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NA RTW 발권 및 여행중 후기 (MEX transit)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4/10/2025 updated
오늘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ANA RTW 프로그램이 6/24(일본시간)까지만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26년에 한번 해볼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너무 빨리 없어지네요.
From June 24, 2025 onward, no new Star Alliance Round the World award tickets will be issued. Star Alliance Round the World award tickets issued up to June 23, 2025 can be used as usual until their ticket expiration date, including any changes or similar factors.
*The date will be shown in JST.
https://www.ana.co.jp/en/jp/guide/amc/award/tk/star_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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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RTW 예약 및 발권 후기와, 여행 중에 후기를 짤막하지만 실감나게 남겨두었습니다. 다녀와서 후기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따라가 주세요~
#bigpicture #1 스위스 ZRH (부제: 생애첫RTW후기)
6/19 파리>바르샤바(폴란드)>인천
아래 링크에 바르샤바 공항의 스타얼라이언스 비즈니스 라운지 사진 링크 걸어드립니다.
바로 옆에, PP 카드 이용가능한 라운지도 있는데... 지쳐서 못갔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k1DR3eLJPhBGGhm6
6/18 파리/베르사유 외
이제 파리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노트르담 옆의 약국에서 RAT 검사도 무사히 통과했어요.
어제, 오늘 이틀 파리를 다닌 후기 남겨놓습니다.
사실 3박 4일이지만, 들어오는날 밤 도착이고, 나가는날 새벽 출발이라 실제로는 이틀밖에 여행일정이 되지 않았어요 .오늘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10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미국 중부도 아니고… 그래도 즐길만큼 즐겼습니다~
체류시간이 짧아서, 공항 호텔로 알아봤어요. 가능하면 내일 새벽 출발할 공항에서 가까운곳으로… 힐튼 포인트 너무 많아서.. 좀 써줘야할거 같아서 공항안에 있는걸로 했습니다. 힐튼 샤를드골 파리 공항 (이름이 너무 기네요)
힐튼 파리 CDG 그렇게 서비스는 좋지 않습니다. 시설도 낙후되고요. 그래도 Executive club이 다이아몬드에게는 free니, 물 음료 주류는 리필 가능합니다. 유럽에서 물은 정말 ‘금’입니다. 가격이 어마 무시하죠. 저희 처럼 가족 많은 사람은 한번 사면 10유로 훌쩍입니다. 그리고 해피아워도 있다고 해서 시간 맞춰 가봤는데, 연어 좋아하시는분은 샌드위치도 나오고 그냥 앉아서 시간 보낼만 합니다. 파리가기전에, 스위스에서 너무 좋은 호텔 (하얏플레이스 취리히공항) 있다가 와서 가족들은 실망이지만, 비즈니스할때 다닌 다른 파리 호텔에 비하면… 저는 괜찮다고 봐요. 특히 시내에서 애들 데리고 이런 사이즈 유럽호텔 가기 어렵거든요.
일단 파리가 예전 (10년, 5년 전) 비하면 많이 깨끗해 졌습니다. 길거리 무료 화장실도 많이 보이고, 지하철도 리노베이션을 많이 해서, 깔끔합니다. 전철도 신형으로 많이 바뀌고요. 그래도 화장실은 그냥 쓰기는 부담스럽다면…
중간중간 고급 호텔 찾아가서, 부탁을 해보셔도 괜찮습니다. 저희도 애기들이 급하다 해서, 근처 노보텔에 가서 사정을 했지요. 웃으면서부탁하면 안되는건 없지요^^ 깨끗한 호텔 화장실에서 잘 해결했습니다.
파리시내는 생각보다 아멕스 카드를 안 받네요. 제 주관적으로는 반/반입니다. 맥도날드도 약국, 심지어 마카롱 가게도 안 받아요. 뭐 큰호텔, 상점은 아멕스 받으니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애플페이가 되는데도 있지만, 안되는데도 많아요. 결국 IC 리더를 써야 하니까 피지컬카드도 가져가야 되더라고요.
토요일은 공항철도 일부구간이 공사중이었나 봅니다. 어제 까지만 해도 보이던 구글맵의 RER 시간표가 자꾸 다른곳으로 안내를 해서 보니, 운행을 안해요. 이런 예상외의 조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시내 버스 시간표도 구글이 안내하는 시간과는 조금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citymapper의 실시간 정보가 더 정확해서, 나중에는 이 앱으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단점은 복합 환승은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구글/시티매퍼 둘다 돌려보시고 시간을 잘 감안해서 움직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파리-인천 구간은 폴란드항공(;LOT;LO)을 이용하게 되었어요. 한국에는 연착 애기를 하시는데, 그건 유럽구간의 연착부분인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깔끔하고 만족합니다. 사실 에어프랑스의 무례함에 비하면 서비스 매너도 좋구요. 사실 스타얼라이언스 파트너 항공사라이용하게 되었지요.
폴란드 항공으로 끊은 구간은, 좌석 배정이 자동으로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연락할 방법을 찾다가, 페이스북 메신저로 연락이 가능합니다. 단 답변이 오는데, 거의 2-3일이 걸린거 같아요. 그리고 파리공항에서는 탑승게이트가 당일이 되어서야, 공항에서 확인이 되었어요. 구글이런데 정보공유가 안되구요.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파리를 많이 가서 인지, 제가 느낀 소소한 팁만 드리구요. 더 좋은 블로그 여행사이트 많아서 제 후기는 이만 줄입니다^^
추후에 비즈니스라운지 등등 정리해서 짬짬히 올릴게요. Bon boy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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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18 파리
일단 베르사유 거울의 방에서의, 플막 태그 사진부터 올립니다
계속 움직이고 밤늦게 와서 글 올리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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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루체른-리기산
스위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취리히에서파리로 가는 비행기 안입니다. 아마 파리에서 landing 하면서, 글은 올릴계획이에요.
먼저 좋은소식 하나 나눕니다. 어제 밤에 루프트한자(FRA-ZRH)에서 missing한 luggage 하나를 호텔방까지 가져다두었다는 것입니다. 그안에 햇반, 캔, 과자 완전 황금마차였는데… 통째로, 그 캐리어만 안왔어요. 미국식,유럽식으로 이틀반 동안 연명했습니다. ㅠ 호텔에서는 아마 일정대로 안될거라, 자꾸 소금을 팍팍쳐서, 공항안에 lost&found 센터에전화도 여행중에 하고 했었는데요. 제대로 룸까지 가져다 놓았습니다. 호텔관계자에게 감사하구요.
(!! 참고로 취리히 공항은 lost & found 센터가 터미널 외부에서 진입이 가능하더라고요. 1-2터미널 사이에서 arrival 택시 타는데서요. 이것 찾느라 고생했습니다)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갑자기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아침에 루체른을 가서, 페리(비츠나우)-산악열차를 타고 리기산을 등반하고 케이블카(베기스)-페리 타고 돌아와서, 루체른 시내를 돌고, 공항앞에 숙소에서 짐을 픽업해서 공항에서 체크인 하는 나름 잘 짜여진 여유있는 스케쥴이었죠.
그런데…
제가 잊은게 몇가지가 있더군요.
하나는 위에 나온 교통수단의 스케쥴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겁니다. 한시간에 한번 정도 밖에 없구요. 그것도 페리-열차-케이블카 사이간격이 5-10분정도 밖에 안되요… 즉, 부지런히 움직여야 저희처럼 가족은 가능하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싸웨에서 cancel 이메일이 왔어요. 짐 다챙겨서 샤워까지 하고, 이제 체크아웃하고, 짐만 클락에 맡기고 가야지 하는 데, 이메일에 이게 뭐지 하면서 보니… HNL-OGG 구간, DEN-DAL 구간 모두 취소되었다고요 ㅠ 저도 곰곰히 생각해 봐도, 가족카드로 한것도 아니고, 어제 분명히 카드사와 챗에서도 자기쪽에서는 어떤movement 없었다고 했거든요. 결국 30분만에 다시 예약을 일단 했습니다. 이미 제가 사둔 티켓은 3배가 되었고, 조금 늦은걸로 급히 travel fund 먹이고, 아이들 부모 컨펌 코드랑 링크하고… 정말 호텔나서기 직전에 생쑈를했습니다. 저때문에 고생한 P2 아이들 감사마지 않아요.. 미국에 계신 지인^^ 분께 싸웨 전화 부탁을 해서 원인을찾았는데 저 두구간이 duplicate 되었답니다 ㅠ 자체 시스템 에러 라고 하는데. 참 그동안 믿어왔던 싸웨가 이번에한껀 했습니다. 처음에는
결국 예정보다 1시간 늦게 호텔와서 짐찾고, 루체른 시내도 페리시간까지 남아서 배타기 전에 카펠교 건너서 구경한게 다였어요. 빈자의사자상, 호프교회는 결국 다음에 한번 더와야 할거 같습니다^^
아, 취리히공항은 쉥겐 국가간에는 국내선처럼 다니잖아요? 그래서 비쉥겐 국가 출국하는 E게이트 있는 구역에만 좋은라운지가 있더라구요. PP카드로 2명까지 추가 무료 가능하구요. 저는 A, B 게이트 구역의 Aspire, Marhama 라운지가서, 올만에 인도 달+커리 잘 먹었습니다. 단, 지금 시즌에는 8시까지만 오픈하더라고요. 홈피에도 7시이지만 실제로8시고, 거기 문에도 7시라고 적혀 있어요.
그래도 충분히 잘 쉬고 나왔습니다. (사진 링크는 나중에 업로드 하고 올릴게요)
또하나, 취리히 공항 무료 wifi가 있는데, 왠지 유럽 번호 아니면 액티베이션 코드가 문자로 안오더라고요. 저는 data only esim(airalo)를 써서 코드를 못받았습니다.
아차… 오늘은 Fly with Maxie 택 인증을 못했네요. 알프스 등반했는데… 아쉽네요.
6/16
어제 약속? 드린 취리히공항 하얏플레이스 조식 입니다 아래 구글포토 링크 입니다. 눈으로 드세요~~
https://photos.app.goo.gl/onNLhy6BZLJos6N27
아 그리고 moxie님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 드려요~
(ㅠ 방금도 가방택좀 올릴려 했는데 폰으로 안되네요 역시 구글 포토 링크 겁니다~~ 여기에 누적해 둘게요 댓글에 장소 정보 올립니다 )
https://photos.app.goo.gl/gD8tREC6us78XAVU6
드디어 취리히까지 들어왔어요. 지금 베른 통해서 인터라켄 가는 기차 안입니다.
아래 링크는 센튜리온 휴스턴 라운지 입니다. 생각보다 좁지만 DFW처럼 복잡 하지는 않구요. 메뉴 질이 훨씬 좋습니다. 다만 사실상 플랫 혜택으로는 2022년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네요. 연간 75k 스팬딩을 채워야 혜택을 준다던데요 ㅠ 서민들은 쓰지 말라는 애기죠? ㅋㅋ
https://photos.app.goo.gl/puV9d7HYfmvK8G5a9
Mexico City 까지는 별 문제 없이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환승이 2시간도 안남았더라고요. 내리기 전부터 라운지 얼마나 있을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 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닥쳤습니다. 멕시코 착륙 할때가 되니 승무원이 입국 서류를나눠 주더라고요. 저는 당연히 “나 환승이니 필요 없어” 그랬더니 “멕시코는 다 적어야 된다”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받고양식 채우고 내렸는데. 이게 공항도 동남아 보다도 못하고 ㅠ 결국 이민국을 통과 하더라고요. 그 얘기는 그 많은luggage 를 다 찾아서 다시 체크인? ㅠ 해야 된다는 … ㅎㄷㄷ 결국 부지런히 찾아서 어찌 할까 하고 있으니 어떤 친절한? 직원이 오더니 transfer 지? 내가 도와 줄까 하면서 짐까지 끌고 가네요. 이거 수상한데(구경이 버전) 하면서 눈 번쩍 뜨고 따라 갔죠. 상세히 프로세스를 알려주고 옆에 공안 ㅠ 아니 세관 직원이 애를 보더니 옆으로 바로 빼주더라고요. 역시 로컬. 메히꼬 아미고스. 짐까지 connection check in 에 부쳐 주고 그라시아스 아디오스 하고 헤어지려니 “괜찮으면 팁 좀 주고가” 라고 ㅋㅋㅋ 결국 2불 주고 빠이 했죠 ㅋㅋ 좋았어요. 꼭 멕시코 가실때 1불 짜리 많이 가져 가세요. 결국 그렇게 짐 부치고 다시 시큐리티 통과 하고 라운지를 찾아가는데 ㅠ 미국 상상하시면 오산입니다. 일단 제가 타는LH499 편의 게이트와는 반대쪽이고. 가서 애기 하니 풀이라 딴데 가봐 했는데 ㅠ 표시도 없고. 그렇게 들어가서 잠깐 숨돌리고 게이트로 갔습니다. 결국 시장 바닥 같은 게이트 앞을 떠나 비즈니스 석으로 ….
…
눈을 뜨니 조식 먹으라고 하네요 ㅋㅋ 장장 8시간을 푹 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루트 가신다면 멕시코시티에서 하루 자고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시내나 박물관 구경좀 하구요. 공항 환승은 최소 3시간 이상 되어야 여유가 있을거 같아요.)
프랑크푸르트에서는 경험이 많으니 쉽게 환승하구요. (아 중간에 이민국 통과 할때 시큐리티 통과 하고 즉 물 다 뺏깁니다. 뱅기에서 내릴때 챙겼는데ㅠ 아쉽네요)
그렇게 스위스행 비행기를 타고 취리히 공항 내렸는데요.
역시 otherwhile님 도움으로 Hyatt Place Zurich Airport 예약을 했어요. 아래 사진 링크요.
https://photos.app.goo.gl/UwZKf4T3i69Y6U1q9
물론 새거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보던 하얏플레이스가 아닙니다. Circle.이라는 취리히 공항앞에 새로생긴 쇼핑 컴플렉스에 있고요. 하얏 리젠시도 같이 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하고 가니 플레이스가 낫겠다 싶었죠. 당연히 투베드 예약하고전화해서 애들이 많은데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했더니 ㅋㅋ 소파배드 있는 패밀리 스위트로 바꾸어 주었어요. 사진으로좀 보시고 가시는 분들 꼭 추천 합니다. 아침 조식도 훌륭한데 저녁에 업로드 하고 공유 해 드릴게요~~
지금 가는 융프라우도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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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결국 ANA 하네다 환승편은 취소했습니다. LAX 연결편과 시간이 도저히 맞지않고요.
그래서, ANA마일로, ICN-HNL, OGG-DEN 발권 결정했어요.
HNL-OGG, DEN 이후편을 사웨로 크레딧+레비뉴로 끊었어요. 한국 다녀올때 짐도 꽤있을꺼 같아서, 수하물 부칠수 있는 사웨가 현시점에서는 가성비갑입니다. 도움주신 otherwhile님 감사해요.
방금 6/12일 이후 미국 입국 pcr 검사 없다는 소식에 즐겁에 한국 여행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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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이제 곧 다음주면 유럽을 출발하는데, 매일매일 돌아오는편 알아보느라 쫀득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따로 후기는 준비할거구요, 여기에 현재 돌아오는편 스토리를 남겨드릴게요.
결국 ICN-TPE-LAX는 5월중순에 취소가 되었고요, 대체편으로 ANA에서, GMP-HND-LAX를 wait걸어주었어요. 7/1일자였는데요, 그제 통화를 했더니, 그것도 직권 취소 될거 같다고, 해서 대신 ICN-HNL를 끊어주었어요. 그래서 나머지는 어떻하냐고 하니, 8월에나 운항한대요. HNL-LAX ㅋㅋ 그래서 나머지는 제가 알아본다고 했죠. 그래서 오늘 아침에 ICN-HNL. OGG-DEN-LAX로 hold를 잡았는데, 또 7/2일자 GMP-HND-LAX가 애기가 나오고 있다네요. 둘다 잡아놓고, 되면 둘다 선택하게 해줄게~~ 알았다고 했죠.
이거 타이페이 환승편 취소가, 하와이 여행도 하게 생겼습니다. ㅋㅋ 뭐 Denver에서 집으로 오는편 알아보고 있는지라... DEN-LAX 구간도 비즈니스로 바꾸어서 1년안에 쓰면 되고... 어쨋든 꿀입니다.^^ 내일 뭐든 잘 결정나면 좋겠네요. 이상. 큰그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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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지난번에 LAX 여행과 투트랙으로 여름 한국일정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럽이 코로나에서 여행자유화를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유럽을 둘러서 가볼까하는 생각을 떠올리고, 바로 ANA RTW를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루팅 기간이 길었지만 그간 쫀득한 마음을 가지고, 올만에 게시판들을 오가며 즐거운 상상을 했습니다. 앗 아직 RTW프로그램이 생소하신 분이라면, 아래 게시판의 ANA Airlines 파트를 읽어보시면 좀더 이해가 쉬울거 같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moxie-%ea%b2%8c%ec%8b%9c%ed%8c%90/?mod=document&uid=5217&pageid=1#kboard-document
저는 3주 기간, 6월 중순-7월초에 미국을 다시 복귀해야 하는 fixed 스케쥴이 결정되었어요. 아이들 방학에 맞춰가야하고… 부부 각자 스케쥴이 있어서 원하는 날짜가 어려웠지만, 정말 하늘에 별 아닌 비행기 따는 심정으로 티켓을 찾았지요^^. 여러글을 읽다가 착안한 아이디어 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아 참고로 비즈니스 클라스 구하기가 어려운거지, 이콘은 어렵지 않습니다.)
2022년 3월 현재 기준으로
유럽행 멕시코시티발(LH루프트한자), 보고타(콜롬비아,AV아비앙카) 비즈니스 자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거의 매일 운항하구요. 개인적으로 콜롬비아 좋아하는데, 아이들과 가니 길게 스탑바이 할수 없어서 가까운 멕시코시티 트랜스퍼로 선회했습니다.
그런데 6-7월 미국 국내선 구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있는 내륙은 거의 불가능이라, 서부쪽에서 끝나는 일정이 되었어요. 꼬리 짜르기가 아니라 꼬리가 잘렸습니다. ㅋㅋ
아래가 제가 가는 일정이구요. 사실 스탑바이가 많아 그렇지만 아이들은 여기저기 공항만 들러가도 좋아하네요~
http://www.gcmap.com/mapui?P=dfw-iah-mex-fra-zrh-cdg-waw-icn-tpe-lax&DU=mi
타임라인
-루팅 검토 및 결정 (1-2주) (옵션을 2-3개 가져가면 좋습니다, 사실 마일이 넘어가는 시점 사이에 알아본 티켓이 사라지더라고요, 참고할 사이트는 위에 걸어드린 링크의 막시 게시판에 잘나와 있어요. )
-ANA에 전화로 루팅을 알려주면, 예상마일, 유류할증료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화대기 기본 30분-1시간 ㅋ)
1-844-728-0647 (toll-free)
+1-310-782-3011 (charged)
-ANA 가족등록 (실시간)
-ANA AFA등록 (최소7일) *1회 등록에 무조건 1000마일 차감 (2명이든 1명이든 상관없다고하네요)
-MR ->> ANA 전환 (48시간)
ANA 가족등록과 AFA 이 두가지가 좀 이해가 어려웠는데요. 정리해드릴게요. (이건 처음에 한번 해두시면 이후에는 할필요가 없겠죠?)
가족등록은 각 구성원이 마일리지프로그램 가입이 되어 있든 아니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주계정의 마일이 충분치 않은경우(저 처럼), 가족의 마일을 주계정 소유자가 쓰기를 원하면, AFA등록을 해야 합니다.
ANA AFA 등록의 최근 메뉴 위치가 바뀌었어요. 아래 링크/화면 참조하시구요.
https://www.ana.co.jp/en/us/amc/amc-family-account-service/
가입확인은 아래처럼 신청후에 날라오는 메일 내용에 설명이 되어 있어요. 즉 내가 알려주지 않으니 너가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 봐라 이겁니다.
진행요약
루팅-예상마일-가족등록(AFA필요하다면)-MR>ANA전환
시간을 함께 고려해서 진행하세요~
아 참고로 저는 여기 저기 돌아가는 바람에 인당125K 마일이 소모되었구요. 유할은 인당600불 후반입니다.
이상 짧게 첫 rtw 진행 후기 남겼구요. 왜 다른분들이 이거 하시고 할말이 많은지 저도 백번 이해합니다. 정말 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이제 호텔, 여행할곳 검색등 할게 너무 많네요. 그사이에 코로나 관련 제한도 해제 되면 좋겠습니다~
마치 꿈의 비기를 손에 넣은 것 같습니다. 다음 카드에 꼭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여태 NLL이나 오퍼 온것만 해왔는데, 대체 이런 방법이 있다니, 올해 최고의 게시글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NLL도 팝업뜹니다. 이것도 벌써 코딩 끝난거 같아서... 아무래도 지금 @빅피쳐님이 나눠주신게 유일한 bypass 가능한 방법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아닛 NLL도 안전지대가 아니었군요. 빅픽처님의 비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곧 시도할 때가 오겠군요.
멀티 디바이스로 동시에 하는건.... 맛집 예약 오픈되면 하는 방법 아닌가요? (맛집에 진심인 블로거...) ㅋ
그동안 팝업에 고생하시던 분들께는 상당한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측 하단에 낙관도 아주 멋집니다!!!
낙.관. 관인 인증 인거죠? ^^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이미 다양한 곳에서 응용되는 기술입니다. 한국명절 기차표 예매때도 썼던거 같구요. 하늘 아래 새것은 없으니까요.
창과 방패...그 어렵다는 팝업을 뚤는 무림의 비기를 만드셨군요. 노벨마일상 후보에 오르셨습니다. 올해 최우수 계시물에 드리는 상을 드려야 할듯요. 수고하셨습니다
두 방치기 할 때랑 같은 방법이군요. 대박입니다. 진짜 이거는 우리만 알고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소문나면 이것도 막힐 것 같아요ㅠㅠ 저도 다음에 꼭 시도해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팝업 지옥을 벗어나고 싶어서 바로 시도해봤는데ㅎ 일단 하나는 팝업, 다른 하나는 리뷰 하겠다는 화면이 나오네요. 이제 여기서부터는 팝업이 문제가 아닌 것으로 이해하였으니 이거만이라도 너무 감격스러운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시에 클릭했고 두개 다 리뷰 들어갔다고 떴습니다. 그리고 곧 decision 이메일이 2개가 와서 (연달아 있는 레퍼런스 번호 다르구요)
들어가보니 (두 레퍼런스 번호 중 앞 번호가 적힌) decision letter 하나가 있는데 리젝이 됐다고 하네요... 이유는 다른 application 이 펜딩이라서라고 하구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헤쳐나가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네, 이 경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가 리젝이 되셨다고 하는데, 다른 하나 번호를 amex recon팀에 불러주고, 확인해 보라고 하시면 됩니다. offer attched 되었는지 확인하시고, application reactivate 해달라고 하면 되요~
지난 번 실패를 와신상담하여 재도전 끝에 성공했습니다. 1번 케이스로 하나는 진행이 되어서 review로 넘어간 뒤 30분 뒤 approval 됐으니 accept할거냐는 이메일이 왔고, 동시 진행했던 다른 브라우저는 팝업 창이 떠서 취소했습니다. 게다가 p2의 리퍼럴로 승인이 나서 무척 기쁩니다. 확실히 주말보다는 주중에 신청해야 결과가 빨리 업뎃되나 싶기도 합니다.
두 랩탑의 각 인코그니토 모드에서 리퍼럴 링크를 열어서 준비해서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팝업뜨나 시도를 아예 해보지 않고 처음부터 비기를 사용했더랬죠. 다만 아쉬운 것은 한도가 5천불 밖에 안나와서 한동안 쓰고 갚고 해야겠습니다. 아마도 개인 아멕스 카드가 힐튼 서패스 NLL로 열어 보유한 것 뿐인가 싶습니다. 비즈 카드(차지카드 포함)는 5개인인데, 개인 카드에 너무 소홀?했나 싶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성공했고, dp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 여행 계획에 순풍이 불것 같습니다.
와우 ^^ 좋은 소식 이네요. 일단 이 비기가 계속 먹힌다니까 좋습니다.
한도는 chat으로 limit relocate from a to b 해달라고 하시면 되구요. 가끔 비즈 개인 건 relocate 안된다고 하는 agent있는데요. 다시 chat해서 다른agent 해달라면 해줍니다.
그리고 주중이 좋습니다. recon 이나 follow-up 하기도 좋구요 ~~ 축하 감축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지성을 모은 곳에서 배우니 좋네요. 그리고, 크레딧 옮기는 건, 역시나 안된다는 agent만났습니다. 근데 그 에이전트가 새 카드 경우 35일 지나서 리밋 옮겨달라고 해야한다네요. 그래도 HUCA해보려고 해요.
상관 없어요 ^^ 카드 받고 한 1-2주 지나서 하시면 됩니다. 저는 지난주에 카드 받자마자 5000짜리 12k limit으로 올렸습니다. Agent 와 씨름 마시고 그냥 quit and login again 하세요.
좋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DP남깁니다. 저도 지난주에 팝업이 떠서, 더블클릭 바이패스를 진행했습니다. 하나는 팝업, 다른 하나는 리뷰 들어갔어요. 보통은 여기서 리뷰들어간거 전화해서 리액티베이트 하면 끝났는데... 팝업은 뚫은거 같습니다. 문제는 펜딩 리뷰가 너무 오래 걸리네요. ^^ 팝업만 문제가 아니네요~
업데이트: 신청 10일만에 approved라고 이메일 왔습니다. 더블신공 불패 입니다^^
이 방법으로 아멕스 비즈니스 골드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두번 시도했는데 두번 다 한 쪽에서는 popup, 다른 쪽에서는 "We’re having trouble finding the page you’re looking for."라고 에러메시지가 뜨면서 진행이 안 되네요. 제 컴퓨터 또는 브라우저 문제인지... 내일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사용환경은 두 컴퓨터 다 Mac, Chrome이라 동일한데...
마지막으로 한번 해보자 싶어서 Safari and Chrome으로 시도해보니 하나는 "We’re having trouble finding the page you’re looking for." 메시지, 다른 하나는 Pending Review가 뜨네요. 내일 전화해봐야겠습니다.
펜딩 뜬게 duplicated로 진행 블락된거 같습니다. 리액티베이트 해달라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좋은소식 기대합니다.
오늘 전화해보니 application이 cancel됐다고 하네요. reactivate하는 옵션도 없다고 합니다. 아쉽네요... 오늘도 다시 시도해봤는데 하나는 pending review, 다른 하나는 we're having trouble 떴습니다. 곧바로 이메일 와서 확인해보니까
The reason for our decision is we have received multiple applications from you recently and you have reached the maximum number of applications we will accept. 이네요.ㅠㅠ
펜딩 리뷰건 저와 유사한 케이스 인데요. 조금 기다려 보시죠. Escalated 해서 리뷰 한다고 하니까요. 이게 빠르면 2일 안에 결과 주더라구요.
다시 시도하고 전화했는데, 카드 신청서가 (pending review 포함) 다 취소됐다고 하더라고요. 상담원은 다들 한 달 이따가 신청하라고 하구요. 그래서 '뒤로 가기 trick'이나 시도해보자 하고 신청서 하나 팝업 떴을 때 그만두고... 며칠 지나서 다시 신청하니 팝업 없이 승인됐습니다. 그런데 승인 이후에 카드 accept 누르니 페이지가 없다고 나와서... ㅋㅋ 결국 상담원 전화해서 accept 해달라고 했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제가 한게 아니라, 새로운 루트를 뚫으신거 같은데요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니 … 축하 드려요
랩탑 두 대로 동시 신청해서 하나는 자동 cancel, 나머지는 접수되어 리뷰 들어갔습니다. 팝업이 일단 안보이니 맘은 편합니다. Application status 체커에서는 둘다 보입니다. 말씀대로 며칠 기다려보고 결과 안나오면 전화해볼까합니다. (업뎃) 전화해보니 3 비지니스 데이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오 전화를 걸었는데, 기다려 보라. 긍정적인 신호인데요. 1) 바로 승인되서 accept하겠냐고 이메일이 오거나 2) 추가 서류를 요구할수도 있습니다. 좋은 결과 나올 겁니다. 굿럭~
덕분에 팝업의 지옥에서 일단 한대가 뜷렸구요 - 펜딩이 떴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기뻤던 나머지 - 팝업이 뜬 다른 한대(아이패드) 에서 그래도 진행할래 아님 취소할래? 물어보는 단계에서 음 그럼 안할래~ 이거 선택한다는게 깜박했네요. 시간이 한참지나서 화면이 꺼져있던 아이패드를 다시 열어보니 시간이 지나서 알아서 타임 아웃이 된거같아요. 흠 그럼 제 지금 신청서 두개(아이패드-팝업 / 동시진행한 pc - 펜딩) 이렇게 두개는 현재 어떤 상태로 남아있는걸까요? ㅜ
펜딩이 아마도 리액티베이트 되어서 승인이 된걸로 보이구요, 팝업은 아무 액션이 없으셨으니, 그냥 소멸되었을거 같습니다^^ 순전히 많은 DP를 본 제생각이구요. 일단 축하드립니다. 3년째 이 백도어가 열린다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계속 이렇게 성공사례가 나온다는것이 대단합니다!!!
저도 오늘 저녁, 성공DP 셀프추가합니다. 브릴리언트185k 오퍼가 떠서 신청했는데, 바로 팝업(1번째) 이 떠서, 컴에 하나 창띄우고, 폰으로 하나 띄우고 동시에 들어갔습니다. 폰에서 팝업(3번째) 그리고 컴에서 14일 내에 답을 주겠다 하네요.(2번째) 그렇지! 바로 recon전화(866-314-0237) 걸었죠. 다행이 빠릿한 직원이 전화를 받습니다. "첫번째는 utilize되서 취소되었고, 두번째는 프로레싱 홀드되었는데 진행할래?" 그래서 "그럼 3번째는?" 이라고 물으니, "그건 자동 취소되었어" ㅇㅋ 그럼 2번째거 reprocessing 해줘 하니, 기다려봐, 하고 바로 accept하겠냐라고 묻네요. 신청부터 승인까지 30분만에 처리했습니다~
실패 DP랄까요? 오늘 오전에 팝업 2번 떠서(한번은 incognito mode로) 나와서 취소하고, 잠시 후에 본문의 비기로 동시 신청을 했는데, 다중 신청으로 인해서 승인을 해줄 수가 없다는 이메일과, 통화로 30일 이후에 재신청해보라는 직원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팝업이 나올지 모르니 처음부터 이렇게 할 지 예상도 못했구요. 다른 카드 신청 가능하냐고 물으니 "you may try"라고 합니다. 참 쓰라리네요. 설마 막힌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The reason for our decision is we have received multiple applications from you recently and you have reached the maximum number of applications we will accept.
와 빅픽쳐님.. 진짜 감사합니다. 지난 4월부터 델타 아멕스 리저브를 계속 노렸는데 팝업이 떠서 포기해야하나 하다가 이번에 이 기술로 성공했습니다. 저는 랩탑+아이패드 조합으로 갔구요. 바들바들 떨면서 동시 클릭을 하니 신기하게 스크린 두개가 다 Pending Review 로 잡혔고, 그 다음날 이메일에 하나는 캔슬되고 하나는 approved 됐다고 왔네요. 아직 웰컴보너스 eligible 한지는 physical card 온 다음에 전화해서 체크하라고 하네요. welcome bonus 도 어프루브됐길 바라며.. 감사인사 전합니다!!!
와우 축하 드립니다 ^^ 한분 한분 성공 DP가 뜰때마다 저도 기분이 좋네요 ~ 사인업도 무난하게 받으실 겁니다. 팝업에서 클릭만 안하셨으면요 ^^
우아, 이렇게 하셔서 성공하신 DP를 한번 더 보니 좋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요~ 🙂
안녕하세요, bigpicture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Hilton 카드 신청을 두 개 device에서 진행해서, 하나는 pop-up되어서 cancel하고 하나는 reference number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화로 application status를 확인해보니, 직원이 wecolme bonus 못 받을건데 진행하겠냐고 해서 우선 생각 좀 해보겠다고 했거든요. 혹시 이런 경험도 있으셨을까요..?
있어요. 이건 agent 가 application pull 할때 팝업 뜬걸 조회 한거예요. 귀찮더라도 다시 전화해서 중복 된걸 찾아 달라고 하구요. 아니면 mail 기다려서 두개중 dulplicate를 찾아서 reactive 하시면 됩니다.
레퍼런스 넘버를 불러줬는데, 안된다고 해서 망한건가 했는데, 희망이 있네요 ㅎ 다시 전화해봐야겠습니다. 후기 올릴게요 ㅎ 감사합니다!
반드시 되실 겁니다. 무수한 팝업 실험 결과 입니다. 굿럭 !!!
좀 전에 승인됐다고 연락 받았고, Accept page 접속하니까 welcome bonus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어제 오늘 승전보가 들립니다~ 이것도 막히기 전에 많이들 뚫어내시기 바랍니다. 안되는건 없습니다. 다른길이 있을뿐이지요~^^
bigpicture님 위에 알려주신 대로 컴퓨터, 핸드폰으로 AMEX Plat카드를 6일연속 동시클릭 했는데 6일연속 2기기에서 We can’t approve 화면에 이메일로 ref번호를 받았습니다.
6일째 같은 화면이 뜨고 AMEX에 전화해보니 너무 많은 application을해서 30일 이후에 다시 신청해야 reconsideration가능하다고 하네요. 혹시 같은 경우가 있으셨을까요?
2번정도 저도 경험을 했는데요. amex agent가 잘 몰라서 그런겁니다. 그냥 전화 끊고 다시 전화해 보세요. 그리고 ref는 가장 늦은게 아니라, 최초것을 찾으셔야 합니다. 아마 7-10일 뒤에 집으로 날아올 mail에 적힌 ref를 agent에게 물어보시면 duplcated 라고 할겁니다. 그걸 reactivate해달라고 하세요. 6일 연속하셨으면이제 그만 하시고, mail 받아서 다시 전화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네 어제 오늘 전화해서 이메일로 온 ref 번호로 reconsideration 요청했는데 applocation이 너무 많아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cancel했고 본인도 접근이 안된다고 하네요.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ref 번호가 최초인게 아닐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메일 기다려보고 다시 도전 하겠습니다.
업데이트 합니다.
몇일전 AMEX에서 메일을 10개 넘게 받았고 그중에서 제일 빠른 레퍼런스로 리컨 요청을 했습니다.
어제 전화했던 3명은 2개중에 하나가 이미 not eligible로 결정되서 카드 승인이 되도 웰컴오퍼가 없다고 했었는데 오늘 전화한 상담원은 AMEX Plat으로 125,000웰컴 오퍼가 있다고 해서 카드 열고 싶다고 했네요. 제가 어플라이한 175,000오퍼는 아니였지만 팝업을 뚫었다는거에 감사하며 열었습니다.
bigpicture님 고맙습니다
^^ 그러게요 아쉽지만 해결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사실 옆에 있으면 금방 도움드릴수 있는일인데요. 많은 분들이 타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igpicture님, 잘 몰라서여쭤봅니다. 두 대에서 동시 신청이라는 것이 pre-approval 할때 말씀하는 것인지 아니면 pre-approval 에서 보너스 대상이 아니어도 신청하겠냐고 할 때 하는 것인 지 궁금합니다.
제가 문맥상의 두번째 케이스 ... pre-approval 에서 보너스 대상이 아니어도 신청하겠냐고 할 때... 가 어떤 경우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통상적인 아멕스팝업의 경우를 말하거든요. 뭐 pre-approved 에서 신청해도 팝업이 뜨는 경우가 있기도하구요. 그 팝업을 뚫는걸 말씀드렸어요.
현재 3일째 실패중..그래도 계속 가즈아..
그정도 신청하셨으면, 한번 recon전화를 해보셔서 어떤 ref. 가 deactivated 된 application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한번에 찾는 agent가 있구요. 못찾으면 다시 전화해서 신청에 에러가 있다. 라는 식으로해서 look-up해달라고 하면, 찾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한방에 승인이 났는데. 요즘에는 여러개 신청하면 묻혀서 계속 duplicated error만 뜨더라구요.
한번 더 해보고 전화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아마 제 추측이 맞으면, 한번 더 apply해도 안됩니다. 시스템에서 에러가 난거라서, manual로 duplicated application을 reactivate할때까지 계속 error 뜹니다. 제가 길게는 10일간 해본적 있거든요^^ 더하면 application list에서 찾기 어려우니 그냥 전화해서, 최초한날짜거 기억해서 reference #나, 날짜/청카드 종류 알려주면 찾고 해결해 줍니다~ good luck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팝업 jail에 갇힌지 거의 3년이 되가는것같은데 이번기회에 다시 신청해봤습니다. 하나는 팝업떠서 취소 그리고 다른하나는 pending review인데 제가 amex에 바로 연락하는것보단 연락을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네 많은분들이 이걸로 해결하시면 좋겠습니다. 바로 연락하셔도 됩니다. 참을성이 있으시면 1-2일정도 연락을 기다리셔도 되구요. 둘다 해봤는데, 차이는 없습니다^^
스펜딩 채우고 어제 확인해보니 사인업 보너스로 숙박권들이 들어왔네요. 아멕스에 전화했을땐 두번 신청한거 보이고 팝업 떠서 첫번째꺼 취소한거면 펜딩중인 것도 사인업 오퍼 받을수있을지 확실하지 않다고 겁을 줬는데 그냥 진행해달라고 했습니다. 다행히도 잘됬네요. 빅픽쳐님 감사합니다~ ^^
오호 드뎌 비기를 품으셨네요. 사인업 받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ㅋㅋ 계속 달리시기 바래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하나는 팝업, 하나는 pending review 였고 이틀 지난 오늘 approved 이메일이 와서 accept 할지 고민중이었습니다. 남겨주신 DP 보고 용기내서 저도 accept 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스펜딩 채우고 업데이트 남길게요! 비기를 전수해 주신 빅픽쳐님도 감사합니다.
제가 이미 2년 가까이 이걸로 팝업 뚫고, 사인업 다 받았습니다. 승인되시고 3-4일 후에 chat으로 signup bonus attached 한번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된다고하면, agent name- date/time-chat history 카피해 두세요~ 사실... 저는 한번도 아멕스의 오리발 당한적이 없습니다.^^;
드디어 숨겨있던 비기를 푸시네요~! ㅎㅎㅎ 지금 현재로써는 이게 유일한 팝업 회피전략인 듯 합니다. 위험성에 대해서나 아님, 뭐~! 이렇쿵 저렇쿵 하는 딴지도 있을 듯 한데요,,, 본인이 판단하시고 이행할지 안할지에 대해서도 선택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bigpicture님 거의 이걸로 MR 쓸어담으시던데 ㅋㅋㅋ 어찌? 터실만큼 다 터셨는지요? ㅎㅎㅎ
아더님이... 아멕스계를 뜨시면서, 바통을 이어받아 열심히 털었습니다. 요즘은 리퍼럴x5, 골드30k리퍼 이런것도 없지만서도... 그래도 업다운으로 털게 많은 아멕스라서요. P2는 최근6개월사이에 아멕스만 5장을 꽉채웠습니다. 2개지나면서 팝업이 생겼지만, 이걸로 다뚫었습니다. ㅋㅋ
혹시 두 개의 브라우저를 띄워 놓고하는 건 안되지요? 다른 IP주소를 써야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두개의 브라우저를 띄워놓는건 상관없습니다. IP는 같은 네트워크(라우터)에서 문제 없습니다. 그런데 한 디바이스(컴)에서 두개를 동시에 누르는건 불가능합니다.
아 클릭 타이밍 문제가 있군요
이거 클릭의 문제입니다~! 거의 동시에 눌러야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컴퓨터 1대랑 테블렛이나 아님 따로 따로 하시는게 가장 큰 관건인거 같네요~!
빅픽쳐님, 엄청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팝업에 갇혔던 1인으로 희망이 보입니다.
관건은 두개를 얼마나 동시에 클릭할 수 있느냐 일 듯 합니다. 마우스 열심히 클릭 연습해야할 듯 합니다...ㅎㅎ
보통 스마트폰+PC / 태블릿+스마트폰으로 하면 잘됩니다~
오…대단하십니다..따라해보았는데 말씀하신 실패케이스인것 같습니다. 하나는 팝업, 하나는 리젝입니다. 메일오면 듀플리케잇인지 보겠습니다. 오늘부터 매일 도전하겠습니다ㅎㅎ
이건 될각입니다. 게시글에는 적지 못했는데요. 866-314-0237 로 전화하셔서 application look up해달라고 하세요. 이메일로 날아온 ref. 넘버 주면, duplicated라고 확인하는데요. 좀 똘똘한 agent는 이거 reactivate해줄까라고 물어봅니다. 즉 canceled(팝업뜬거)는 놔두고, duplicated된거를 리액티베이트 하는 recon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아래쪽에 other님의 댓글에도 DP 있습니다
흑흑 오늘 전화를했는데요, 평소랑 다르게 ref주고 진행하고했는데, 케이스 리오픈은 가능한데 웰컴보너스는 낫 엘리지블하다고합니다ㅠㅜ여러번했는데 모두 동일하게 얘기를하네요ㅠㅜㅠ
이게 한방에 뚫고 지나가기도 하는데요... 저도 그래서 며칠 신청 더 하다가... 안되서 똘똘한 agent만나서 해결했습니다. 최초에 duplicate된 application ref. 를 찾아야 하는데요. 이게 아마 이메일로 안날아옵니다. 잘 달래서, 그거 찾아서 한번 보너스 attach되었는지, 확인하고 reactivate하면 됩니다. (제가 딱 지난주 이맘이었죠^^, 힘내세요~)
ㅎㅎ감사합니다. 성공하면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추수감사절 잘보내세요!
"이유는 다른 프로그래밍 잘 하시는 분들이 잘 이해시켜주실거 같습니다." ---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미 실생활에서 많이 써왔던거라... 누군가가 설명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전에 회사에서도 전산실에서 이문제가 있어서, 블락 시킨다고 하면서 뭐라고 설명을 했었거든요. 아직 아멕스가 이걸 막아놓지 않은거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팝업 떴을 때 백스페이스 눌러서 신청화면으로 돌아간 다음에 다시 신청하는 거랑 본질적으로 같은 방법일까요?
그거와는 좀 다릅니다. 백스페이스로 하시면... 오퍼가 날아가고, 다른 오퍼로 카드가 신청될수 있습니다. 오히려 위에 방법이 더 안정적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fail의 경우도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Duplicated application의 경우는 2개의 application 중에서 original application (첫번째로 들어간 application)을 살리고 another application (2번째로 들어간 application)을 죽이고 reviewing 요청하면 시간은 걸리지만 살릴 수 있는 방법인듯 하고요! 요건, reconsideration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근데, 100% 회피는 저희 플막에서만 본 유일한 방법인듯 ... 그리고 처음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