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ir ATL-ICN 구간 매일 2회 운항으로 증편 – 어워드 항공권 발권방법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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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ir ATL-ICN 구간 매일 2회 운항으로 증편 – 어워드 항공권 발권방법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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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아틀란타 출발로 한국을 가시려는 분들께 희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매일 1회 다니던 대한항공 직항편 KE035/036편에…. KE033/034편이 매일 1회 추가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2025년 3월 30일부터는 두번째 생겨난 대한항공 (11:45am 출발)은 주 4회를 다니고요. 6월부터는 매일 두편씩 다닌다고 합니다. 

이제 아틀란타에서 인천 직항은 아래와 같은 그림을 가지게 되었어요. 

9:45am – Delta
11:45am – 대한항공
1:40pm – 대한항공
11:40pm – Delta

원래 델타항공이 매일 2회 다니고 있고요. 그와 함께 대한항공이 매일 2회 다니게 되었습니다. 

자주가는곳에 비행편이 하나 더 늘어난다는것은 언제나 좋은 소식입니다. 현금으로 가시는 분들도 여행의 일정에 적합한 비행을 고르시는데 유연성이 생겨나게 되었고요. 저희와 같이 어워드 발권하는 사람들에게는 또 하나의 옵션이 생겨난것이라… 항공사를 불문하고 좋은 소식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저는 이번주중에 알라스카항공과 버진아틀란틱에서 이런 자리가 보이길레 소식을 자동으로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 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대한항공 싸이트에서 한번 검색을 해 봤습니다. 

 

Korean Air

기존의 13:40 출발비행은 그대로 있고요. 추가로 오전 11:45에 출발하는 대한항공 KE034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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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을 다니는 기종은 현재는 B777-300ER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워낙에 실 비행일까지 기종변화가 잦은 대한항공이라서 이 내용은 계속 확인하셔야 할것 같고요. 일등석 캐빈도 있는구간으로 보이나, 지금은 자리가 없다고 나옵니다. 

위에 보이는 내년 4월의 어느날 프레스티지석을 눌러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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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00마일과 UDS $384.40 을 내야합니다. 미주출발 편도의 세금+유류할증료입니다. 

 

인천에서부터 오는 KE033편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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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도착시간은 두 일정이 두시간차이로 정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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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발은 세금+유류할증료가 175,800원입니다. 

고질적인 대한항공의 유류할증료는 저희가 어쩔수 없는 방법이라 생각하고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 발권이 편하다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타시는게 방법이고요. 

파트너항공사를 이용한 방법을 간단하게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Alaska ATMO Rewards

최근에 BOA에서 나온 알라스카 항공의 새로운 프로그램 ATMO Rewards 카드들 많이 하셨을거예요. (저도 한장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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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사에서 대한항공 발권이니, 일등석은 발권이 불가하고요. 룰에 따라서 비지니스석 한자리, 이코노미석 2자리를 하실수 있습니다. 

비지니스석 85,000마일 + $19에 발권, 이코노미석 42,500+$19에 발권이 됩니다. 

대한항공의 유류할증료 내는것보다 이런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탑승은 대한항공을 하시는것이니까, 표만 잘 찾으시면 됩니다. 

 

Virgin Atlantic

버진아틀란틱 항공에서 대한항공 발권이 된다, 안된다 뭐.. 얘기가 많습니다. 

결론은 발권 가능한 어워드 항공권이 있으면 비수기에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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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6일 출발 KE034편 이코노미 5만마일+$30, 비지니스 14만마일+$30에 발권이 됩니다. 

이 역시 탑승비행기는 Korean Air이고요. 위에 알라스카항공으로의 발권보다 실제 마일차감은 더 많이드는데, (알라스카마일과는 다르게) 버진 아틀란틱은 각종 포인트 전환프로그램에서 1:1 전환이 되고요. 자주 포인트 전환 프로모션도 있기에, 저기에 보이는 14만마일이 14만마일이 아니라는 계산이 됩니다. 

게다가 대한항공 발권/탑승의 과정에서 보이는 유류 할증료도 없습니다. USD $30정도에 발권하실수 있습니다. 이 역시 파트너사 발권이라, 룰 상으로는 비지니스석 한자리, 이코노미석 두자리가 가능합니다. 

 

Delta Airlines

델타항공에서도 뭔가 보여야할텐데 아직 새로 들어오는 비행일정은 보이지 않습니다. 내년 9월까지 확인을 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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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KE036편만 위와같이 보여주고 있어요. 

언젠가 델타에서 변화가 오면 이곳에 업데이트 해놓겠습니다. 델타항공 탑승하시면 마일+$5.60에 가실수 있는데, 대한항공을 탑슴하시면 마일+$30을 내셔야 합니다. 

 

Air France

어워드 항공권만 찾을수 있다면, 각종 포인트 전환 파트너를 가진 에어프랑스도 항상 좋은 오퍼입니다. 위에 보신 파트너사들과 같은 갯수의 티켓을 가지고 발권경쟁을 하는것이라서 큰 의미가 있겠냐라는 생각을 하시겠는데요. 각 파트너들이 어워드 항공권을 열어놓는 날짜가 다르고, 각각의 고유한 리뎀션 마일을 보여주기에 여기저기 확인을 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게다가 에어프랑스는 각종 포인트 전환 파트너에서 전환보너스 프로모션도 자주 합니다. 그렇기에 실제 보이는 리뎀션 마일보다 저렴하게 가실수 있습니다. 

에어프랑스에 확인을 해보니, 이곳은 어워드 항공권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멀게는 내년 9월까지 가봤더니 새로 생긴 KE034편의 아래 표가 한장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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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0마일에 약 $29에 발권이 됩니다. 어떤 전환포인트 시스템에서 30~40% 전환 프로모션을 한다면, 대한항공에서 직접하시는 이코노미석 발권, 35,000마일보다 저렴하게 가실수 있습니다. 게다가, 유류 할증료가 없어서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얼마 하지 않습니다. 

오늘 글 정리하겠습니다. 

최근에 한국에 많이 가십니다. 미주 거주 한국분들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외국인들도 한국에 많이 갑니다. 그 한가운데에 있는 Atlanta에서 인천으로 가는 수요가 급증한것은 어쩌면 이미 예상되었던 일이 아닌가 합니다. 

아시아나 합병과도 어떤 연관성이 있을법도 합니다. 미주구간 다니는 Gateway 도시 취항 자리를, 어딘가에서 끌어다가 (수요가 많은) 아틀란타로 가져왔을법도 합니다. 

그 과정이 어찌되었던 우리에게는 좋은 소식일듯 합니다. 

이제 아틀란타에서 한국으로 가는 방볍의 총 4가지가 되었고요. 이 4가지 방법을 어떻게 이용하는가는, 우리에게 달린것이 아닐까 하네요. 

어워드 발권은 발권자가 조금 유연한 일정의 변화가 있으면 유리합니다. 발권 가능한 표가 이끄는 여행이 되는 경우들이 꽤 있잖아요. 

오늘 보신 포스팅에서 이런 저런 방법으로 발권 검색 많이 해 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보신바와 같이…. 쓸모없는 포인트는 거의 없다~~~!!! 그 방법을 잘 알고 이용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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