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or Bloggers

  2017년은 마일의 신세계에 들어서고 난 후 가장 많은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모은 한해였습니다. 17년은 출장이 좀 많았고 지인 분들이 한국에서 오셔서 SPG HOTEL, HYATT HOTEL 을 이용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 항공부터 시작해볼까요?   아메리칸 에어라인  301,150 마일  탑승마일은 200마일  Citi AA Card 알라스카 에어라인     70,790 마일  탑승마일은 0 입니다. BOA Alaska 하와이안 에어라인...

젤라또가 유명한 이탈리아이기에 1일 원 젤라또 해보려고 노력했어요 ㅎㅎㅎ 밀라노 4박동안 먹었던 아이스크림을 나열해 봅니다. cioccolat italiani 이탈리아에서 처음 맛본 아이스크림이에요. 처음부터 맛있네요. 역시 이탈리아 젤라또에요. Amorino 이 아이스크림은 전에 프랑스 파리에서 한번 맛본 곳이네요. 여기서 고른 3가지 맛 모두 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Enrica 친퀘테레 Manarola 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인데 저희가 잘못 골랐는지...

한국 출장 가기전에 안다즈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Andaz West Hollywood 8401 Sunset Boulevard West Hollywood, California, USA, 90069 전설적인 선셋 스트립, 패셔너블한 로버트슨거리, 역동적인 게이 커뮤니케이션이 유명한 웨스트 헐리우드는 LA에서 가장 멋진 곳 중에 하나입니다.  선셋 스트립 자체만으로도 하우스 오브 블루스, 코메디 스코어 같은 엔터테인먼트 부터 새들랜치 챱하우스와 아시아 데 쿠바 같은 멋진 레스토랑까지 정말 뜨거운 밤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웨스트 헐리우드의 거리 중 가장 유명한 곳은 고급 패션 부티크들로 가득한 로버트슨 거리입니다. 저도 가끔 이곳을 지나갈 때면 헐리우드 스타들도 볼 수 있고 영화 찰영도 자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매년 6월에는 게이 퍼레이드가 있는 10월엔 할로윈 복장 축제가 열려서 수백 수천명의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안다즈 헐리우드 하얏트 호텔은 처음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요~ 전제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헐리우드 다운타운은 주차비가 있으니 셀프파킹을 하시면 조금 도움이 됩니다. 안다즈는 뒷쪽에 셀프파킹이 바로 연결이 되게 되어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발렛은 44불 로비가 1층에 있어서 조금 번잡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업무처리는 빠르게 됩니다. 로비에는 간단한 스낵과 커피 음료 저녁시간에는 와인이 준비되어...

이번에는 밀라노 여행중 방문한 식당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많이는 못 사먹었고 비싼 곳은 못 가봤네요 ㅎㅎㅎ Spontini 체인점 피자 가게 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맛난 피자를 즐길 수 있다고 알려져 유명한 곳입니다. 한국분들도 많이 방문 하시는 곳이에요. 밀라노 도착한 첫날 저녁에 방문했어요. 파크 하얏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요. 아주...

벌써 여행 막바지네요. 마지막날 여행은 밀라노 시내 투어입니다. 주요 관광 포인트는 두오모 성당과, Sforzesco 성 입니다. 먼저 두오모 성당 구경하러 갑니다. 파크 하얏 바로 옆에 있는 갤러리아 몰을 지나 두오모 성당을 가는 길입니다. 아침 일찍이라 좀 한산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멋지네요. Swarovski 에서 만든건가 봅니다. 트리 주위로 스와로브스키 작품(?) 들이 전시되어...

일요일에 친퀘테레 당일치기 여행을 했습니다.  보통 피렌체에서 당일치기 많이 하시던데 밀라노에서도 가능합니다. 밀라노에서 친퀘테레까지는 기차로 3시간정도 걸립니다. 밀라노역에서 아침 8시에 기차를 타야 해서 이른 아침 부지런히 출발합니다. 두오모 성당 근처에 지하철 역이 있습니다. 지하철 타기 전에 이른 아침 두오모 모습을 한번 보고 갑니다. 밀라노에서 타본 지하철입니다. 지하철표는 1.5유로였던것 같습니다. 두오모역에서...

취리히에서 기차를 타고 저녁에 밀라노에 도착을 합니다. 바로 호텔로 이동해서 체크인을 하고 취리히역에서 샀던 와퍼로 간단히 요기를 한 후 밀라노 구경을 잠시 해봤습니다. 파크 하얏 위치가 너무 좋은게 바로 옆이 갤러리아 엠마누엘2세 쇼핑몰과 두오모 성당이 있습니다.. 걸어서 1분도 안걸립니다 ㅎㅎㅎ 밤 야경을 잠시 구경하러 나가서 갤러리아와 두오모를...

기대가 컸던 아침 식사였습니다. 결론은 기대에는 좀 못미쳤어요. 취리히 파크 하얏에 비해 음식 가짓수가 너무 단촐했습니다. 대신 단품 주문 요리가 가능해서 만회가 되었습니다. 아침 부페가 1인당 40유로 였습니다. 이 가격에 아래 메뉴판에 나오는 단품 요리 하나가 포함된건지, 아니면 글로벌리스트라 부페+단품요리가 제공된건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자리에 앉았더니 서버분이 글로벌리스트 회원인걸...

하루만에 정신없이 취리히를 떠납니다. 오전에 시내 관광 잘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싸고 취리히 기차역으로 향합니다. 올때는 택시를 탔지만 갈때는 짐 끌고 걸어가 보기로 합니다. 짐끌고 슬슬 거리 구경하면서 역으로 향했어요. 그냥 바로 갔으면 한 20분이면 역에 당도했을듯 합니다. 크리스마스 테마의 전차도 보여요. 마지막 취리히 시내구경을 하며 기차역에 당도했습니다. 기차역...

호텔에 체크인하고 방에 짐을 풀자마자 시내 관광을 나갑니다. 취리히는 1박만 하는지라 관광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목요일 저녁이였는데  취리히 시내 중심가에 있는 Bhanhofstrasse 길을 차 없는 도로로 만들고 크리스마스 점등식을 한다는 소식을 호텔 직원에게 들었습니다.  먼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는 광장 'Sechseläutenplatz' 로 향합니다. 인산인해 입니다. 아기자기한 여러 상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