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Orleans 미식 여행과 Hotel Fontenot (IHG Kimpton) 숙박기

지난 가을에, 체이스에서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UR 20,000 포인트 줍기] 레비뉴 호텔 숙박 예정이시라면 Chase travel 통한 호텔 예약 어떠신가요
체이스 트레블에서 500달러 이상 금액으로 호텔 예약을 하면 20k UR포인트를 주는 행사를 했습니다.
게다가, 체이스트레블에서 결제하면 100달러의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까지 복수 적용이 되어서 500달러 얼추로 딱 맞춰서 예약을 하면 돈 안들이고 여행갈 수 있겠다는 생각에 가보고 싶었던 뉴올리언스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하도 좋다좋다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얼마나 좋은지 한번 가보자 싶었고, 상대적으로 대규모 도시들에 비하여 호텔 숙박비가 저렴하고 물가가 낮은편이라 가보기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으로 가을학기를 잘 버텨왔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머물렀던 Hotel Fontenot (IHG Kimpton) 숙박기를 한번 적어보자 합니다.
위치는 french quarter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걸어다니기에 어렵지 않은 거리였고 주변을 구경하면서 다니기에 좋았습니다. 오히려 프렌치 쿼터에 숙소가 있다면 정말 너무 시끄러워서 불편했을 것 같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호텔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modern french 컨셉인듯 하였습니다. 프론트 데스크, 룸, 복도 등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었고, 식당들은 화려한 느낌이 있는 보는 재미가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밥을 먹으러 가 봅니다.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 딱히 소개할 것도 없긴 한데, 프렌치 쿼터 지역에 있는 유명한 굴요리 전문점 입니다.
생 굴은 한국인이라면 뭐 많이 먹어봤을테니 딱히 궁금하진 않았고, chargrilled oyster를 주문 해 봤습니다. 치즈와 여러가지 시즈닝을 놓고 오븐에 구운 음식이었는데 새롭긴 했습니다.
방에 돌아오니 화장실쪽 환기 시스템이 너무나도 시끄러워서 클레임을 걸었더니 더욱 큰 방으로 내주는 배려를 해 주더군요. 별다른 싫은내색도 없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해 주어서 전반적인 서비스에는 만족을 하였습니다. 따로 공식 클레임도 걸지 않았습니다.
뉴올리언스에 왔으니 카페 듀몽도 가봐야겠죠. 본점은 아니고 쇼핑센터에 있는 지점에 갔는데.... 어... 음... 저는 그냥 그렇더라고요. 밀가루 반죽 튀겨서 파우더 슈가에 묻혀놓은 느낌이라 딱히 놀라울 맛은 느끼지 못했고 그나마 치커리가 좀 들어간 커피만 특별한 느낌이어서 먹었지만 이 역시도 딱히 크게 인상적이진 않아서 2~3모금 정도만 먹고 말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경험으로 한번 먹을만은 한 정도였습니다.
프렌치 쿼터에서 유럽풍의 건축물들 감상을 많이 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름은 검보 샵 인데 검보 이외에 다른 메뉴들도 많이 판매합니다.
유럽식 파티오가 멋드러지게 연출되어있는 식당이었고 음식도 훌륭했습니다. 오렌지가 들어간 소스로 맛을 낸 오리요리와 샐러드를 먹었는데 만약 방문하신다면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하고싶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1층에 있는 샹들리에 바 에서 칵테일도 한 잔 해봤습니다. 워낙 로컬 바 들의 가격이 많이 올라서 이렇게 차라리 럭셔리 호텔 바 에서 이렇게 기분을 내 보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호텔 퐁테놋에서는 숙박객에 한해서 30% 디너 할인 쿠폰을 주는데, 특정 요일에 굴을 50%할인 판매를 합니다. 이때 그 쿠폰을 사용하여 굴과 타르타르 스테이크를 먹었고. 다양한 로컬 맥주들이 훌륭하게 구비되어있던 식당이라 바텐더에게 추천받아가면서 아주 훌륭한 저녁을 하였네요.
뉴 올리언스에 관광목적으로 가신다면 숙박하기에 괜찮은 숙소인 것 같습니다. 다만, 가장 저렴한 킹 베드 방의 경우는 제가 최초에 할당받은 방 이었는데 창문이 없더군요. 건물 복도쪽으로만 창문이 있어서 좀 어둡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그 부분을 확인하시고 예약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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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022.08.29
와~~ 좋은 여행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들이 줄줄이 나오네요. Acme도 맛있고 Felix, Drago 등등 Char-Grilled Oyster 맛있게 하는곳들 정말 많습니다. 예전엔 생굴 Happy Hour는 Luke 가 제일 유명했는데, 요즘에도 하는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도 다녀왔던 Gumbo Shop!!!! 여기도 정말 맛있지요.
기억에 남는 좋은곳들만 다녀오신것 같아서, 저도 또 가보고 싶습니다. 조만간 기회를 만들어야겠습니다. ㅎ
저도 올해 뉴올렌즈 가보고싶습니다 ㅠㅠ 후기 잘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