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Jun 2015 Hyatt Ziva Puerto Vallarta 여행 후기 2 – 호텔 외관 / 객실 Junior Suite / 클럽타워 클럽 라운지 / 음식 카트 / 24hr Deli / Fire Show
Hyatt Ziva Puerto Vallarta 호텔은 작년 12월에 오픈한 하얏의 올인클루시브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Ziva는 어린이들도 이용이 가능하고 하얏의 또 다른 올인클루시브 브랜드인 Zilara는 성인전용입니다.
1박 2인에 GP 20K 포인트입니다.
이전에 Dreams 호텔이였는데 작년 12월에 하얏으로 전환이된 호텔입니다.
시원한 로비입니다.
로비에서 바라본 해변가 시원합니다.
호텔은 로비와 식당들이 모여 있는 본관을 중심으로 북쪽에 하나 클럽룸이 위치한 남쪽 건물이 있습니다.
왼쪽이 레노베이션 된 북쪽 건물이고 오른쪽이 클럽룸이 있는 건물입니다. 오른쪽 건물은 아직 레노베이션은 안되었습니다.
가운데 본관 건물
해변가에서 바라본 호텔 모습
저희가 묵은 남쪽 클럽 타워입니다.
클럽 타워에 있는 객실들이 북쪽에 레노베이션된 객실보다 내부가 넓습니다. 좀 낡아 보이기는 해도 저는 넓은 방이 더 좋은것 같아요.
저희가 묵은 클럽 타워에 있는 Junior Suite 입니다.
욕실…
발코니가 있는데요, 자꾸지가 있는 객실도 있다고 합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대단치는 않지만 웰컴 어메니티…
클럽 타워에는 클럽 라운지가 따로 있는데요, 올인클루시브 호텔이라 큰 혜택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밤 10시까 간단한 음식과 주류를 제공해서 쏠쏠히 자주 이용했습니다.
여기 Antonio라는 직원분에게 모히토 말아 달라고 해서 방에 들어가는 길에 자주 들고 들어갔네요. 많이 말아 달라고 할것 같아서 팁도 자주 드렸습니다 ㅎㅎㅎ
그 외에 낮시간에 음식이나 과일 카트가 지나다닙니다. 햄버거 카트와 과일 카트를 봤었는데 햄버거는 배터지는 상태여서 감히 달라고 못했고 과일카트에서 망고는 먹어봤네요.
24hr Deli
그리고 아주 대박이였던 곳이 24시간 델리였습니다.
디저트 케익들이 괘 제대로 였어요. 과일도 냉장고에 준비되어 있고 샌드위치 도너츠등 꽤 풍성하게 제공됩니다. 커피도 카푸치나, 마키아토등 종류가 많구요.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첫날은 구름이 낀 날씨여서 타지 않고 놀기에는 좋았습니다. 그다음날 부터는 날씨가 화창해서 또 좋았는데 대신 금방 타더군요 ㅎㅎㅎ
아주 오랜만에 멋진 석양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호텔 앞 해변가에서 저녁에 불쇼 공연이 있었는데 나름 재미나게 관람을 했습니다.
아.. 저기 제가 있었는데… ㅎㅎ
저 불쇼 저도 봤어요! 나름 재밌죠?!
큰 기대 않했었는데 의외로 공연팀이 잘하더라구요. 여자분들이 아름다우셔서 더 좋았구요 ㅎㅎㅎ
여기 올인클루시브, 하룻밤에 몇포인트인가요?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 가봐야겠습니다. @@
1박에 2만 포인트 입니다. 저는 프로모션 20%라 16K만 차감될듯 합니다. 좋죠?^^
막시님은 칸쿤쪽이 가까우신거 아닌가요?
2만에 이렇게 대박!!!
캔쿤도 가고, 여기도 가죠 뭐. :0
일박에 이만인가요? 자마이카 하얏 올인쿨르시브때문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사인가족에 오만달라구하더라구요. 이만이면 정말 가볼만 한대요?
자마이카는 2인기준 1박에 2만5천이구요, 인원 한명 추가당 12,500포인트씩 증가가 됩니다.
2인 이상 가족의 경우 체이스 하얏 카드 발급 받고 받으시는 숙박권을 이용하시면 4인까지 숙박권으로 커버가 된다고 합니다.
Hyatt Gold Passport points required per room per night.
드디어 예약했습니다. 전화로 예약했는데 그전분이 예약을 잘못하는 실수(?)를 하시는덕에 미안하다는 표시로 하얏 사만을 주시더라구요… 감사하게도 그래서 내년 봄방학 맞춰서 사인가족 120k로 사박오일 예약 확정 지었습니다. 2센트정도 사용한거 같아서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필요할때 썼다는 생각에 기쁨니다!!
이제 질문입니다. 몇번을 정독하고 있는데 조금더 주실 정보가 있을까요? ㅋㅋ 스영장은 아이들 놀기에 많이 작나요? 바다는요? 에매랄드색 나나요? ㅋㅋ 바다는 깊나요? 아직도 멀었지만 벌써 설레이네요.
헉 4만 GP 포인트를 받으셨다구요?@.@ 엄청난 대박입니다.
필요할때 잘 사용하셨어요. 이럴때는 아까워 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쓰시는데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영장은 아기들 놀리기에 좋은 좀 얕은 수영장이 있는데 크기는 좀 작습니다. 바다는 캐러비안 같은 에매랄드 색을 기대하시면 좀 실망하실거에요. 좀 뿌옇습니다. 그렇다고 지저분 한건 아닌데… 그래도 수심이 얕아서 놀기 좋습니다. 호텔에서 빌려주는 무료 보드 타고 파도에 둥둥 떠다니시면 재밌습니다. 카약도 무료로 빌려 주는것 같았습니다.
신나게 놀고 배터지실 걱정만 하시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벌써 기대되네요.
정말 후기가 엄청납니다.
달라스에서 가는 방법도 있겠지요?
꼭 따라해보고 싶습니다. @@
답글이 늦었습니다 ㅠㅠ
달라스면… 싸우스웨스트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마 델타나 다른 항공사로도 접근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