.     약 5~6년전 LGA에서 센츄리온 라운지 방문 하였을때의 느낌이였습니다. 사람들 많이 없고 전망이 좋은.. (지금은 센츄리온이 너무 돗대기 시장이 되어 버려서...)       들어가자 마자 나오는 Grab-n-Go 섹션에 있는 스파클링 워터와 미니어쳐 쥬스 그리고 6가지 종류의 샌드위치 치킨 샐러드 샌드위와 자몽쥬스를 나중에 가지고 나와 애틀란타 공항에 도착하고 먹었는데요. 샌드위치 퀄리티도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보이시나요? 네. 여긴 모든음식을 저렇게 작은 용기에 담아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네. 또 보이시죠. 무려 비빔밥이 있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마찬가지로 저렇게 하나씩 가져다가 먹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가져온 비빔밥/치킨 팟 파이/뿌리 채소 볶음입니다. 비빔밥은 뭐 예상대로 현지화되어있는 고추장이 없는 맛이였구요. (그래도 꽤 괜찮았습니다. 라운지에 박수를  🙂 🙂 )       오랜만에 이렇게 spacious 하고 인적이 드문이 드문 라운지를 경험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캡1이 카드 부터 라운지까지 Amex/Chase 연회비 높은 카드 손님들을 모셔오려고 많은 준비를 한거 같습니다. 혹시 다음에 DFW 방문하실일이 있으시면 이 캡1 라운지 한번 방문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경험한 First Class 가 없는 비행기들(A359/ B787)의 Business 좌석을 철저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간단 비교 합니다. (신장 6'2" 기준)     먼저 델타원 스윗 입니다. (A359) 애틀란타에서 한국을 방문할때 탔던 직항 비행기 였구요. 보시다시피 각각 자리에 칸막이가 있어서 약간 추가되는 프라이버시가 좋습니다. 다만 모든 좌석을 정방향으로 설치 하면서 모든 좌석들의 레그룸이 앞사람의 좌석 옆에 딱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사진과 같이 모니터 하단에 있는 큰 구멍?에 발을 넣고 주무시는 방식입니다. 앉아 있을때는 꽤 편하나 신장이 어느정도 있으신분들은 저 구멍안에서 발을 움직이기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풀 플랫 좌석이였음에도 수면의 질이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위 사진은 이번에 타고온 B787 비즈니스 좌석입니다. 이 비행기는 특이하게 역방향/정방향 좌석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접이식 모니터가 있어서 모니터를 보지 않는동안에는 접어 놓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신의 한수) 덕분에 풀 플랫으로 누워도 레그룸이 위로 뚫려 있어서 좌우로 잠을 청하는 본인에게는 매우 편했구요 실제로 전체 12시간의 비행중에 9시간을 뒤척임 없이 너무 잘 잤습니다. (제 평생 가장 비행기에서 편하게 잘 잤어요! 언제 타보나 중동항공들의 A380 APT. SUITE  😥 😥 ) 현재 저 복편 비행기 좌석덕분에 예상보다 수월한 시차적응중입니다.       타이밍 좋게 한국 잘 다녀와서 올 한해 잘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도 막시님 포스팅들 덕분에 준비 부터 모든게 너무 수월 했어요. (칸쿤도요!) 항상 이렇게 도움받고 작은 도움으로 보답할수 있는 이곳의 계신 막시님 그리고 여러 회원분들 너무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올 한해도 무척 고생 많으 셨습니다.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

카드이야기 · 오랫동안 제가 꿈꿔온 연회비 낮추기 (캐피탈 세이버원 x 벤쳐x 듀오) vs 일회성 포인트 먹기-- 앞으로 2년간에 전략에 대해 고수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간단명료하게 앞으로 2년간 전략에 대한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상황: 2024년 말부터 2026년 초까지 한국과 일본을 왔다갔다 할일이 많아집니다, 적어도 총 4번은 왕복해야합니다 한국은 서울이라 문제가 안되는데 일본이 하필 삿포로로 갈일이 많아서 참 애매하네요;  아무튼 옵션1 은 캐피탈 듀오, 딱히 긴말이 필요없을것 같구요 유일하게 지금 안여는 이유는 벤쳐 X가 웰컴 오퍼가 75000위로 갈 생각이 없어보이기 때문입니다 옵션2. 아멕스 골드 11월 - 연회비 - 리텐션 오퍼 신청 - 15000~30000 포인트 받고 킵 + 아멕스 플랫을 15만에서 16.5만 타켓딜을 찾아서 오픈 (스펜딩은 아파트가 렌트를 카드로 받아서 문제없습니다) 앞으로 총 왕복 4번이면 비행기 티켓 값보다 플랫티넘 골드 연회비 $1000이 더 싼거같아서 말이죠.. 이코노미로 잘만 찾으면 버진이나 라이프마일로 아직 31000~45000대 마일 인거 같더군요 20만마일정도를 받을수있다면 3번정도 왕복이 가능할거 같은데 (특히 보너스 트랜스퍼 있을땐 더더욱) 일본 한국 왔다갔다 할떄는 유나이티드 EXPLORER 카드로 4만마일정도 있어서 원웨이로 2번정도 가능합니다 (혹은 그냥 돈으로 멤버쉽프라이스로 사던가..) 체이스쪽은 프리퍼드 리저브 다 연적 없습니다, 안건드는 이유가 아멕스 먼저 다쓰고 - 캐피탈 듀오+ 체이스로 갈아타서 - 그다음 처닝하면서 항공사 카드들을 열어 마일을 모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아멕스는 골드플랫 닫기전 비즈니스 플러스를 열 예정입니다 연회비 0짜리)  혹시 제가 모르는 이것보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위에 방법이 최선일까요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항상 게시판 글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현제 플로리다에 거주중이며 주 공항은 TPA와 ATL 입니다. 항상 열려있는 눈과 귀로 많이 배우고 나누겠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주에 미주-한국 왕복 비지니스석 발권을 한참 찾아보고 있는데요. 이미 발권을 마친것은 조만간 메인 블로그글로 올리기로 하고요.  조금은 다른 옵션을 찾다가 아래 티켓이 나와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에 JFK-ICN 아시아나 비지니스석 자리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던것으로 알아요.  올해 8월 23일 JFK-ICN 아시아나 비지니스석이 라이프마일에서 보입니다.  이번에 발권검색하면서 좋은 티켓들은 정말 한시간을 못버티고 없어지는것을 경험했습니다. 이것도 있을때 부지런히 잡아보세요.  아멕스 엠알, 캐피탈원포인트, 땡큐 포인트 괜히 적립하는게 아닙니다. 이럴때 라이프마일에서 바로 잡을수 있는 인벤토리가 준비된다면 성공하는거예요.  (ORD-HND-ICN 구간 ANA/OZ 비지니스석 티켓을 봤는데, 컨펌하다가 표가 없어졌습니다. ㅎ)

정보 · 호텔정보 · #bigpictue #hyatt #regency #sanantonio #resort #하얏리조트 #샌안토니오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항상 otherwhile님 따라잡기 하는데 텍사스는 꽉잡고 계셔서 항상 좀 늦습니다. 4년전 리뷰가 있는데요. 먼저 참조하시고요. 코로나 기간이라 이번게 좀 참조가 될거 같습니다. by otherwhile - Hyatt Regency Hill Country Resort & Spa 후기 일단 리뉴얼을 다했습니다. 안에 기재가 다 바뀌었고요. 식당도 오픈하고 lazy river, 어른전용 풀등 다 오픈을했습니다. 아직 몇개 레스토랑도 오픈한다고 하고, 로비바도 이번달에 오픈을 한다고 집기 세팅하느라 바쁩니다. 다음달이나, 올해2024년 말에 오시면 모든게 바뀌어 있을수 같아요. 일단 저도 이 리조트 리뷰를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엄연히 샌안토니오 씨월드 옆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san antonio라는 명칭이 리조트 공식에 없어요... 그래서 후기나 review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단순한건데... ^^ 그래서 한글제목은 샌안토니오를 표기해 드립니다. 일단 리조트오피셜링크, 주소 전화번호 남겨드리고요^^ 9800 Hyatt Resort Dr, San Antonio, TX 78251 +1 (210) 647-1234 https://www.hyatt.com/hyatt-regency/en-US/sanhc-hyatt-regency-hill-country-resort-and-spa 먼저 글로벌리스트로 제일 스탠다드 예약을했는데요. 일단 작년에 올라서 2만 포인트가 standard rate입니다. 주말에는 2만3천까지 뜁니다. 저는 2박을 잡았구요. 전날에 챗으로 업그레이드 요청했습니다. 당당하게 하시면 됩니다. 체크인 당일날 아침에 자리 있으면 해준다고해서 다시 요청했더니... Balcony suite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보니까 거실1(소파배드1) + 룸1(킹배드) 이렇게 되어 있어서... rollaway하나 해서자면 되겠다 싶었는데... 도착해서, 우리 식구들이 많다. 2배드로 바꿔주라 했더니, 객실담당자 부르더니 connection room을 하나 열어주었습니다. 즉 2배드룸으로 바뀌었어요 ㅋㅋ 킹1, 퀸2, 거실소파1, 1인1배드로 ㅋ 그래서 지금 현재가 얼마인지 봤더니... ㅎㄷㄷ 합니다. 가족들 모두 만족하고, 저는 뿌듯하고.. 이 맛에 매트리스런에서 글로발달고, 유알모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해봤습니다. 먼저 객실 사진으로 구경시켜드릴게요. 전부 리모델링 되었구요. 샤워부쓰도 다 새겁니다. 수압도 전부 가압을 해서인지 오랜된 건물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다만, 일부 outlet이 전기가 안들어오는데가 있어요. 그래도 suite이니 감사하며 만족 ^^ 발코니 스위트 방1 (킹배드) 스위트 스튜디오 발코니 스위트 욕실 - 기재가 모두 새겁니다.  맨위 4층이라 ... 간섭받지 않고 좋네요.  딱 맨위층에 있는겁니다.  그리고 커넥팅룸에 있는 방2 (퀸x2)방도 보여드릴게요. 보통 이게 예약하시면, 기본방입니다.  이제 로비와 복도 구경시켜드릴게요 작은 스벅이 하나 있구요. 아침에 줄 많이 섭니다. 외부 스벅과는 호환안됨.  아래가 리셉션입니다. (들어와서 왼쪽) 아침 조식 구경갔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다녀본 호텔중에는 수준급입니다. 물론 뉴욕안다즈가 개인적으로는 좋았지만, 뷔페로는 정말 만족. 물론 맛은 좀 부족합니다. 프렌치토스트가 단맛이 없고, 커피바도 없어서, 따로 시켜도 라떼나 카푸치노는 없고요. 시리얼 우유도 따로 서버에게 부탁해야 합니다. 오믈렛바도 있고 섹션별로 잘 되어 있어요. 이제 야외풀장... Lazy river 규모가 상당합니다. 단일 리조트 치고는요. 그리고나무 shade가 잘되어 있어서, 해떠도 좋더라구요. 여기 보통 85-100도 찍는데요. 물에 있다 나오면 시원하고 금방 마르니 좋구요. Texas Pool은 18세 이상 어른전용풀입니다. 아시겠지만, 주류바라 있는거 빼고는... 아래는 풀장과 숙박동 사이에 정원입니다. 다람쥐가 사람도 안무서워 하구요. 오리 까마귀 동물의 왕국입니다. 구경하다 시간 갑니다. Tree of Life라고 화단도 잘 꾸며 두었습니다.  Edge fall이라고 서퍼 체험하는데가있는데 30분에 30불... 저는 시켜주고싶은데 애들이 하기 싫다네요. ^^ 진짜 서핑이 아니라 그런가요? ㅋ 이상입니다. 좀더 사진도 더 넣었고, covid19이후에 처음 리뷰사진을 많이 넣어봅니다. 최근에 리모델링도 완성해 가니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으네요. 이상 bigpicture...      

카드이야기 · 이 카드 좋아요 시리즈 #5 아멕스 델타 크레딧카드 개인, 비지니스 카드 오퍼가 올라갔습니다. 7월 17일까지 이 오퍼는 계속 됩니다   2024년 6월 오퍼 업데이트 개인 골드 65k 마일, $3,000, 6개월 개인 플래티넘 85k 마일, $6,000, 6개월 개인 리저브 95k 마일, $6,000, 6개월 비지니스 골드 75k 마일, $6,000, 6개월 비지니스 플래티넘 95k 마일, $8,000, 6개월 비지니스 리저브 110k 마일, $12,000, 6개월 개인 골드 플막 제휴링크 6만5천 마일(A.F. $95 첫해면제): https://flywithmoxie.com/american-express-gold-delta-skymiles-credit-card/ 개인 플래티넘 플막 제휴링크 8만 5천 마일(A.F. $250): https://flywithmoxie.com/american-express-platinum-delta-skymiles-credit-card/ 개인 리저브 플막 제휴링크 9만5천 마일(A.F. $550): https://flywithmoxie.com/american-express-platinum-delta-skymiles-business-credit-card/ 비지니스 골드 플막 제휴링크 7만 5천 마일 (A.F. $150 첫해면제): https://flywithmoxie.com/american-express-gold-delta-skymiles-business-credit-card/ 비지니스 플래티넘 플막 제휴링크 9만5천 마일 (A.F. $250): https://flywithmoxie.com/american-express-platinum-delta-skymiles-business-credit-card/ 비지니스 리저브 플막 제휴링크 11만 마일 (A.F. $550): https://flywithmoxie.com/american-express-delta-reserve-for-business-credit-card/ *아멕스 카드 오퍼들은 인코그니토 모드에서 해 보시면 가끔 더 좋은 오퍼가 있으니까 확인 한번씩들 해 보시면 좋겠구요. 제일 좋은 오퍼가 플막오퍼와 같으면 플막 오퍼로.....

카드이야기 · 이 카드 좋아요 시리즈 #7 [최종 업데이트] 제휴링크는 6월 13일 미 동부시간 오전 7시에 끝난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있습니다.  ------------------------------------------------------------ 6월 22일에 종료될거라는 얘기들이 돌아다니고 있으면서, 제휴사에서는 LAST CALL이라고 이메일 업데이트를 보내주었습니다. 좋은 오퍼라서 그동안 기다리시던 분들께서는 이번에 하시면 좋겠습니다. [Updated by Moxie] [5/2/24 업데이트] 사파이어 프리퍼드 75,000포인트 오퍼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chase-sapphire-preferred-visa-credit-card/ 사파이어 리저브 75,000 포인트 오퍼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chase-sapphire-reserve-credit-card/ ------------------------------------------------------------------------ 10월 중순부터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 오퍼가 3개월 $4,000 사용에 유알포인트 8만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사파이어 리저브  플막 제휴링크 8만포인트 오퍼: https://flywithmoxie.com/chase-sapphire-reserve-credit-card/ @Moxie 님께서 메인 포스팅에 UR포인트 사용법과 함께 정리 해 주셨습니다. 신청전에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 8만포인트 오퍼와 Chase Ultimate Rewards 포인트 베스트 사용법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여름에 잠시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에 체류하면서 올해 초, 체이스의 메리엇 바운드리스를 하나 하게 되면서 숙박권 5장을 받게 되었고, 그 중 4장을 서울에서 사용하면서 다녀온 곳들을 한번 소개해보자 시리즈로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숙박했던 곳은 홍대입니다.   위치는 보시는대로 정말로 좋은 곳에 있습니다. 홍대입구역 9번 출구로 나와서 홍대로 올라가는 메인 언덕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위치만큼은 정말 좋다고 할 수 있죠.    Ryse 호텔은 탄탄한 메리엇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속에서 프리미엄급에 해당되는 Autograph Collection 소속의 호텔입니다. 동급의 쉐라톤이나 메리엇과 더불어 프리미엄급인데 distinctive로 분류되어서 좀더 개성적인 호텔 분위기를 가져가는 컨셉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장 대로변쪽 출입구 입니다. 건물 외관 그리고 대문부터 홍대라는 지역적 특색에 맞게 감각적으로 장식을 해 두었습니다.        뒤쪽 문으로는 좀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조형물과 더불어서 콘크리트 면이 그대로 드러나는 건물 외관을 보여줍니다.      이 호텔은 홍대 답게 (?) 심심하게 1층에 클래식한 로비를 두지 않습니다. 힙한 커피 브랜드중 하나인 블루보틀이 1층에 있는데요, 제가 처음에 찾아봤을때는 팝업스토어 식으로 열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직원에게 문의 해 보니 반응이 좋아서 상시 매장으로 입점했다고 설명 해 주시더라고요.      너무나도 인기가 좋은 카페가 힙한 동네에 있기에 낮 시간대에는 정말 사람이 많고, 아침 일찍에서야 좀 여유롭게 커피를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가 찾아오더라고요.  또한 사진에는 없지만, 1층 반대편으로는 반스 매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물론, 호텔의 직원들은 1층에서 안내를 잘 하고 있고, 또 재미있는 점은 이 호텔 직원들의 복장인데     이렇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명이 되어 있듯이 소위 홍대스러운 유니폼의 착장을 하고 있는것도 재미있는 포인트 였습니다. 물론, 옷만 캐주얼할 뿐이지 직원들의 서비스 응대는 메리엇의 프리미엄급 답게 수준이 높았습니다.      체크인은 4층의 로비에서 진행됩니다. 공간을 전반적으로 감각적으로 꾸며놓은 것이 대기하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체크인도 했으니 방을 봐야겠죠.       저는 11층으로 배정을 받았는데, 이렇게 층을 알려주는 사이니지도 멋드러지게 표시한것이 참 과감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예약했던 방은 더블룸 이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왼편으로 침대와 소파 그리고 탁자가 있는 공간이 나오고 오른쪽으로는 화장실이 위치합니다.  충분히 공간이 있음에도 옷장이 따로 있지 않고 다 오픈된 형태로 되어 있는것은 개방감을 주기 위해 설계 된 것이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저분해 보이지도 않으면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호 불호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장실과 욕실을 보면서 이 호텔은 가족보다는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오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장실에 힘을 굉장히 많이 준 느낌이었습니다. 마감재들은 당연히 다 고급스러운것들을 사용한 것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컨셉도 레트로 분위기에 맞고 화려하게 장식을 신경써서 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한, 객식마다 화려한 느낌의 예술작품들을 걸어놓아 힙한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는것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네요.     또한, 객실의 슬리퍼도 보시다시피 쪼리를 활용하여 재활용에 용의하게 함은 물론이고 젊은 느낌을 주는데에 성공한 것으로 보이고 카드키 역시 전체적인 호텔의 컨셉을 유지한 디자인을 차용한 것이 눈에 띄였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객실에서 공기놀이 하라고 공기까지 비치되어 있는게 재미있더라고요. 또한, 코스메틱용의 마스크팩도 비치해 두어 신경을 쓴 것도 두드려져 보였습니다.   주말 예약 금액은 50만원대로 상당히 높은 가격에 책정이 되어 있는데, 서울이라는 도시의 최근의 국제적 위상 상승과 그중에서도 홍대 라는 지역의 특징, 메리어트의 브랜드 가격을 생각하면 적절하게 매겨진 금액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포인트 기준으로는 49,000 포인트 였으며 (주말 기준) 물론, 저는 숙박권을 사용하여 숙박을 하였습니다.    기존에 클래식한 호텔 컨셉에서 벗어나, 지역적 특색에 맞춰 아주 발빠르게 컨셉을 잡아 만든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굉장히 먼 호텔이지만,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라고 해서 클래식한 모습을 고수하는 것 뿐만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보여주는 참신한 시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재미있었습니다.   혹시나 한국을 방문하려는 분들 중에서, 소위 이야기 하는 힙한 홍대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고싶으신 분이라면 한번쯤 재미삼아 숙박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참 그리고...     호텔 뒷편으로 offer 라는 이름의 카페가 있는데, 내부에 파티오 좌석도 있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빵과 커피의 품질이 굉장히 좋은 곳이더라고요. 꼭 호텔을 가지 않으시더라도 만약 홍대를 가실일이 있으신 분이라면 그리고 커피와 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방문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Conrad New York Midtown  Address: 151 W 54th St, New York, NY 10019 Phone: (212) 307-5000   빅픽처 Bigpicture 입니다. 그동안 여행 후기에 좀 무심했습니다. 다녀오고 나면 바쁘고, 그래서 못쓰고, 잊고 해서, 이제 짧게라도 사진이라도 남기고, 다시 보완하려 합니다 .   이번에 뉴욕 급히 다녀왔어요~  힐튼보다 콘래드가 더 리모델링이잘된것 같아 선택했고, Otherwhiles님 추천도 있었다는 것은 안비밀입니다.    뉴욕 맨하탄에 콘래드는 두개가 있구요, 하나는 원 월드 트레이딩 타워 옆에 있습니다. 뉴저지나, 월스트리트 쪽 접근이 좋죠. 미드타운 콘래드는 54번가에 있어서, 타임스퀘어에서 7-8분 거리, 센트럴파크 5분거리, 현대미술관 3분 거리, 록펠러센터 5분거리 등 접근성이 좋습니다.    사진 같이 보면서 설명을 드릴게요.    입구구요, 건너편이 힐튼 호텔 주차장입니다.    호텔 로비에, 작품으로 오리 조각품이 있구요^^ 저는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리셉션 반대쪽에 gabble 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바, 아침조식이 여기서 제공됩니다.  참고로 여기는 힐튼골드 이상에게 인당25불 2명 크레딧이 나옵니다. 아쉽게도, 아메리칸 뷔페 조식이 세금불포함 25불이라, 2인 기준 세금18불 어치는 더 내야 아침 드실수 있습니다. 아래에 아침 메뉴판을 보시고 참고하세요~    저는 미리 예약했는데도, 주니어 스윗만 배정 받았어요. 업글을 기대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sold out 이라고 해서, 다음날도 안되었어요. 그래도 city view, 50층이라, 전망대보다 더 좋은 창밖구경이 가능했습니다. 사진에서 침대, 소파, 욕실 amenity 구경하시구요~    이상 빅픽처 였습니다. Big picture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저는 애틀랜타에서 살고있어서 미주내에서는 주로 델타항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일리지외에 MQD라는게 조금씩 쌓이면서 등급이 나눠지고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하면 많이 쌓을 수 있고, 애써서 쌓을만큼 가치가 있는것인지 대략적인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