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Toranomon Hills Review – 1 of 2 Hyatt Category 7 hotels in Toky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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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Toranomon Hills Review – 1 of 2 Hyatt Category 7 hotels in Toky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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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얼마전 한국을 잠시 다녀오면서 일본을 거쳐서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좋은 비행기를 타기전에 1박을 하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도쿄에 좋은 호텔에 다녀와 봤습니다. 훌륭한 프로퍼티와 일본 특유의 좋은 직원들의 서비스도 기억에 남지만, 얼마전에 도쿄에 있는 하얏 호텔들의 카테고리가 모두 올라가면서 이번에 다녀온 호텔이 우리에게 조금 더 의미가 있어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도쿄에 단 두개 남은 하얏 카테고리 7 호텔, Hotel Toranomon Hills 로 같이 가 보겠습니다. 

 

현재 Tokyo에 Hyatt Category 7 Hotels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Cat 1~7 무료 숙박권으로 가실수 있던 몇곳의 호텔들(Park Hyatt, Andaz Toranomon Hills, Grand Hyatt 등등)이 모두 Cat 8으로 올라가면서, 아래 두 호텔만이 현재 도쿄에서 Cat 7 호텔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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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Hyatt Centric Ginza Tokyo에는 제가 다녀와서 숙박 리뷰를 두편으로 나눠서 남긴적이 있었어요. 아주 만족했던 숙박이였습니다. 그때 하나 다녀왔었으니까 이번엔 다른곳 한곳을 가보기로 했어요. 아래 두개의 링크 남기고 갈테니, 이 호텔과의 좋은 비교가 될 듯 합니다. (제가 다녀왔을때 Ginza Centric은 Cat 6 였습니다.)

Hyatt Centric Ginza Tokyo Review #1

Hyatt Centric Ginza Tokyo Review #2

 

가는길

이 호텔은 지하철 히비야라인에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초행이라 찾아갈때는 조금 어려웠는데, 나중에 다니면서는 교통이 진짜 편하다는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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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는 그냥 길가에서 들어갈 수 있고요. 택시가 들어가거나 차에 내려서 들어가는 곳은 안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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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야라인 H06 가 Toranomon Hills 역입니다. 길거리에서도 호텔 입구에서 약 100미터 떨어진곳에서 엘리베이터로 지하철 역을 갈 수도 있고요. 

 

텍스트, 스크린샷, 실내, 표지판

이 사진을 보시면, 지하철에서 내렸을때 A2a 게이트 찾아서 나오시면 호텔로 바로 가실수 있고요. 물론 이 엑세스는 호텔 로비에서도 바로 가능합니다. 호텔에 붙어있는 shopping Center에도 구경할것도 많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것도 많이 있었어요. 

일단 교통의 편의성으로는 큰 합격점을 줄 수 있습니다. 

 

How to Book

저는 작년말에 하얏 글로벌리스트를 리뉴하게 되면서 받았던 Cat 1~7 무료 숙박권으로 예약했습니다. 제가 가려던 날을 아래 캘린더뷰로 보시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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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의 Cat 7 호텔들은 비/평/성수기에 따라서 25K/30K/35K가 필요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가 가려는 날은 딱 35,000포인트를 내야하네요. 

괜찮습니다. 저는 무료숙박권으로 갑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디자인

숙박권으로 예약하는 방에 대한 대략의 정보는 이렇습니다. 체크인할때 직원의 얘기로는 Tokyo Tower View 방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줬다고 하는데, 이 호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면 타워뷰 룸 위로 더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방들이 있어보입니다. 글로벌리스트가 가면 스윗은 아니더라도 코너룸정도 받을수 있는것 같은데, 이번엔 그렇지는 않았어요. 

좋은 호텔에 가는데 현금가격이 궁금해서 찍어봅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실내

검색으로 보이기에는 63,000엔으로 나오지만, 현금숙박엔 세금이 붙잖아요. 이것저것 다 하니까, 제가 있던방은 8만엔짜리 방이였습니다. 도쿄타워뷰의 일반방이 8만엔. 

 

Check-In/L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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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로비의 모습은 나름 평범합니다. 세명의 직원이 체크인을 해 주시고요. 배낭말고 가방이 두개 있어서, 직원께서 방까지 에스코트 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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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숙박에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보지는 못했는데, 로비에 멋진 바가 이렇게 있습니다. 

호텔 숙박이 아니더라도 이곳 지역이 그래서인지, 점심, 저녁식사들을 하러 많은 분들이 계셨고요. 그런데 이곳이 이 호텔에 있는 메인 식당은 아니고요. Bar를 겸한 로비식당 정도로 보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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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가방을 하나로 줄여오지 못한것이 일본에서 나름 힘들었어요. 호텔에는 영어가 원어인 직원들도 있어서 그것도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이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체크아웃할때 찍은 사진인데, 앞에 보이는 일본 여직원께서 가방 두개를 택시타는곳까지 끌고 배웅을 해 주셨어요. 택시타고 갈때는 저에게 90도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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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멋있어서 아침에 사람 없을때 사진 한번 더 찍어봤어요. 

이 호텔 숙박이 맘에 들어서 아마도 도쿄에 다시갈때에 또 갈듯 한데요. 그때는 여기서 술 한잔 해보는걸로~~ 🙂

 

지하철 엑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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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 체크인데스크 옆쪽으로 Subway 사인이…. 체크인을 하고나서 보입니다. 이렇게 바로 지하철 엑세스가 가능해서 참 편해요. 

 

14층 디럭스 룸 – Tokyo Tower View

체크인 직원의 얘기로 기본방 예약에서 업그레이드 된 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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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11층부터 14층까지밖에 없고요. 저는 최상층인 14층에 도쿄타워뷰 방중에 가운데 있는 방을 받았습니다. 혼자 잠시 지내고 가는것이라 큰 문제는 없는데, 스윗이나 코너룸을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아쉬워요. 짧은 숙박이라 다른곳에 갔어도 되었으나, 또 다른 Cat  7 호텔 경험하고 리뷰쓰려고 일부러 왔거든요. 

13층에는 체육관이 있는데, 얼마전부터 생겼다는 글로벌리스트에게 엑세스가 주어지는 5층에 있는 (별도의) 사우나시설을 이용하시러 가보면, 그쪽에도 체육관이 있습니다. 

11층에는 라운지가 있는데, 라운지에 드나들때의 분위기로 봐서는 투숙객이면 아무나 갈 수 있는듯 합니다. 라운지 입구에 직원은 항시 있는데 방번호도 물어보지 않고요. (그렇다고 “내가 글로벌리스트라서 라운지에 가는것이냐?” 이렇게 물어보기는 좀… 안물어봤습니다. ㅎㅎㅎ)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11층~14층 사이에 방이 있어서 앞에 ‘1’자리는 빼고 객실 번호입니다. 저는 450호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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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 엘리베이터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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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 복도의 모습인데, 이 호텔 인테리어의 톤이 너무 좋습니다. 사람을 차분하게 해주고요. 뭔가 좀 성스러운곳에 가는듯한 그런 느낌이 들게 해 놨습니다. 

방문을 열어보고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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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Tokyo Tower View의 방입니다. 호텔의 위치가 진짜 좋네요. 

짐을 끌면서 저와 같이 올라온 직원이, 이 방에 대해서 이것저것 하나씩 설명을 해주고 가십니다. 진짜!!! 친절합니다. 

방의 높은 층고도 아주 맘에 들고요. 침대윗쪽에 천장을 저렇게 더 올려놓은것도 상당했어요. 

우리는 사진으로 부분부분 같이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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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쪽에서 보이는 방의 모습입니다. 아주 간결한것 같지만, 공간활용도 잘 했고요. 모든것이 참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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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는 없는방인데 샤워시설도 상당히 좋습니다. 수압 최고이고요. 

 

벽, 욕실, 실내, 타일, 배관 설비, 욕실 액세서리, 화장실, 배관, 대리석, 화이트, 바닥

제가 호텔리뷰하면서 변기사진을 이렇게 정성들여 찍어본적이 없는데, 여긴 좀 멋집니다. 그리고 변기가…. 손으로 터치만 해도 위로 열립니다. (지난번 도쿄 파크하얏에서는 별개의 공간에 문을 열면 변기가 올라갔던것 같습니다. –웰컴!!! 이라고 말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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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le Plane Amenities – 식물성이겠지요? 써보니까 괜찮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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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활용을 위해 세면대는 샤워와 변기가 있는곳이 아닌, 룸에 한곳에 있습니다.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긴자 센트릭도 이런 구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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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밑에 있는 드라이기와 각종 어메니티. 

저 헤어드라이어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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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된것에서 몇가지를 사용해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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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들어 놓은 이런것들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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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따로 웰컴 어메니티는 없었는데, 와플을 준비해줘서 커피 마시면서 먹어봤는데요. 저기 뒤에 마차 와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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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기계도 물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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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필요한 몇가지들은 아래 장을 열면 있었어요. 냉장고도 있어서 잘 사용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소프트드링크들은 그냥 마셔도 되고요. 알코올만 챠지가 되게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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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된 룸키였고요. 앞에 있는 QR 코드가 있는 종이는, 5층에 있는 사우나 엑세스 쿠폰입니다. 체크인할때 같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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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미리 준비되어있지는 않았고, 이 웰컴 엽서도 체크인할때 직원이 챙겨줍니다. 호텔 매니져가 미리 써 놓은 카드예요. 

 

벽, 실내, 천장, 인테리어 디자인

이게 아까 위에 얘기했던, 침대에 누우면 보이는 천장의 모습

 

건물, 야외

침대옆에 있는 서랍을 열어보면 금고와 잠옷도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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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와 신발킷도 이렇게 준비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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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호텔에 가면 가끔 이런것 보실수 있는데, 생수를 병물을 주는것이 아니고요. 방에서 이 물을 받아서 마시면 되게 만들어놨습니다. 같이 방으로 왔던 직원이 아무말을 안했으면 몰랐었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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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있던 병에 이렇게 설명이 있었고요. 저는 한병을 받아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충분하게 마셨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커피마시는데 추가로 필요할때도 좋았네요. 

 

View from the Room

Tokyo Tower View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 줬으니까 뷰를 즐겨보기로 합니다. 도쿄 여행시에 일부러라도 찾아가는 도쿄타워인데, 방에서 누워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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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날 비가 꽤 많이 왔어서 안개낀 도쿄타워의 모습은 이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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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을 떠보니 이런 모습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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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면서 찍어본 사진인데, 아이폰 16 프로가 이런 엽서같은 사진을 찍어줍니다. 

방에서 볼 수 있던 도쿄타워는 멋있었습니다. 

 

The Lounge

11층에 있는 라운지에 가보기로 합니다. 이곳은 그냥 쉬는곳이라 보시면 좋습니다. 조식은 1층 로비에 있는 이 호텔의 메인 식당에서 하기에, 체크인후에 츠키치역 근처로 스시먹으러 가면서 잠시 들러봤고요. 저녁에 음료가 더 필요할것 같아서 잠시 또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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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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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과자, 과일 같은것 준비해놨고요. 이곳에 해피아워가 있는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각종 음료와 커피도 마실수 있게 준비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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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를 원래 잘 안마시는데, 이사진에서 들켰습니다. ㅋ 그건 그거고…

층고높은 이곳 라운지의 모습이 멋있지 않나요? 통창으로 밖이 다 보이고요. 라운지에서 도쿄타워도 보입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것으로 봐서는… 모든 투숙객에 열어놓은것은 아닌듯하지요?

 

Sauna – CARAPPO

이 호텔의 베네핏을 찾다가보면 알 수 있는데, 글로벌리스트에게 무료 사우나 엑세스를 주는것이 최근에 추가된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호텔 옆건물에 있는 Carappo라는 사우나 시설이오픈을 하면서 호텔과 제휴를 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호텔 엘리베이터 5층에서 옆건물로 엑세스가 됩니다. Moxie가 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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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에서 갈 수 있는 사우나 엑세스

 

텍스트, 티켓

체크인하면서 받은 사우나 입장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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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만난 직원이 쿠폰 스캔하면서 몇가지 설명해주고 안내를 해 줍니다. 무료로 사용하는것이기에, 이곳이 일반인의 1일 사용을 받는지, 그러면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쿠폰은 스캔하고 카운터에 보관했다가, 나올때 카운터에서 다시 받아갑니다. (숙박중에 또 올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텍스트, 예술

사우나와 Gym 시설의 도면을 벽에 그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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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등 이렇게 되어있어요. 

오징어 게임인가???

하얀색으로 상당히 깨끗한 이미지를 주고 있는곳이였습니다. 

자~~ 준비되셨나요? Fly with Moxie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우나/수영장 남자 라커룸 사진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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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없는것을 한번씩 다 확인하고 찍어봅니다. 여기는 머리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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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은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잘 해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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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들어오는 입구에는 각종 사이즈의 타월을 가지고 갈 수 있고, 나갈때는 어디에 어떤것을 넣어야 하는지 잘 그림으로 설명 되어있어요. 

정말 깨끗이 정돈된 모습입니다. 직원이 수시로 정리해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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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만…
이 사진에 조금 보이는 계단으로 가면 욕탕으로 들어가는데요. 저 계단을 넘어가면 옷을 입지 않은 “딱총/소총부대”가 있어서 더이상 전화기를 들고 전진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거 은근 아재멘트인데, 이해가 되시면 아재 인증입니다.ㅋ)

오늘 호텔리뷰에서도 남탕 라커룸 사진을 보셨습니다. 🙂

 

Gym

사우나를 다하고 나오면서 바로 옆에 있는 체육관에 사진찍으러(ㅋ)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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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여기대로 따로 체크인 카운터가 있어요. 저는 구경만 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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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들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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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사람들의 복장을 보니까, 카운터에서 체육복을 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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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Training Room은 따로 준비되어있는데, 예약에 한정된다고 써 있네요. 

운동하는곳 구경은 이정도면 되었고요. 

 

Breakfast – Le Pristine

글로벌리스트라서 조식이 무료인데, 라운지도 있고 로비바도 있지만, 조식은 로비 한쪽에 따로 공간이 있는 식당에서 합니다. 

스크린샷

식당의 이름은 Le Pristine Tokyo by Sergio Werman

로비에 체크인 데스크 뒷쪽에 식당이 있어요. 

조식 오픈은 6:45am에 합니다. 저는 이날 하네다공항에서 10:40am 비행기를 타야해서 조금 서둘러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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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6:45am에 오픈을 하자마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면서 방번호 확인을 하고요. 아, 식당에 오기전에 체크아웃은 이미 마치고 가방 두개는 프런트데스크에 두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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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Full Breakfast Buffet를 먹을수도 있고요. 메뉴중에 주문을 해도 되고 그렇습니다. 

메뉴를 보니까 흥미로운 아이템들이 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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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버페가 어떻게 되어있나 먼저 한번 보겠다고 했습니다. 

어떤때는 버페음식이 그냥 그렇다면, 주방에서 바로 만들어주는 요리가 더 맛있을때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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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기에 버페의 큰 장점은 없어보입니다. 게다가 여기서 많이 먹으면 힘들것이…. 이 호텔을 나가면서부터 앞으로 갈 곳들에서 꽤 맛있는 음식들이 있을것 같았습니다. (ANA Suite Lounge와 ANA 일등석)

꼭 비교를 하자면, 이곳의 조식버페는 긴자 센트릭호텔의 버페보다는 못한것 같았습니다. 거기는 즉석에서 화로에 구워주는 연어구이와 무제한 연어알, 명란젓 그리고 맛있는 카레 등등 뭔가 좋은게 많았는데, 여기에서는 그런건 보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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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리로 돌아와 메뉴에서 주문을 하고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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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주시는데, 은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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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메뉴에서 주문한것은 Sukiyaki Udon입니다. 보시듯이 양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런데 딱 좋았다고 할까요?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같이 준 시치미를 조금 뿌리고 먹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옆자리에 있던 영어하는 아주머니 두명에게… “메뉴에서 주문하면 배고플 수 있다!!” 라고 오지랍을…ㅋㅋㅋㅋ 두분중에 한분은 버페 드셨어요. 

간단하지만 아주 맛있는 조식을 하고서 공항으로 향합니다. 

 

To the airport (HND)

제가 타야하는 비행기가 아래 비행기입니다. 가방 두개를 끌고 지하철을 타고가면 약 한시간을 예상으로 하네다 공항까지 갈 수도 있는데요. 일단 두개의 가방을 끌고 가는것도 쉽지는 않기도 하지만, 아침에 구글로 가는길을 찍어봤더니 마침 지하철 한구간에 극심한 delay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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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석 타기전에 일등석 라운지에도 가야해서 늦으면 곤란하거든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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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에서 택시를 타고 하네다 공항 3 터미널로 갑니다. 

이게 일종의 충격요법인데요. 미국에서 타는 우버가격을 생각하면, 일본에서도 이정도 거리도 택시를 탈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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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탔더니 약 25분만에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7,470엔이 나왔고요. 스펜딩중인 씨티카드로 사용했더니 환율적용되서 $52에 왔습니다.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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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네다 공항 3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Hotel Toranomon Hills 숙박 총정리

  • 도쿄에서 이제 딱 두개있는 하얏 카테고리 7 호텔이라서 이번에 가 봤는데, 그 결정을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 원래 서비스가 좋은곳이 일본이기도 하지만, 이곳 직원들 역시 정말 최상의 서비스를 해 주었습니다. 
  • 프로퍼티 자체가 너무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습니다. 모든것이 깨끗하고 모든것이 새것같습니다. 
  • 글로벌리스트에 대한 우대를 더 잘 해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 도쿄타워가 바로 보이는 방에서의 숙박도 참 좋았고요. 
  • 생수를 방에서 그냥 방에서 받아먹는것을 어떤분들은 별로 안좋아하실수도 있었는데, 저는 그게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멋진 통유리과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11층에 라운지 시설도 정말 좋았고요. 
  • 옆건물로 가야하지만 5층에서 글로벌리스트들에게 해주는 무료 사우나 혜택도 좋았습니다. 
  • 룸간의 소음같은건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 적당한 조식 버페와 메뉴에서 주문해서 먹을수 있는 조식도 상당한 레벨에 올라있다고 생각됩니다. 
  • 호텔 로비에서 바로 연결되는 지하철의 편의성은 교통비 비싼 일본에서는 정말 더 좋을수 없는 호텔이라 생각합니다. 
  • 너무 다 좋다고만 했는데, 여러분 가보시면…. 정말 다 좋아할만한 호텔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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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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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picture
05/21/2025 10:11 오전

이야… 갑자기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보면서 내내, 아 이렇게 리뷰를 해야하는구나. 라는 반성을 했어요 ㅋㅋ 도쿄 호텔에 가고 싶겠금 만드는 매력이 있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