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Dec 2024 [당첨자 발표]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 경품 이벤트.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그 10주년 경품이벤트 당첨자분들 발표합니다.
Moxie Award: $250 Amazon Gift Card (1인) – @윈터파크
Fly Award: $50 Amazon Gift Card (20인) – @세계여행, @dalcomsalcom, @관제탑, @맑은날, @미치간더, @imdou, @Jay, @샌샌어바인, @아니, @aylashottail, @James, @홍홍홍, @종이비행기, @worldtraveler, @AP하하, @May, @Jason, @길벗, @그린빈, @kimimura
당첨되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립니다.
경품은 2025년 1월 5일까지 싸이트에 등록해주신 이메일로 발송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진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와 닫는 여러분들의 축하 메시지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또 새로운 10년 열심히 연구하고 여행다니면서 좋은 정보를 나눌수 있는 발전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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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5년 1월 1일이 되면 Fly with Moxie 여행블로그가 오픈한지 10년이 됩니다.
2014년 후반기 몇개월을 준비해서 이듬해 2015년 1월 1일에 딱 열어놨는데, 처음엔 어리버리 웹싸이트 하나 만들고서 정신없던 시절도 있었고, 주변에서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의 기대도 있었기에 설레었던 때도 있었고, 이런걸 왜 하냐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의 질타도 있어서 다소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다행이 처음 블로그형의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가졌던 초심으로 꾸준한 지난 여행의 기록을 할 수 있었고, 우리가 다니듯이 여행 가시려는 수 많은 분들께 나름 도움을 드릴수 있었기에… 지금 이순간에도 ‘아, 블로그를 시작하기를 정말 잘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잖아요? 물론 제 주변의 강과 산에도 변화가 있기는 했지만, Fly with Moxie에도 적지않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번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년동안 있었던 블로그 관련 하이라이트를 회상해보면서 Top 10의 형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10년간 있었던 Fly with Moxie Top 10 Moments
1위: 2015년 1월 1일에 미국에 베이스가 있는 한국어 여행 블로그의 탄생 – 이 준비하면서 어쩌면 평생 그렇게 밤을 많이 새본적이 없었던듯 합니다. 학교다니면서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했으면, 지금은 여행블로그는 못하고 다른것 하고 있었을듯 합니다.
2위: 2020년 미국 최대 여행블로거 그룹, 보딩에리어,에 유일한 한국어 여행 블로거로 참여 – 이 과정에서 처음에 만들었던 웹사이트를 완전히 새로운 싸이트로 바꾸는 과정을 겪어야 했습니다. 수많은 시간, 돈, 그리고 수면부족과 함께한 노력의 결과가 이렇게까지 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그렇게 하길 잘 했습니다.
3위: 2016년부터 몇년간 해오던 Fly with Moxie 고국방문 지원 프로젝트의 성공, 걸림돌, 그에따른 변화
4위: 아틀란타 공항 델타항공 스카이클럽에서 목격한 그 분 – 한국 남자분께서 라운지 내에서 Moxie가 작성했던 Grand Cayman 여행기를 읽고 계셨습니다. ‘어, 나의 글을 누군가가 공공장소에서 보고 있었다. 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
5위: 한국에 있는 누나의 친구 – Fly with Moxie의 인스타그램계정을 열심히 보시던 누나의 친구분께서, 여행좋아하는 누나에게 그 링크를 보내면서… “이 여행 블로그 인스타 한번 잘 봐봐. 얼굴을 내놓지 않고 하는데, 좋은 비행기타고, 좋은 호텔들 다니면서 신기한 여행지도 잘 가는것 같아.” 이에 대한 누나의 한마디. “아, 이사람? 내 동생이야~” ㅎㅎㅎ
6위: 2017년부터 몇년동안 가봤던 시카고 포인트/마일 세미나와 2022년에 참석했던 CardCon – 우물안에 있던 개구리가 밖의 세상을 보게되었던, 어쩌면 이 블로그가 지금의 길을 가게되었던 가장 큰 이벤트들이 아니였나 합니다. 꼭 그곳에서 배워오는 정보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만나지 못했던 여러 외국인 블로거들과의 교류가… 지금의 Fly with Moxie의 색깔로 입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7위: 블로그 운영, 수익, 나눔 – 수익에 대한 계획이 없는 여행블로그로 시작을 했기에, 처음 몇년은 계속 제 사비를 넣어가면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번의 외국인들이 가는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우연한 기회로 블로그/비지니스들이 가질수 있는 수익이 되는 방법을 전수받을수 있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여러분들께서 사용해주시는 크레딧카드 플막 제휴링크입니다. 수년동안의 노력으로 Fly with Moxie가 수익형 여행블로그로 자리잡고 비지니스의 형태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건 직업이 될 수 없다’ 라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그러면서도 블로그 운영을 책임지는 수익을 꾀하는것에는 나름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그동안 꾸준히 만들어온 정보가 저장되어있는 이곳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기에 사용에 문제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는게 주 목적이어서 그렇습니다. 싸이트 다운되지 않도록 최대한 좋은 서버를 찾아서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하고요. 그외에 추가수익이 생기게되면, 계획에 없던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최근 몇년간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 어느글에 Fly with Moxie는 호수에 있는 오리와 같다고 했습니다. 위에서 보면 심심하고 여유있고 그런 오리같은데, 호수 밑에서는 부지런히 다리를 움직이는 그런곳입니다. 제휴 신청링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꾸준히 재 투자를 하고있으며, 가끔은.. 사람들 모르게 Fly with Moxie의 이름으로 나눔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여러분들께 “나, 이거 이거 했으니 칭찬해주세요” 라고 알려드리지는 못합니다. 그건 제 성격상 그렇게 못하기에, 그냥… 그런일들이 일어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고, Moxie가 그렇게 하고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그렇게 해왔듯이 카드 제휴링크의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하겠고, 제휴링크가 해적링크나 리퍼럴 링크보다 좋지 않을때는 지적해서 알려드리고 더 좋은곳으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오시는 여러분들이 이부분은 같이 해 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본인, 가족, 친구분들께 플막의 제휴링크를 알려주시고 사용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Fly with Moxie가 이전에는 할 수 없던일을 할 수 있게된 계기와 그 후에 추가 발전상황이 이렇습니다. (아니 이게 7위밖에 안한다고? ㅎ)
8위: “어머!!! 막시님, 오늘은 어디로 가세요?” – 어느날 아틀란타 공항에서 지나치면서 만나뵈었던 (저는 그분이 누군지 모르는) 여자분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제 여행 후기나 소셜미디어를 보면, 제가 Fly with Moxie로 약간의 브랜딩을 하는것을 아실수도 있어요. 지난 10년동안 공항, 비행기, 라운지, 호텔 그리고 각종 여행지, 심지어는 골프장에서 같이 라운드를 하다가 저를 알아봐 주신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유명하지도 않고, 멋지게 생기지도 못한 저를 그렇게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는 솔직히 깜짝!! 놀랄때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다들 여행을 상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신듯 해서 다행이였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9위: 매 5년마다 찾아오는 그런… 일들 – 블로그를 열려고 다 준비해놨던 2014년 12월, 십수년간 같이 지냈던 강아지 한마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싸이트 처음부터 보신분들은 아실건데, 장군이!! 이 싸이트 어딘가에 그의 그림자가 있을뿐, 장군이는 Fly with Moxie의 탄생을 모릅니다. 그리고 블로그 5년차가 되던 2019년은 보딩에리어 작업준비로 정신이 없었는데, 그 해 겨울에는 둘째 강아지 한마리가 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은 2024년 겨울이잖아요? 제가 2023년 중반부터 자꾸 또 그런 징크스가 있을까봐 조금 우려하고 살고 있었나봅니다. 실제로 저의 생활에, 제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건강상의 문제들이 자꾸만 수면밖으로 나오면서 불안한 시간들이 계속 되기도 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갑자기 한국에 다녀왔던 이유도, 작년이나 올해나 한번 한국을 가면 한달이상 체류하고 오는 이유도, 그러면서 2023년에는 연말 이벤트도 못했던 이유도, 최근에 자꾸 직항으로 델타원 비지니스석을 발권하는 이유도 다 그런것과 상관이 있습니다. 이번겨울 한국 방문에서는 그동안 없었던, 어떤사람들은 평생 한번도 겪어보지 못할 일들도 경험하고 오기도 했습니다. 5년마다 무슨일이 생긴다는건 그냥 징크스일뿐!!! 제가 돌아온 이후에 다행이 올 겨울은 지금까지는 다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어쩌면… 여행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게, 제가 여행 블로거라서 ‘어쩌면’이라는 그런 말을..ㅎㅎ)
10위: Fly with Moxie에 새로 찾아오시는 신규 회원분들, 자주 찾아오시는 단골 회원분들, 왔다가 갔다가 다시 오는 회원분들 – 이 부분은 10위라고 놓기엔 너무나 아까운.. 지금도 정말 짜릿한 우리 싸이트의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저희를 모르는 주변분들에게도 알려주셔서, 좋은 혜택들을 같이 누릴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이렇게 10개의 Top Event로 지난 10년을 뒤돌아봤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10개에 다 넣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10주년이 되었으니 적당한 이벤트를 했으면해서 여러방면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며칠전에 올려드렸던 10주년 기념 이벤트 #1 링크를 올려드립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1 – 나만의 여행기록을 담을수 있는 여행 블로그 한번 해 보자
개인 여행 블로그 공간에 관심 있으신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제 Fly with Moxie 10주년 메인 이벤트 내용을 공개합니다.
참여방법: 아래 10가지중에 한가지이상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이중에 1개만 쓰셔도 되고, 5개를 쓰셔도 되고, 10개를 다써주시는 정성을 보여주시는것도 좋습니다. 단, 댓글은 하나의 댓글에 써 주시면 혼잡을 피할듯 합니다.
지인께서 “너네 이벤트는 뭘 자꾸 하라는게 많아서 안가보게 된다” 그럽니다. 그러면 제가 그럽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자~ 이벤트 내용 계속 갑니다. 이벤트 응모하는 10가지 입니다. ㅋ
- 자기소개 – 어떻게 Fly with Moxie에 오게 되었고, 최소한 거주지 지역과 닉네임에 대한 뒷이야기 있으시면 그런거 써 주시면 적합합니다.
-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크레딧 카드 소지로 가지고 있는 티어도 알려주시면 도움됩니다. 없으면 없다고 하셔도 인정됩니다.
-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Panda Express Award 뭐 이런것도 좋습니다.
-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겨울철 솔방울 가습기’ 같은거..
-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이벤트 기간
응모기간: 12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추첨/발표날짜: 2025년 1월 1일 저녁시간 즈음…
이벤트 참여는…
현재 가입회원
눈팅회원이지만 이벤트를 기점으로 가입하는 회원
왔다가 갔던 회원
지나가다가 이벤트를 보고서 새로 가입하는 회원
이벤트에 선물받고 다시는 안 올 회원
현 Fly with Moxie 블로거님들
이렇게 다들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즉, 모두에게 열려있는 이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분들께 알려주세요.
당첨절차
댓글은 본인의 댓글 하나에 적어주시고, 각 답변마다 응모권이 이벤트 추첨통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1개의 답변은 1장의 응모권
2개의 답변은 2장의 응모권
3개의 답변은 3장의 응모권
……
보너스 응모권
5개의 답변은 5장의 응모권 + 2 장의 보너스 응모권
10개의 답변은 10장의 응모권 + 5장의 보너스 응모권
최대 15장의 응모권을 받을수 있습니다.
10개를 모두 적어주시는 분들께는 당첨의 확율을 높이는 방법이 될것이고요. 많이 쓰면 쓸수록, 보시는 분들에게는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1일에 10주년 이벤트 응모 추첨통에서 Moxie Award 1명과 Fly Award 20명 추첨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품
Moxie Award: $250 Amazon Gift Card (1인)
Fly Award: $50 Amazon Gift Card (20인)
각 당첨자분들께는 기프트카드를 1월 첫째주까지 전달해 드립니다.
이벤트에서 받으시는 경품은, 자랑 필수, 후기 필수 입니다. ㅎ
항상 이벤트를 할때마다, ‘이번 이벤트에는 몇명이나 응모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참여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것도 아니고 그러니, 많은 분들께서 같이 하실수 있으면 합니다.
이렇게 10년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해 왔습니다. 항상 같이 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도 부족함이 많은곳이 이곳입니다. 반면에 어느누구도 이렇게 하지 못했던것을 하고있다는 자부심도 마음 한켠에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 10년, 또 열심히 날아보도록 해요. Fly~~~~!!!! with Moxie~~ 하는거예요.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하트 하나 날려드리면서 Fly with Moxie 10주년 이벤트글을 마칩니다. 사랑합니다~~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Jason입니다. 현재 Atlanta 인근 지역에서 거주 중이고,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블로그를 알게 되었는데,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새로운 사람들에게 너무 배타적인..) 포근한 느낌의 블로그였습니다. 닉네임은 미국에서 Take-out 음식 주문할 때만 사용하는 영어이름입니다. ㅎㅎ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저는 이제 시작인데, 블로그는 벌써 10주년이라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Amex Marriott Bevy 카드로 Marriott Gold 보유중이고, Hilton은 Fast-track으로 임시 Diamond를 달고 있지만 곧 사라질 예정입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Fetch로 영수증을 열심히 찍어서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형 눈 붙이기 수준의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는 거의 Amex Gold 카드 밖에 없어서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 외에는 BoA에서 발급받은 Cashback 카드를 Costo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지금까지는 Amex Gold 카드가 메인이었지만, 이제 새로 발급받은 Chase Sapphire 카드가 메인이 될 것 같습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얼마전에 알게됐는데 공항 근처 호텔에 주차를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올 여름에 서부에 있는 국립공원들을 많이 갔었는데, Grand Tetons 국립공원이 정말 예쁘고 좋았습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올 여름에 라스베가스를 시작으로 그랜드캐년-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을 보고 한없이 올라가 그랑테턴과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는 저가항공을 탔고, 숙박은 국립공원에 있는 숙소들을 주로 이용했는데, 가능하시다면 밖에 있는 숙소들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kMkVFwAoo)
포근한 여행블로그에 오시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아틀란타공항 주변주차는 저는 Peachy Parking을 한 15년정도 이용하고 있는데요. 어워드 프로그램도 맘에 들고, 가끔 Groupon에서 괜찮은 가격으로 프로모션도 하고 그래서 좋습니다.
Costco는 저는 Venture 카드를 사용하는데요. 캐쉬백보다 여행포인트를 더 잘 사용하기에 그런것 같고요. 2배씩 적립에 비자카드에.. 등등의 만족이 있어서 그렇게 합니다.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최근에 너무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저는 otherwhile님 소개로 들어왔구요. nick은 프라다 에서 부다페스트 가는 기차안에서 만들었던 gmail어카운트예요 ㅋㅋ 좀 큰그림을 보고 살자 뭐이런?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축하드리고, 정보를 독식하지 않고 나눈다는건 좋은거 같아요. 거저받았으니 거저주라 에 잘 맞춰서 운영하신다고 생각해요. 또다른 10년 기대합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하얏트 글리를 3년째 달게 되어 영광입니다. 올해 첫 체이스UR 밀리언달성했고, 내년에는 투밀리언 목표입니다. MR도 곧 투밀리언달성할것 같습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닉 답지 않게 ㅋreceipt-pal 이런 영수증 찍는 소소한 거 좋아합니다. Airalo esim도 리퍼로 벌써 70불 모았네요. 그새 유럽을 2번 다녀왔는데 말이죠^^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사인업 채우는 카드라 계속 바뀝니다. 리저브 카드가 제일 많이 쓰네요. 여행보험용으로, 코스트코갈때(아멕스 안받잖아요), 주차장tag페이할때 등등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멕스플래티넘이요. 쿠폰같다고 하지만, 개인당 한장은 필수 인거 같습니다.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여행준비는 잘해도, 생활은 잘 안하나 봅니다 ㅋㅋ 머리속이 하얗네요 ㅋㅋ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이태리 피렌체 (플로렌스) 몇번을 가도 배울게 많고, 아름답고, 맛있고 그렇습니다. T적인 자극을 주는 도시입니다.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이번 봄방학때 아이와 다녀온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다즈 할리우드는 글로 남겼는데요, 어쩌면 막내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둘이 다녀온 여행입니다. 근데 렌트카를 벤처X카드로 예약하고, 보험을 따로 들었네요 ㅠ 허츠에 preference에 넣어두니 그런일이 생기네요. 그런 실수 하지 마세요.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또 다른 10년 열심히 가보겠습니다. 유알/엠알이 각각 밀리언 이상이요? 대단하십니다.
오해가 있으실거 같아요… 누적 밀리언이고, 발란스 기준은 아닙니다 ㅋ 5명 ANA RTW하려면 밀리언 있어야 해요 ㅋㅋ
아.. 누적…이요? 이해했습니다. 저는 누적으로 계산은 안해봤어요. 그렇게 계산하면 셀수도 없을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몇 밀리언 하신 분들이 많아요~! 빅비쳐님… 비기를 쫌 알려주세요^^
자기소개 – ayalashottail 입니다. Boardiarea 보다가, 갑자기 한국말이 보여서 헐레벌떡 들어왔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와 요즘 세상에 10년이나 무엇인가를 계속하는게 정말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캐피탈 벤쳐엑스으로 받은 허르츠 티어가 다 입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포인트를 모은다기보다는, 웬디스 가입해서, 금요일에 감자튀김이 공짜라 소소하게 점심으로 챙겨먹고 있어요.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보너스 받을때는 그게 우선인데, 그게 아니면 벤쳐엑스를 주로 쓰고있어요. 모든구입에 2배 적립이 좋더라구요.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요.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전 크리스마스 트리를 11월초에 개시해서, 크리스마스가 빨리 찾아오게 한답니다.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스키는 역시 콜로라도인것 같아요! 그 중에서 베일이요! 베일 타운ㄴ 너무 예쁘고, 그랜드 하얏도 있어서, 포인트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구요.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콜로라도 스팀보트에 스키타러갔는데, 클럽칼슨에서 콘도를 호텔식으로 판매해서 머물렀는데, 여행하면서 콘도에 머무는게 큰 장점인줄 까맣게 있고있었어요. 방두개, 침대3개에 부엌, 거실, 식탁, 그리고 세탁기, 건조기까지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스키장까지셔틀도 바로 있었구요.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https://www.youtube.com/watch?v=yXQViqx6GMY 당연히 크리스마스만 돌아오면, 목돈 들어온다는 머라이어 캐리님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아니겠습니까!
보딩에리어에 한국말이 보이면 좀 신기하기는 하지요? 가끔 보딩에리어에 한국음식사진도 올라갑니다.(이번주에는 순대사진이 올라갔어요.)
웬디스와 금요일!! 기억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일찍 꺼내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기회가 되신다면 콜로라도 스키사진도 좀 보여주세요~ 베일이 좋다고 얘기만 들어서 저도 언제 가보려고해요.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일원화를 하기위해 닉변했습니다! 많은 나라를 여행하고싶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눈팅이 대부분이지만 한번씩 종종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AA 허브라 이번에 AA골드 단 것 말고는ㅎㅎㅎ 없습니다.. 아멕스MR은 1밀리언 넘었습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라쿠텐을 종종사용하고 있습니다. 라쿠텐 적립된 것을 아멕스MR로 받고있습니다.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저도 항상 스펜딩채우는 카드가 1순위이고, 데일리로는 아멕스 골드카드 사용중입니다.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멕스 힐튼 어스파이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하하하 어려운 질문이네요.. 렌트카를 하실땐 공홈이 써드파티보다 더 저렴할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캐나다 빅토리아, 평온한 아일랜드 느낌이 좋았습니다.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빅아일랜드 / 빅아일랜드의 힐튼은 좋긴하지만, 강추를 드릴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주변 메리엇 계열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아..이건 다른 분들과 동일하게 머라이어 케리님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AkMkVFwAoo)
빅아일랜드 힐튼 가는데, 조금 기대를 낮추고 가겠습니다. 이런 정보 좋아합니다.^^ 감사해요~
만약 메리엇포인트가 있으시면, 웨스틴 하푸나비치 추천드립니다 빅피쳐님! 총 4곳을 가보았는데, 저의 1순위는 웨스틴입니다^^
넵!! 저도 하루 가보고 싶어요. 말나온김에 포인트로 예약하겠습니다^^ 추천감사해요~
Hapuna Westin 예약하러 갔다가 ㅋ 기존에 예약했던 Marriott Waikoloa 포인트가 떨어진것 찾았어요.덕분에 1200 포인트 주웠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ㅎㅎ축히드립니다. 빅아일랜드를 여러번가면서 여러곳가보았는데 정말
탑입니다ㅎㅎ
새로운 닉네임 멋집니다. AA골드도 아무나 하는건 아닌데 좋은것 같고요. 엠알은 다들 밀리언이세요~~ ㅋ
드디어 5/24개월이 풀려서 오랜만에 체이스를 달려보겠습니다 후후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홍홍홍 입니다. 제 닉은 last name x3 에요 정형돈이 무한가요제에서 랩을 하기도 했었죠 내가 랩을한다 홍홍홍~~ 하지만 제가 원조입니다 ㅋㅋㅋ 거주지역은 뉴욕 이구요 제가 포인트에 눈을 뜨게된것도 10년정도 되었는데 몇해 지나고 구글로 검색하다 플막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와 벌써 10년이라구요!! 10살 생일 너무 축하해요. 플막 회원님들과 막시님 덕분에 제 여행의 퀄리티거 제대로 레벨업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네, 어제 Hyatt 에서 이메일 받았습니다. “You’ve requalified as a Globalist” 숙박+ 하얏비즈+하얏개인카드 조합 입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하얏이 최애가 되어버렸는데 이외 다른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은 Upside 라는 자동차 개스 넣을때 캐쉬백 해주는 앱과 건강보험에서 딸려나오는 wellness 프로그램인데 데일리 액티비티, 슬립트랙킹 등으로 1년에 $300까지 리워드 받을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근데 이건 포인트/리워드 프로그램은 아니겠죠? ㅎㅎ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물론 Hyatt Business 카드와 Hyatt 개인카드 였습니다. 글로벌리스트 갱신을 위해서요 =)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Hyatt Business 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자리 비행도 좋지만 좋은호텔에서의 힐링이 더 좋아요!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제가 지난 5년간 매해 다녀왔던 카보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캐리비언과 다른 카보만의 색다른 매력이 가득한 휴양지에요. 다운타운 스트리트 타코 매일매일 생각납니다.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일단 올해 4월에 탑승했던 에어프랑스 비지니스석 탑승기와 파리에서 머물렀던 Hyatt Etoile 후기 입니다. 에펠탑이 보이는 라운지 너무 좋았어요.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https://www.youtube.com/watch?v=QJ5DOWPGxwg
홍홍홍님의 그간 멋진여행을 저희 블로그 덕으로 돌리시다니요. 감사합니다. ㅎ
글로벌리스트 축하드립니다. 카드를 도대체 얼마나 쓰시는건가요? @@
혹시 Upside 프로그램이 코스트코에서 주유도 되나요?
아, Hyatt Etoile은 제가 갔을때는 한창 리노베이션중이긴 했는데, 역시 방에서 보이는 에펠탑이 멋지긴 하더라구요.
새로 카드 한장 안만들고 주구장창 하야트카드들만 썼습니다 ^^;;; 크카로 결제할수 있는 모든것은 무조건 크레딧카드로… 보험 디덕터블부터 시작해서 HOA, 스킨케어 쇼핑 등등 카드에 차지할수있는건 무조건요… 돈이야 쓸려면 한도끝도 없이 쓸수있죠 ㅎㅎㅎ Upside 앱을 다운받으시면 근처에 캐쉬백 되는 주유소들이 뜨는데 코스트코는 아마 포함 안되지 않을까요? 제가 갔던 올해 4월에도 입구는 한창 공사중이었어요. 멀어도 에펠탑 부터 개선문 한눈에 다 들어오는게 너무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홍홍홍님의 카보 여행기는 항상 정답인듯 합니다… 애들이 많아서리… 둘이서만 가고 싶은… 기회가 있겠죠?^^
저도 당분간은 카보는 한박자 쉬게 될것 같아요. (2025년 후반에 파크하얏이 오픈한다는….. ) 파크하얏 오픈 하면 그때 다시 가고싶네요~~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그린빈 입니다. 일단 제 닉네임에 대한 설명은, 이 홈페이지에 처음 왔을때 기본으로 달려있는 프로필 이미지가 초록색 얼굴의 이모티콘인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걸보고 그냥 그린빈 이라고 지었던 것 같습니다.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만들었던지라 언젠가 한번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바꿀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어서 DEN, IAH 그리고 DFW를 주요 환승 베이스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방문하였던 계기는,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미국 신용카드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구글링을 하다가 우연하게 들어오게 되었고 이 곳에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던지라 저 역시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노력을 해 오고 있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10년을 유지하셨다니 정말 역사가 긴 블로그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 시간동안 잘 관리 해 오신것 같은데 앞으로도 잘 유지되어서 더욱더 좋은 여행 사이트가 되길 바랍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2024년에는 5/24 카운트가 좀 맞아서 체이스 카드를 여러개 달렸습니다.
연 초에는 메리엇 바운드리스 카드와 하얏 개인 카드를 하여서 메리엇 숙박권 5장 그리고 하얏 포인트와 UR포인트 합쳐서 여름에 한국 여행을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흔한 카드 소유만으로도 주어지는 메리엇 티어와 하얏의 익스플로러리스트 등급 만으로도 한국에서는 무료 조식 혜택까지는 아니어도 자잘한 편의성 높은 혜택을 잘 이용하고 왔어서 특히나 하얏 카드는 계속 가지고 갈 생각입니다.
여름에는 시티의 AA카드 pre-selected 오퍼가 왔는데, citi가 이미 여러개의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고 balance를 거의 남기지 않는 고객에게는 카드를 잘 안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이때 아니면 신청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신청하였고 신청 즉시 승인이 나서 6만 포인트를 잘 받았습니다. 등급은 그냥 카드 멤버로 무료수하물과 그룹5로 비행기에 탈 수 있는 status 정도 인 듯 합니다.
연말에는 UA explorer 카드를 처닝하였습니다. 2년전에 7만 포인트 오퍼로 잘 사용하였는데 마침 처닝할 수 있는 시기에 8만 포인트 오퍼가 레이더에 걸려서 잘 받아냈습니다. UA 익스플로러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그룹2로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보다도 먼저 비행기에 탈 수 있는것이 좋더라고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저만 잘 이용하고 있는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이라고 하기에는 워낙 유명해서 좀 부끄럽긴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UR시스템과 하얏 프로그램의 조합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호텔 숙박비가 엄청나게 오른 상황에서 하얏은 아직 그래도 다이나믹 프라이싱 제도를 도입하지 않아서 아직은 괜찮은 차감율을 보이고 있고, 하얏 카드를 통해 딸려오는 익스플로러 등급과 UR 포인트와의 컴비네이션으로 그래도 어떻게든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꿈꿀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저는 올해 UR 패밀리 카드를 잘 사용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UA, 하얏 같이 굵직굵직한 파트너사가 잘 있고, 개인적으로는 5/24 조절해서 체이스 카드를 공략하는 방식을 사용하다보니 부족한 포인트들을 쉽게 보낼 수 있는 UR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네요.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저는 체이스 하얏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 카드에 대한 혜택이 그다지 좋지 않고 사인업 보너스도 낮은편에 들어가서 크게 관심을 안 두다가 막상 만들고나서 이것저것 혜택들을 궁리해보고 전략을 짜다보니 꽤 좋은 카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스테디 셀링의 카드인지 알겠더라고요.
다만 디자인은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같은 디자인 유지할거면 차라리 메탈로 바꿔준다던지요.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생활꿀팁이라….. 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느낀게 지역마다 편차가 좀 있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건조한 지역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겨울마다 손이 너무 트고 주방 세제같은거 만지거나 집 밖에서 싸구려 핸드솝 같은거 사용하고 잘 안씻어내면 뜻하지 않게 주부습진 같은게 생기더라고요. 여러가지 비싼 핸드크림도 써봤지만 그때 뿐이었고 오히려 싸구려 바세린이 효과가 제일 좋았습니다. 하나씩 구비해놓고 겨울에 쓰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저는 san diego 추천합니다. 하늘도 너무 멋지고 음식도 맛있고 치안도 좋아서 밤에 돌아다니기에 부담도 적고요. 제가 좋아하는 맥주인 ballast point의 tap house도 있어서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입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몇년전 sfo-dfw 비행기를 탈때 였는데, 오버부킹으로 인해서 다음 비행기로 가겠다고 발룬티어 했고 900달러 준다고까지 약속도 받고 심지어 앱에서 다음 비행기로 가는걸로 바뀌기 까지 했는데 gate close 되기 직전에 발룬티어 필요없다고 사이에 끼어서 가는 안좋은 자리 받고 그냥 왔던 기억이 웃프네요 ㅋㅋㅋㅋ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좀 진부하지만 아리아나 그란데의 santa tell me 좋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lR0MkrRklg
바세린이 가끔 립밤 대신으로 발라도 좋은때가 있더라구요.
하얏 개인카드는 저도 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진짜 좀 그런것 같아요. 화려한 사인업 보너스를 주는 카드가 아니라서 처닝하기도 애매하긴해서 계속 가지고 있는데, 나름 잘 쓰는 카드예요.
저도 샌디에고가 아주 좋았습니다. 음식도 맛이 괜찮았고요. 다른 미국내 여행지와는 조금 다른 멋이있는곳이 그곳 같아요.
같은 소제목을 복사해서 댓글이 달리는것이 이유인지, 아니면 평상시에 이렇게 길게 댓글이 달린적이 없어서인지.. 자꾸 여러분들의 댓글이 스팸처리가 되어서 제가 수동으로 인증을 해야하는일이 있습니다.
그런것 신경쓰지 마시고, 원하시는만큼 댓글을 적어주세요. 댓글이 달리면 이메일로 연락이 오니까ㅡ 제가 수시로 확인하면서 수정해 놓겠습니다.
그런데, 진짜.. 다들 10개씩 다 쓰시네요?@@
ㅋㅋㅋㅋ 10개씩 쭉 쓰신 거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꽉 채운 내용을 쓰는 분들이 모인게 플막의 정체성같아요! 하나하나가 꽉꽉 알찹니다.
10개씩 쓰신 내용들을 읽어보면서 모르던 정보도 하나씩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내년부터는 20개씩… 아니 뭐라구?ㅋㅋㅋ
우리는 인연이 맞나봅니다. 부산소식 전해주시는 돈니조아님!
힐튼다이아몬드는 왜 계속 살아있는건가요? ㅎㅎㅎㅎ
부산에 조만간 한번 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부산-발리 직항글 보면서 한참 고민을 해보기도 했어요.
한국에 골프장 소식도 가끔 전해주세요. 요즘에 MZ세대들이 골프를 안쳐서 많이 힘들다는 얘기가 들리기도 합니다. 스크린골프장들은 하나씩 문을 닫고요.
길벗, Gilbert. 닉네임 재미있습니다. 🙂
서로에게 도움주는 귀한 블로그가 되겠습니다.
벤쳐X가 있으신데, Chase Unlimited카드를 사용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생애 최초의 비지니스 탑승이 기대됩니다. 후기 기다려보도록 할게요.
캡원포인트보다는 Chase UR이 더 활용도가 높은 것 같아서요. 더군다나 샤파이어 리저브카드가 있어서요..
다른 싸이트에서 사용하는 약자에 대한 문제들이 있음은 이전부터 알고 있던것이였습니다. 그런일이 저희싸이트로 유입된분들께 일어나곤 하는데, 제가 매번 고쳐드리고 있는것을 보실수 있으셨을거예요. 이상한 버릇처럼 되어버린 그런 이상한 단어들을 고쳐드릴때마다 솔직히 좀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만, kimimura님께서도 그런 생각이시라니, 그렇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전달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단어이용은 필수인데 말이죠.
경기도민 도서관 얘기는 와이프가 얼마전에 얘기했던것 같은데, 흘려듣고 말았네요. ㅎ 다음에 가면 해보겠습니다.
알코올 저는 좋아해서 캔쿤 all inclusive에 또 가고싶습니다. 물에 가본지가 꽤 되었네요. ㅎ
어째 이번에도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이러다가 1월 1일에 21명이 상품 하나씩 나눠가지는 일이 생기거나, 21명이 안되어서 이벤트 자체를 취소하거나 그래야할지도 모르겠어요. ㅎ
다른분들 댓글을 보다가 보니까 나름 모르던 정보들을 얻을수 있어서, 저도 몇가지 적어봅니다. (제가 저를 뽑는일은 없을거예요)
1. 자기소개 – 2015년에 Fly with Moxie를 만든 사람이 접니다. 미국 아틀란타에 살고,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는게 취미이고요. 주변 지인들에게는 ‘무슨일은 하는지는 잘 모르나, 집에 잘 있지않는 그런사람’으로 통합니다. 닉네임 Moxie는, 외국인들과 한참동안 같이하는 Jazz 밴드가 있는데, 그 밴드의 이름에서 가져왔습니다. 처음에는 싸이트이름이 너무 어렵다고, 그게 뭔데? 이러시는분들 꽤 많으셨습니다.
요즘에 야후!!! 이러면 좀 촌스럽잖아요? 10년전부터 좀 덜 촌스럽게 되려고 자신있게 변해오고 있었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자축하느라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에 맛있는 음식과 좋은 와인 한잔했습니다. 그래도 내 자신에게 메세지를 남기자면… “그동안 밤새고 글 쓰느라 수고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하얏 글로벌리스트, 델타골드(스카이팀 ElitePlus), 메리엇 라이프타임 골드(라이프타임 플랫에 30박 부족상태), IHG Platinum(카드소지), Hilton Gold(카드소지) 정도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저는 영수증정리 이런건 힘들어서 못할것 같고요. 진짜로 Panda Express, Chipotle, Chick-fil-A 프로그램들에서 먹을때마다 적립했다가, 가끔 포인트로 무료음식이나 디스카운트를 받으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AwardWallet Plus도 잘 쓰고있는 프로그램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워드월렛에서 포인트 올라갈때마다 짜릿합니다. 아틀란타공항 주변에 Peachy Parking을 한 15년정도 이용하고 있는데요. $1사용에 5포인트씩 적립되는데, 650포인트면 Indoor Parking 하루를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만 넣고 예약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어서, 출장시에 열심히쓰고, 휴가갈때 무료주차 이용하는데 더 좋을수가 없어요. 포인트로하는 무료주차는 맥시멈이 15일까지라는것도 이번에 해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캐피탈원 벤쳐X카드와 리워드카드를 올해는 가장 잘 쓴것 같습니다. (두장 다 있어요) 뭐든지 2배라서 사용할때 마음의 평온이 생깁니다. 또 하나는, 체이스 하얏 비지니스카드. 이 카드는 하얏호텔에서 이용하면 카드사용에 4배 적립이라서 원래 숙박에서 받는 5배와 함께 잘 사용합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지금은 플래티넘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있고, 와이프이름으로 한장 가지고 있는 아멕스 개인골드카드를 저는 All Time Best라고 생각합니다. 룰을 알고 조금 열심히 사용하면 엠알포인트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원글에 솔방울 가습기라고 했는데요. 솔방울 잘 생긴것으로 약 10개정도를 주워옵니다. 야외에서 가져오는것이라 벌레가 있을것을 대비해서 일단 해가 쨍쨍한날 말리면서 벌레를 죽이고요. 그 솔방울들을 물에 담궈 놓습니다. 말라있는 솔방울은 크게 벌어져있지만, 물을 먹으면 움츠리면서 작아집니다. 그렇게 움츠려있는 솔방울을 겨울밤 수면시에 방에 놓으면, 수건 적셔서 놓거나 가습기를 가동하는것만큼의 훌륭한 가습기능을 합니다. 며칠이 지나면 가지고 있던 수분을 다 내보냈기에 솔방울은 다시 크게 벌어집니다. 다시 물에 담궈서 수분을 먹게 하고… 이 방법을 반복하면 건조한 겨울에 가습기로 아주 좋답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홋카이도, 알라스카, 포르투갈 (현재 Moxie의 3대 인생 여행지입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올 10월에 다녀온 에딘버러/영국여행기를 시작만하고 마치지 못했는데, 그렇게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솔직히 아니였습니다. 에딘버러 하이랜드 버스투어는 좁은버스에 너무 오랜시간 이동을 하느라 정말 힘들었고, 런던은 그렇게 커다란 매력을 아직은 경험해보지는 못한듯 합니다. 즉흥적인 여행이라 여행계획을 잘 세우지 못했던것이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크리스마스에는 아무래도 이 노래 원조 비디오를 봐야하지 않을까요? Wham의 Last Christmas. 요즘에 넷플릭스에 40년후에 같은곳에 가본 내용으로 한시간짜리가 있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E8gmARGvPlI
일단 이정도로 해 봤습니다. 이벤트 보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
이 글을 보니까 아멕스 골드를 열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엠알이 좀 불어나면 좋겠어요 @,@
요즘엔 아멕스 골드가 NLL 링크가 또 돌아다니나봅니다. 하나 또 했는데, 팝업도 없이 냅다 승인이 나버렸네요. 카드 받으면 오퍼 다시한번확인하고 잘 써야겠어요.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DMV 사는 일단모아 입니다. 제 닉네임은 마일과 포인트에 무지했고 완전 초보였던 (지금도 초보라는게 함정ㅋ) 제가 “일단 포인트 부터 모으고 보자“ 하는 마음에 지은 닉네임이었는데 여태 계속 가지고 있었네요.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Fly with Moxie 블로그의 10주년 축하드립니다~ 벌써10주년이라니 믿어지지않네요. 그 10년의 기간동안 많은 정보와 팁들 나눠주셔서 저 포함 많은 회원님들의 삶을 윤택하고 멋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솔직히 최근 몇년간은 특별히 한 여행도 없고 해서 2024년에 새로 달성한 티어는 없네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흠,저혼자만 잘 쓰고있는? 암만 생각해도 없는듯한데요? ㅎㅎ 저는 Chase UR points를 United 로 옮겨서 한국 다녀올때, 그리고 저희 작은애 캘리포니아 왕복 발권 해준거 말곤 없는듯해요 ㅎㅎ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제가 제일 잘 사용하고 모으고 있는 카드가 아멕스 골드 카드여서(그로서리와 다이닝) 주로 그걸로 MR을 모으고 있고 라쿠텐도 아멕스 카드 연결해서 포인트 적립하고 있는데, 2025년에는 체이스 UR을 더 많이 쓰고 모아야할것같아요. 저는 체이스 포인트를 더 잘 쓰게되더라고요. 2024년엔 아멕스 플래티넘과 골드만 많이 쓴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앗, 최근에 남편이 캐피탈원 벤쳐X 카드 받았는데 저를 AU로 넣어서 그 카드 요즘 열심히 쓰고있네요.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아묻따, 아멕스 골드요. 다이닝아웃과 그로서리로 제일 자주 써요.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저도 올해 알게되었지만 들고계신 보험사에 Active & Fit Direct 가 연결되어 있는지 한번 보세요. 거기에 연결된 프로그램으로 집근처 Gym이나 요가수업같은것도 저렴히 하실수있더라고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겨울의 애리조나/유타 국립공원들요.
한겨울의 브라이스캐년도 멋졌었고, 제일 좋았던 애리조나 Horseshoe Bend 투어는 혼자 가지마시고 꼭 개별 투어 예약하셔서 바로 앞까지 가시길 추천드려요. Natives분들만 데려갈수있는 지점(?) 들이 있어서 저희가 그냥 자유여행으로 갔으면 절대 못들어갔을 곳들을 그분들 설명들어가며 눈으로 보니 너무 좋았고 정말 너무나도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하아, 2문장 요약 안될꺼 같은데요… ㅋㅋ
올해 2024년초에 남편과 한국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발권을 아시아나로 인천-시애틀-디씨 이렇게 했는데 (나름 인천-시애틀 구간을 비지니스로 끊어서 발권 성공했다 생각함ㅋ) 시애틀에 스노우스톰이 오고 엎친데 겹친격으로 디씨로 가야하는 유나이티드 비행기종이 전부 캔슬이 되어서(그전에 문짝 떨어지는 사고있었던 기종 리콜) 디씨 가는 비행기 구하려 렌터카 겨우 구해서 시애틀에서 포틀랜드 오레건으로 운전해서 가는데 스노우스톰 만나 길에서 죽을뻔 했던일요.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저는 클래식 옛날 노래 좋아해서.. The Christmas Song by Nat King Cole.
https://youtu.be/A8eWaR8ONvw?si=27G5yMIvA1aflOLe
2문장 요약글을 읽어보니 고생 많이 하셨을듯 합니다. ㅠㅠ
아멕스 골드카드 제 생각에도 아주 좋은 카드라고 생각하고요. 물론 벤쳐X 카드도 참 좋습니다. 잘 하셨어요.
질문 있는데요. 한국에 있으면서 새 카드 발급받으면 실물카드를 어떻게 받나요? 해외배송 해주는 카드사에서만 만드시나요? 혹시 한국으로 이주갈 때를 대비해 물어봅니다. ㅎㅎ
아 제 메일링 주소가 미국에 사는 가족의 집이어서 그곳을 통해 받습니다. 가끔 메일링으로 받거나, 아니면 온라인으로 등록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리엇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벤쳐X 카드 승인도 축하드리고요. 홍콩에 제가 2025년에 가려고 해놨다가 일정이 바뀌어서, 나고야/오사카/고베/교토를 갈것 같습니다. 홍콩 저는 참 재미있었어요. 하긴 그것도 몇년전 얘기네요.
2016년 비행이지만 그시절 사진이 있으시다면 기록으로 싸이트 한곳에 보여주세요. 🙂 에티하드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ㅋ
감사합니다. 메리어트는 빨리 라플 달고 졸업하고싶습니다. ㅋㅋㅋ 카드는 그때 링크를 통해 잘 가입했어요! 하하 홍콩 오랜만에 가니 참 좋더라구요. 네 예전 후기들을 한번 적어볼까 하고있습니다 하하
메리엇 라이프타임 플랫은 저는 그냥… 언젠가는 되겠지 그러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아멕스 비지니스카드가 있는데 매년 15박씩 받아서, 2년만 더 가지고 있으면 그냥 될것 같기도 한데요. 중간중간에 숙박이 생기기도 하네요.
저는 그냥 빨리 하고 치우고 싶은 마음과, 두바이를 자주 가는데 메리어트가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넓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너무 메리어트에 길들어진거 같다고도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미시간에서 겨울만 되면 미쳐가는 미치간더 입니다. 너무 춥고 눈도 많이오고요.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10주년 축하합니다. 여러 여행정보 사이트중 단연 목시님과 멤버들이 모두 젠틀해서 편안합니다. 올때마다 느끼는 기분입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델타 골드메달리언을 획득(?)했고, 힐튼 어스파이어 백만 다이아 회원이 되었씁니다.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그동안 모아놓은 MR을 델타로 변환해서 비수기 한국왕복 델타원 229000 마일로 발권한게 가장 성공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두말없는 UR을 하얏트 전환해서 지인찬스 GOH로 가족모두 즐거운 한해 보냈습니다.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역시 기본이 되는 아메스 플래티넘과 힐튼 어스파이어 그리고 올해 업그레이드 오퍼로 만든 델타 리져브카드를 매우 가치있게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연회비가 덜덜덜 이지만 아직까지 버틸만 합니다.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직까진 아멕스 플래티넘이 1위, 7월 업그레이드로 인해 베네핏 한해에 두번 받은 델타 리져브가 2위 입니다.(호텔 , 컴패니언 )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꿀팁은 아니지만 2년 연속 캐나다 토론토를 다녀왔는데요, 갈때마다 새로움이 생기고, 환율차이로 돈쓰는 기분이 1.3배 정도됩니다. ㅎㅎㅎ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여행지 – 찌는 더위안에서도 미시시피 악어투어랑 남부음식, 재즈 그리고 비수기 최하가 리츠칼튼 호텔에 리츠카드혜택으로 얻은 클럽엑세스에서 휴식이 최고였어요.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올해 처음 캔쿤을 델타를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힐튼 포인트와 숙박권을 이용해서 알차게 사용했는데요. 그중 캔쿤의 보석 월도프를 숙박권으로 1박을 했는데 꼭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아름답습니다.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_ 웸Wham!의 Last Christmas!!!
미시간에 겨울에 춥지요. ㅠㅠ 고생이십니다. 축하메시지 감사합니다.
델타골드를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델타에 일년에 $1만 쓰셨다는 얘기잖아요. ㅎ
델타에서 한국편도 델타원이 최근에 나름 저렴하게 나와서 저도 잘 이용하고 있는중입니다. 포인트 가치가 별로라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홈 공항에서 직항비행으로 비지니스석을 탄나는건 괜찮은것 같아요.
델타 컴패니언제도 잘 사용하시나요?
캔쿤의 보석 월도프!! 멋집니다.
다이아몬드님께서 골드를 선물해주셨어요(소근소근).ㅋ
글이 2번이나 날라가 다시 작성 합니다. ㅠ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벌써 2024년 한해가 마무리 되어가는데 모두들 평안한 연말 보내셨으면 합니다. 저는 소속감들만한 곳을 찾다가 플막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어쩌다 보니 플막 공식 지역인 애틀란타 지역으로 이사까지 오게 되어서 모임도 참여하고 그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 닉넴은 남자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애 같다는 뜻을 가진 미스터 칠드런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차를 너무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어도 점점 더 좋아지는게 어떻게 생각하면 순수한면이 남아 있는거 같아 좋기도 하고 왜 그리 좋을지 자신도 가끔 궁금해 합니다. 그래도 좋아하는게 있다는거는 일상에서의 안식처 같은 존재 인거 같습니다.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저도 나이가 한살 두살 먹으면서 점점 힘들어 지는게 꾸준히 하는건데 이런점에 있어서 막시님 축하 인사 받으실만합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이렇게 많은분들과 소통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올해는 유난히 티어가 가뭄입니다. 아직 가지고 있는 티어는 제가 애정하는 Aspire에서 주는 힐튼 다이아몬드 밖에 없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는분들이 계실지는 모르지만 코로나직전에 델타 카드 6장을 열어서 객기로 델타 골드를 받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결국 잘 사용도 그냥 보낸적이있습니다. 슬픈 이야기..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막시님 이동네에 최근에 생긴 Human Bean 앱 만드시고 가입하시면 리워드가 쏠쏠히 모입니다. ㅎㅎ 벌써 커피 2잔은 그냥 마신거 같아요.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결국은 Aspire인거 같아요. 항공 크레딧을 받기가 조금 번거로워 졌지만 상/하반기에 주는 리조트 크레딧 $400은 너무나도 잘 사용을 하고 더더욱 무제한 숙박권 한장은 각 동네에 있는 Waldorf Astoria나 힐튼 계열 부티크 호텔 사용에 너무 용이 합니다.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저는 그래도 벤처X에게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새로운 카드를 열어서 쓰는게 아니면 결국은 벤처 X가 매년 300불 크레딧에 10000 리뉴얼 포인트에 사실 연회비가 $0으로 수렴하고 더더욱 $1당 2포인트도 좋고 많지는 않지만 여기저기에 있는 캐피탈원 라운지도 저는 개인적으로 센츄리온 라운지보다 좋은거 같아요.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꿀팁까지는 아니지만 혹시 갤럭시 Z Flip5 쓰시는분들중에 내부 액정 나가신분들.. 삼성에서 딱 한번 $200에 수리를 해주는 프로모션 진행중입니다. 1년 지나자마자 와이프 폰 액정이 나갔어요. (https://www.samsung.com/us/support/service/z-screen-repair-promo/)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저는 머니머니 해도 스페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중에도 그라나다는 알함브라 궁전도 그렇고 먹거리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시 또 꼭 가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여행기 게시판에 있어요!)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올해 집안일때문에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와이프와 부산에 시그니엘을 FHR로 방문을 했었는데 서비스부터 룸서비스까지 최근 몇년간 호텔 스테이중에 가장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치도 너무 좋고 바로 앞에 항정살 수육을 파는 돼지국밥집이 있었는데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생각이 납니다.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캐롤은 터보의 White Love 아닌가요? (연식 인증인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TuxIvwgNpWk
Human Bean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엔 스와니에 Blue Mountain Coffee에 갔더니 거기도 리워드 로열티 카드를 주더라구요. 저도 벤쳐x 잘 사용합니다. 여러가지 혜택이 좋은것 같습니다.
터보의 크리스마스 노래 오랜만이네요.
닉네임을 어떻게 만드셨나도 흥미롭습니다. 🙂
Bounce 프로그램 한번 찾아볼게요. 여행중 상당히 유용할듯 합니다.
저는 아직 포틀랜드에 가보지는 못했는데요. 조만간 한번 가 보겠습니다. 시애틀에 헛간을 개조한 airbnb도 흥미롭습니다. 난로에 불멍!!! 최고네요.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윈터파크입니다. 눈을 너무 좋아해서 만들었던 닉네임이고, 눈이 많이오는 중서부에 거주합니다. 가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위에 몇번의 언급이 나왔던것 같은) 자기들이 만들어낸 유치한 외계어같은 약자를 이용해 자기들만 하려는, 그러면서 신규회원에게 상당히 배타적인 싸이트에 질려서, 다른곳을 찾아보다가 구글검색에서 보고 들어왔습니다. 막시님께서 계속 그부분을 수정해주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부분을 항상 응원하는 눈팅 전문 회원이예요. 우연한 계기로 막시님께서 블로그수익으로 여기저기 도움주시는것 알게된 후에, 더 자주와서 보게 되었답니다.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꾸준하게 고급의 정보를 나눠주시는 막시님과 같이 해주시는 여러분들 10주년 축하드립니다. 뭐 하나를 꾸준히 오래동안 할 수 있는것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다들 같이 즐길수 있는 공간을 잘 유지해주시는것도 우리 모두의 경사라고 여겨집니다. 플막은 주인장의 성향에 따라서 오시는 분들께서 모두 젠틀하셔서, 이곳에 자주 정보얻는 저희에게는 정말 보물같은 싸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자가 많지는 않은듯하지만, 제 주변에서는 모르는사람이 없는곳이 플막 싸이트입니다.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루는 내용이 나름 전문적인 정보라서 아무나 함부로 들어와서 흐트러뜨리지 않는… 보이지 않는곳에 그런 질서가 있는곳이 이곳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생기는 문제점도 많이 생길것이라 생각이 들긴 하는데, 다수의 여러분들께서 막시님과 함께 좋은 싸이트로 거듭날수 있게 도와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원글에 적어주신 막시님의 탑10 내용에서도 엿볼수 있는데, 사람 냄새가 나는 이곳을 참 좋아하고, 나눠주시는 포인트와 여행에 대한 정보에서도 인생선배의 멋진 지혜가 보일때를 상당히 많이 경험했습니다.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힐튼 aspire 카드로 다이아몬드이고, IHG 카드 가지고 있어서 플래티넘입니다. 저도 언젠가 하얏 글로벌리스트 되보고 싶습니다.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각종 음식어플 잘 사용하고요. 다들 하시겠지만, 저도 어워드월렛 잘 사용합니다. 가지고 있는 포인트가 하나둘씩 늘어날때마다 관리하기 힘든데, 딱 맞는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올해 5월에 했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저는 최근에 막시님의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 연회비 올랐다는 포스팅을 보다가 신청했었는데, 저도 이 카드가 제일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이건 어렵네요. 뭐 특별한게 생각나면 다시 쓰러올게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몬트리올을 추천합니다. 북미에서 멀리가지 않아도 프랑스문화를 가득 느껴볼 수 있는 그런곳이라 생각합니다.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몬트리올에 갈때 에어캐나다를 타고갔는데, 듣던것과는 다르게 아주 좋은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작고 좁은 비행기였는데, 작아서인지 이동이 더 날렵한 느낌을 받았고, 다행이 흔들림도 없이 정시출발/도착을 하는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 Wham의 Last Christmas 가 유투브에 한시간짜리가 있는데, 매년 크리스마스가 오면 그 영상 무한반복합니다.
Fly with Moxie 싸이트의 존재를 알고계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난다는것은 좋은 소식인듯 합니다. 그만큼의 책임이 더 따르겠지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같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몬트리올도 상당히 매략적인듯 합니다. 저번에 한번 가볼 기회가 있었다가 일정변경을 못가봤는데, 다시 계획해보도록 할게요.
저도 에어캐나다 몇번 타봤는데 경험이 괜찮았습니다. 아마도 단구간이라서 그랬을수도 있고요. 이게 환승을 해야할때에 생기는 어려움이 꽤 있는것 같더라구요.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Iad , Dca 근처에 살고 있어요. 닉네임은 딱히 특별한 이유는 없고 제가 5월을 제일 좋아해요.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벌써 10주년이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보탬이 되는 회원이 되면 좋겠어요.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 Amex Hilton diamond 하나 있어요.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receipt hog, Fetch로 포인트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아모아서 기프트카드나 페이팔로 쏠쏠하게 쓰고 있어요.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amex aspire card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무때나 부담없는건 chase sapphire preferred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딱히 꿀팁은 아닌게 여행할때 호텔에서 깜깜해야 잘 자는 편이라 암막커튼 치고
휴대용 나이트 라이트 가져가서 화장실에만 꽂아놓아요.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단연코 몰디브!!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그래서 몰디브 후기 남겨야 하는데 이놈의 게으름병이 ㅜㅠ 조만간 남기도록 노력할게요.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May님 감사합니다. 저는 May님의 닉네임이 영어 성함인줄 알았습니다. 저희싸이트에 가끔 오시는 April님도 계신데, 두분이 만나시면 ‘사월과 오월’ ㅋㅋㅋ
이렇게 가끔 찾아주시는것으로 이미 많은 보탬이 되시는 회원이십니다.
몰디브 좋은데, 저는 아직 거기가 너무 멀다는 핑계로 못가보고 있습니다. 후기 기다려 볼게요. ㅋㅋㅋ
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아이디는 dalcomsalcom “달콤살콤“ 입니다. 미국 12년차에 현재 라스베가스 거주중이며, 처음 카드사인업에 꽂혀서 공부할때쯤(?) “fly with moxie” 가입하게 되었어요. 여행 좋아하고(?) 노는걸 참 좋아하고 호텔을 참 좋아해요 ㅎㅎ
2. Fly with Moxie 10주년 축하 메시지 – 블로그 운영이란게 참 쉽지않다는걸 아는 1인(?)이예요.지난 시절 그러고보니 10년전 블로그를 운영했었기에 Fly with Moxie 10주년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더 오랬동안 함께 하는 저만의 넘버1 블로그가 되었으면해요!
3. 2024에 달성한 각종 로열티 티어 정리/자랑 –한때 너무 많은 카드를 사용했던지라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호텔티어는 메리엇 – 엠버 / 하얏트 – 글리/ 힐튼 – 다이아, 그런데 2024년 메리엇 – 39박, 하얏트 – 91박, 힐튼 – 0박으로 하얏트글리만 유지, 힐튼(카드로 다이아유지).
4. 나 혼자만 잘 이용하고 있을것 같은 포인트/로열티 프로그램 간단소개 – 여행할때topcashback 종종 이용해요. 기차표,입장권,투어티켓으로 캐쉬백 받거든요. 그 이외 잠들어있는 쇼핑리워드를 가지고 있어요. Rewardstyle(LTK)
5. 2024년에 가장 잘 사용하고있는 카드 – 아멕스플랫, 그리고 지인들 카드 사인업 도움주고 있어요. ㅎㅎ
6. 나의 All-Time Best 카드 1장 – 아멕스플랫
7. 다른 플막회원들에게 알려주고싶은 생활 꿀팁 – 주황불빛이 마음안정을 준다하여 테이블조명을 주황으로 바꿨어요. 사실, 생활꿀팁보다는 호텔포인트 적립하는 나만의 방법들이 있는데 나중에 한번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8. 다른 플막회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 최근에 일본에 꽂혀서 1년에 2-3번 다녀왔어요. 그만큼 일본이 너무 좋더라구요.
9. 후기 못남겼던 비행탑승기, 여행기, 숙박기 2문장으로 요약후기 쓰기 – 12월 AA항공권 끊고 일본 다녀왔는데 중간에 등급이 내려가는.. 말도안되는 상황(AA플래티넘프로 – 일반멤버)후기로 써볼께요. 언제가도 짧은 일본영행. 도쿄안다즈,도쿄시부야하얏트하우스, 후쿠이 코트야드, 가나자와 하얏트하우스 요렇게 숙박했어요.
10.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링크 남기기) – 역시나 머리이어캐리! 1월31일 머라이어캐리언니 미니콘서트(파크엠지엠) 티켓 받아놨어요. https://youtu.be/aAkMkVFwAoo?feature=shared
아, 맞아요. 달콤살콤님은 베가스에 계셨네요. 베가스도 지난 10년넘게 참 많이 변했지요? 제가 베가스를 보통 1년에 두번정도 가기를 꽤 오래해서, 수십번을 갔네요. (다음에 갈때에 맛집 또 여쭤보겠습니다. ㅋ)
하얏 91박은 대단하십니다. 여행과 호텔을 좋아한다는것을 실제로 보여주시고 있어요.
달콤살콤님의 넘버1 블로그가 되기위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내년 5월에 일본일정이 생겼어요. 원래 5월 첫주에 한국에 가야할 일이 생겨서 잠시 들어가는데, 돌아나오는 비즈석 비행기를 찾다가 보니까, 아무래도 성수기에 하려니 힘들어 고생하다가… 그리고 발리와 자카르타를 가려고 열심히 발권을 해보다가, 결국에는… 인천-나고야, 오사카-도쿄(환승)-샌프란으로 나오는 칼(KAL)같이 탔다가 잘(JAL) 타고오는 일정이 잡혀서, 요즘에 나고야에 가면 뭐하나… 찾아보고 있답니다. 그때가 하필 한국이 연휴라서 표가 잘 없어요.
저는 몇년전에 ParkMGM에 Bruno Mars 공연보러 한번 갔었습니다. 잘하던데요. ㅎ
배가스로 온지 이제 3년차예요. 와서 놀기만 하다 올해부터 일 시작했더니(테이블게임딜러) 시간여유가 없어진긴했어요. 그래도 난 일을 하려면 3개월에 한번씩 여행을 가야한다며 우겨서 PTO 받고 여행다녀오고 있답니다. 여행다녀온지 10일 되었는데 다음 여행지 검색하고 호텔보고 비행기표 알아보고.. ㅎㅎ
일본은 가도가도 갈데가 많아서 계속 일본으로만 올인하는 여행이 되고 있어요.
(이번 시점으로 여행지를 바꿔야하는데 말이죠)
저는 오히려 일본을 가면서도 한국을 안가고요
한국은 꼭 취소 하는일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딱 5월 여행계획중인데
이번에 안가본 중국(비자신청도 안해도된다하여) 거쳐 일본들렸다 베가스오는 일정으로 보고 있어요. 나고야 좋은곳이 많은데 정말 한국분들이 많아사 한국인것같은 느낌이;;
일하시면서 PTO 챙겨서 여행다니기에 바쁘지요.
저는 원래 대한항공을 잘 안타서, 가루다항공으로 발리를 갔다가 일본으로 가려고 그랬거든요. 중국 무비자가 끌리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항공발권을 따라가다가 보니까 나고야로. 알라스카항공과 버진아틀란틱에서 나고야로 가는 대한항공 2시간 비지니스석이 편도 15,000마일에 나와서 ㅎㅎㅎ
요즘에 한국분들이 일본에 상당히 많이들 가시잖아요. 어디든 그럴듯해요. 몇년전에 도톤보리에 갔는데, 걸어다니는데 들리는 말이 다 한국말이예요. 최대한 좀 한국분들이 붐비지 않는곳으로 찾아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토에 아는 현지 일본인이 계셔요. 어떻게 로컬인들만의 히든젬을 내놓으라고 해봐야죠. ㅎㅎㅎ
요르단 기억도 언제 시간되실때 한번 더듬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런곳에 가는건 흔치않은 일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