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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oobak님,
체이스 싸이클이라고 하시는것이 Churning(처닝)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체이스의 경우에는 거의 모든 경우가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24개월이 지난후, 같은 카드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 신청을 했을때 또 승인이 나고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수 있는게 일반 룰입니다.
예외가 있는 경우는, 사파이어 계열카드(리저브, 프리퍼드)들은 24개월이 아니고 48개월이 지나야 같은 방법으로 처닝이 가능합니다.“체이스 카드를 먼저 만들어라”라고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요. 5/24 갯수를 계산하시는 분들은 24개월안에 정해진 숫자의 카드를 할 수 있는데, 그 정해진 숫자가 넘어가면, 체이스 카드를 하고싶어도 못하기에 먼저 체이스 카드를 하시라고 말씀드리는거예요. 체이스 은행 발급이 아닌 카드들은 5/24가 넘어간 후에도 신청하면 승인을 받으실수 있잖아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개인카드와 비지니스 카드의 신청을 적절하게 섞는것인데, 비지니스 카드는 또 아무나 하실수 있는것이 아니라서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비지니스카드가 가능하다면, 5/24 갯수를 잘 track하면서 그 갯수에 들어가지 않는 각 은행에서 나오는 비지니스 카드를 하시면서, 개인카드의 숫자를 내리는 방법이 제일 좋기는 해요.
이렇게 비지니스카드를 섞어서 하시면, 처음 5장을 채울때까지 했던 체이스 카드들은 어느순간에 24개월을 지나는 일이 되기도 한답니다..더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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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에 대해 궁금한것이 많이 풀리는 좋은 글입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궁금한게 선수분들을 제외하고 저같은 초보자는 이렇게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1, 24/5를 지키다 보면 2년동안 체이스 카드를 만들고 다시 2년후에 하나씩 캔슬하고 새로 만들면 되는지요? 저는 그것을 체이스 싸이클이라고 부르려고 합니다.
2. 2년동안 체이스 카드 5개 만들고 2년후에 그 사이클을 다시 돌려면 본문 글중에 “체이스 카드를 먼저 만들어라”라는 내용은 체이스 먼저 만들고난 후에 체이스 2년 사이클을 안하고 다른 카드들을 만들라는 전략이신게 맞나요?
너무 간단한 질문이지만 초보자의 생각은 이런게 먼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