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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5월에 ANA일등석에 붙여놓은 비행기가 오늘 말씀해주신 오전 9시 출발 아시아나 항공편인데요.
    그런데 이것을 아시아나에 전화해서 보이지 않는 비지니스석 자리로 바꿔주었다고요?
    저는 발권 며칠전까지 비지니스석이 보이다가 없어져서 이콘으로 그냥 발권했거든요. 아마도 아시아나 자체 마일로 발권을 하시는거라서 그렇게 해 줬을수도 있네요. 저는 UA에서 발권해서 전화해도 안될듯 합니다. (좋다가 말았네요)
    이번엔 꼭 가실거예요.
    미국에서 한국에 가실때 일본 환승은 아직도 그렇게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ㅠㅠ 저희처럼 반대방향으로~~~ ㅋㅋㅋ
    • 네, 마일리지 검색으로는 이코노미만 보였던 항공편이였는데 상담원이 알아서 비지니스 좌석으로 알아봐 주시더라구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발권 한거라 아시아나 항공편에 대해 가능한 옵션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아직 JAL로 한국행 비행편 연결이 해결 되어야 할 부분인데 어찌 될까요…

  • 에어프랑스가 이렇게 전환프로모션을 할때 잘 이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프로모션의 패턴을 알아내고, 가능한 좌석수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다면 아주 좋은 방법이예요!!!
    • 우선은 이번에 정말 챙겨놓고 사용 못한 마일을 쫌 털어서 속이 후련하네요^^ 그리고 프로모 패턴을 보면 아멕스는 매년 하는 듯 해서 30%정도만 주면 그냥 바꿔야 되는 그런 지표일 듯 하네요^^

  • 5/24 신경 안쓰시고 달리셨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 BOS 공항은 너무 큰 공항이라 뺐어요. (이게 말이 되는 변명인가요? ㅋ)
    우와~~ 미국에 오시면서 투산에 처음으로 오신것도 기억에 남으시겠어요.
  • 우리 공항 발음 어떻게 하는가도 이벤트 할까요?
    그러면 GRR, FUK 뭐,, 둘이 선두를 달리겠습니다. ㅋㅋㅋ
  • AUH 공항은 아부다비 공항입니다. (코드만 적어주시면 모르시는 분들 계실까봐 적어봅니다)
    예전에 미생 드라마 보시면, 장그래가 요르단 암만에 갈때 이공항에서 갈아타고 갑니다. ㅋㅋㅋ
  • 이건 그때가 되봐야 알것 같은데, 각종 혜택이 IHG 개인 프리미어 카드와 비슷한것으로 봐서…. 12만~16만포인트 사이정도에 어딘가 떨어질것 같습니다.
  • 아, 이 IHG 비지니스카드도 체이스 카드라서, 신청시에 5/24가 넘으셨으면 카드가 승인이 안나실거예요.
    체이스 발행 비지니스 카드는 5/24 밑에 계실때, 승인후에 5/24 갯수가 올라가지 않는것이지, 넘었는데 승인이 나는건 아니예요. 🙂
  • ㅋ 그런데 요즘에 보니까.. 이런 변화들이 자꾸 24일에 실행이 되는듯 합니다.
    이번 변화는 그래도 좋은점들이 많아지는거라서 신나네요!!
    저는 이 숙박권들 아주 잘 사용하면서 지내고 있거든요.
  • MOXIE wrote a new post

    IHG Credit Card 혜택 변화와 비지니스 카드 출시 - 2022년 3월 24일부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는 2022년 3월 24일부터 Chase IHG Rewards Club Card의 혜택에 변화가 옵니다. 현재 Chase IHG Card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카드는 아래의 IHG Reward Club Premier Card이고요. https://flywithmoxie.com/2018/04/17/ihg-rewards-club-premier-credit-card/ (3월 24일부터는 혜택에 변화가 오는것이고, 어제 1월 25일부터 이 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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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omments
    • 오 좋네요 좋아! 정리 감사합니다. 🙂
      아…. 오이사!!! ㅜㅜ

      • ㅋ 그런데 요즘에 보니까.. 이런 변화들이 자꾸 24일에 실행이 되는듯 합니다.
        이번 변화는 그래도 좋은점들이 많아지는거라서 신나네요!!
        저는 이 숙박권들 아주 잘 사용하면서 지내고 있거든요.

    • 감사 합니다. Chase 5/24 때문에 비즈니스 카드로 해야겠네요

      • 아, 이 IHG 비지니스카드도 체이스 카드라서, 신청시에 5/24가 넘으셨으면 카드가 승인이 안나실거예요.
        체이스 발행 비지니스 카드는 5/24 밑에 계실때, 승인후에 5/24 갯수가 올라가지 않는것이지, 넘었는데 승인이 나는건 아니예요. 🙂

    • 갠적으로 이번에 5/24 밑으로 가면 비즈 한장은 필이 만들어야겠네요! 혹시 싸인업 정보는 있나요?

      • 이건 그때가 되봐야 알것 같은데, 각종 혜택이 IHG 개인 프리미어 카드와 비슷한것으로 봐서…. 12만~16만포인트 사이정도에 어딘가 떨어질것 같습니다.

    • 4만짜리 숙박권 점점 계륵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숙박권에 포인트 더하기 옵션 너무 좋네요. ^^

      • 이거 포인트를 더하는 옵션이 생겨서 더 좋은 호텔들 경험할 수 있을것 같고, 그만큼 포인트가 또 큰 역할을 하겠습니다. 🙂

    • 4만까지밖에 못쓰는 숙박권을 주는 구 ihg를 그럼 버리고? 신 ihg를 하길 추천하시나요?
      신/구 ihg 동시보유는 안되는걸까요? 전 현재 구 ihg만 있는데 이 신상품들 공략전략 좀 공유해주세요 ㅎㅎ

      • 일단 제 상황을 설명드리면 이렇습니다.
        저는 현재 딱 5/24라서 신청을 못하고요. 와이프는 4/24인데, 프리미어 카드를 저번에 만든지 24개월이 아직 안되어서 신청을 못합니다. 저희 두명 모두 구 IHG(셀렉트) 카드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니님께서 주신 내용으로 어제 제게 이메일로 질문을 주신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의 말씀으로는 OMAAT의 럭키가, 구 IHG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신 IHG 카드를 3월 24일부터 신청을 못하는것으로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IHG에서 그런 발표를 한것도 아니고.. 그런말을 하는 사람은 럭키밖에 없습니다. (정확한 근거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럭키에게 한번 물어볼게요)
        어쩌면 그냥 그렇게 바뀌기 전에 신 IHG 카드신청을 유도하기 위한것이 아닐까도 생각은 해봐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만약에 두장중에 한장만 가질수 있는게 사실이라면…. 대비는 해야하잖아요?
        결국에는 예전의 개인 하얏카드가 구에서 신으로 바뀔때처럼 되는것인데요.
        일단 결론을 먼저 얘기하자면, 구 IHG 카드는 취소하고, 신 IHG 카드를 신규신청 하던가, 처닝을 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것 같습니다.

        Premier 카드에서 좋아지는 혜택중에 하나가 숙박권에 포인트를 얹어서 비싼곳을 갈 수 있다는 장점이잖아요? 이 상황에서 우리가 가려는 호텔들이 under 4만포인트에 나온다는 보장이, 가변제 시스템에서는 예상이 불가능합니다. 그 결과로… 이제는 실제 포인트 잔고가 큰 역할을 할 때가 된거예요.
        신규 신청이나, 처닝으로 이제는 실제 포인트 잔고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두장중에 한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면, 신 프리미어 카드로 신규/처닝으로 계속 움직여야 한다는게 되겠어요.

        저희의 원래 계획은 구 IHG 카드를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신 IHG 카드를 계속 처닝하려는 계획이였는데, 예전의 하얏카드의 변화를 기억해보면… 언젠가 조만간, 구 IHG 카드를 강제적으로 신 프리미어 카드로 변환시킬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구 IHG 카드는 역사속으로 없어지는 일이 생기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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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 Francisco 2022 #2 Golden Gate Bridge View Point 10 Spot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1월초에 다녀왔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2편은 Golden Gate Bridge Special로, 금문교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여러곳의 스팟과 그곳들에서 찍어온 사진을 위주로 가보겠습니다. 워낙에 유명하고 멋진 곳이라서 다녀올때마다 꼭 다시 들러보고, 사진도 찍어오고 그러는 곳이긴 한데요. 이번기회에 한번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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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기만해도 힐링되네요.

      • 여기 여행이 참 좋았습니다. 눈을 더 크게 뜨게 해주는 신세계 여행 같았어요.
        날씨에 따라서 도시의 모습이 360도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되고요. 음식 맛있고..
        빨리 다 정상화가 되어서 다들 여행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누구한텐 잠시 바라보는것만으로 끝날 코스가 이렇게 반나절 코스가 될수있네요. 애들 데리고 이렇게 다니면 애들은 지루해 하겠지만 한번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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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구독 회원들을 위한 연속 100주 이메일 이벤트 응모글 - 공항 응모코드 포함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약 2년전인듯 합니다. 그당시 싸이트에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던 회원분 한분께서 주신 아이디어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회원분들께 싸이트의 글을 이메일로 보내드리자." 그렇게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던 Fly with Moxie Newsletter가, 이번주에 나가는 이메일로 100주를 맞이합니다. 52주가 1년이니까, 2년이 되기 한달전에 100주차 이메일이 나가게 되었고, 첫번째 이메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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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받는 레터가 100번째가 된 부분에 대해서 축하하고… 또한 정말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1. DFW-001 우리 나와바리가 맨 처음 1등에 있어서^^ 우와~! 했네요 🙂 일부러 넣으신건가요?
      2. DFW – Dallas-Fort Worth 공항입니다~! 미국에서 처음 정착한 곳은 아니지만, 인생에서 가장 오래산 동네이자, 저희 가정의 시작점… 그리고 4명의 아이들이 Texan으로 태어난 곳이기에 제2의 고향같은 곳이네요~!
      3. DFW입니다^^ 사실 FTW라고 저희집에서 더 가까운 Fort Worth Meacham International Airport 공항이 있는데요, 아시다싶이 민항기 운항을 하지 않고, private jet이나 Air Force 전용공항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예전에 이 곳에 저가항공사가 입점한다는 이야기와 소문이 무성했는데… 아무래도 Dallas Love Field(DAL)와는 다르게 가격 경쟁력이나 가성비가 안나와서 매번 미끌어지는 곳이기도 하네요~!^^ 

      200번째 레터가 전달 되길 기대하며 ㅋㅋㅋ 잘 살아남길~!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끊이지 않는 컨텐츠와 여행정보가 플막에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막시님~
      100주라니! 진짜 긴긴 시간을 꾸준하게 보이지 않는 회원들을 위해 열정으로 좋은 정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제가 자주 다니느 공항들이 리스트에 있으니 찾아봐야 하지 않겠슴까 ㅋㅋ 

      1. DTW-095 입니다 미국 처음온 십몇년 전에는 한국 직항이 없어서 떨린 마음을 앉고 와서 공항에 내리는데 단층 그것도 3층이 넘지 않은 엄청 오래된 느낌의 뭥미 공항이었는데 이제는 아주 환골탈태를 한 나머지 아주 괜찮은(?) 하이엔드 공항이 되었어요 애증의 공항이지만 그래도 한국 직항도 생기고 해서 저에게는 너무 고마운 공항임다 ㅋㅋ

      2. DTW 인데요 제가 이쪽에 십년 넘게 살다 보니 참 많은 추억(?) 은 없고 최근 여행을 다닌 3년여 시간동안에만 추억이 많이 있어요. 요즘 코로나 이후로는 공항 근처 주차를 미리 예약을 하고 다녀야 해서 좀 많이 불편하나 마이너 공항이라 공항 안에 그냥 대는 주차료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걸로 알아요 (하루에 20여불 정도?? 갑자기 기억이 안납니다 ㅡ.ㅡ;; 1주일 대면 한 200불 정도 나옵니다)

      3. 1,2번 대답에 비례해 디트로이트입니다. 

    • SNA-067

      캘리포니아의 Orange County-Santa Ana 공항입니다. 작은 공항이라 없지 않을까 했는데 딱 보였어요.
      제가 이 동네 산지 이제 2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제 집에서 딱 3마일 거리의 공항입니다. 물론 이 동네 살기 전까지는 이런 공항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LAX가 너무나 크고 복잡하기에, 한국 갈 때가 아니면 모든 국내선 비행기는 SNA에서 타고 있습니다. 직항편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그래도 공항이 LA처럼 시장통 같지 않고 적당히 자그마하며 우버/리프트 타기도 편해서(엘에이 공항은 셔틀을 타고 우버 픽업 장소로 이동해야해서 극혐이에요..) 잘 애용하고 있습니다.
      거주 도시는 Irvine, CA 입니다.

    • 드디어 100번째의 이메일 뉴스레터를 받아보게 되었네요~ 몇년전 해외 여행블로그 두어군데의 영문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보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Fly With Moxie 블로그의 한글로 된 뉴스레터가 받아보고싶어 막시님께 여쭤봤는데 이렇게 벌써 뉴스레터가 100번째 생일?을 맞이했네요. 그동안 서버 변경과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바쁘신 와중에서도 꾸준히 뉴스레터 보내주셔서 블로그에 자주 못들어오는 저에겐 참으로 큰 리마인더가 되고 또 잊지않고 들어와 소중한 글들을 읽는 계기를 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혼자 막 감동스러워서 서론이 길었는데 ㅎㅎ 저도 이벤트 참가해야죠~

      1.사실 재밌는 공항 코드 (BTS, GRR, YUM, FUK 같은 공항코드들 ㅋㅋ) 남기고 싶지만 저도 제 홈공항 코드로 다시 돌아오게 되네요. IAD-018 입니다.

      2.IAD 는 Washington Dulles International Airport 이고 위치는 예전에는 Chantilly, VA라고 했는데 지금 구글해보니 Dulles, VA로 도시명칭을 따로 만들었네요. 워싱턴 디씨나 그 근처 버지니아, 메릴랜드 사시는 분들은 아마 거의 다 이 공항 이용하실텐데 제겐 참 의미있고 인연이 깊은공항이라 더 애틋한듯 싶습니다. 어렸을때 공부를 하러 혼자 왔을때에도 이 공항으로 들어왔고 제가 다시 돌아왔을때에도 이 공항으로 들어왔어요. 저희 아이들의 첫 공항이기도 하고요. 예전에 IMF 터졌을때는 이 공항 근처에서 대한항공 하늘색 비행기만 하늘로 지나가도 눈물이 났었는데 이젠 제 홈공항이 되었네요.

      3.홈공항이라고 말씀드린것과 같이 저는 워싱턴 디씨 근교 북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살고있어요.

      • 우리 공항 발음 어떻게 하는가도 이벤트 할까요?
        그러면 GRR, FUK 뭐,, 둘이 선두를 달리겠습니다. ㅋㅋㅋ

    • 막시님~~!! 100번의 꾸준한 메일발송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수고로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1. 저는 ICN-147 코드로 올려봅니다
      2. 눈씻고 찾아봐도 한국에 있는 공항은 ICN밖에 없네요 ㅎㅎ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출국을 못한지 2년이 넘어가네요. 대한민국의 자랑인 인천공항으로 다시 출국하고 싶습니다.
      자주이용하는 공항은 김포 GMP와 제주 CJU입니다.
      3.거주지는 서울입니다.

    • 100주동안의 꾸준함에 박수 드립니다!

      게시글 작성자가 올린 글이 뉴스레터에 올라 가서, 게시자로 하여금 뿌듯함도 느낄수있는 여러모로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CDG-182

      파리 공항이지요! 항상 가고 싶어라 하는 공항 이기도 합니다. 언제 이 역병이 끝나 유럽 여행을 편하게 할수 있을까요.

      홈 공항은 ATL입니다. 막시님와 늘푸르게님과 같은 공항인데요. 델타 허브라 너무 편리 합니다! 항공사의 허브 공항이라 여기저기로 가는 직항편이 많은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물론 한국행 직항도 매일 매일 2편이라는게 참으로 좋습니다. (가격은 함정..)

      거주도시는 애틀란타 근교 입니다.

    • 먼저 100번째 뉴스레터 발송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분명 어떤 글이 있었는지 알지만, 뉴스레터를 보면서 리마인드 할 수 있어 참 좋아요. 🙂 꾸준하게 보내주시는 막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BOS이 없는 것을 보고 상처받아 응모를 안하려다가 기쁜 마음으로 아래와 같이 저도 응모합니다.

      1. TUS-027 반갑네요!!!
      2. 아리조나주에 위치한 투산국제공항입니다. 말만 국제공항이고 작은 시골공항 느낌인데요, 미국에서 살기위해 처음에 도착한 공항이에요. 공항에서 나와 선인장과 야자수로 가득찬 이국적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아니, 이런 작은 공항도 있는데, BOS는?? ㅜㅜ)
      3. 저는 BOS 근처에 살고 있어요. 🙂

      • BOS 공항은 너무 큰 공항이라 뺐어요. (이게 말이 되는 변명인가요? ㅋ)
        우와~~ 미국에 오시면서 투산에 처음으로 오신것도 기억에 남으시겠어요.

    • 100번의 러브레터 감사했습니다~
      수백배로 고생하시는 막시님과 사이트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HNL-083
      호놀룰루 국제공항입니다

      저에겐 아주 뜻깊은 곳입니다. 고2때인가 오래전에 신청했던 이민이 결정되어서 하와이 비행기에 올랐었습니다. ㅎㅎ 영어 한마디 못해서 쩔쩔매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한국을 떠나 11년 청춘의 대부분을 보낸 두번째 고향 하와이를 떠나 애틀랜타에 온지도 벌써 13년째가 되었네요 ^^ 넘 늙어버렸어요 ㅜㅜ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언제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겠습니다..
      주시는 여행팁들을 잘 모아서 놀러라도 가야겠습니다!

    • 와!!!!
      먼저 100번째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챙겨봤는데 벌써 백번째군요. 앞으로도 더 번창하시길 바래요.

      제 눈에 띈 공항코드는 AUH-101 입니다.
      먼저 5년동안 제 홈 공항이기도 했고 서울을 제외하고 제일 많이 입출국을 한 곳이라 눈에 가장 먼저 띈거 같아요. 아마도 올해 제일 먼저 가는 곳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우리 모두 여행을 갈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정보와 글들이 공유 되는곳이 되길!! 바랍니다.

      • AUH 공항은 아부다비 공항입니다. (코드만 적어주시면 모르시는 분들 계실까봐 적어봅니다)
        예전에 미생 드라마 보시면, 장그래가 요르단 암만에 갈때 이공항에서 갈아타고 갑니다. ㅋㅋㅋ

    • 100주… 축하드려요.
      요즘 공항코드만 찍다보니 눈에 익숙한 코드가 많이 보이네요.
      AKL-111 New Zealand Auckland airport 가 제 2의 고향이다보니 눈에 딱 들어 오네요. 살고있는 곳은 LAX Los Angeles 입니다.

    • 100번째 블로그 레터가 도착 되었네요.. 우선 막시님의 끈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도착되는 막시님의 레터를 보고 놓치는 카드나 후기가 없나 다시한번 보게되어 저한테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MSY – 24

      뉴올리언즈 공항 코드입니다.
      이곳은 제가 출장차 거의 2달에 한번은 가는 곳이고, 매번 갈 때마다 Acme에서 점심 또는 저녁을 항상 하는 곳입니다.

      얼마전에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여 Jazz 감상 및 제가 그동안 방문해 맛있는 곳과 이곳에서 올려주신 후기를 보고 찾아가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거주하는 곳이 애틀란타라 싸고 저렴한 비행편이 많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벌써 100주년 ~ 의미있는 레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만 오면, 비행기타고 한국 가는 즐거움이 생각나요. 한마디로 말하면, 기분 좋은 곳이죠.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하는 좋은 커뮤니티가 되길 바랍니다. ^^

      1. Pdx-12 포틀랜드 공항이지요.

      2. 저의 홈 공항은 pdx(포틀랜드) 입니다. 10년전 부산에서 나리타 경유해서 처음 이곳에 왔을때, 그냥 관광지였지요. 하지만, 이렇게 눌러서 살줄이야~~
      그때 제가 본, 시원한 바람과 파란 하늘!!
      포틀랜드의 6월은 지금도 너무 예쁩니다.

      3. 거주도시는 포틀랜드 입니다.

      감사합니다.

    • 1. DUB-136
      2. Dublin, Ireland (IE), 그동네에 한번 가보고 싶어서요
      3. 피츠버그, PA 입니다.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쭉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막시님, 100번째 뉴스레터 발행 축하드려요!!

      1. SFO-010 샌프란시스코 공항입니다.

      2. 작년 여름에 가족여행을 했었어요. 아들이 4학년이 되면 4th grade pass 를 가지고 내셔널 파크를 여행하는게 버킷리스트였거든요. 샌프란시스코에서 camper van 을 빌려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라스베가스-자이언-애리조나 둘러보는 서부여행을 했는데 너무 좋았고 뜻깊은 여행이었어요. 샌프란시스코 음식도 너무 좋고, 왠지 모르게 종종 안개에 쌓이는 도시가 추억처럼 제게는 아련하답니다.

      3. 저도 홈 공항이 IAD 인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BWI-093
      Baltimore/Washington International Thurgood Marshall Airport

      BWI는 싸웨허브 공항이라 싸웨타기 너무 좋아요. 싸웨탈때 라운지를 사용할수없어서 조금 아쉽긴합니다.

      BWI는 사는곳과 제일 가까운 공항이기도 하구요.

    • 이벤트 글에 답 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재미있는 공항 많이 선택 해 주셨어요. 더 재미있는 공항들 많았는데, 많은분들께서 본인의 홈 공항을 선택하셨네요. ㅋ
      이벤트 응모는 여기서 마감하고, 이번주중에 여러분들의 이메일 계좌로 스타벅스 기카 한장씩 보내드리겠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분들께도 뭔가 보내드릴건데, 아이디어 내 볼게요. 받으시는 분들은 커피 한잔씩 하시는 인증샷을 올려주셔도 좋고요. 아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ㅋ

      원래는 100주 이메일 이후에 조금의 휴식시간을 가질까 했었는데, 여러분들의 정성스러운 댓글을 보니까 그러면 안될것 같아서, 이번주에 101주차 이메일 내보내겠습니다.
      싸이트 아래에 이메일 구독섹션 작성해주시면, 그 다음주부터 뉴스레터 받아보실수 있고요. 꾸준히 계속 간다면 200주차가 되었을때 또 비슷한 이벤트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이상하게 구독을 해도 예전에 한두번 뉴스레터가 오고 계속 안와요 ㅠㅠ

      • 이메일 자체의 시큐리티 세팅에 따라서 스팸메일로 분류되는 일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ㅠㅠ
        조금전에 다시 해주신 신청 들어왔고요. 제가 이번주 이메일부터 나가도록 해 볼게요. (단단님의 커피는 저와 같이 벤자민 스테이크 먹는날 사드리겠습니다. ㅋ)

  • 이때 가셨을때, 동부지역에는 눈보라가 휘날렸는데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번에 Delta에서 FlyReady를 몰라서, 캔쿤에서 미국 돌아올때 공항에서 하느라 한참 걸렸었네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 내용이 아주 알찹니다!!
    제가 제일 오랫동안 사용하는 체이스카드의 클로징 날짜가 매달 1일이고 그 due date이 26일입니다. 현금전환을 원활하게 하기위해서 같은 카드 두장(프리덤 같은 카드들)이 있는 경우에, 클로징 날짜를 최대한 길게 찢어놔요. (14일~16일) 이러면 두장을 나눠쓰게 되더라도 은행돈을 한참 오래 쓸수 있지요.

    오늘 주신 정보에서 한단계 발전을 한다면, 매년 연말에 카드 두장으로 컴패니언 패스 하시는 분들께서는, 카드를 받으시면서 체이스에 전화하셔서 스테이트먼트 Due date을 26일로 바꿔놓으시면 제일 좋을듯 합니다.

  • MOXIE wrote a new post

    San Francisco 2022 #1 Ferry Plaza Farmers Market, Pier 39, Fishermans Wharf, Ghiradelli Chocolat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1월초에 다녀왔던 San Francisco 여행기에 오셨습니다. 이번 4박 5일간의 샌프란시스코 여행기는 모두 네편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여행기간중에 날씨가 좋지 않다가, 마지막 이틀 해가나서 사진들이 날씨에 따라서 조금 다르게 보일건데요. 맑은 캘리포니아 날씨도 즐길수 있었던 반면에, 안개낀 멋진 샌프란시스코의 모습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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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
  • 댓글읽으러 들어왔는데, 또 가서 한잔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
  • 이렇게 역사는 오래되었는데 숨어있는 맛집들을 참 좋아합니다. 🙂
    예전에 알링턴 텍사스에 자메이카 식당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운전해서 다녀온적이 있거든요. 그곳의 소꼬리찜 같은것도 맛있었어요. 아직도 있는가 모르겠네요.
    딜러 내부에 있는곳도 신기하네요. ㅎㅎ
    • 사실… 숨은 맛집들이 주변에 엄청 많은 듯 해요~! 로컬사람이라고 해도… 대부분 가는 곳만 가는지라… 정말 소개해주지 않는 이상 음식점도 생각보다 상당히 제한적인 듯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맛집을 찾아놓으면 가끔 생각날때 가기도 하고 또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듯 하네요~!
      딜러 내부에 있는 브런치 가게는 ㅋㅋㅋ 예상외였습니다^^ ㅎㅎㅎㅎ

  • 두번째식당 다녀오셨어요? ㅋㅋ 거기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이것저것 맛이 좋았었습니다.
    다시 가실수 있어요~~ 🙂
  • 맛있는곳이 꽤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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