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Mar 2016 [LA 커피] Cafe Giverny(지베르니 “모네의 정원”)를 소개합니다.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3월 달콤한 데이트를 앞두고 있다면 카페 지베르니에서^^
지베르니 궁금해서 카페 주인장님께 해답을 들었네요~
지베르니는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지역에 위치한 전원풍의 작은 마을입니다. 지베르니는 프랑스의 대표적 인상파 화가인 클로드 모네가 기차를 타고 지나가다 마을의 아름다움에 반해 그 곳에 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며, 이 정원을 모티브로 수 많은 명작들을 남긴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 이후 지베르니는 “모네의 정원”으로 불리우며 모네가 살던 집과 미술관, 그리고 멋진 카페가 어루어져서 낭만과 향수와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위치 : 252 S Oxford Ave LA CA 90004
시간 : 오전 8시~ 저녁 11시
주차 : 프리파킹
전화 : 213-637-0204
인터넷 : 초고속 무선인터넷
커피가격 : 4~7불
조용한 분위기 속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하우스를 개조해서 커피 전문점을 탈바꿈했네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카페가 이쁘게 되어 있어요~
사장님이 심플하면서도 이쁘게 탁자 배치를 하셨네요~
오래된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보입니다.
집 거실을 연상케 하지만 이곳에서 향기로운 커피가 만들어집니다^^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는 소품들도 둘러볼만해요~
사장님이 민화 화가신듯합니다. 이부분을 물어보지 못했어요~
작품도 판매하는 것 같아요 아주 작게 가격이 붙어 있더라구요~
이 호랑이 민화는 600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작품 감상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조용하게 대화도 나눌 수 있고 10명정도 들어가는 룸도 있어서 소규모 미팅에도 좋고~
시간되시면 한 번 방문해 보셔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 번 꾸욱 눌러주세요^^
집을 개조해서 커피샾을 만들었군요. 안에 분위기 끝내주네요.
커피맛이 아주 좋겠어요.
다음에 가볼께요.
네~ 일단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예요^^
허걱!!!
제가 전화기로 뭣좀 건드렸더니 이렇게 되었어요. ㅠㅠ
저녁에 집에 가면 고쳐 놓을께요.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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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완료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전화기로 수정했다가 지우고 다시 썼던 기억이 있는데..
고생하셨네요 ㅎㅎ
사장님이 미술하는 분이셔서 그런가,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그렇죠..? ㅎㅎ
아기자기하고 소품들도 잘 전시되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랄까요^^
집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아요.
다음에 커피 마시어 갈 장소로 찍어 놨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옆에 옐로우 하우스가 있는데 거기에 비하면 정말 조용하고 커피 향도 좋고 사색하기도 좋은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