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May 2020 카드 이야기 #31. Amex Gold card 캔슬 후 에어라인 fee 크레딧 clawback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저희는 골드 카드 3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연회비가 부과되어서, 카드 2장은 캔슬했습니다.
나머지 한장은 계속 보유할 생각이고요.
사실 플래티넘 카드로 업그레이드 할까 잠시 고민했었는데요.
카드 숫자가 많으면 베네핏 챙기는 것도 쉽지 않아서…
원래 계획대로 카드 닫았습니다.
최근 크레딧카드 닫으면 에어라인 fee 크레딧 clawback 당하는 DP들이 꽤 있는데요.
저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clawback 당하고 나니, 두번째 카드를 닫을까 말까 잠시 고민을 했는데요.
현재 보유 중인 카드들도 airline fee credit clawback 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카드도 캔슬했는데, 역시 $100 부과되었습니다.
앞으로 airline fee credit 신경 써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작년 한해 골드 카드 3장으로 재미 많이 봤습니다.
MR도 많이 적립했고, 아멕스 오퍼도 잘 챙겼고요.
DOSH 앱 연동해서 캐쉬백도 보너스로 잘 받았었고요.
Kroger Fuel points + Dosh + 아멕스 골드
카드 한장당 $1,000 이상의 값어치를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제는 그로서리에서 기프트카드 사는 것도 조금 꺼려져서…
올해는 골드 카드 한장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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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닫은 다음에도 들어와서 clawback을 해 간다는건 좀 너무합니다. ㅋㅋ
조금은 다른 경우가 되긴 하겠는데,
저는 1월말에 Amex Business Platinum을 싸우스웨스트로 크레딧 받은 일주일 후에 닫았고요.(이거 닫은거 엄청 후회합니다. 그후에 이 카드에 생겨난 혜택들을 생각하면 아이구~~!!)
그때 받았던 항공 크레딧은 몇달동안 닫은 카드 계좌에 마이너스를 보여주고 있다가, 지난주에 아멕스에서 체크로 보내줬어요. (고마워요, 아멕스!!)
결국엔 두번 연회비내고, 엠알 10만포인트에 항공 크레딧 네번(!!!) 받은셈이더라구요.
이번주에는 힐튼 서패스 업그레이드 했던것을 다시 다운그레이드 하려고 하는데, 조금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제가 조치를 취한게 있는데… Moxie Story에 흔적을 남겨볼게요. (안전하게 가느라 별짓을 다 해봅니다.ㅋ)
3번이 아니고 4번이요? 그게 가능하단 말인가요?
돈 버셨네요. ㅋㅋㅋ
저는 사실 그린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한 다음에 캔슬할까 생각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하면 최소 한달 연회비는 부과되는 지라…
그냥 캔슬했어요.
카드를 2017년 12월에 만들었어요. 3개월 만불 스펜딩에 10만포인트. 그래서, 2017년에 한번 받고, 2018, 2019, 2020 1월까지 네번 받았는데, 연회비는 2017년 12월에 나온 연회비($450)와 2018년 12월에 나온 연회비($595) 두번내고, 2019년 12월에 나온 연회비는 2020년 1월에 취소하면서 돌려받았어요. 그건 좋은데, 오히려 Dell에서 제대로 사용을 못해서, 돈을 벌지는 못했네요. ㅋ
아하. 그렇게 4번이 가능하군요.
이게 날짜를 잘 맞춰야 되는건데, 이 경우에 딱 맞아떨어졌어요. ㅋㅋㅋ
트리플 딥의 정석이네요!
예전에 플랫 닫혔을 때, 삭스 크레딧을
제가 12월-1월로 해서 2번 먹은 적이 있거든요! 근데, 이걸 작년 11월인가? 거의 1년 뒤가 지났는데도 찾아내서 부과를 해서 50불인가? 다시 토해냈던 기억이 있어요! (닫힌것도 억울한데, 줬다 뺐는건 너무 하다고 생각하는데 ㅠㅠ)
그런데, 닫아버린 카드를 어디에 다시 챠지를 하나요? 이건 제가 그렇게 돌아온적이 없어서 몰라요.
우편으로 빌 옵니다.
이번에는 클로즈한 골드 카드 온라인에서 없애지 않고 있었고요.
작년 크레딧도 빼가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온라인에서 좀 더 지켜보려고요.
저는 체크로 받았는데… 이사 갈까봐요. 🙂
이해는 하지만, 정말 줬다 뺐는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dp로는 확실히 닫으면 조사하는 듯 해요! 아직 product change 한 후에 닫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아직까지의 dp가 없어서 저도 조금 기다렸다가 추후에 한번 보려고 하고 있네요^^ 이거 아멕스는 꽝인 게임을 계속 해야되나? 하는 마음도 있고요 ㅠㅠ
막 퍼주던 친절한 아멕스씨가 그립습니다.
“현재 보유 중인 카드들도 airline fee credit clawback 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카드도 캔슬했는데, 역시 $100 부과되었습니다.”
저도 플랫/Aspire 갖고 있는데 닫는건 잠정 보류입니다.
저는 아내 이름으로 gold가 하나 있는데, 취소신공으로 작년이랑 올해 다 받았는데… 이거보고 나서 그 카드 그냥 계속 가져 가려고요! (어짜피 연회비 내면서 갖고 간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옵션 한개가 아예 없어진 거라서 쫌 씁쓸하긴 하네요!) 그리고 보유하고 있는 green은 그냥 닫는걸로 🙂
에어캐나다 취소하면 마일리지로 돌려준다는 외국 블로거 글이 있더라고요.
내년에는 취소하면서 크레딧이나 마일리지로 돌려받는 옵션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사실 싸우스웨스트도 취소하면 항공 크레딧으로 리펀드 받으면 눈은 피할 수 있는 듯 해요! 제 경우는 이 방법을 취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싸웨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사실 에어캐나다 마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서요.
잠정 보류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플랫이랑 aspire는 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