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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onfidante Review (Miami Beach, FL + 찔러나 보자 26 포함)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지난 여름휴가때 다녀온 호텔들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첫 2박 3일에 걸쳐서 있었던 The Confidante Miami Beach에 대한 review를 한번 하겠습니다. 이 호텔은 Hyatt계열에 the Unbound Collection(이하, UB)로 부티크 콜렉션 호텔로 보시면 되고요, Cat 4(15,000pts)로 Hyatt free night certificate으로 다녀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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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Comments
    • 원글에 올려주신 링크에 가서 얼른 이름 고치고 왔다능…한동안은 마옥시였네요. ㅋㅋㅋ
      정성스런 숙박리뷰 감사드립니다. 이런곳에 가시면 진짜 GOH 가치를 하는것 같아요. 주차비에 조식에 등등 플러스 알파까지…
      방에서 보이는 해변가 정말 멋있어요. 이동네는 저도 자주가는 곳인에, 이 호텔에 가볼까 생각만 하다가 기회가 없었거든요. 조만간 여기도 가봐야 하고.. 암튼 바쁩니다. ㅋㅋㅋ
      욕조가 가정집 욕조같아요. 🙂
      조식에 메뉴에서 주문하게 해주는 호텔들이면 그 가격을 빼주는것으로 아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해 줬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오신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 이번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goh 혜택도 너무나 잘 쓰고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그리고 조식은 어른 2, 아이 2명만 cover되는 걸 알고 갔는데, manager가 그냥 신경쓰지말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에 한꺼번에 waiving 조치를 해줬는듯 해요^^ 아무래도 애들이 많아서 ㅋㅋㅋ 불쌍하게 여겼을지도 ㅋㅋㅋ

        • 원래 조식 정책은 어른2, 아이 2이 맞습니다만, 호텔에서 매니져들이 그렇잖아요. 누군 먹는데 누군 못먹고 그러면 좀 그러니까, 그냥 해 주는곳도 많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어요. 🙂

          • 맞아요! 사실, 엄청난 서비스보다도 이런 데에서 소소하지만 courtesy와 complimentary offer를 발휘하는게 훨씬 좋은 기억으로 남는 듯 해요! 그리고 ㅋㅋㅋ 애들이 먹어봐야 얼마나 먹겠어요? ^^ 그래서 하얏이 좋은 거 같습니다~!!!!

    • 와우!!여기도 가고 싶어요. otherwhile 님만 따라다니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ㅋㅋ

      • 무슨말씀을요~! @May 님이 남겨주신 후기글도 너무나 잘 보고 또 따라해보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호텔이 좋으면… 우선 절반은 성공하고 들어가는 듯 해요^^

    • 마이애미비치는 가족 여행으로는 아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요. ㅎㅎ
      바다 참 예쁘네요.
      이 호텔 기억해두겠습니다. ^^

      • 저도 이전에 상당한 색안경을 끼고 갔었거든요… 주변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곳이지 애들하고 가면 별로라는 인식을 다들 가지고 있더라구요! 저 역시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가족단위로 와서 휴향하고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다만, bar나 길거리는 젊은 사람들로 넘쳐나긴 하고요,,, 아무래도 그 곳과 거리만 의도적으로 띄워서 놀러 다니신다면… 그렇게 문제되지 않을 듯 해요^^ 오히려 저희는 Destin보다는 Miami가 더 좋았어요^^

    • 총평 – 그냥 만점!
      마이애미에 갔던게 언제였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전 그때 바다쪽 말고 육지쪽 JW marriott 에 묵었었는데
      다음에 마이애미쪽에 갈일 생기면 여기 까먹지 말아야겠어요.

      • 바다를 좋아하시는 @홍홍홍 님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호텔이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거칠게 업글도 받으시고요 ㅎㅎㅎ

  • 어후!!! 이 카드 혜택은 완전히 globalist 제조혜택이네요 🙂 할만한 사람들은 이번에 만들고 꼭 글로벌리스트 달라고 말하고 싶네요^^
  • 저도 소싯적에 정말 이걸 해보고 싶었는데 ㅋㅋㅋ 애가 한명씩 추가되면서~! 그냥 못해봤네요! 근데 southwest한공 companion pass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대박인 듯 해요 ㅋㅋㅋ
    • 이게 또 되면, 여기저기 많이 가볼듯 합니다. 이번엔 버팔로, 메인 지역을 시작으로 조금 움직여 볼까… 저 위에 오클랜드, 포틀랜드도 좀 가보고.. 정말 저렴하게 나오는것들이 많아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 ㅎㅎㅎ 추천은~! 제 코가 석자라서 ㅠ.ㅠ; ㅋㅋㅋ
  • otherwhile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Delta E-Certificates 사용 후기

    남아도는 바우처를 어떻게서든지… 처리를 해야 될텐데~! 이런 부분을 시리즈물로 한번 포스팅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해요! 사실… 바우처 깜빡하고 사용하지 못하고 날리는 경우를 주변에서도 여럿 보아서… 사실… 사용하기 까다롭고 또한 귀찮아서 못하고 안하는 부분을 최대한으로 없앨 수 있게 돕는 것도 필요할 듯 하네요^^ 막시님께서 시작하셨으니… 저도 BA 바우처 사용기 정리해서 블로그 글로 포스팅 할께요^^ ㅎㅎㅎ
    • 저는 시간에 밀려서 억지로 사용하는건 좋아하지 않아서 항상 미리미리 계획해서 사용하거든요. 이번에 가지고 있는것들은 2022년 연말까지니까 그전에는 충분히 다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겨놓으면, 한번이라도 더 기억이 날테니까… 그점이 참 좋네요. ㅋㅋㅋㅋ

  • 작년에 악마의 손길을 받은 사람으로서 ㅋㅋㅋ 나쁘지 않습니다^^ 악마의 손길이냐? 아님 천사의 손길이냐? ㅋㅋㅋ 저는 천사의 손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ㅎㅎㅎ 아시아나가 되면서… 마일이 쫌 싸졌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
  • 발권의 옵션은 더 많이 생긴거니깐요… 사실… 노선 정리 많이 하면… 이것도 몇개 안되는 옵션으로 추려지겠지만,,, 지금 보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ㅎㅎㅎ
  • ㅎㅎㅎ 새벽에 번쩍 눈이 떠져서~! 댓글을 달았네요^^ 델타변이 때문에 한번 더 뭔가가 오긴 할 듯 해요! 취소된다면 조금 많이 아쉬울 듯 합니다 ㅠㅠ
  • ㅋㅋㅋ 매주 간건 아니고요~! 2-3주간 조금 빡씨게 다녀오다보니… 글 쓸 내용이 그나마 쫌 있는 듯 하네요 🙂 저도 @늘푸르게 님 같이 씨푸드 가게는 하나같이 비슷한 모습인듯 해서 ㅋㅋㅋ 조금 신기하게 느낀 것 사실이예요!!! 어딜가나 비슷해요 ㅋㅋㅋ 텍사스나 플로리다나 거기서 거기^^ ㅎㅎㅎ
    • 아니, 다들 이시간에 부지런하시기도 합니다. (저도 오늘은 일찍 시작을..ㅋ)
      stone crab 잘 주는데 가면 맛있지요. 조만간 먹으로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도 델타변이로 취소가 될것 같아요. ㅠㅠ

      • ㅎㅎㅎ 새벽에 번쩍 눈이 떠져서~! 댓글을 달았네요^^ 델타변이 때문에 한번 더 뭔가가 오긴 할 듯 해요! 취소된다면 조금 많이 아쉬울 듯 합니다 ㅠㅠ

  • @늘푸르게 님! 효자십니다 ㅋㅋㅋ
    이글 보고 저도 한번 찍어봤는데~! 5k짜리가 나오네요! 조금 research 해보니 대한항공이 아닌 air busan이네요 ㅋㅋㅋ (아시아나를 인수하면서 자회사로 있던 저가항공 에어부산도 skyteam으로 이젠 마일발권이 가능하네요!)
    • 오.. 에어부산 발권도 되는군요.
      찾아보니까 김포에서 부산 가는 것도 5천 마일이네요.
      김포 -제주 이코노미가 10K 인데, 김포-부산 // 부산 – 제주도 10K 네요.

      • 발권의 옵션은 더 많이 생긴거니깐요… 사실… 노선 정리 많이 하면… 이것도 몇개 안되는 옵션으로 추려지겠지만,,, 지금 보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ㅎㅎㅎ

    • 에어부산 발권되는건 또 신기하네요. (아시아나도 조만간 되려나봐요) ㅎㅎㅎㅎ

  • ㅎㅎㅎ 물길도 개척할 수 있는 깡다구가 있었죠^^ 20대에는 ㅋㅋㅋ 수영해서 갈 수도 있었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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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est Local Restaurant: Fish House (Key Largo, FL)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은 Key Largo에 있을때 찾은 seafood restaurant인 Fish House입니다. 지난번에 Fort Walton 지역에서 소개해 드린 "Stewby’s Steamer & Market"에 이어 블로그 글에 맛집소개는 이번이 2번째입니다.   Miami 여행 당시에 2번째 호텔이 위치한 곳이 Key Largo였던데, 역시나 해산물이 땡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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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업이 여행 블로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어요. 어쩜 매주 여행 글들이 올라오실 수 있나요? ㅎㅎㅎ 씨푸드 하는 가게들 외관 인테리어는 거의 다 비슷한 것 같아요. ^^

      • ㅋㅋㅋ 매주 간건 아니고요~! 2-3주간 조금 빡씨게 다녀오다보니… 글 쓸 내용이 그나마 쫌 있는 듯 하네요 🙂 저도 @늘푸르게 님 같이 씨푸드 가게는 하나같이 비슷한 모습인듯 해서 ㅋㅋㅋ 조금 신기하게 느낀 것 사실이예요!!! 어딜가나 비슷해요 ㅋㅋㅋ 텍사스나 플로리다나 거기서 거기^^ ㅎㅎㅎ

        • 아니, 다들 이시간에 부지런하시기도 합니다. (저도 오늘은 일찍 시작을..ㅋ)
          stone crab 잘 주는데 가면 맛있지요. 조만간 먹으로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도 델타변이로 취소가 될것 같아요. ㅠㅠ

          • ㅎㅎㅎ 새벽에 번쩍 눈이 떠져서~! 댓글을 달았네요^^ 델타변이 때문에 한번 더 뭔가가 오긴 할 듯 해요! 취소된다면 조금 많이 아쉬울 듯 합니다 ㅠㅠ

  • 11시간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 요즘 ㅋㅋㅋ 우스개소리로 하는 말이 제일 편한 잠은 혼자자는 잠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막시님은 그런거 아니시죠? 정말 침대가 편해서^^
    • 오늘도 혼자자는 날인데. ㅋㅋㅋ 샬럿에 지나가는 폭풍으로 호텔에 전기가 나가서… 로비에서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저녁 먹을때 식당 매니저가 와서, 샬럿 다운타운은 전원지를 지하에 묻어서 웬만한 폭풍에는 전기가 안나간다고 그랬거든요. 저녁먹고 공항 옆에 호텔에 왔더니, 전기가 나가서… 방이 깜깜해요. ㅠㅠ

  • 헉! 이건 대륙횡단이잖아요 ㅋㅋㅋ
    • 20대 초반에는 차가 물속으로 갔다면 하와이까지 갔을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 ㅎㅎㅎ 물길도 개척할 수 있는 깡다구가 있었죠^^ 20대에는 ㅋㅋㅋ 수영해서 갈 수도 있었다고 ㅋㅋㅋ

  • 참고로 18시간은 ㅋㅋㅋ 창창한 20대 초반에 혼자서 했어요^^ ㅎㅎㅎ
  • ㅎㅎㅎ 달라스 맛집투어를 같이 가야 하나요? ^^
  • 호텔이 싼만큼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하지만 cat 1으로 마지막 Hilton으로 바뀌기 전에 저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조식은 쫌 아쉽네요~! 아무튼…^^ 담에 달라스에서 한번 뵈여 ㅎㅎㅎ
    • Cat 1이면 웬만하면 봐줄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침대는 편해서, 잠은 잘 잤습니다. ㅋㅋㅋ

      • 요즘 ㅋㅋㅋ 우스개소리로 하는 말이 제일 편한 잠은 혼자자는 잠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막시님은 그런거 아니시죠? 정말 침대가 편해서^^

        • 오늘도 혼자자는 날인데. ㅋㅋㅋ 샬럿에 지나가는 폭풍으로 호텔에 전기가 나가서… 로비에서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저녁 먹을때 식당 매니저가 와서, 샬럿 다운타운은 전원지를 지하에 묻어서 웬만한 폭풍에는 전기가 안나간다고 그랬거든요. 저녁먹고 공항 옆에 호텔에 왔더니, 전기가 나가서… 방이 깜깜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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