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Sep 2021 More Hyatt Hotels Opening News – Park Hyatt Toronto, Hyatt Regency Houston, Hyatt Regency JFK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World of Hyatt Newsroom에 올라온 몇곳의 하얏 호텔 오픈 소식입니다.
가끔 확인을 하는 정보이긴 한데, 최근에 파크하얏 한곳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장을 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몇가지 더 알아봤습니다.
같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Park Hyatt Toronto
World of Hyatt 최고의 브랜드, Park Hyatt 중에 한곳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장을 했습니다.
바로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파크하얏입니다.
WOH 카테고리는 6로, 1박 기본방 숙박에 25,000포인트에 계실수 있으며, Cat 1~7 숙박권으로도 가실수 있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토론토 여행의 중심인 CN Tower나, Water Front와는 조금 거리거 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파크하얏인데, 거기에 리노베이션도 했는데, 기대이상은 충분히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19의 객실중에 40개의 스윗이 있습니다. 파크하얏이라서 그랜드 호텔이나 리젠시에서 갈 수 있는 클럽 라운지는 없지만, 파크하얏 나름의 좋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겠고요.
호텔내 식당 Joni에서는 아침, 점심, 칵테일, 저녁식사가 모두 가능합니다.
Writers Room은 이 호텔의 루프탑 칵테일 바라고 하네요. 스파도 있는것 같은데, 아직 스파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글로벌리스트에게 사우나 하게 해주면 좋은데요 ㅋ)
하얏에 높은 티어를 가지고 계신분들, 토론토를 여행하시는 하얏 회원분들께 좋은 숙박 호텔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Park Hyatt Changsha
중국의 Changsha (Capital of Hunan Province, Central China)에 파크하얏이 2023년 오픈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Changsha IFS 프리미엄 커머셜 컴플렉스에 조만간 착공을 할듯 합니다. Changsha IFS Tower 54~63층에 230객실 규모로 만들어 지는것으로 보이는데, 또 하나의 멋진 새 호텔이 아닐까 기대가 됩니다.
Hyatt Regency Conroe Convention Center
Conroe, Texas에 컨벤션센터 기능을 가진 Hyatt Regency를 착공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Q2 오픈을 예상하고 있고, 250개의 객실로 준비를 합니다. 컨벤션센터에 만들어지는것이라서, 호텔 자체에 15,000 스퀘어피트의 볼룸과 40,000 스퀘어피트의 컨벤션 공간이 같이 만들어 지는것으로 보입니다.
Conroe, Texas 가 도대체 어디에 있는 도시인가를 찾아봤는데, 휴스턴에서 45번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40분 달려가면 있습니다.
아직 호텔의 카테고리는 발표가 되지 않았지만, 이 포스팅을 준비하다가 알아낸것인데요. 휴스턴이 하얏호텔 Cat 2 호텔들의 성지인듯 합니다. (물론 아틀란타에도 Cat 1 호텔이 약 9개가 있지만, 모두 오래된 호텔들이예요)
WOH 홈페이지에 Houston을 넣고 주변 하얏 호텔들을 검색해보면…. Hyatt Centric 한곳만 카테고리 4이고, 모든 호텔들이 Cat 1~2입니다. 리젠시 호텔중에 IAH공항 리젠시는 Cat 1이고, 다운타운 리젠시 호텔은 Cat 2입니다.
이것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어제 보신 ANA항공의 오사카-휴스턴 소식에서도 눈치를 채셨겠지만, 요즘에 휴스턴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것 같네요.
Hyatt Regency Houston West
휴스턴의 하얏 얘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지난 8월 25일에, 무려… 하얏 카테고리 1의 하얏 리젠시 호텔이 휴스턴에 문을 열었습니다. 여긴 조만간 가볼일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ㅋ
호텔에 있는 바의 모습인데, 아주 훌륭한듯 하지요?
벌써 예약도 할 수 있게 나오고요. 현금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포인트는 정말 5천포인트면 1박을 하네요. 그냥 주말에 다녀와도 좋겠어요. ㅎ
Hyatt Regency JFK Airport
얼마전에 홍홍홍님께서 이곳의 오픈소식을 전해주셨고, 인스타그램에서 이곳 다녀오신 분들의 사진을 종종 보게 된, JFK의 하얏 리젠시 호텔입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공항에 붙은 호텔이라서 그런지, 카테고리를 아주 착하게 잡았습니다. Category 3으로 1박에 12,000포인트에 가실수 있습니다.
포인트 숙박은 12,000이라고 하지만, 1박에 $316이라는 가격에서 보시듯이 현금대비 포인트 숙박의 가성비가 훌륭해 보입니다. (저희는 이런곳 좋아하잖아요)
여기도 조만간 다녀와서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하고있는 체이스 하얏 크레딧카드 프로모션 기억하시나요? (9월 30일까지 신청을 하셔야 이 프로모션에 적용을 받습니다)
이 카드를 가지고 휴스턴에 가셔서 “휴스턴 열흘살기” 이런거 하시고 오시면… 참 쉽게, 저렴하게 글로벌리스트도 되실수 있을것 같아요. 🙂
휴스턴에서 열흘동안 무엇을 해야하는지는, 휴스턴 거주 회원분들께서 좀 알려주세요~
제가 가장 최근에 다녀왔던 Hyatt Regency Seattle 호텔의 리뷰 보셨을거예요. 요즘에 이렇게 새로 만들어지는 호텔에 다니는 경험들이 꽤 좋습니다.
하얏 호텔들의 새로운 변화는 평상시 싸이트에서 많이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또 좋은 소식들이 있으면 전하도록 하고, 오늘 몇가지 하얏호텔 소식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막시님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제가 17년도에 리뉴얼직전인 파크하얏트 토론토 호텔을 카테4일때 다녀왔는데요
재개장하면서 6으로 많이 올랐네요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지 기대됩니다
그런데 언제 재방문할지는 기약이 없네요 ㅠ
카테고리가 4였을때는 가성비였다면, 이번에 리노베이션은 조금 더 고급브랜딩이 된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쓴것 같아요. 그때는 전 세계에서 무료 숙박권(1~4)로 갈 수 있는 좋은 하얏호텔 혹은 파크하얏 리스트에서 이 호텔이 빠지지 않았는데 말이죠.
토론토에 가면 가볼 좋은 호텔 다시 돌아와서 좋습니다. 저는 그때 물 앞에 래디슨에 잤던것 같아요.
Houston West는 저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담에 한번 가보려고요 ㅎㅎㅎ
그 지역은 꽉 잡아주세요. 저기 새로생긴 리젠시인데 cat 1… 이건 꼭 가야죠.
휴스턴 열흘살기 참 솔깃하네요~
목적이 있다면, 없던 아이디어도 생겨난다…ㅋㅋㅋ
단단님은 일단 5/24부터 어찌 좀 해결을 하셔야 하잖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