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May 2019 Chicago 여행시 이용하시면 좋아요 – Chicago CityPASS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시카고 여행시 편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Chicago CityPASS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번 시카고 여행에서 처음으로 써봤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이 Chicago CityPASS로 어디어디를 갈 수 있는가 같이 가보도록 해요.
Chicago CityPASS 공홈
https://www.citypass.com/chicago
검색을 해 보시면, KLOOK 같은곳을 통해서도 살수있는데, 가격은 다 같은걸로 보여요.
가격은 어른은 $108, 아이는 $89
이렇게 내고서 시티패스를 구입하면, 연속되는 9일동안 위의 5곳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냥 들어가는것 말고도, 시티패스가 있어서 혜택을 더 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저희 차가 견인되었던 ㅋ) Shedd Aquarium에 Priority Entry이용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Will Call이라고 써 있는데 가면 되요)
많은 방문객들이 인생샷을 찍으러 가는 Skydeck Chicago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빨리 들어가는 줄은 못쓰게 했어요)
Field Museum도 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저희가 못가봤어요)
Adler Planetarium이나, Art Institute of Chicago에 Fast Pass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Art Institute of Chicago에 다녀왔습니다.
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나, 360 CHICAGO Observation Deck을 다녀올수 있고, 저희는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이 모든곳들을 이것 한장의 구매로 갈 수 있으니 참 좋은거 맞습니다.
Shedd Aquarium에 들어가다가 이 사진을 찍었는데요.
50% 절약이라고 하긴 하는데, 원래 각 장소의 입장료가 조금 높게 책정이 되어있긴 합니다.
그래도 거의 다 간다면 절약은 하게 되는것은 맞아요.
위에 링크 걸어드린 온라인에서 구매라고 가셔도 되고요.
아니면 위에 해당하는 장소 입장권 사는곳에서 직접 구매하셔도 됩니다.
한번 구매하고, 사용 첫날부터 9일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이라면, 사람이 많은곳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고요.
수족관 같은데는 4-D 영화를 보는데 $5정도 추가로 돈을 내야하는것이 씨티패스안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Priority Lane이 안되던곳은 Skydeck 밖에 없던것 같아요.
저희는 웹에서 미리 구매해서 이메일로 받아서 갔습니다.
아이폰에 Wallet에 넣어가서 들어갈때마다 바코드 스캔하고 들어가는데 편했어요.
어른 인당 $108에, 프로세싱 수수료가 $1씩 붙습니다.
두명에 $218 결재하고요.
패스를 사용하실 시간이 넉넉하면 메일로 받아도 되는데,
요즘엔 다들 이메일로 받아서 전화기에 담고 가잖아요? (견인차량 찾는데는 안그러고요. ㅋ)
그래서 저는 이메일로 받아서 전화기에 넣고 다녔어요.
기억에 이건 옵션 같았는데, 여행 시작날짜와 끝 날짜를 넣으라는 곳도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날짜는 넣고 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Chicago CityPASS를 이용해서 다녀온 곳들 사진을 정리해 봤어요.
여기서는 한장씩만 보여드리고, 여행기에서 각 장소별로 자세하게 남기도록 할게요.
1. Shedd Aquarium
우리의 렌트카가 티켓을 받고 견인이 되고있는 동안, 저희는 수족관에서 이런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ㅋ
2. Skydeck Chicago
윌리스 타워 103층에 있는곳.
예전에 Sears Tower였고요. 그때는 이런것 안만들어놔서, 저도 처음 가봤습니다.
여긴 사람들이 많아서, 이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서 좀 기다렸습니다.
생각보다 무서워서 점프해서 찍거나 뭐 그런것은 못하겠던데요.
와이프는 여기서 인생샷을 찍었다고 하고요.
저는 찍어주는 사람이 (누군지 아시죠?) 잘 못찍어서 멋진 사진은 못건지고 힘만 들었습니다. ㅋ
3. Field Museum
여기는 이렇게 생긴곳이라는데, 저희는 시간도 그렇고 별 관심이 없어서(!!) 일정에서 빼기로 했어요.
사진은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4. Art Institute of Chicago
이곳에가서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나왔습니다.
아래에 보시는 유명한 작품도 한참 봤구요.
램브란트 자화상전을 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여행기에서 이곳에서 본 작품들 좀 더 보여드릴게요.
5. 360 Chicago Observation Deck
John Hancock 빌딩 94층에 자리잡은 전망대예요.
사방으로 시카고 전망을 다 볼수 있는데, 나중에 보시는 Skydeck과 많이 비슷하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른 그런곳이였습니다.
씨티패스에 이 두곳이 다 있지 않았으면, 두곳중에 한곳에만 가셔도 될것 같아요.
이렇게 이번 시카고 여행에서 Chicago CityPASS로 여러곳을 다녀왔습니다.
어떤분들께서는 이렇게 표를 정해서 사고나면, 일정에 묶여서 다녀야해서 불편하시다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요.
오히려 저희는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함으로서 이에 따라서 여행 일정을 잡을수 있는 그런 편리함을 즐길수 있었던듯 해요.
시카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시카고 여행기 몇편과 좋은 숙박이 되었던 Park Hyatt Chicago 리뷰를 조만간 준비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몇번 패스를 사용해봤어요 보스턴 그리고 뉴욕에서요. 이게 어떨때 여행을 제약을 주긴 하는데 그래도 싸게 다니기는 참 좋은거 같아요. 전 항상 코스코에서 사요. 방금 찾아보니 4개 선택에 84.99에 파네요 하지만 Shoreline Architecture River Cruise, 360 Chicago and 1-day hop-on hop-off Big Bus Chicago tour 이 두가지가. 포함이라 6개를 선택할수 있는거랑 같네요 ㅎㅎ 아시다시피 제가 코스코를 사랑합니다 거의 모든 벤더가 코스코를 이길수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ㅎㅎ 어찌하다보니 또 코스코 찬양 ㅎㅎ
그래서 여행 다녀오신 다음에 그 관련글을 좀 써 주셔야 저같은 사람들이 비싸게 주고 실수를 하지 않지요. ㅋ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코스코 홍보좀 해야 겠네요 ㅎㅎㅎ
코스코 홍보하시라는 말이 아닌데요?
잔소리여행꾼님께서 말씀하시는 코스트코에서 살수 있는것은 제가 원글에 적은 Chicago CityPASS와 다른거예요.
서로 둘이 다른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코스트코에서 $84.99에 사신다는것은, Chicago Choose 4 Explorer ePass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https://www.costco.com/Chicago-Choose-4-Explorer-ePass.product.100112256.html
이와 Chicago CityPASS는 다른거예요.
$84.99짜리는 원하는 4개를 선택하고 그 외에 두가지 포함해서 30일안에 사용하면 되기에 저렴하게 보이긴 하는데요.
저희가 이용했던 $108짜리 씨티패스는 9일동안 사용하지만 Priority 입장(Fast Track)이 가능해서 충분히 그 가치를 하는듯 해요.
짧은 여행중에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 아까운데 CityPASS는 그 점을 해결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입장할때 줄서서 기다리면 시간 다 잡아먹잖아요.
수족관은 일반줄에서 기다리면 들어지도 못하고 계속 서 있는데, Will Call에서 4명있는 줄에 가서 바로 들어갔고요.
Art Institute도 씨티패스 Fast Track 창구가 따로 있어서 가자마자 들어갔어요.
스카이덱과 360 전망대는 못쓰게 바뀐듯 하고요.
그리고 씨티패스가 있어서 몇가지 돈내고 해야하는것들중에 무료로 할수 있던것도 도움이 되었는데요.
수족관에 $5짜리 4-D영화도 포함이였고,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오디오 가이드도 $6인가 하는듯 했는데,
씨티패스 있으면 무료로 되더라구요.
이 두가지의 차이점을 본문에 업데이트 해 놓을게요.
여행하시는 분들의 필요에따라 선택하시면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