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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역시 먹거리 천국이지요? 저도 이번에 동남아 여행끝나고 대만을 경유하여 맛있는거 실컷 맛보고 돌아왔네요. 대만에선 일일 1버블티 필수입니다^^
막시님 글보고나니 대만 또 가고싶지만 당분간은 참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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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첫 2군데 숙박한 하얏 플레이스가 지은지 얼마안된 건물이었고 2군데 모두 방이 사진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근래에 지은 건물은 객실과 로비등의 설계를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한거같고 거기에 약간의 지역차이를 준듯합니다. 화장실 사진의 세멘대 위 뒤쪽을 안으로 공간이 있게한것은 세면도구 정리하기에 아주 편리했습니다. LASVEGAS 하얏 플레이스는 그게 없었고 LAKES POWELL 하얏 플레이스는 사진과 같았습니다. 하얏 SEDONA RESIDENCE는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은곳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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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 건물이였는데도 그러셨나보네요. ㅠㅠ
라스베가스 가시면 엠라이프 계열 호텔에 가셔도 좋고요.
세도나는 레지던스가 리뷰로는 좋은 호텔이던데, 경험이 별로셨나보네요. 아쉽습니다. 이런곳일수록 티어가 더 필요할수도 있어요. 그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처음 두 호텔은 깨끗하고 친절하고 수건도 뽀송뽀송^^좋았는데 세도나에서 그 두 호텔의 이미지까지 모두 깍아먹었네요. 커넥트 룸을 주어서 옆방의 말소리, 티비소리로 인해 많이 거슬렸는데 밤 11시 넘어 전화까지 와서는 가습기 문앞에 놓았으니 확인하라는…웬 가습기 하고 열어보았으나 아무것도 없고 10분뒤 다시 전화와서는 다른방인데 번호를 잘못 눌렀다나…참 여기서는 생수도 안주더군요. 하얏트가 나를 싫어하나? 세도나가 나를 싫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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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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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로 최고의 가성비를 내셨네요 ㅎㅎ
제주에 하얏트 리젠시가 신라호텔 옆에 있었는데 이젠 없어졌더라구요 그랜드 하얏트는 내년쯤 오픈 예정이라고 한참 공사중이더군요
하얏트가 없으니 제주가면 준비해서 가봐야겠습니다.
오션뷰와 식사 너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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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님이 매번 모아서 이렇게 알려주시는 덕분에 저 얼마전에 아멕스 골드 카드 5만 포인트로 승인받았습니다~
막시님 리퍼럴 링크에는 4만 포인트가 떴는데 제 개인 어카운트로 들어가서 보니 5만 오퍼가 보여서 죄송하게도 이번엔 리퍼럴 링크를 쓰지못했지만
카드 신청이 필요하신 회원님들, 막시님이 추천해주시는 글 꼭 자세히 읽어보시고 더 좋은 개인 오퍼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승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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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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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불 크레딧 사용하기는 수월한가요? 듣기로는 메리엇 기프트카드 구매도 적용된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이전에 AMEX SPG 개인/비즈 카드하고 Chase Marriott Premier Business 카드 있던적이 있는데, 그래도 이 Luxury 버전 카드는 만들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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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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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너무 멋진곳입니다!! 또 가고 싶은데, 메리엇포인트로 가야해서… ㅋㅋㅋ
버틀러 서비스도 좋고, 그리고 투베드 방인데 진짜 넓네요. 다음에 St Regis또 가시면 블러디메리 한잔 드셔보세요. 각 호텔마다 다 맛이 달라서 해보실만 합니다. 버틀러한테 얘기하면 그냥 마시게 해 주거나 그랬을거예요. 혹시 한국 여자분 버틀러 안계시던가요?
연말에 동네 메리엇 순방 계획이 있으셨는지는 몰랐습니다. ㅋㅋㅋ-
크레딧 카드랑 플랫 티어 혜택 마지막으로 누리려고 메리엇 계열만 다녔네요.
한국 버틀러 분은 안 보이시더라고요.
저희 애들은 릿츠 칼튼이 더 좋다네요.
저는 월도프 아스토리아랑 비교가 많이 되더라고요.
둘 다 참 럭셔리한 호텔인 것 같아요.
언제 재미삼아 스테이케이션 한 호텔들 순위나 매겨봐야겠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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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님 안녕하세요?
타이항공은 비즈니스 신기재에 방콕출발이면 정말 좋은데 구기재에 너무 짧은구간 탑승하셔서 아쉽네요.
방콕출발편은 비즈니스클래스는 30분 무료마사지, 퍼스트는 한시간 무료마사지있어요. 일등석타실때 라운지 입성하자마자 스파존으로가서 바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타이항공은 비즈니스이상 전용출국장이 있어 이건 진짜맘에듭니다. 라운지는 모 그저그래요. 그래도 줄안서고 출국심사슝슝하고 마사지받고 뱅기타기전까지 여유있는건 좋았어요.
다음에 일등석 타실 계획이라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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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ㅠㅠ
요즘 대한항공이 마음에 안드는것만 골라하고 있지요?
인천공항 2터미널 A카운터가 프리미엄 카운터여요.그리로가시면 준비된 사항들 안내받을수 있을듯 하네요.
그리고 이건 제생각인데 기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김포 하네다 비행기 정말구려요 ㅠ 퍼스트도 비즈랑 차이가 모니터가 좀더 큰정도? 지난번엔 비즈인데 자리 일찍 지정해서 자리만 퍼스트에 앉아간 적이 있거든요.
인천공항 퍼스트 라운지 이용하셔야하니 인천출발이 그래도 낫지 않을까요?
기종변경으로 속상하시겠지만 일등석 라운지 후기 쓰신다는 신념으로 도전해보세요^^(저희는 후기보면서 대리만족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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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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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것 많이하셨어요!!! 스케이트도 타시고, 주변 물고기 배도 채워주시고. ㅋㅋㅋㅋ
스테이케이션 시리즈가 자리를 잡으니까 동네 호텔들을 한눈에 볼수있어서 좋습니다. 애들이 부쩍부쩍 크는게 보여요.
저도 offpeak일때 한번 가보고 싶어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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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액티비티가 진짜 알차네요 ㅎㅎ 세상 존재하는 모든게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트리도 진짜 크네요~~ 저도 오프픽을 잘 써봐야겠어요. 브릴리언트 다운 하신다고 하니 저도 따라서 이제 2년차 혜택 쓰고 다운 해야겠어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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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ㅠㅠㅠ 체이스 파트너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기다렸는데 이제 돌아와도 필요 없을거 같아요. 차감액이 악 소리 나올정도에요. 저도 어머님 퍼스트 발권 해드리고 아마 이번이 마지막 퍼스트 클래스일꺼라고 말씀 드렸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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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일 전부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문제는 애틀란타-인천 구간은 비즈니스 좌석도 많이 안 풀어줘서… 뉴욕 경유를 해야하나 싶은 정도입니다.어제 검색해보니 뉴욕은 일등석도 5자리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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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발권일 기준”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2022년 3월~4월에 탑승하시는 분들이 신경쓰셔야할것 같네요.
만약에 이전룰로 2022년 3월 탑승으로 발권을 했다가 이 일정을 5월로 연기하면, 발권 변경수수로 3,000마일이나 3만원 내고서 5월 탑승에 새로 적용되는 발권에 대한 추가마일을 지불할것으로 보여요.
이게 스카이팀으로 발권을하면 왕복밖에 안되기에 이게 편도만 더 내는지, 왕복을 다 내는지 상당히 복잡하게 되겠네요. 제 가족에게 이런 경우가 생길듯 해서 오늘 좀 뒤져봤어요.
MEX(Aeromexico)-LAX-ICN-ATL-MEX(Aeromexico). 중간부분이 대한항공이고 멕시코가 들어가는 부분이 Aeromexico인 경우에, 아틀란타로 돌아오는 날짜가 2022년 5월쯤 될것 같은데, 변경시에 전체일정을 새 차감율로 내라고 하는지..이게 의문으로 남아있기는 합니다. 어렵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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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업데이트요~~ 자세한 일정은 안나왔지만 나름 좋은 소식이지 싶어요
https://m.news.nate.com/view/20210106n02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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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오주년을 축하축하합니다1)제일 좋았던 여행지는.?2)한달 현지인처럼 살고싶은곳?3)특정음식을 먹기위해 여행한다?4)포인트와 hard cash, 뭐가 더 아까운지?5)밀리언 포인트를 가질수있다면 어디걸로 받으실래요?상품에 눈이 어두워서 급질문모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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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질문을 멋지게 해 주셨습니다. 답을 드려볼게요.
1. 놀랍게도 제일 좋았던 여행지가 미국내에 있어요. 2014년 7월에 다녀왔던 알라스카 일주일 여행이였습니다. 앵커리지로 들어가서 차 렌트하고 6일동안 기억에 1,300마일을 운전한듯 해요. 그래도 다 못보고 와서, 다음에 또 가려고해요. 이번엔 겨울에 가서 오로라도 보고 좀 그래볼까 하네요.
2. 어디가서 한달 살고 오라고 하면, 겨울에 일본 산속에 들어가서 살고 싶어요. 일본에 자주 가기는 하는데, 길게 시간을 내서 진짜 구석구석 다녀볼 여유가 항상 없었어요. 한달 살라고 하면 할 것 같아요. (산속이라도 인터넷은 되야 블로그를 하겠지요?)
3. 이 질문이 Yes, No를 물어보시는거면 당연히 저는 Yes이고요. 그래본적은 있는것 같기는 한데, 그것보다 저는 그동안에 비행기 프리미엄 좌석 표가 나오는 항공사의 라우팅을 더 따라다닌것 같아요. 먹는것도 좋아하는데, 이제는 좀 더 그래봐야겠습니다.
4. 더 아까운건 캐쉬가 더 아까워요. 포인트 적립은 몇배 받는것을 꿰고 있어서 더 쉽게 느껴지고요. 적당한 캐쉬로 못하는것들을 할 수 있게 해 주는게 포인트라서 그런듯 하네요.
5. 아무래도 제일 잘 쓸수 있는 포인트는 체이스 유알포인트 같은데요, 저한테 무엇을 받겠냐고 하면 저는 아멕스 엠알포인트 받을것 같아요. ANA RTW가 주는 매력이 있기도 하고요. 프리미엄 비행기 타는데는 엠알이 더 옵션이 많은것 같아요. 이게 어디 항공사로 30%이 되어서 넘어가면!!! 아주 좋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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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글을 보는 순간 휴대폰 통화를 가장 오래한 사람은? 2.일요일 아침입니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은? 3.세단어를 사용하여 자신을 설명한다면? 4. 삶에서 당황스러웠던 순간은? 5.막시님의 장점 5가지와 단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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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님 질문은 다섯개가 아니고 각 번호에서 추가갯수의 답을 요구하네요?@@ 뭐 해 보겠습니다. ㅋ1. 저는 저번에 싸이트 해킹났을때 고대디 직원하고 제일 오래통화 했어요. 3시간 넘게 통화한게 제일 길었던것 같은데요. (이건 웬지 알렉스님이 원하시는 답이 아닌듯ㅋㅋ)2. 일어나면 전화기를 제일 먼저 만집니다. 그렇게 안하려고 하는데, 어쩔수 없더라구요. 3. 세 단어로.. 어려워요. 블로거, 회사원, 좋은친구? ㅍㅎㅎㅎ4. 이것도 너무 어려운데.. 무리중에 뭔가 내가 모르는것에 대해서 열심히들 얘기할때.. 그럴때가 몇번 있었는데 그게 좀 당황스럽더라구요. 5. 다섯가지씩은 너무 많고요. 장점은 저는 그래도 시간 약속은 잘 지키는것 같아요. 어디가면 늦지 않고, 오히려 일찍가서 기다립니다. 시간을 너무 잘 지켜서, 비행기 천몇백번을 타면서도 제 잘못으로 비행기를 못탄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단점은 뒤끗이 있어요. 허허.. 이거 안좋은데. 특히 약속 잘 안지키는 사람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래도 그들에게 너그러워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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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블로거 조인, 잘 부탁드립니다. 매번 질문이나 많이하는 저를 블로거로…ㅋㅋ 열심히 다니면서 열심히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니는건 잘 다닙니다)
AMA 질문
1. 다음 일등석 발권은 어디가 될까요?
2. 제일 타보고 싶은 일등석은요?
3. 왜 그렇게 내 사랑, marriott을 미워하나요? ㅋㅋㅋㅋ
4. 2020년도 새해소망은요?
5. 플막 해외번개는 또 가능할까요? ㅋㅋㅋ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2020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다들 더 좋은, 많은 여행하면서 만나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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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충분히 잘 하실수 있으세요.
1. 다음에 보고 있는 일등석은 Lufthansa, Thai, 그리고 BA인데요. 앞에 두개는 최근에 좀 적립해 놓은 라이프마일과 땡큐포인트로 한번 해볼까 하고요. BA는 일등석 다니는 구간에서 유류할증료를 내더라도 타 볼까 해요. 런던까지 8시간 정도면 가는데, 할증료와 세금을 $800정도를 내면, 비행기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내 지갑에서 한시간에 $100씩 가져가네요. ㅋㅋ
2. 제일 타보고 싶은 일등석은 예전엔 에미레이츠 샤워 스윗이였는데, 그건 타 봤으니까, 지금은 Air France 일등석이나 새로 바뀐 싱가폴 일등석을 한번 타보고 싶어요.
3. 메리엇 얘기하면 여기 댓글창 공간이 모자라는데요. ㅋㅋㅋ 일단 시작은 사바나에 있는 코트야드에서 생수 한병에 $3 받으면서 시작되었고요. 그 후에 그렇게 좋던 SPG를 합병해 감으로서 제 라이프타임 티어 달성에 제약을 걸어서 그후부터 안좋아하기 시작했어요. 요즘 몇곳에 자 보니까 그냥 뭐..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것 같기는 해요.
4. 새해에는 회원분들 일등석 발권하시게 좀 더 많이 도와드렸으면 좋겠습니다.
5. 2020년에 플막 번개는 일단 한국에서 1/27에 있고요. 그 외에 더 계획해 볼 수 있습니다. 기간을 넉넉히 두고, 모이기 나름 쉬운곳에 날짜를 정해서 모두들 목적을 가지고 한곳에 모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한번 추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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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주년인가요? 2020년 FLYwithMOXIE 사이트에 많은 변화가 예상이 되는데요 막시님이 원하셨던 방향으로 쭈욱 잘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막시님한테 질문하라구요? ㅋㅋㅋ1. 맥도날드 이벤트는 계속 진행되고 있나요?
2. 막시님의 엄청난 활동량의 원천은 어디서 올까요. 음식? 술? 타고난 몸? 아니면 약? ㅋㅋㅋ
3. 조기 은퇴를 계획 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다닐수만 있다면 회사가 나가라고 할때까지 일한다?
4. 1년 출장을 통한 대략적인 숙박일수는?
5. 라이프타임 최고등급 엘리트 티어 중에 막시님이 노리시는 호텔이나 항공사 프로그램은?이번에는 한번 상품 당첨 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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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 보시니까 조금 생소하지요?
1. 멕도널드 이벤트는 참여자가 없으셔서 요즘엔 안하겠다고 그냥 게시글에 남겨놨습니다. 혹시 다니시는곳에 좋은 맥도널드 있으면 소개 해 주세요.
2. 제가 체력이 조금 좋다고들 그러는데요. 일단 음식 가리지 않고 잘(많이)먹고요. 술은 그렇게 많이는 안하고, 타고난 체력이 있기는 한것 같아요. 약은… 콜레스테롤 약하고, 대장약 먹는게 전부 다예요. ㅍㅎㅎㅎㅎ 그런데 올해 10월말부터 11월말까지 굉장히 아팠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이 적게 올라가는 현상이.. 이젠 괜찮아요.
3. 지금 일하는 회사에 큰 변화가 없다면 저는 조기은퇴 생각은 없어요. 일이 많을때는 펼쳐진것들을 다 하기가 벅차서 힘들긴 한데, 전체적으로 볼때, 원래 하는 일이 있어야 더 건강하고 그 건강이 유지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몰라요. 블로그가 아주 잘 되면 조기은퇴하고 여행다니면서 글 쓰고.. 그것만 하고싶기는 해요. 원래 하던일은 facetime으로 컨설팅만 해 주고.. 그게 꿈이죠.
4. 매년 이래저래 호텔을 100박씩은 하는데요. 올해를 보니까, 하얏 58박, 메리엇 32박, IHG 6박, 힐튼 4박을 해서 모두 정확히 100박을 했네요. 메리엇 카드 15박을 빼니까 85박은 한 셈이고, 이중에 약 15박은 개인휴가에 사용했으니까, 출장으로 올해는 70박 정도 한것 같습니다.
5. 일단 메리엇 라이프타임 플래티넘을 하려면 약 200박정도 더 자면 되고요. 하얏은 베이스 포인트가 1 밀리언이 되야하니까 이건 조금 있어야 할것 같고요. 항공은 델타 밀리언 마일러 게이지는 현재 50만마일을 넘었습니다. 국내선 짧은 비행기만 타고다녀서 이것도 밀리언 마일러 되려면 아직 좀 다녀야 하겠어요. 약 7-8년정도(?) 더 다니면 될수도 있겠는데, 델타 밀리언 마일러는 별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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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벤트 있을때만 글을 올리는 포조동남입니다. *^^*
우선 Fly with Moxie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1. 이때까지 가본 음식점중 제일 맛있어다고 생각되는곳은 어디인가요?
2. 지금까지 가본 호텔중 제일 좋았던 곳은?
3. 지금까지 가본 호텔중 다시는 안가고 싶은 호텔은?
4. 살면서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것은 무엇인가요?
5. 쉬는날 뭐 하면서 놀아요?이상 5가지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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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때만 오셔도 오프에서 자주 만나뵙는데 어떤가요? ㅋㅋㅋ
1. 이거 참 어려운 질문인데요. 하나만 딱 뽑기는 진짜 힘들어서 몇개만 후보에 올리자면, 도쿄에 스시다이, 타이페이에 린동팡 우육면(조만간 리뷰 나옵니다), 경기도 광주에 숲속 장어촌, 홍콩에 팀호완, 그리고 전세계 길거리 음식들을 모두 사랑합니다. ㅎㅎㅎ
2. St. Regis Dubai하고 Park Hyatt Tokyo하고, Park Hyatt Paris 이렇게 세곳중에 한곳일거예요. 꼭 하나를 뽑으면, St. Regis Dubai를 뽑겠습니다.
3. 샌프란시스코에 갔을때, Emeryville Hyatt House가 아주 안좋은 기억이여서, 그 호텔은 제 리스트에서 지워버렸습니다.
4. 미국에 와서 사는것이 저는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네요. ㅎㅎㅎ
5. 쉬는날은,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그러면 좋겠지만, 현실은 침대에 붙어서 모자라는 잠을 자고요. 그 외에는 미국 여행블로거들의 글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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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포조동님과 onething님 시니어블로거 조인 축하드려요 멋진글들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막시님께 질문이요
1.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ㅋㅋㅋㅋㅋ 농담이구요
나의 “최애” 여행지
2. 버킷리스트에 담겨있는 여행지는요
3. RTW 는 언제부터 준비하는게 제일 좋은가요
4. 막시님의 개인여행은 100% 포인트만 사용하시나요?
5. 여행계획 하실때 목적지를 정하는 제일 첫번째 조건은요?-
홍홍홍님 질문에 답을 해 보겠습니다.
1. 저는 알라스카 여행이 그렇게 좋았습니다.
2. 인디아, 러시아, 탄자니아. 이렇게 버킷리스트에 있는 여행지예요.
3. RTW 준비는 실제 여행날짜 1년 훨씬전부터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원하는 티켓이 내가 발권하기를 기다리는게 아니라서, 가능한 표가 발권 가능하기 한참전부터 그 룰을 숙지하고 혼자 여행지도에 그림을 그려보는게 좋을듯 해요, 그렇게 해 보시면 발권시에 수고가 덜합니다.
4. 네, 저는 개인여행은 100% 포인트로 준비합니다. 먹는건 그렇게 안되니까, 개인여행에서 실제로 현금이 들어가는 부분은 그것 하나예요. 비행기, 호텔, 렌트카까지 모두 다 포인트로 합니다. 현금가격이 저렴할때 여러분들이 고민을 하시던데, 저는 그런경우에도 포인트로 가능하다면 사용을 해요. 현금과 포인트를 보는 관점을 완전히 다르게 생각하기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일일히 포인트 가치를 다 따지면 그렇게 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 포인트로 캐쉬백을 했을때 가치를 따지시는분들 많으신데, 실제로 내가 캐쉬백을 하기전까지는 그건 제 현금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저는 캐쉬백은 안해요. ㅋㅋㅋ
5. 일단 가장 중요한것은 원하는 비행기의 프리미엄 캐빈(비지니스 이상)표가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고요. 그 다음엔 그에 따른 이동경로가 어떻게 그려지는가를 생각합니다. 막 여러군데 돌아다니는것보다 두어군데 오랜시간을 두고 있는것을 더 좋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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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막시님 ㅋㅋ 언제나 인스타로
블로그전에 막시님 뭐하시는지 잘보고 있습니다
사생팬은 아니지만 막시님 가신 곳 따라 돌아다니면서
시행착오를 줄여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막시님 나름 많은 소소한 일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올한해 마무리잘하시고 내년에도 친절하고 깔끔한
설명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분들 생각이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질문 거의 다 포함이네요 ㅋㅋ
질문 들어갑니다
1. 내년 생일 계획은 무엇이신지요?
2. 사모님과 하신 여행중 가장 좋았던 여행은 무엇이신지요?
3. 애틀랜타 가서 연락해도 되나요?
4. 어렸을적 비행기에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비행기를 타야 행복하다는게 인상적이라서요
5. 사모님께서 이 블로그 하시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돈니조아님,
제 인스타그램 친구분들은 블로그 업데이트보다 더 빨리보시니까 좋으실거예요. 그래서 이번 싸이트 개편때 인스타그램 창을 메인 홈페이지에 같이 넣기까지 했습니다.
질문하신것에 대한 답을 드려볼게요.
1. 내년 생일때 생각보다 바쁠것 같아요. 와이프가 한국방문후에 그즈음에 돌아올것이고, 그 주에 중요한 미팅들이 몇개 잡혀있어서 좀 바쁘게 지낼것 같고요. 주말이나 되야 좀 정신을 차리고 생일을 즐겨볼까 합니다. 미리 잡힌 여행에, 일에 뭐가 많아서 생일이라고 따로 어디 여행을 가거나 그런건 지금으로선 계획을 못잡겠어요. 내년엔 못하겠지만, 나중에 언젠가 생일이 있는 주말에 해외 어딘가에서 싸이트 모임을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 봤는데, 실현이 될지는 좀 두고봐야할것 같아요.
2. 와이프와 같이 갔던곳중에 제일 좋은곳은 제가 아래에도 대답했던 알라스카가 역시 제일 좋았고요. 재작년에 결혼기념일로 맞춰갔던 파리/브뤼셀 여행이 또 좋았습니다. 와이프는 파리에 또 가자고 몇번 얘기하더라구요.
3. 아틀란타 오실때 연락 주시면 시간 내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제가 아틀란타에 살지만, 참 많이 다른곳으로 다닙니다. 그래서 오실때 미리 연락을 주시면, 제가 아틀란타에 있으면 시간을 맞춰보도록 할게요. 🙂
4. 제 인스타그램 해쉬태그에 비행기를 타야 행복하다는것을 넣어놨는데요. 제가 어렸을때 미국에 오면서 비행기를 탔던때가 기억에 남긴 해요. 그 옛날에는 비행기 뒷자석으로 가면 흡연석도 있고 막 그랬는데요.ㅎㅎ 비행기를 타면 행복하다는것은, 물론 요즘에는 기내에서 인터넷이 다 되고 그러니까 그런 행복도 조금은 덜 하지만, 일단 비행기 타고서 가는동안에는 일상생활과 좀 떨어져 있을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래서 해외로 멀리가는 비행기를 타면 더 행복하고요. 짧은 국내선 비행기도 나름 행복을 즐길수 있어요. ㅋㅋ
5. 와이프는 제 블로그에 대해서 상당히 협조적입니다. 가끔은 주말에 밤새고 블로깅하다가 주말내내 잠자고 그럴때는 뭐라고 하기는 하는데요. 제 블로그가 잘 돌아가는데 꽤 많은 부분에 와이프의 아이디어들이 여기저기에 숨어있어요. 한가지만 대표적인것을 꼽자면, 매년하는 고국방문 지원 이벤트를 공개적으로 하자는 것이 와이프의 아이디어였습니다. 물론 저에게 주는 수많은 아이디어중에 “말도 안되는” 그런것들은 제가 반영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와이프와 제가 fly with moxie에 대한 생각이 정말 큰것이 하나 일치하는게 있는데요. 여행 주제를 전문적으로, “그것만” 다루는 싸이트가 없다는데 일치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싸이트가 되보려고 오늘도 열심히 하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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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기념을 축하드려요오랫동안 참석을 못하였는데 그동안 블로그도 너무 업그레이드 되있어 첨엔 어리버리했네요.^^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공들여 해놓으셨네요수고 많이 하셨어요.1.마일을 모으게 된 동기는?2.추천하고 싶은 여행지?3.마일을 모르는분들께 꼭 알려주고싶은것?4.여행을 자주 가시는데 와이프분께서 싫어하시지 않는지?5.여행하려면 꼭 알아야만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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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셨습니다, Joy님. 조이님 질문에 답을 또 해볼게요. 1. 미국에 처음에 올때 Northwest 항공 비행기를 타고 디트로이트로 들어왔는데요. 그때 그냥 무심코 타고온 거리대로 뭔가 적립이 된다고해서 시작했어요. 그 옛날에 만들었던 Northwest 항공사 회원카드도 아직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냥, 내가 어딘가를 갔는데,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도 모르면서 적립을 했었습니다. 델타와 합병하면서 그쪽에 있던 마일은 모두 델타로 가져왔어요. 카드로 적립한것은 유나이티드 카드로 $2에 1마일 적립되던 카드를 한참 가지고 있었습니다. ㅋ2, 추천하고 싶은곳 몇곳은, Grand Caymen하고, Sint Maarten같은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곳들을 탐험하듯이 여행하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다른분들 많이 다녀오시는데는 후기 다 읽고 가시면 따라하기밖에 되지 않아서 별 재미가 없는것 같고, 약간의 모험이 따르지만 재미있는곳들, 그런곳들이요. 3. 포인트/마일게임은 꼭 하시라고, 어떤면에서는 현금보다 더 좋은게 포인트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돈으로 못하는것 포인트로 그동안 정말 많이 했어요. 요즘에 디밸루가 심하다고 하지만, 아직도 마일로 할 수 있는것들은 무궁무진하다로 생각합니다. 4. 출장을 제외하고, 일년에 한두번 혼자 여행가는것 말고는 모두 와이프와 같이 가는거라서 뭐라하지 않아요. 혼자 멀리가는 여행도 블로그에 리뷰 남기기 위한걸 알기에 요즘엔 뭐라고 하지 않더라구요.한번 나가면 블로그 포스팅 한보따리 가져오거든요. ㅋㅋ 5. 좋은 여행을 하기위해서 꼭 알았으면 하는것은, 여행지의 교통체계와 식당의 분포도를 알고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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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축하드려요! 저의 질문은… 1.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와 이유2. 배워보고 싶은것3. 한식이 전혀 없는곳에 가서 한두달 여행 할수 있으신지4. 10년전으로 돌아가면 하고싶은일5. 요리는 잘 하시는지.. 자신있게 만들수 있는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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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님의 질문에 답을 드려보겠습니다.
1. 저는 Sint Maarten에 또 가고 싶어요. 그때는 작은 렌트카를 해서, 섬 전체를 구석구석 다 돌아다녔어요. 아직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그런곳들을 다니는 재미가 저는 너무 좋아서, 그런곳들은 또 가고 싶답니다. 알라스카도 그랬어요,. 렌트카해서 갈곳을 미리 공부하고, 구석구석 뒤지면서 잘 다녔어요. 남들이 많이 다녀와서 후기가 많은 그런 여행지는 저는 별 재미가 없어요. 잘 알려지지 않은 그런곳에 가서 혼자 개척해 보는 그런 여행이 제일 재밌는것 같아요.
2. 여행할때 제가 제일 못하는것이 있어서 그걸 배우고 싶은데요. 적어도 3~4개의 외국어를 능숙하게 했으면 해요. 영어와 한국어는 하니까, Spanish, Chinese, Portuguese, French 정도는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때 French를 하긴 했는데, 그게 그걸로 여행가서 뭘 하려니까 영어가 더 편해서 잘 안되더라구요.
3. 한식이 없는곳에가서 사는건 저는 해보지는 않았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아요. 가끔 오랫동안 출장을 가면 약 10일정도 미국음식만 먹는데 문제 없었어요. RTW 할때도 문제는 없었고요. 현지 음식에는 현지인들의 문화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해서, 꼭 현지인들의 음식을 먹어보고, 그에 익숙해 지려고 노력을 합니다.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어디에 두달동안 다녀오면 되나요? ㅋㅋㅋ
4. 다섯개의 질문중에 이게 제일 어렵습니다. ㅋㅋ 제가 10년전에 현재 직장으로 옮겼는데, 그건 제 인생을 바꿔놓는 최고의 일이라서 그건 뭐 불만은 없고요. 지금 1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아마도 여행을 더 할것 같아요. 아직도 못가본곳 투성이입니다. 대답하고보니 참 쉽네요. ㅋㅋ
5. 대학생때 혼자 자취하면서 다녀서 음식은 조금 하는편입니다. 일단 고기종류 양념은 잘 하고요. 김치찌개 같은것도 조합을 잘 맞춰서 맛있게 하는편인데, 결혼하고나서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가끔 보쌈고기를 제가 삶기도 하는데, 넣는것들이 몇가지 특이한것들이 있어서 맛있게 잘 되고요. 스모크 고기 훈제할때는 제가 혼자 만들어 놓은 dry rub을 이용해서 맛있게 하고 뭐 그렇습니다. 저나 와이프나 집에서 하는게 맛있다고 바베큐는 밖에서는 안사먹어요. 가끔 제가 출장가면 달라스와 멤피스에서는 맛 비교용으로 가보기는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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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제작년에도 연말 이벤트에서는 운이 따르지 않았었지만 올해도 또 도전! 합니다 ㅋㅋ1. 현재 핸드폰 배경화면 사진은 무엇인가요?2. 내년에는 항공사는 어디에 우선을 두고 올인하실 건가요?3. 이어지는 질문ㅋㅋ 입니다. 내년에 호텔은 어디에 우선을 두고 티어를 노리시고 올인하실건가요?4. 저도 항공 티어 어디에 몰빵할지 추천을 좀 해주세요 ㅋㅋ (이거는 근데 질문인정이 되나요?) 그럼 4번 질문 다시하면요, 내년에 계획된 휴가(출장말고 휴가요!) 중 가장 멀리 가시는 게 어디세요?5. 내년에 가지는 못하지만 꼭 가고싶은 여행지는 그럼 어디인가요? 늘 – 꾸준히 발전하는 FM 언제나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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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니님께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 질문하신것들에 답을 해 볼게요.
1. 현재 핸드폰 락모드에 사진은 2017년에 갔었던 두바이 사막에서 점프하는 모습을 담고 있고요. 언락모드에서는 올해 갔던 그랜드캐이먼에서 패들보드 타는 모습이 있는 사진이 있어요. 어쩌면 그 말은 2017년 두바이 여행 이후에 그만큼 좋은 사진을 못담아왔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다음 여행지에서는 그에 능가하는 사진을 한번 담아 볼게요. (댓글다는곳에 사진첨부가 안되어서 올려드리지는 못하는데, 게시판에 기회가 되면 올려볼게요. ㅋ)
2. 올해는 여러항공사들을 타보다가 정말 연말에 간신히 델타 골드메달리언을 했습니다. 몇년전에는 아메리칸을 이용해서 알라스카로 적립하면서도 해 봤는데, 델타를 2020년에도 그냥 탈것 같아요. 그런데 델타 비행기표가 너무 비싸게 책정이 되는게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3. 일단 하얏 60박을 목표로 하고요. 그 외에는 다른곳들에 가면서 포인트 더 적립하려고요. 메리엇은 올해 50박을 못해서 내년엔 골드로 떨어지긴 하는데, 평생 플래티넘 하려면 숙박수가 더 필요해서, 아주 나쁘지 않으면 메리엇에서 숙박수와 포인트를 늘릴까.. 해요.
4, 아니님 거주하시는 곳에서는 미우나 고우나 UA가 아닐까 합니다. 출장다니시는 분들은 뭐니뭐니해도 직항 비행기들이 많은 항공사가 좋아요. 아니님 케이스의 장점은 해외 출장도 있으시니까, 저처럼 단타로 세그먼트를 올려야 하는게 아니고, 거리를 올리면 되니까 갈아타는 횟수 이런건 생각 안하셔도 될것 같고요. 2020년에 일단 잡혀있는 휴가는 한국-일본을 다녀옵니다. 그게 제일 멀리 가는것이고요. 후반기에는 유럽쪽을 한번 가볼까.. 아직 생각만 하고 있어요. 발권하면 업데잇 할게요.
5. 아래 질문과 약간 겹치는데, 저는 인디아, 러시아, 탄자니아 같은곳에 가고 싶어요. 탄자니아 갈때 아프리카 몇개국 일정도 넣어볼까 하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번… 저 쏘캘이자나요 이제… 여기서도 정말 UA가 최선인가요? ㅠㅠㅠㅠ 알라스카, UA 델타 다 적당…히 다니는 것 같아요. 뉴왁의 UA같은 강력한 에어라인 하나가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제가 이 동네 공항을 제대로 이해한건지 몰겠어요 ㅎㅎ. 2020년도 화이팅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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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조인하신 블로거님들 환영합니다. 홍홍홍님 경품 기부(?) 훌륭하십니다. ㅎㅎ막시님 5주년 축하드리고요. 사이트 업그레이드 하시느라 돈과 시간 많이 사용하셨는데 그만큼 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1. 2020년에도 RTW 하십니까? 2. 아프리카 여행 계획은? 3. 러시아 기차 여행 계획은 없으십니까? 4. 막시 사이트 회원 수는 얼마나 됩니까? 5. 올해 유투브 채널이 붐이던데, 채널 오픈 계획은 있으십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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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난 5년간 오는길에 늘푸르게님의 큰 도움에 또 감사드립니다. 🙂
1. 2020년 연말쪽으로 여행을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그게 RTW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조금 더 그림을 그려봐야할것 같은데… 느낌상으로 그 프로그램도 디밸류가 올것 같아서, ㅋㅋㅋ 부지런히 해 보려고요. 이번에 @naya 님 발권하신것 보고 일단 감탄중인데, 저만의 또 좋은 항공루트를 찾아봐야죠. 하다가 막히면 SOS 칠게요. ㅋ
2. 아래 질문들에 제가 인디아, 러시아, 탄자니아 막 그랬는데, 탄자니아 갈때 아프리카 나라들 몇군데 넣고서 해 보려고 생각은 하고 있어요. 작년인가.. 제가 5년안에 가보고 싶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같이 가실래요? ㅋ
3. 러시아 여행갈때 기차여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역시 5년안에 해 볼까 하는데, 러시아 사진들을 이것저것 보고있으면 바로라도 가고 싶어요.
4. 뭐 이런걸 물어보시나요?ㅋㅋㅋ 현재 이메일 넣으시고 가입하신 회원은 약 2천명정도 되시고요. 가입안하시고 눈팅하시는 분들을 가입회원 숫자로 추측을 할수 있기는 합니다.
5. 제가 얼마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요. 이건 손이 이만저만 가는게 아니더라구요. 그걸 찍어와서 편집도 혼자 하긴 하겠는데, 가장 결정적인게… 그걸 영상으로 찍으면서 다니다가 보면, 제 여행을 잘 못즐기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영상으로 보는것보다 내 눈으로 직접보는 그 모습이 더 예쁠때가 훨씬 많거든요.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보신 영상도 있어요. 이런거요.
더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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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년 축하드립니다~~이벤트참여 처음이네요^^1. 지인들의 부탁중에 요런 부탁은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거 하나 있으시면? 2. 학교다닐때 어떤과목을 좋아하시고 잘하셨는지요? 3. 사람들을 만나면서 오앳동안 친분을 유지할수있는 비법(?)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4. 비행기 타면서 혹시 무서웠던적은 없으신가요? 5. 타지 말아야 할 비행기 기종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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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눔님, 올해 처음 가입하셔서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답 해 볼게요.
1. 이것 답하려면 여기 공간이 더 필요합니다!!! ㅋㅋㅋ 일단 발권, 예약 질문으로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는 분들이 꽤 많으세요. 한꺼번에 같이 몰리는 날에는 문자와 이메일에 답을 다 못해드릴때도 있어요. 그럴땐, “내가 지금 뭐 하는것인가!!” 이런생각도 합니다. 싸이트에 게시판을 이용하시라고 많이 말씀드리는데 그건 또 안하세요. ㅠㅠ 지인들의 부탁들중에 가장 꺼려지는것은, 제가 포인트 공장인줄 아시는 분들이 조금 계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본인들의 포인트는 소중한데, 제 포인트는 막 써도 된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봤어요. 물론 몇백만포인트 정도 항상 가지고 있기는 한데, 저도 여러분들과 같이 뛰는 그런 포인트에 항상 궁한 사람이랍니다. 항상 넉넉하지가 않아요. 친분으로 그냥 예약을 해 달라는 분들부터 돈 줄테니까 제 포인트로 예약해 달라고 하시는 지인도 있더라구요. 그럴땐 저는 그냥 웃고 말지요. 한가지 더 있는데, 가끔 제 지인들은 제가 그분들의 예약 에이젼트 정도라고 생각이 되시나봐요. 혼자서 다 하실수 있는건데, 물론 저한테 한번 물어보시면서 제대로 하는것인가 확인하시는것은 좋은데, 그 선을 넘는분들이 좀 계십니다. 왜 우리가 그런얘기 많이 하잖아요. “지금 내가 잡은 물고기 한마리를 주는것보다, 낚시 하는 법을 알려주거라.” 어떤 지인분들은 저한테 계속 물고기만 원하십니다. 낚시하는 법을 알려주는 싸이트를 이렇게 정성들여 만들어 놨음에도 불구하고, 그때그때만 해결하시면 된다는 생각을 하시는것 같아요. 낚시는 절대 어렵지 않고요, 지렁이로 못잡으면 떡밥으로 잡게 해 드릴테니까 조금만 노력해 보시면 되요. 그런 노력도 안하시고 저한테 그냥 다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럴때 조금 힘들어요. 실제로 제일 힘든 질문은… “막시님, 다른데서 이렇게 하는것 봤는데, 이런거 따라해도 제 계좌 닫히지 않을까요?”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제가 계좌를 닫는 사람도 아니라서 일단 답이 힘들고요. 정도를 넘어서, 그 선을 넘었다가 잘못되는건 저한테 물어보시면 답을 드리기가 상당히 거북합니다. 그건 그냥 본인이 생각해 보시고 본인의 마음의 결정을 따라서 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거 봐요, 여기 칸이 모자라네요. ㅋㅋ)
2. 학교다닐때 저는 과학, 수학, 영어, 체육? 이렇게 잘 했던것 같아요. 과학 경시대회(?) 그런데 나가서 개구리 해부하면서 발표자료 만들어서 상도 받고 그랬어요. 그거 준비하느라고 (기억에 남한산성 어딘것 같은데) 개구리 잡으러 정말 많이 다녔네요. 달리기는 고등학교때는 학교에서 거의 두세번째로 빨랐습니다. 대학교때도 수학은 잘했었어요. 컴퓨터도 좀 만질줄 알아서 제 컴퓨터는 부품사서 조립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못따라가서 못하고요. ㅋ
3. 사람들과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 위에 1번에 답과 조금 상관이 있는건데, 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열심히 해주되, 어느정도의 선은 그어놓는 그런게 오래갈 수 있는 방법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오랜 친구들은 꽤 있는데, 아주친한 친구는 찾아보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ㅋㅋㅋ
4. 제가 매년 100번이상의 탑승을 하고, 모두 약 천여번의 탑승을 해 봤는데요. 비행기는 이륙하고 착륙하고, 비행중에 흔들릴때마다, 모든 비행기가 다 무섭습니다. ㅎㅎ 그래도 한가지를 뽑으라면, 몇년전에 알라스카 항공에 Bambardier Q400 Turbo Prop 비행기를 탄적이 있어요. 이 비행기인데요. https://www.alaskaair.com/content/travel-info/our-aircraft/q400
그것도 프로펠러 옆에요. 아마도 LAX-PDX구간이였던것 같은데, 그때는 조금 겁나서 잠도 못자고 내내 긴장하고 있었어요. 비행기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요. 그냥 프로펠러가 막 돌아가는게 보이니까… ㅋㅋ
5. 딱히 생각나는 기종은 없는데요. 너무 작은 비행기는 조금 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3열 17줄 있는 비행기들 있어요. 유나이티드에서 DFW-IAH 구간에 타본것 같아요. Embraer 175 였던것 같은데, 비행기가 작고, 낡고 그래서..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구간 이용을 싸우스웨스트로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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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축하드립니다. 여행 후기를 전문으로 하는 블로그와 게시판이라는 점에서 저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제 여행추억도 다른분들과 나누며 저도 제 개인 기록을 저를 위해 남길 수 있어서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5가지 질문을 드리자면,
1. 아틀란타에서 가장 좋아하시는 한식집은 어디신가요?
2. 호주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으신 것 있으신가요?
3. 2020년 4월 이후 대한 항공 발권과 관련 계획이나 추천사항 있으신가요?
4. 하시는 일(업종)은 무엇이신가요? (워낙 출장을 많이 다니셔서 ㅎㅎ)
5. 비행기 이착륙중 (특히 착륙) 급하게 화장실 신호가 오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개인적으로 bladder가 한번 터질뻔 한적이 있어서요 ㅎㅎ)-
감사합니다. 철밥통님이 생각하시는 것이 저희 블로그의 방향이예요. 🙂 제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질문하신것 답을 드려보면 이렇습니다.
1. 아틀란타는 미국의 다른도시에 비해서 한식이 별로 맛이 없는것 같아요. 조금 괜찮다 싶으면 주인이 바뀌면서 맛이 변하는 일이 아주 많고요. 작년까지만 해도, 강서 설렁탕과 방가네를 자주 다녔는데요. 얼마전부터 맛이 바뀐듯해서 요즘엔 가본적이 없고요.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서라벌이 웬만한 한식은 다 괜찮게 하는것 같아요.[여기 댓글 수정하러 왔습니다 – 오늘 서라벌 다녀왔는데, 거기도 아니였어요. ㅠㅠ] 물론 음식의 종류마다 잘하는 곳이 달라서 꼭 거기만 간다고 하긴 그렇고요. 돼지갈비 먹으려면 마포갈비 가고요. 그냥 소고기 괜찮은데 가려면 770에 몇번 가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곱창집이 아틀란타가 맛있게 하는데, 저는 황소곱창보다는 아씨몰에 있는 불타는 곱창이 더 맛있고요. 족발집은 족과의 동침의 매운족발 아주 맛있습니다.
2. 호주는 제가 아직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게시판에 독수리똥구멍님 호주 후기가 있는듯 합니다. 호주 가시려면 알라스카 마일로 콴타스타고 가셔야죠. 저는 일단 가는 비행기는 알아요. ㅋㅋㅋ
3. 이 변화가 2021년 4월인데요. 저는 그냥 담담해요. 디밸류되면 다른 방법으로 이전처럼 100% 만족은 못하지만 그냥 사용할것 같고요. 바뀌는 차감표를 이해하니까, 이제 일등석 탈것을 비지니스석 탄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UA가 파트너 일등석 편도를 12만, 비지니스를 8만으로 했을때도 막 다들 난리였는데, 몇년 지나니까 그냥 그런대로 이해하고 따라가잖아요. 아시아나가 그랬듯이 대한항공 기재들에서 미주지역으로 오는 일등석을 몇군데 빼지 않을까 예상을 해 봅니다. 추천할것은.. 그냥 포인트 편식하지 말고 여러가지 적립해 놓으면 나중에 다 쓸 방법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시라고 권해드리는것 밖에는 없어요.
4. 저는 미국 마케팅회사에 다니는데, 직급이 이제 슬슬 올라가다가 보니까 미 전국에 있는 각종 회사 중요한 사람들과 만나서 미팅하고 결과 끌어내고 그러는게 일단 하는것중에 한가지고요. 또 가끔은 교육 프로젝트가 우리팀으로 떨어지면 그것 교육하러 제가 플랜을 짜서 좀 다니고 그래요.
5. 저는 그래본적은 아직 없는데, 그러더라도 방법이 없잖아요. 참아야하는수 밖에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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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시님~~!!
우여곡절끝에 덧글을 또 쓰게 되었습니다.
서울모임에서 뵈어서인지 덜 어색하네요^^;;
플막 5주년 축하드리고 질문들어갑니다^^1. 지금까지 다녀보신 호텔 프라퍼티중 어디가 젤 좋으셨는지요? 과거에는 맘에 안들었지만 지금 더 자주 가시는 곳이 있으시다면 그것도 궁금하네요
2. 저는 하얏빠순이라 LA 파크하얏 오픈하면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번개 모임 추진해주실수 있으세요?
(완전 제입장만 생각한 질문입니다 ㅎㅎ)
3. 제일 만족스러웠던 퍼스트와 비즈니스 항공사는 어디인가요?
4. 샌안토니오 가보고 싶은데 그랜드하얏트와 리젠시중 어디가 더좋을까요?
5. 플막 한국모임 자주 열어주실꺼죠?글도안쓰는 유령회원이지만 회원님들의 정성스런글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글 쓸께요.
올해에 회원님들 몇분 뵙게되어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플막5주년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회원님들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망고빙수님~ 감사합니다.
답을 해 드려 볼까요? ㅋ
1. 저는 두바이에서 갔었던 St. Regis가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버틀러 서비스도 좋았고, 전체적인 호텔에서의 경험이 좋았습니다. 예전에 맘에 안들었던곳들은, 메리엇계열 코트야드 호텔들이 별로였는데, 요즘에 가 봤더니 조금 바뀌었더라구요. 괜찮아졌어요.
2. 이번에 제가 엘에이에 일주일동안 가 있었는데, 다운타운 LA Live바로 앞에 공사중것 같더라구요. 엘에이 오시면 번개모임 추진하지요. 일단 엘에이에 계신분들이 많이 계시고, 저번에 서울에서 만나뵈었던 두분도 엘에이에 계시고, 일정만 맞다면 저도 가도록 하겠습니다.
3. 이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봤는데요. 그냥 편하게 앉아서 먹고 마시고 쉬면서 오는 일등석은 JAL이 제일 좋았던것 같고요. “일등석이다. 우와~!!” 하는건 두바이 다녀서 서울로 갈때 탔던 에미레이츠 일등석이였어요. 그냥 일반적인 탑승이 아닌 기억에 확실히 남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제 담당 승무원(이스탄불 출신 남성분 – 부인께서 한국분이라고 하셨어요)께서 정말 잘 해 주셨습니다. 그 몇가지가… 비지니스석 바 구경시켜주면서 사진찍고, 주변에 승무원들 다 모여서 저랑 같이 단체사진찍고 그 즉석사진을 사진첩에 넣어서 주었고요. 비지니스석 승객들이 마시는 샴페인과 제가 일등석에서 마시던 샴페인이 달라서, 전화해서 사무장에게 새로 한병 가져오라고 그러고.. 정말 일등석에 대한 확실한 경험이였어요. 5분동안 뜨거운 물로 기내 샤워를 했던것도 기억에 남고요. 또 해보고 싶어요. ㅋㅋㅋ
비지니스석은 최근에 탑승했던 ANA 비지니스석 탑승이 참 좋았습니다.
4. 이 질문에 대해서 저도 궁금해서 게시판에 질문을 했던적이 있는데요. 싸이트 이전하면서 몇개의 글이 없어졌는데 그 글이 그중에 하나네요. 기억에 결론은 리젠시가 더 좋다는 결론이 났던것 같습니다. 찾아보니까 @otherwhile 님의 리젠시 숙박후기가 있어요. 한번 보세요. https://flywithmoxie.com/moxie-%ea%b2%8c%ec%8b%9c%ed%8c%90/?mod=document&uid=2358
5. 플막 한국모임은 제가 어느정도 기반을 좀 만들어 놔야하는데, 저는 여기에 살고, 한국에 계신분들은 너무 바쁘신것 같고 뭐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이번에 우리 1월 27일에 보고나면 다음 모임은 언제가 될지는 솔직히 질 모르겠습니다. 2020년 연말전에 한번 또 가보는것을 계획으로 하고요. 아니면 2020년에는 해외에서 만나지요, 뭐. ㅋㅋ
망고빙수님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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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님, 덕분에 블로그에서 여행에 대해서 많은것 배워갑니다. 5주년 축하드리고 이벤트에 참가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 드립니다.
1) 이번 1월달에 제가 Las Vegas로 놀러가는데 여기만큼은 꼭 가야하는 음식점/놀거리!
2) 사진들이 항상 깨끗하고 이뻐서 보는이로 하여금 꼭 놀러가고 싶은 사진들을 잘 찍으시는데,
여행가실때 디카/DSLR로 찍으시는지 아니면 핸드폰으로 찍으시는지..? 핸드폰으로 찍으시면 혹시 모드는 어떻게 두고 찍으십니까?
3) 여행 가시기전에 사전조사를 어느정도 하시고 가십니까? 대략 기간과, 자료는 어디에서 찾으시는지
4) 비행기에서 마셔보셨던 술중에 제일 비싼 술/ 제일 맛있었던 술은?
5) 이 이벤트를 여시면서 혹시 받고싶으셨던 질문이 있으십니까? 그에 대한 대답도 부탁드립니다!여행도 몸이 건강해야 잘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정보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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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벤트를 계기로 회원가입 해 주셔서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질문하신것에 답을 드려볼게요.
1. 베가스에 처음가시는지 아닌지를 몰라서 조금 답이 어려운데요. 몇군데 요즘에 맛있다고 많이들 가시는데를 알려드려볼게요. 햄버거 드시려면 Planet Hollywood에 있는 Hell Kitchen 쉐프 Gordon Ramsay Burger에 많이들 가시고요. 이사람의 이름으로 하는 Paris Hotel에 스테이크집도 맛있습니다. 저렴하지만 맛 괜찮은 햄버거집은 Mandalay와 Luxur 사이를 연결하는 Mandalay Place에 있는 Burger Bar도 맛이 괜찮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국수집이 Bellagio에 있어요. 이름은 Noodles라고 하고요. 각종 국수도 하고 딤섬도 하고 그러는데 이곳이 Mandalay Bay에 있는 The Noodle Shop보다 한 백배 맛있습니다. ㅎㅎ 스테이크집들은 워낙에 잘하는 곳들이 많아서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는데, 가격이 좀 비싸구요. 같은값이면 베가스에서 제일 맛있다는 Caesars Palace에 부카날 버페에 가셔도 좋습니다. 씨저스 프로그램에서 티어매칭으로 크레딧 받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그 과정이 굉장히 복잡해서 여기서 다 설명드리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ㅎㅎ 또 괜찮은 버페는 코스포폴리탄에 있는 위키드 스푼이 또 괜찮다고 합니다. 요즘 베가스 한식당은 얼마전에 우리 블로거 알렉스님의 써 주신 글이 있는데 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LAS VEGAS 에서 찾고 싶은 맛집 추천드립니다.
놀거리는 베가스에서 하는 쇼중에 재미있는 쇼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 좋아하시면 The One 같은거 보셔도 되고요. 쇼는 종류가 워낙에 많아서 취향에 따라서 고르시면 되겠어요, 저는 몇년전에 Zumanity Show를 봤는데 재밋게 봤고요. Absinthe라는 씨저스팔레스 호텔 앞에서 하는 쇼를 봤을때는 너무 웃어서 턱을 붙잡고 나왔습니다. 둘 다 성인쇼이고요. 영어를 잘 이해하시면 재미있습니다. 두 쇼 모두 앞쪽에 앉지 마세요. 무대에 끌려 올라간답니다. ㅋㅋ 만약에 렌트카를 하실거면 얼마전에 제가 여행기에 남긴곳들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1월이면 그렇게 덥지도 않고 다니시기 괜찮으세요.
2. 제가 사진찍을때 사용하는 장비는 세가지인데요. 올림퍼스 미러리스 E-M10 Mark 2 카메라와, 아이폰 XR, 그리고 샤오미 액션캠이예요. 이렇게 세가지에서 나오는 사진들은 따로 보정을 하지는 않고 원본대로 사이즈만 줄여서 사용합니다. 최근에 샤오미 액션캠이 고장나서 고프로 하나 살까 하는데, 이것저것 다 사려니까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ㅎㅎ 전화기로 찍을때는 그냥 일반 Photo 모드로 놓고 찍습니다. 제일 좋은 사진들이 나오는건 역시 미러리스 카메라 같아요. 몇천불짜리 더 잘나오는 카메라를 장만하지 않는 이유는, 물론 비싸다는게 큰 이유지만, 지금 사용하는 미러리스카메라에서 나오는 사진들이 가장 현실적인, 내눈에 보이는 모습과 비슷한것 같아요. 더 예쁘게 나오면 꼭 거짓말 같더라구요. ㅎㅎ
3. 제 발권글들을 읽어보시면 아실지는 모르는데, 저는 일단 비행편이 준비되면 그때부터 그 지역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봅니다. 요즘에 제일 많이 보는것은 트립어드바이져 리뷰들 많이 읽어보고요. 미국 블로거들이 그들의 여행기록을 잘 남겨놓는 꽤 수준있는 글들이 인터넷상에 많이 있어요. 이번에 대만에 갈때도 그렇게 알아보고 갔고요. 또 저희 싸이트에 남겨주시는 소중한 후기들 많이 복습하고 가게 됩니다. 대만여행에는 기돌님, 철밥통님 리뷰 많이 읽어보고 갔어요. 그랜드 케이먼에[ 가기 전에는 그곳을 인구분포부터 설명해주는 웹사이트가 있었어요. 그 지역의 특징들은 그런식으로 이해를 하고 가기도 합니다.
4. 그동안 비행기에서 마셔봤던 술중에 어떤게 고급술인지는 알기는 아는데, 가격은 제가 매번 확인을 하지는 않아서 잘 모르긴 합니다만…. Dom Perignon 같은건 한병에 $150정도 하는것 같고, 쟈니워커 블루는 한병에 $200 정도 하는것 같고,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마셨던 Perrier Jouet같은건 $160정도 하나보네요. 쟈니워커와 샴페인을 비교할 수 없는건, 쟈니워커는 한, 두잔 마시면 그만마시고요. ㅎㅎㅎ Dom Perignon 같은건 병째(!!)로 마셔서… 에미레이츠 일등석 14시간 비행에서 4병 마시고 내렸어요. 맛은 뭐 샴페인 종류는 다 맛있는데, JAL 일등석에 마셨던 살롱종류가 제일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JAL일등석에 작년 1월부터 Crystal BRUT으로 바뀌었는데, 살롱시리즈보다 맛은 좀 덜한데, 훨씬 비싼것 같더라구요. 1월말에 일본에서 돌아올때 또 한번 맛보고 탑승리뷰에 남겨볼게요.
5. 그러고 보니 이벤트 열면서 받고 싶었던 질문이 있는지 생각을 안해봤습니다. 그냥 질문하시는거 다 대답해드린다는 생각으로 했어요.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 없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ㅎㅎ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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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with Moxie 5주년을 추카드립니다
이벤트 생각을 하면서.. 점점 나이가 들면서 모르는것에 대한 질문없이 그냥 살아가고 있었던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도 플막을 통해 듣고 배우고 도움을 받으면서 막시님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복마니 누리시고 홧팅하세요!!쭈욱 읽어보니 막시님에대해 몰랐던 것들이 많았네요..
식샤 좋아하시니까.. 그럼 질문드릴께요 ^^
1 여행중에 시켰는데 정말 못먹겠던 다는나라 음식
2 모든게 투고가 가능하다면 가장 먼저 오더할 음식
3 여기가면 무리해서라도 마니 먹는다?
4 가장 비싼돈을 주고 먹은 음식
5 같이 맛난거 먹고픈 이상형의 연예인? ㅋㅋ-
감사합니다, 씨제님,
씨제님의 질문에 답을 드려볼게요.
1. 이스탄불에 갔을때 첫날 저녁에 먹었던것인데요. 이스탄불 맛집 2편 맨 마지막에 나와요. 거기서 줬던 무슨 서비스 고기국물 같은건데… 웬만한거 다 먹는데, 그건 냄새가 좀 역겹더라구요. 그래서 다 먹지 못했네요.
2. 이 질문 어렵습니다. ㅋㅋㅋ 이게 그럽헙 같은 배달이라면, 홍콩 팀호완에서 딤섬 두어종류하고, 도쿄에 가서 오마카세 두어종류하고, 타이페이에 가서 린동팡 우육면까지 가지고 오라고 할텐데요. 제가 가서 투고를 한다면… 그 맛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봤을때, 린동팡의 우육면을 투고할것 같아요. ㅋㅋㅋ
3. 지난 9월에 도쿄에 가서 토요수 시장에 스시 다이에 새벽 오마카세 먹으러 가서 실감했어요. 거기서 좀 무리하게 먹었는데, 그래도 맛있어서 더 먹겠더라구요. 그땐 배가 터질것같이 먹고 나왔는데, 그게 아쉬워서 1월말에 거기에 또 갑니다. ㅎㅎㅎ
4. 이건 몇가지가 있는것 같은데, 특별히 기억나는건 없고요. 그냥 저는 저렴한 음식 좋아해요. 아, 홍콩에서 Fook Lam Moon인가 그런데 갔는데, 치킨 반마리에 조그만 탕수육 하나, 맥주 한병 마셨는데, 미화 $100 넘게 나와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베가스에 가서도 가끔 그런일이 있는데, 4명이 먹고 $2,000 정도 낸적도 있는것 같아요. 맨날 그렇게는 못하고요. 그러면 안되죠. ㅋ
5. 이상형이면 여자 연예인만 되나요? 흠… 영화배우 Anne Hathaway 하고 식사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그 외에 밥 한번 먹고 싶은 유명인들을 몇명 나열하자면… Tom Hanks, Bradley Cooper, Charlie Sheen, 그리고 Anderson Cooper. (쿠퍼가 두명이네요. ㅎㅎ), 이문세, 안성기, 김준현 정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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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년 축하드려요. 많은 글을 쓰진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정보 많이 얻을수 있어서 제가 사랑하는 싸이트중에 하나랍니다. 앞으로도 더 활성화되길 바래요.
1) 그동안 맛집들 추천을 많이 해 주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맛집은 어디인가요? 2) 가장 좋았던 호텔은 어디였나요? 3) 알라스카를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라 하셨는데 크루즈와 그냥 인랜드 투어중 어느것을 더 추천하시나요? 4) 가지고 계신 카드들의 total annual fee가 얼마인가요? 5)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저희 싸이트를 사랑해 주시는 Chesapeake님, 🙂
질문에 답을 드려보겠습니다.
1. 기억에 남는집들이 몇군데 있는데요. 저는 몇년전에 한국에 갔을때 가 봤던 미미면가가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 오랜만에 한국에 가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맛본 냉소바의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최근에 그런집이 또 한곳이 있는데, 지난 9월에 다녀왔던 형훈라멘에서의 대창덮밥이 기억에 남아요.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데, 섞어먹으니까 정말 꿀맛!!이더라구요. ㅎㅎㅎ
2. 요건 아래 질문해 주신분들과 중복 질문이네요. ㅎㅎ 두바이에 St. Regis의 경험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호텔 더 많은데 그중에 꼭 하나 고르라면 그렇다는 얘기예요.
3. 저는 알라스카 여행때 앵커리지로 들어가서 렌트카를 해서 일주일을 다녔는데요. 그렇게 다니니까 구석구석 자연의 멋을 즐길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여행기 섹션에 보시면 모두 12편이 있을거예요. 장거리 크루즈는 제가 타보지 않아서 1:1 비교는 좀 힘든데, 인랜드 다니다가도 중요한 부분에서 짧은 반나절 크루즈 같은것 타시는것도 괜찮으실거예요. 그때 못해본게 있는데, 산속에 캐빈에서 숙박해보는것과 연어낚시를 못한게 아쉽더라구요. Cooper’s Landing이런데 가시면 좋은데 저는 거길 안다녀왔어요.
4. 이거 계산하고 있으면 머리가 너무 아파서 잘 안해보는데요. 질문해 주셔서 현재 살아있는 카드들의 연회비를 대충 더해봤더니 약 $3,000 정도 하네요. @@ 일단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595 두장 있고, 사파이어 리저브 $450 한장, 아멕스 개인 골드 $250 있고, 아멕스 본보이가 이제는 $125이고요. 이렇게만 해도 $2,000 이네요? 거기에 연회비 $95짜리가 10장은 넘으니까 $3,000 정도 하는듯 합니다. 한때는 씨티 프레스티지($450), 개인 아멕스 플래티넘($450) 등등이 더 있어서 더 했었지요. ㅎㅎㅎ 그래도 각종 혜택들을 꼬박꼬박 받으니까 그게 모두 제가 내는건 아니라서 나름 견딜만(???) 합니다. ㅋㅋㅋ
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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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시님,
싸이트 생일 5주년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싸이트 정말 멋지고 나날이 발전하시는것 같아서 이곳의 일원으로서 행복합니다.
저도 몇가지 질문을 해 볼까요? ^^
1. 막시님 항공탑승후기를 보면 항상 술이 빠지지 않는데요. 실제 주량은 어느정도 되시나요? 땅에서 드시는 주량과 하늘에서 드시는 주량이 다른가요?
2. 여행 참 많이 다니시는데, 다니시면서 여행지에서 만났던 사람들과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어떤게 있나요?
3. 비행도 많이 하시는데, 기억에 남는 비행기에서 생겼던 에피소드는 어떤게 있나요?
4.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다른 블로그들보다 이곳이 심심하다고 하는 얘기들이 있었거든요? 그것에 대한 막시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5. 신문사, 방송사에서 막시님과 싸이트 취재를 하자고 한다면 응하시겠나요?
이상입니다.
다시한번 5주년 축하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이곳에 오시는 모든 플막회원님들도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저는 막시님께서 도와주셔서 새로운 세상을 접한자로서 플막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관제탑님, 감사합니다.
관제탑님 질문에 답을 드려볼게요.
1. 일단 땅(!!!)에서는 즐거운날, 좋은 친구들하고 컨디션 좋은날 맛있는 안주와 함께 마시면 소주 3병정도 마십니다.. 참이슬 혹은 참이슬 후레쉬(?) 그것만 그렇게 마실수 있고요, 다른건 그렇게 못하고요. 하늘(!!!)에서는 소주를 마실 일이 없으니까 비교는 불가능한데 저번에 두바이 갈때에 Dom Perignon 한참 마시고 갔는데, 내릴때 승무원한테 물어봤더니 혼자 4병 마셨다고 하더라구요. 와인도 좋아하고 Vodka도 좋아합니다.
2. 해외 여행다니다가 보면, 여행자들이 가는곳이 거의 비슷한 동네를 가는일이 많아서 가끔 같은사람들을 자주보는 경우가 있어요. 두번까지 만나면 우연이라 생각하고, 세번째 만나면 가능하면 연락처를 교환하고 나중에도 연락을 하는 편이예요. 아, 저희 로마 여행시에 가이드 해 주셨던 김혜란 가이드님은 아직도 인스타그램에서 친구하는데요. 그분 이제 가이드 그만하시고 결혼하시고 아기도 낳으셨어요. ㅎㅎ
3. 몇년전에 아틀란타에서 멤피스로 가는 한시간 비행에서 기내에서 emergency 환자가 생기는 상황이 있었는데, 마침 그 비행기에 제가 일등석 업그레이드가 되었었거든요? 승무원한테 얘기해서 일등석 3열에 앉아있던 제 자리를 환자에게 양보하고 26번열인가 그 환자분의 자리에 가서 비행을 마친적이 있습니다. 그때 고맙다고 델타 드링크 바우쳐 몇장 받았는데, 그 일이 있고 얼마후에 아틀란타에서 DFW로 가는 비행기에 멤피스 비행기에서 얘기했던 승무원분을 또 만났어요. 그분이 저를 기억해 주시고 아주 잘 해주셨습니다.
두바이에서 한국으로 가는 일등석 비행에서, 비지니스클래스 바에서 스폐인출신 승무원을 만났는데, 그때 만나서 여행얘기, 스페인 섬 여행지 얘기하면서 친해졌는데, 아직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나중에 봤더니 그분 모델이시더라구요. 모델이 파트타임인지, 승무원이 파트타임인지 못물어봤네요. 아, 그리고 달라스-두바이 일등석에서 담당 승무원하고도 아직 연락을 하고 지내요. 무슨 에피소드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개 비행기에서 알게되면 친구가 되는경우가 종종 있어요.
4. 그건 저는 별 걱정 안합니다. 여행카테고리로 정진을 하는게 목표라서, 다른 일상생활의 별의별 내용을 다 다루는곳들과는 비교하면 안된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꼭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fly with moxie만의 스피드가 따로 있어요. 그 속도에서 무리하지 않고가야 오래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따라가야할 싸이트? 뭐 그런게 있다면 그냥 저희의 속도대로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긴장되는 사람은 쫓김을 당하는 쪽이지, 따라기는 쪽은 여유있습니다. ㅎㅎㅎ
5. 실은 그런 기회가 세번 왔었는데요. 싸이트 열고 일년만에, 그리고 3년차 되었을때 신문사 두곳에서 연락이 왔었고요. 작년에 고국방문 프로젝트가 좀 더 알려지면서 라디오에서 한번 연락 왔었는데, 제가 다 거절했습니다. 우리가 하는게 뭐 신문에 나가고 방송에 나가고 그럴게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광고를 전혀 안하는건 아니구요. 각종 스폰서 기회를 이용해서 싸이트를 열심히 알리고 있기는 해요, 그러니까 주변에 그냥 많이 알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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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연말 따뜻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2020년에도 행복한 여행 많이 하시고 후기 기대하겠습니다(__)
제 질문은요..
1. (특히 장거리 여행시) 비행기에서 주로 뭐 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2. 여행 외의 취미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여행 자주하시는데 그 외의 여가 시간은 있으신가요.ㅎㅎㅎ
3. 여행시 막시님만의 꼭 챙겨야 하는 잇템이나 알면 좋은 꿀팁 같은게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려요.
4. 최근 본 영화중에 재밌었던 영화 추천해주세요. (전 기생충 너무 재밌게봤어요ㅎㅎ)
5. 뉴욕에 최애 맛집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Wonderlust님,
닉네임을 바꾸셔서 누군지 알아보는데 조금 걸렸습니다. ㅎㅎ (새로 가입을 하신건가요? 아니면 예전에서 닉네임을 바꾸신건가요? 예전글이 지금 닉네임과 링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2020년에도 여행은 많이 갈거구요. 또 후기도 열심히 남길게요. 아, 뭄바이에 잘 다녀오셨나요? ㅋㅋㅋ 질문해주신것에 답을 해 보겠습니다.1. 10시간정도의 비행이라고 생각할때에, 기내 인터넷이 되면 뭐 시간 잘가는데, 그렇지 않을경우는, 가지고 가는 책을 읽거나, 가끔은 기내에서 읽을거리를 가지고 탑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가 괜찮으면 그동안에 못봤던 영화를 조금 보기도 합니다. 물론 먹고, 마시고 그렇게도 하고요. 컴퓨터를 켜놓고 글을 쓰기도 하고요. (제가 제 싸이트에만 글을 쓰는게 아니예요) 잠은 그렇게 많이 자는편은 아닌데, 10시간 비행이면 약 3~4시간정도 눈을 붙이는 편이예요. 생각보다 시간 빨리가요. 좀 더 장거리 비행의 경우에는 승무원분들하고 여러가지 대화도 해보고 그래요.
2. 싸이트 상단메뉴중에 여행/탑승기 밑에 보시면 제 취미생활을 나름 정리해 놓은곳이 있어요. Moxie의 취미생활 그중에 달리기는 요즘엔 (힘들어서) 못하고요. 다른건 아직도 다 하고 있습니다. 저 페이지에 있는게 제 취미예요. 2주후에 해야하는 밴드 공연준비하느라고 연말에 어디 못가고 연습하고 있어요. 여행/출장이 많아서 정신이 조금없긴한데 그래도 항상 바쁘게 살려고 여러가지 해보고 있어요. ㅎㅎ
3. 이것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언제 따로 한번 글을 써 볼게요. 비행시에는 가장 중요한게 헤드폰이라고 생각해요. 가방에 종류별로 3가지 이상은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그거 말고는.. 어쩌면 한참동안 다니면서 저만의 기본 세팅이 되어있어서, 그게 꼭 꿀팁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는데, 이건 생각을 좀 해 볼게요.
4. 저는 기생충을 아직 못봤는데 언젠가 보러갈까 하고 있고요. 최근 본 영화중에 재밌었던 영화… Home Alone? ㅎㅎㅎ 크리스마스때 아직 이것보다 재미있는 영화는 못봤어요. 최근 개봉 영화가 아니고, 최근 본 영화중에 고르라면서요? ㅋ
5. 저는 뉴욕에 딱 두번 가봐서 맛집을 잘 모르는데요. 가고싶은 집은 Peter Luger에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 @홍홍홍 님, 뉴욕 맛집 좀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취미 페이지는 처음봤는데…솔찍히 쪼금 놀랐어요ㄷㄷㄷ 요리에 골프에 러닝에 밴드까지.. 재능많으신거 완전 부럽습니다ㅋㅋㅋㅋ 새해에는 저도 자극받아서 좀 부지런히 이것저것 배워봐야 할것같네요.
추천해주신 에미레이츠 비즈니스로 두바이 경유해서 인도 잘 무사히 다녀왔어용. 생에 첫 출장, 첫 비자, 첫 비즈니스 탑승이었는데…비행기에서 누워서 가니까 세상편하더라구요ㅠㅠㅠ. 마일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분발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댓글 쭉 읽어봤는데 막시님 버킷리스트에 인도가 있네요?? 게시판에 짧게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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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행 중이었다가 어제 돌아와서 응모기간을 놓쳤네요. ㅎㅎ 하지만 오늘 5주년을 맞은 Fly with Moxie 블로그의 번창을 위해서 댓글 남깁니다.
아직 제대로 된 멋진 마일 여행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지난 한해도 자세한 정보와 따뜻하게 나눠주신 정 너무 감사했고요, 올 2020년에는 더더욱 발전하는 Fly With Moxie 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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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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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wrote a new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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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전하고 넓은 덱으로 이사와서 새롭게 시작하는 플막,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발전하고 커가는 Fly With Moxie 블로그가 되길 기원합니다.아직까지 예전 글들이 넘어올때 링크가 깨진게 보이는데 막시님이 작업중이신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찬찬히 둘러보며 피드백 남길께요.아참, 지금 새로이 작성된글들 보면 날짜와 시간만 나오고 글이 작성된 년도가 나오지않는데, 년도가 보이면 좋겠어요.
예전글타래 글들을 읽다보면 본문에도 이 글이 얼마나 오래전에 작성된건지 한눈에 보이지가 않네요.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발전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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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IE changed their profile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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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도 맛있는 음식들이 많죠^^
곱창을 안좋아하데 줄선 맛집이라니 함 먹어보자 시도해봤었는데,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맛이예요.
곱창냄새가 아예 없진 않았는데 국물이 묘하게 맛있어서 반정도 먹었습니다. 입에 맞으면 중독성 있을듯?
오징어나 닭튀김이 빠지면 섭섭하죠
올리신 음식 중엔 아롱아롱한 우육탕면이 제일 눈길을 끄네요~!
시먼딩에서 북쪽으로 洛陽街(Luoyang Street)에 우육탕 가게가 모여있어요..
꽤 맛있었던 것 같은데 맛이 잘 기억이 안나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습니다ㅎㅎ 이래서 후기-일기-를 쓰는구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