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Dec 2015 2016년에 Fly With Moxie에서 생기는 변화 항목들
안녕하세요, Fly With Moxie입니다.
2016년을 새로이 맞이하면서 싸이트내에서 개편을 조금 하였습니다.
지난주에 마무리를 하면서 막바지 몇가지 테스트를 할 일들이 있어서 이 글을 조금 미뤄 왔는데요.
오늘 이 글에서는 2016년에 바뀌게 되는 몇가지를 여러분께 알려드리려 합니다.
1. 새로운 시니어 블로거 3인 합류
Fly With Moxie.com의 메인 구성은 제 개인의 여행 블로그의 기능을 하면서,
같이 글을 써주시는 시니어 블로거들께서 같이 그들만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 주시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2015년에는 기돌님의 리드로 아톰보이님과 MarcelinoY님께서 같이 수고 해 주셨는데요.
아톰보이님과 MarcelinoY님 두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속 하실수 없게 되셨구요.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6년에 새로이 세분께서 합류하게 되셨습니다.
그동안 게시판에서도 많이 만나뵈셨던 @늘푸르게님, @Alex님, @skj0891님 이렇게 세 분이세요.
싸이트 내에 Our Team 섹션을 보시면 세분의 소개글과 그분들만의 블로그를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세분의 블로그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늘푸르게 – 10 days in every city
Alex – JUNMIJUALEX
skj0891 – 잔소리 여행꾼
이제부터 @기돌님의 리드로 새로 합류하신 세분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이 네분들의 블로깅 글들은 제 Moxie Story글들과 함께 메인창에서 여러분께 좋은 정보와 후기를 보여드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2. 홈페이지 Main Menu Belt 디자인 교체
2015년에 SPG Amex Credit Card의 디자인이 새롭게 변했습니다. 조금은 획기적인 변화인듯하여, 2016년의 색깔로 선정했습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그 해의 이슈화 되왔던 색깔들로 변경을 해 볼까하는 계획입니다.
3. Home Page Slide 사진 5장의 교체
지난 1년동안 부지런히 돌아가던 메인 홈페이지의 슬라이드 사진 5장을 제가 직접 가서 찍은 사진들로 교체했습니다.
첫사진은 2014년 7월 알라스카의 빙하 사진입니다. Whittier에서 빙하 크루즈 타고 나갔었는데, 웅장한 빙하의 모습이 Best 5장에 뽑힐만 하죠.
둘째, 2014년 11월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맛집기행에서 보셨던 아사쿠사의 장어집, 우나테츠를 가는 길에 찍었던 아사쿠사의 길거리 모습입니다. 빨간색의 인력거가 인상적이네요.
셋째, 2015년 4월에 해변가 위로 비행기가 내리는 Sint Maarten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Westin Hotel at Dawn Beach의 수영장과 호텔, 그리고 비치의 전경입니다.
넷째, 2015년 9월에 다녀왔던 토론토 다운타운의 모습입니다. Ferry를 타고 토론토 섬으로 들어가서 찍어본 CN타워가 우뚝 서 있는 토론토의 모습입니다.
다섯째, 2015년 11월에 다녀왔던 피닉스 아리조나에 아름다운 호텔의 모습입니다. Sheraton Wild Horse Report의 석양이 지는 모습입니다.
지금 현재의 싸이트 구성을 유지하는 한, 매년 다녀온 여행 사진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2016년 연말 이벤트의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 올랐는데요. 매년 하면 좋을듯 합니다.
제가 1월 초에 게시판에 1년동안 “2016년 Best 사진을 찾아라~~!!!” 라는 연중 이벤트 글을 하나 올리겠습니다.
글이 올라가면 자세한 이벤트 참여방법이 나오겠지만…
일단 기본 룰은,
각 회원께서 일년동안 여행다니시면서 직접(!!!) 찍으셨던 멋진 여행지, 호텔, 공항 등등의 사진을 이벤트 글에 올려주시면 응모가 되는것입니다.
각 회원당 한장만 올리실수 있구요. 더 좋은 사진이 생기시면, 이벤트가 마감되는 11월 말 이전에 이전에 올리셨던 댓글 응모에 가셔서 수정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분께서 참여해 주시면, 연말에 Best 3를 선정하여, 선정된 사진들은 2017년 일년동안 메인 홈페이지에 Looping해 드리겠습니다.
slot #1,2,3를 이렇게 여러분께 드리고, Slot #4,5은 제가 다니면서 찍었던 사진을 넣고 1년동안 돌리겠습니다.
(사진 사이즈의 제약이 있습니다. 830×300인데요. 상황에 따라서는 스크린 샷으로 편집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여러분들께 가장 업데이트 된 여행지의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는 한 공간이 될 수 있을듯 하여, 매년 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4. 싸이트 우측 단축키들의 변화
1) Chase Sapphire Card
현재 진행되는 5만 포인트 오퍼는 일부에서 계속 될것이라는 예상도 하기는 하지만…
3월초에 종료가 될 듯하여, 그냥 4만포인트 오퍼로 남겨두었습니다.
2) 새로운 SPG Amex Card의 신청 배너
2015년에 이 카드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새로 바뀐 카드 디자인에 현 25,000 포인트 개인카드 신청 링크입니다.
3) Ebay.com 싸이트 링크
2015년에 있던 Amazon.com 링크를 Ebay.com으로 대체시켰습니다.
혹시 ebay에서 구매하실 물건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싸이트에 걸린 링크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World Airport Codes 링크
지난 8월인가, 번개모임에서 나왔던 얘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데요.
발권하실때 많은 공항 코드를 잘 모르십니다. 링크를 클릭하시고 검색을 원하시는 도시를 입력하시면 공항 코드와 함께 그 공항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보실수 있으십니다. 심지어 각 활주로 거리까지 보여줍니다.
LAX를 검색해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열심히 적립하시는 포인트 이용하실때, 공항 검색하시면서 유용하게 쓰실수 있으실듯 합니다.
이상이 지난 몇주동안 싸이트 내에서 수정되었던 사항들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
또 일년 같이 해보고, 불편한점이나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들은 info@flywithmoxie.com 이나 flywithmoxie@g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수정작업에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twitter와 instagram에서 @flywithmoxie를 따라오세요.
블로그에서보다 더 빠른 정보를 얻으실수 있고, 제가 어디에 가서 뭘 하는지 (거의) 실시간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일년동안 운영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번창하시기를 바래요. 🙂
감사합니다, 패딩님!!
고생하셨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긴 한데, 천천히 하려구요. 🙂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수요일에 비가 또 올것 같은데요? ㅠㅠ
그러게요.
비오면 땡인데.
혹시라도 목요일 가능하시면 그날로 바꿔달라고해보죠.
저는 목요일도 가능합니다. 내일까지 잠시 변화를 보고, 연락을 해 보죠~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네요!! 더욱더 멋진 flywithmoxie가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좋은 소식을~~ㅋ
이렇게 수고를 하시니 이용하는 저는 고마울따름입니다…
항상 수고해주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새로 같이하시게 된 블로거님들의 글도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