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Jul 2024 Amex Hilton Honors Card 승인 – ApplePay 에서 카드 바로 사용하는법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게시판에 @montauk 님께서 알려주시고 계속 업데이트 해주고 계셨던 크레딧카드 오퍼가 있었습니다.
바로 Amex Hilton 카드 세가지의 NLL 오퍼였는데요. 이번에 나왔던 NLL오퍼와 퍼블릭오퍼, 그리고 플막의 제휴오퍼가 모두 오는 7월 31일에 끝나게 되더라고요.
세장의 카드가 모두 어느정도의 포인트에 무료숙박권 한장을 주는 오퍼이고요. 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링크들은 아래글에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7.31.종료) AMEX HILTON (일반/서패스) NLL(No Lifetime Language) 링크
위의 NLL 링크와 함께 플막의 제휴링크도 여기에 올려놓고 갑니다. 신청하시는 카드를 처음하시거나, 신청시에 팝업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아래 제휴링크를 사용해주시면 감사합니다.
https://flywithmoxie.com/american-express-hilton-honors-card/
https://flywithmoxie.com/american-express-hilton-honors-surpass-card/
신청전의 고민 – 세장중에 어떤 카드를 할것인가?
저는 아직까지는 Aspire Card는 해본적이 없었고요. Honors 카드와 Surpass 카드사이는 몇번을 업/다운 그레이드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Honors카드 한장이 아멕스 계좌에 오픈되어있고요.
그래서 NLL 오퍼로 하는것은 맞는데, Surpass카드를 할것인가 Honors 카드를 할것인가 결정을 했어야 했는데요. 그동안 꾸준히 카드사용과 (원하지 않았던) 숙박으로 적립해왔던 힐튼포인트는 어느덧 1 million 포인트에 육박을 하고 있어서, 7만이냐, 13만이냐는 중요하지는 않았습니다.
Surpass 카드의 연회비도 이전의 $95에서 $150로 올라간 마당에, 어차피 무료숙박권을 받는게 좋은 가치를 할듯하여 연회비 없는 Hilton Honors 카드로 결정했습니다. 연회비 하나도 안내는데 무료숙박권을 주면…. 더 좋은 오퍼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연회비 없는 버전의 힐튼카드 최대오퍼가 10만이였나 12만이였나 했는데요. 그 생각을 해보면, 연회비 없는 카드에 무료숙박권이라니~~!!!
현재 체이스 5/24의 카운트는 3/24라서, 이번 한장을 이쪽에 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주에 요즘에 정말 많은분들께서 하시는 Chase Ink Business Preferred 카드를 한장 승인 받았고요. 이번카드를 하고서는 잠시 조용히(?) 지내다가 Chase Aeroplan 카드 같은것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신청을 해 봅니다.
Amex Hilton Honors 카드의 이번 오퍼 – 70,000 포인트 + 무료숙박권 한장
하드풀 없이 승인여부를 알려주는 아멕스
아멕스에서 얼마전부터 실행하는것인데, 최종적으로 신청을 하기전에 승인여부를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신청을 하고나서도 평상시에 다른카드 신청할때처럼 하드풀이 들어갔다는 이메일이 오지 않았습니다.
신청결과 – 승인
최종 신청이 들어가기전에 승인여부를 먼저 이렇게 알려줍니다. 그리고서는, 신청자에게 이 카드를 “Accept”하라고 합니다. NLL오퍼라서 팝업이 없이 부드러운 진행이 됩니다.
7월 27일 신청에 승인이 났는데, 실물카드가 집에까지 오려면 8월 6일이나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멕스에서는 이부분도 해결을 해주는데요. 승인이 된 카드의 번호를 먼저 받을수 있습니다. 즉, 오늘부터 이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 우리가 카드 신청하고나면, 이 카드 빨리 써야하는데 실물카드가 안온다고 발을 동동 구를때고 있잖아요. 이것으로서 그 부분이 해결되는거네요.
승인후 바로 사용이 가능한 카드정보
일부 정보는 제가 지우기는 했는데요. 이렇게 나오는 화면에 (실제카드와는 아마도 다를듯한) 카드번호를 보여줍니다. 기록을 위해서 스크린샷 한장 찍어놓고요.
예전에는 이러면, 이 정보를 바탕으로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더 편하게 하는 방법도 제공을 합니다.
승인후 ApplePay로 카드 바로 등록
승인후에 받을수 있는 임시카드의 정보를 아래 보시는 몇가지 Pay 프로그램에 넣고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ApplePay를 가끔 사용하는데요. 이곳으로 카드를 넣기로 합니다.
과정중에 ApplePay에 Sign In을 하시면 쉽게 링크하실수 있어요.
Apple Pay 에 기기를 인식하게되고, 이곳에 추가를 합니다.
카드신청, 승인에서 전화기에 있는 Apple Pay에 해당 카드를 넣기까지 5분이 채 안걸리는 쉬운 과정이였습니다.
예전에 승인받고 임시카드 번호를 종이에 적던 세상을 생각해보면,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생각을….
그래서 전화기에 있는 Apple Pay를 눌러보면 말이죠~
이날 승인받은 Hilton Honors 카드가 맨 위에 들어가 있습니다.
아멕스 카드 승인 받으시는 분들께서는 이런방식으로 한번 따라해보세요. 실물카드가 오기전에 카드를 사용하실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제 곧 7월 31일에 오퍼가 끝나는 Amex Hilton 카드 3가지의 오퍼와, 승인후 실물카드 수령전 Apple Pay에 카드를 추가하는 법을 설명드려봤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드풀 없이 승인여부 알려주는 것과 승인 후 애플페이로 바로 등록하는 것은 최근 생긴 변화인가요?
올해 3월에 서패스 카드 받았는데 이런 게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승인여부는 작년 말부터 시작했구요. 애플페이 바로 등록도 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DP로 볼때, 카드번호는 승인대비 60% 정도 만 미리 볼수 있더라구요. 전화로 해도 알려줄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게 저도 이렇게 번호 먼저 받는게 될때가 있고, 아예 옵션을 안보여줄때도 있고 그래서 좀 헷갈립니다. ㅎ
전화로는 안주는게 맞는것 같고요.
승인여부는 제가 어딘가 싸이트에 그때 바뀌었을때 적어논 글이 있을거예요. 꽤 신선한 변화였습니다.
Moxie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카드 승인 받고 실물 카드 받기 전에 apple pay 잘 등록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aspire 카드를 안 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하야트나 다른 호텔 체인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계셔서 일까요?
aspire카드를 아직도 안해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큰것 두가지는…
하나는 제가 그동안 숙박에 집중하던 호텔이 힐튼(숙박으로)–> SPG —> Hyatt으로 넘어오고 있었는데요. 메리엇이 SPG와 합병하고나서는 완전하게 하얏으로 자리잡아서 그런것이 제일 큰 이유인것 같고요.
두번째는, aspire에서 받느 혜택들은 이미 다른 카드에서 다 받고 있어서 큰 매력을 못가져서 그런듯 합니다, 항공 크레딧이나 라운지 혜택이나 그런것들이 이미 다른 카드에서 다 해결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