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Jun 2024 Charleston, Hilton Head Island 2024 Golf 여행기 – Sullivan Island, Folly Beach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즐겨하는 취미중에 날씨가 좋을때면 가보는 골프 얘기를 좀 할까 해요. 골프 얘기는 여행블로그의 일부분인 취미생활 카테고리에 가끔 정리를 하곤 했어요. 지난 10월에 샬럿/찰스턴으로 한번 재미있게 다녀온 여행기도 그곳에 정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2024년 4월과 5월에 연속으로 비슷한 로드트립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그 여행 내용입니다. 두번의 여행으로 다녀온곳들을 하나로 쓰려니 글이 길어졌어요. (팝콘 하나 튀겨오세요~ ㅋ)
4월에는 작년 10월에 갔던 샬럿 코스 한곳을 들러서 챨스턴으로 가서 한 라운드를 더 하고 돌아왔고요.
한달후인 5월에는 숙박은 사바나에서 하고, 힐튼헤드섬에서 한 라운드, 그리고 챨스턴으로 거꾸로 올라가서 두 라운드를 치고서 다시 아틀란타로 돌아오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를 좀 더 타야 하는데) 이 두번의 여행은 모두 유알몰에서 렌트카를 하고 운전으로 다녀왔던 여행이였습니다. 한번 여행에 약 1,000마일정도 운전하는 일정이예요.
지도에 보시듯 맨 아래에 사바나가 있고, 한시간 올라가면 힐튼헤드섬, 거기서 2시간반정도 올라가면 챨스턴까지 갑니다. 아틀란타–>사바나 는 4시간, 챨스턴–>아틀란타는 5시간 운전하면 되었어요.
이 여행 계획의 시작은 작년 10월에 가봤던 좋은 골프장 두곳의 기억에서 시작을 했는데요. 지난번 가봤던곳들 말고…
챨스턴을 조금 더 검색해보면 “Must play” 코스가 하나 나오더라구요. Dunes West Golf & River Club이라는 곳인데 작년 10월에 갔을땐 못치고 그냥 왔었습니다.
4월 6일에 다녀왔는데, 정말 우연(!!!)으로 생애 첫번째 홀인원을 했어요. 잘 치긴 했는데, 그린에 두번 바운스를 하더니 홀컵으로 들어갔네요. ㅎ
그 기념으로 코스에서 깃발에 내용을 적어서 선물을 줬습니다. 액자에 들어가서 지금은 벽에 결려있어요.
그때 4월 6일에는 이것을 처음 해보는거라서 정신이 없었기에 이 사진을 못찍었고요. 5월에 다시한번 가서 “설정샷”으로 찍어봤습니다. 같이 라운딩을 했던 사람들과는 4월 6일에 홀컵 앞에서 사진을 찍었고, 그 사진으로 기념패도 만들었어요. 🙂
홀인원을 했던 Dunes West의 17번홀은 이런데요. 저희가 쳤던 4월 6일은 같이 치는 일행들이 Blue티에서 치느라 저도 같이 쳤고요. 마침 핀 위치도 앞쪽으로 있어서, 치기전에 측정으로 나온 거리로는 153야드가 나왔었습니다.
Dunes West에 Eagles Nest라는 Bar가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뷰에서 한잔 할 수 있게 해놨는데요. 홀인원 했던날 같이 친 일행들과 위의 선셋을 보면서 축하주 한잔 했어요. 멋진 코스인듯 합니다. 코스는 상당히 어려웠던 기억이예요.
챨스턴에 맛있는곳들 많이 있는데, 저녁이 늦기도 했고 그래서… 지난번에 다녀왔던곳으로 그냥 갔어요. Charlies Crab House. 여전히 맛은 괜찮았습니다.
Sullivan Island
4월에 갔을때, 챨스턴에서 아틀란타로 돌아오기 전에 와이프가 가보고 싶은 식당이 있다고 했는데… 그 식당이 설리반 섬에 있어서 가봤습니다. 예전 제 챨스턴 여행후기에 설리반섬의 해변가 모습을 보시기도 했을건데요. 챨스턴 메인에서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이쪽 지역에 여러개의 섬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식당앞 주차장은 무료이긴한데 약 8대를 댈 수 있을정도의 너무 작아서 자리가 없었고, 한블락을 더 나가서 공터 비슷한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처음 갔던날은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갔었는데요. 약 한시간의 대기가 있다고해서 전화번호를 주고서 바로 앞에 있는 해변가를 구경하러 가 봅니다.
주차장에서 Beach 사인을 보고서 따라나가는 길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한 멋짐 합니다.
모래사장까지 걸어가는데 그렇게 멀지는 않고요. 다만 식당에서 연락이 오고 바로 돌아간다면 약 10분정도의 시간을 예상하셔야 할거예요. 예정보다 식당에서 연락이 빨리와서, 허겁지겁 돌아가기도 했어요.
설리반섬은 오후에는 이렇게 물이 모두 빠지기에 산책을 하기도 하고요. 자전거를 타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물이 남아있는곳도 있었는데요. 그냥 바다 주변에서 산책하기에 괜찮은곳 같아요.
설리반 아일랜드에 이곳에서 하는 음식이 맛있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의 이름은,
The Obstinate Daughter 예요. 사진에 보시는곳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는데, 메인 식당은 2층에 있고요. 1층에 있는 같은 이름의 다른매장은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를 파는곳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이런 멋진 벽화가 있었고.
식사후에 아틀란타까지 운전을 하고 가야해서, 이번에는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IPA를 마셔봤습니다. 저는 맛이 별로였는데, 와이프는 맛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꽤 맛있는 음식을 즐길수 있었는데요.
이곳에 오면 한번씩은 다 먹어본다는 Breakfast Pizza는 이렇게 주는데, 괜찮았고요.
나눠먹으려고 뇨끼로 해주는 요리를 주문했는데, 이것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이정도 먹으면 배가 부르기도한데, 이날의 하이라이트가 이제야 나와요.
조개를 넣고 만들어주는 이 핏자.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맛있었고, 그래서 4월에 다녀온후 5월에 다시 다녀오게끔 만들었던 아주 맛있는 핏자가 이것이예요. 두번째 왔을때는 투고해서 호텔에서 먹었는데, 식당에서 바로 나왔을때가 더 맛있었습니다.
이 식당은 투고주문을 잘 받지 않고요. 일반 요리는 투고를 하지 않지만, 핏자는 투고를 해주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식당중에 투고를 허용하지 않는 곳들이 꽤 있었습니다. )
그리고 이 식당은 오후 일정시간동안은 다른 메뉴는 하나도 하지않고, 핏자만 파는 시간도 있어요. 검색으로 한번 확인후에 가보세요. 다음에 가면 또 가서 맛볼 식당입니다.
그날 그날 스페셜도 있어서 칠판에 적어놨습니다. 굴도 괜찮을것 같은데, 굴은 맛있는 때가 따로 있는것 같아요.
식당 내부 바의 모습입니다. 혼밥하기도 괜찮은데요. 일부 테이블은 너무 작고, 의자가 조금 불편한것은 협소한 공간으로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음식은 암튼 참 맛있었어요.
요즘은 기회가 있다면 습관적으로 지역 우체국 사진을 찍어봅니다. 설리반 섬의 우체국입니다. 🙂
이렇게 4월달에는 한번 다녀왔는데, 홀인원 했던 코스에 한번 더 가보고 싶어서 5월에도 또 한번 다녀옵니다.
5월일정은 조금은 다르게 잡아봤는데, 처음 출발해서 사바나에서 하루자고, 아침에 힐튼헤드섬에 가서 골프 한라운드 치고, 당일로 챨스턴으로 올라가서 자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때 5월에 사바나 안다즈 호텔에 처음 가 볼 수 있었고요. 하루 잘 자고서 힐튼헤드 코스로 갔습니다. 가는길은 이래요. 조지아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 넘어가는 길 모습.
코스는 아주 좋았고요. 치는 사람은 잘 못쳤고요. 저 넓고 좋은곳을 두고서 제 공은 꼭 나무뒤에 가 있습니다. ㅎ
이날 골프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사러 간곳이 있는데요.
Charleston에 Shipyard라는 곳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꼭 뭐가 있어서 간것은 아니고..
South Carolina하면 또 바베큐도 유명하거든요. 맛있다는 바베큐 집을 찾아보면 위에보셨던 설리반섬에 핏자집 옆에 있는 Home Team BBQ하고, 사진에 보시는 Swig & Swine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골프를 쳤던곳이 Mt. Pleasant 라는 동네라서 설리반섬까지 가기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생각에 가까운곳에 있는 식당을 찾아왔어요.
이때에 숙박은 Charleston에 있는 Cat 2짜리 Hyatt House에서 1박에 9,500포인트에 2박을 했는데, 하얏하우스는 부엌이 있는 방들이라서 여러가지로 편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음식을 투고해서 호텔에 가서 다른 음식들과 같이 먹었는데, 아주 알찬 하루를 보냈어요.
BBQ 식당때문에 오게된곳이 바로 Shipyard Park였습니다. 이날 마침 이곳 공원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토요일이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청소년들의 야구대회를 하는중. 이 공원에 이런 야구장이 여러개가 있어서, 동시에 꽤 많은 경기들을 하고 있었어요. 리틀야구의 수준이 아니고, 제대로 던지고 제대로 치는 그런 꽤 수준있는 경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공원에 들어가기에는 입장료가 있는것 같았는데, 공원 밖에서 골프복장 차림으로 멀리 구경하고 있으니까 공원입구에 있던 직원이 와서 친절하게게도 무료로 들어가서 구경하고 오라고 하네요. 정말 친절해서 고마웠습니다. ㅎ
Folly Beach
챨스턴에서 구경가면 괜찮은 해변가들을 찾아보다가 보면 Folly Beach가 아마도 가장 먼저 나올듯 합니다. 챨스턴에서 둘째날 라운드에 가기전에 잠시 가보기로 합니다.
Mt. Pleasant에서 챨스턴시내로 나오면서 Folly Beach로 가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저 다리를 건너서 오면 beach 동네로 들어옵니다.
이쪽은 해변가쪽은 아니고 배를 타고 나갈수 있는 미니 피어들이 있고요.
Folly Beach Pier에 왔습니다.
산타모니카 피어에 가보신 분들은 이런 분위기를 아실텐데요. 여기는 아주 한적하고 별것 없는곳이긴 합니다.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이렇게 바로 앞에 주차하면 (하루종일 있을것이 아니라면) 주차비가 상당한듯 했습니다. 바로 앞에 길거리주차가 있는데, 간판에 있는 QR 코드를 넣고 주차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한시간에 $2.50내고 하는거라서, 2시간을 채 있지 않았기에 아주 좋은 옵션이였습니다.
만든지 얼마되지 않아서 피어가 상당히 깨끗하지요?
저희는 해수욕을 할것은 아니라서 피어를 걸으면서 사진만 찍어봤어요. 이런 모습입니다. 5월 첫주에 오전 10시쯤에 이런 모습이예요.
이곳 피어에서는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재미있을듯 합니다.
피어 반대쪽의 모습인데, 파도가 제법 있어서 서핑하시는 분들도 꽤 보였어요. 이런건 다음에 오면 해 보기로 합니다. 아틀란타에서 멀지 않은곳에서 해수욕 하려면 매번 사바나 주변에 Tybee Island에 갔었는데, 여기도 좋겠어요. 피어 입구에 환복하는곳과 샤워하는곳도 잘 준비되어있더라구요.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피어 끝까지 걸어가봤는데…
뭔가 입질(ㅋ)이 온듯하지요? 낚시대가 그렇게 많이 휘지는 않는것으로 봐서는…. 작은 사이즈?
이런 물고기가 잡혀요. Whiting이라고 하는데, 이게 대구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물 안을 자세히 보면 해파리도 꽤 많이 보여요.
퍼블릭 해변가라서 저 멀리에 있는 파라솔은 어떻게 렌트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숙박하는곳에서 30분이 떨어져있지 않기때문에 그냥 잠시 즐기러 오기엔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재미있겠습니다~~
나오는길에 피어 입구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봤는데 여기서 낚시대 렌트와 Fishing Pass를 살 수 있습니다. Bait도 살 수 있어요. 다음에 이 목적으로 이곳에 간다면 해보기로 합니다.
피어에서 두시간을 채 보내지 않고 나왔는데, 좋은 구경 많이 했어요. 그냥 언제.. 해변가 가고싶을때 다녀오면 될듯 합니다.
둘째날 갔던 Dunes West GC에 한곳입니다. 5월까지는 그렇게 덥지가 않아서 낮에도 괜찮았는데요. 6월에도 가볼까 했더니, 이 지역이 꽤 더워지네요.
5월에 갔을때 아틀란타로 돌아오는날 아침 일찍 한라운드를 더 치고서, 호텔에서 샤워를 하고서 출발하기전에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리뷰가 괜찮은 식당을 찾아가기로 했는데요. 식당보다 이 주변이 더 멋있다는 얘기들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저희가 갔던 식당은 이곳입니다. Sunsets Waterfront Dining.
원래는 이 식당의 오른쪽에 있는 식당이 더 유명하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아래 잠시 사진이 나오기는 하는데요. 명성이 있는만큼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를 했어야 했고요. 대기하는중에 그 식당 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됐다고 하고서 옆집으로 갔습니다. 음식이 맛없는건 용서가 되는데, 불친절한건 용서가 안됩니다.
식당앞 주차장의 상태가… 갔다가 그냥 나온 식당에 가야지만 무료주차인것으로 봐서는, 옆에있는 식당과 사이가 좋지도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ㅎ
저희가 식사한곳에는 주중에 해피아워도 있고요. 이날은 내부에서 라이브음악도 있더라구요.
원래 처음에 찾아서 가본곳은 이곳입니다. 바로 앞에 이곳 식당에 가는 사람들 무료주차를 허용하기는 하는데요. 뭐 특별한 주차패스를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공터에 줄 맞춰 주차하면 되었어요.
이 사진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저희가 대기 걸어놨던 식당이고, 왼쪽은 저희가 식사를 한 식당입니다. 바로 앞에는 물이 있어서 여러가지 구경거리가 있어요.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은 여기였고요. 여기가 유명한것은, 식당에서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 Deck이 꽤 멋져요.
그 식당의 Deck에 올라가봤습니다. 이런 분위기. Deck의 꼭대기에도 bar가 하나 멋지게 있고요. 각종 칵테일, 주류를 즐길수 있게 해 놨어요.
오른쪽에 보이는 다리밑을 지나갈 수 있는 사이즈의 배들은 지나가기도 하고, 그것보다 큰 배들은 이 주변에 정박을 해놓고 식사를 하고 그러는 곳이 이곳입니다.
이곳에서 찍은 사진 몇장 더 첨부합니다.
카누를 렌트해서 타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저렴은 하겠지만 힘들겠어요. ㅎㅎ
저희는 이곳으로 왔다고 했잖아요?
물 바로 앞 자리를 받았고, 이곳의 구글리뷰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저희의 경험은 괜찮았습니다.
어디선가 나타난 Cocktail Cruise!!! 저기에 타고있으면 꽤 재미있을듯 하네요. 다음에 여러명이 챨스턴에 놀러가면 반나절정도 나가도 좋을듯 합니다.
식당에 앉아서 이런 뷰가 꽤 멋지고요. 식당 내부에서 하는 라이브 음악도 좋고!!!
간단하게 맥주 한잔을 해야할것 같아서 로컬맥주를 달라고 했는데… 생맥주가 아니예요. ㅎ
이 식당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음식이 버거하고 새우튀김인듯 했어요. 저는 새우튀김을 아주 맛있게 먹습니다.
새우를 먹어보면 얼었던 새우와 얼지 않았던 새우의 맛이 다른것 아시지요? 이곳에서 해주는 새우는 한번도 얼지 않았던것으로 해준다는 얘기를 서버가 하네요.
감자칩도 의외로 맛있어서 만족합니다.
와이프가 버거를 주문했는데, 한쪽 뺏어먹어본것으로는 맛있습니다. ㅎ
이곳 식당에서 점심식사하다가 이런 멋진 모습을 보게도 되었어요. 바로 앞에까지 돌고래들이 왔다 갔다 합니다. 매일 볼 수 없는 진광경!!! 🙂
이렇게 맛있는 점심과 좋은 구경하고서 아틀란타로 잘 운전해서 돌아옵니다.
우연한 기회에 챨스턴을 자주 가게 되었고, 사바나, 힐튼헤드섬은 그전부터 많이 다니기도 했는데요. 저희에게 이곳들은 큰 계획을 하지 않고도 운전으로 주말여행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곳인것 같고요. 가보면 가볼수록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가 아닐까 합니다.
처음해본 홀인원도 챨스턴에서 나왔고, 거리 가깝고, 음식 맛있고, 사람들 친절하고~~ 좋은점이 여러가지로 많은곳이라 생각해요.
이렇게 두번 다녀오면서 사용한 포인트는,
아무래도 한번 다녀오면 약 1,000마일정도 운전을 하느거라서, 두번 모두 유알몰에서 렌트카 하는데 한번할때마다 약 2만포인트정도 사용했고요.
호텔은 무료숙박권으로 챨스턴 다운타운에 하얏플레이스/하우스에 처음엔 있어봤고, 그 다음엔 사바나 안다즈에 숙박권으로, 챨스턴에서는 Cat 2 짜리 하얏하우스에 포인트로 숙박하고 왔는데, 모두 만족했습니다.
꼭 비행기를 타고가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여러분들도 간단하게 주말여행으로 다녀오실 수 있는곳들 게시판에 소개도 해주시고 그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생애첫 홀인원 감축드려요~ ^^ 그리고 좋은 날씨에 그린보니 너무 좋아 보입니다. 주말 로드트립 컨셉 좋아요^^ 간단한 여행은 잘 안올렸는데, 준비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주변에 골프치러 자주 다니느라고, 멀리 해외를 잘 못가네요. 해외여행을 다시한번 계획해봐야겠습니다. 해변가에 가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는데, 그렇게 확 당기는 여행지를 찾기기 쉽지 않아요.
와~~ 일단 홀인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힐튼헤드랑 찰스턴 항상 가보고 싶은곳인데 이곳에서 플막배 골프아우팅+여행도 넘 좋을것 같은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20년을 넘게 쳤는데, 처음 해봤어요. 힐튼헤드와 챨스턴에서 골프아우팅 같은거 하는것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일단 10월에는 아틀란타에서 같이치는 8명이 금, 토, 일에 걸쳐서 3라운드 치고 오려고 계획을 하긴 했어요.
미니멈 8명정도만 확정을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홍홍홍님 부부 오시면 일단 2명 확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