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Feb 2019 파리호텔 리뷰
몇군데 되지 않지만 제가 머물렀던 파리 호텔들 리뷰 입니다.
아래 지도 보시면 보라색으로 마크 해놓은 곳들이 제가 머물렀던 숙소들 이에요.
어쩌다 보니 다 강북에만 머물렀었는데요
실제로도 포인트 숙박을 하기 가장 적합한 호텔들도 대부분 세느강 위쪽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방돔광장 주위를 1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파리에서 제일 비싸다는 동네인 만큼 호텔들 category 도 높습니다.
왠만한 관광지에 접근도가 가장 좋은 메트로 1번라인 주위로 숙소를 잡으시면 가장 무난하게 파리여행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Renaissance Paris Republique Hotel
제일 먼저, 가장 최근에 다녀온 호텔 입니다.
이건 아래링크로 사진들을 대신 하겠습니다.
후기:
https://flywithmoxie.com/board/241691
가장 안타까운것은 spg 일반카드의 annual free night 숙박권
(35,000 points) 으로 3월 5일 이후
Renaissance Republique 을 예약 할수 없다는 점 입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몇 번을 봤습니다.^^
힐튼 다이아로서 Paris Hilton Opera 아기들 조금만 더 크면 다녀와 볼것 같아요,
Renaissance Paris Republique Hotel도 수건 건조가가 있으니 아기들 빨래도 바로 다음날 마르겠네요^^
라파예트 백화점과 프랭땅 백화점은 대장님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수건 건조기 있는 호텔이 힐튼오페라에요.
파리는 사랑입니다~
근데 이번에 한국 다녀오니 한국 또 가고싶네요 ㅎㅎㅎ
파리 전문가 홍홍홍님의 호텔리뷰 참 좋습니다.
힐튼 오페라호텔은 저도 언젠간 가볼것 같아요.
지하철을 타고 다니긴 했는데, 어디까지 포함되고 안되고.. 이게 좀 헷갈리긴 하더라구요.
조식 안줄때는 뭐.. 그냥 바게뜨빵 먹으면 되니까, AC 호텔도 나쁘지는 않겠어요.
잘 봤습니다. 한번 더 가볼까 하는데, 참고할게요.
AC 호텔까지는 존 3 인것 같아요. 그냥 맘 편하게 나비고 1~5존 일주일 충전하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그러면 공항-오페라도 포함되고 베르사유도 포함되고 파리교외에 있는 아웃렛도 포함됩니다~ ㅎㅎ
업그레이드 인심이 아주 후하네요. ^^
저희 여행 스타일로 보니, 힐튼 계열로 다녀도 충분하겠네요.
예전에 만난 미국 부부는 영국에서 6개월 미국에서 6개월 살더라고요.
나중에 은퇴하시면 파리에서 6개월 미국에서 6개월 거주하셔요. ㅎㅎ
파리에서 6개월 미국에서 6개월 꿈만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열심히 파리에 집을 알아봐야겠군요!! ㅎㅎㅎ
파리 또 가봐야지 하면서 못가고 있는데요.. 호텔들 보니 막 가고 싶어 집니다.
한번 계획을 해보시죠~!! 그나저나 Tri님 프로필사진이 넘 멋져요~
대단하십니다~ 백과사전같아요 ㅎㅎ 나중에 파리여행은 쉽게할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역시 파리 전문가 포스가 느껴지는 리뷰네요 ㅎㅎㅎ
에펠탑 보면서 밥먹으면 꿀맛일듯해요
파리에서의 크로와상과 바게트는 잊을수가 없습니다 ㅠ
Paris Marriott Opera Ambassador Hotel 예전에 클칼 Radisson Blu 였던곳인데 저도 메리엇으로 바뀌고 나서 묵었던 곳이라 반갑습니다. 파리 마지막 방문한지 5년여 되어 가는데 다시 가보고 싶긴 한데 갈곳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