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의 2018년 Florida 맛집

Moxie의 2018년 Florida 맛집

Bookmark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2018년동안 Moxie가 북부 플로리다에 다녀오면서 가봤던 맛집 몇곳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Florida에 가실때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이 South Beach, Miami Beach 쪽으로 몰려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일년에도 몇번씩 가는 제 생각은, 실제로 맛있는 음식점은 북부 Florida에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음식에 포함되어있는 자릿세(!!)가 남부 블로리다보다 저렴해요. (무슨말인지 아시지요?)

Moxie Story에 맛집기행을 보시다 보면, 이미 북 플로리다에 맛집을 두곳 소개한적이 있긴 합니다. 

Moxie의 Ft. Lauderdale, FL 맛집 – Sonny’s Steak Hogies & Catfish Deweys

위의 두곳은 FLL공항에서 더 북쪽으로 올라가셔야 하고요. 

오늘 보시는 맛집 몇곳은 대부분 FLL공항에서 15분 거리에 다 있습니다. (한곳 빼고요)

공항 주변에 있다고 무시하면 안되고요. 

플로리다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타주에서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일부러 찾아가는 곳들도 있어요. 

같이 한번 가보겠습니다. 

1. Rustic Inn Crabhouse

그동안 Ft Lauderdale에 올때마다 꼭 가보라는 추천을 많이 받았던 Rustic Inn Crabhouse입니다. 

지난 8월에 두번째로 가 봤는데, 아주 훌륭합니다. 

와이프와 같이 갔을때 가 봤는데, 이때 먹었던 게다리가 너무 맛있던게 기억나서..

연말에 싸우스웨스트 컴페니언이 끝나기 전에 진짜 한번 게다리만 먹으러 다녀올까.. 생각도 해 봤던 집이예요. 

그만큼 맛있습니다. 

P8045715.JPG

1955년부터 여기에 있었다고 합니다. 

P8045701.JPG

FLL공항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활주로에 내리는 비행기들을 볼 수 있어요. 

비행기에서 내릴때도 이 식당이 보입니다. 

P8045695.JPG

식당 바로 앞에는 바닷물이 들어오게 되있어요.

아주 더울때는 밖에 앉기는 좀 그렇긴 한데, 이날은 좀 시원했던 기억입니다. 

밖에 이런 광경이 있는데, 덥다고 식당 안에서 먹으면 좀 어둡고 안좋겠더라구요. 

그냥 땀을 흘리더라도 맛있는 음식과 멋있는 광경을 즐기는게 좋았었어요, 

P8045698.JPG

이렇게 작은 배들이 바다로 나가는 길이예요. 

예전에 South Beach 쪽에서 배타고 나갔다가, 배를 그냥 정박해 놓고 밥을 먹을수 있는 식당에 갔었는데.. 

여기는 그런데는 아니고 그냥 배들은 지나갑니다. 

P8045699.JPG

이렇게 여기에 앉아서 먹게 해 놨어요. 

저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합니다. ㅋㅋㅋ

P8045696.JPG

오늘의 연장!!!

이렇게 여러가지 주는데요. 

저희가 주문한게 여러가지 종류의 게다리를 주문해서, 망치로 두드리고, 칼로 사이를 발라서 먹으라고 이렇게 줍니다. 

저 망치를 또 다른데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가끔 “누구누구 생일입니다~~!!”하고 방송을 하면,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저 망치로 식탁을 두드리면서 축하를 해 주었어요.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재밋는 이곳만의 문화인듯 해요. 

P8045697.JPG

이날 주문했던 악어튀김.. ㅋㅋㅋ

아틀란타에는 Pappadeaux라는 식당이 있어서 악어튀김을 가끔 먹어보긴 하는데, 

이곳에서도 악어튀김을 합니다. 애퍼타이져로 좋았어요. 

맥주 사진은 없는데, 이날 안주(!!!)가 좋아서 맥주 몇병 마셨습니다. ㅎㅎㅎ

P8045702.JPG

이게 와이프와 둘이 주문한 모듬 게다리 플레이트예요. $54인가 했던것 같습니다. 

이것 말고도 정말 많은 종류의 게다리들이 있어요. 

알라스칸 킹크랩 주문하시면 비싸기도 비싸지만, 사이즈가 어마어마 합니다. 

일단 게다리 사진 몇장 좀 보시죠~ 

P8045703.JPG

P8045704.JPG

P8045705.JPG

P8045706.JPG

양념이 있던 게다리도 짜지 않았고, 아주 싱싱하고, 좋은 품질의 게를 사용했습니다. 

참 맛있게 먹었어요. 

FLL 공항 주변에 가실일이 있으시면 여긴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맛있는 게다리와 각종 해산물 요리를 먹을수 있는 곳이고요. 

만약에 생굴을 좋아하시면 그건 또 다른곳으로 가셔야 하는데요. 

제가 가보긴 해 봤는데, 여러명이 같이 가서 사진을 찍어온것은 없는데..

생굴도 맛있고, 구워나오는 굴도 아주 일품인 곳이 따로 있어요. 

여기는 제가 다음에 언제 갔을때 사진 좀 찍어와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사진이 혹시 있나 찾아봤더니 몇장이 있어요. 맨 아래에 업데이트 해 놓겠습니다. 

굴 맛있는 곳의 이름은… “Southwest Raw Bar”예요. 

P8045709.JPG

Rustic Inn에서 꼬마아이들이 하길래 따라해 봅니다. 

게다리와 같이주는 레몬을 바닷물에 던져놓으면, 작은 물고기들이 이렇게 모여들어서 먹어요. 

이곳, Rustic Inn은 FLL공항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게다리를 포함한 해산물 음식이 맛있어서, 꼭 한번씩 가보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2. Brew Urban Cafe @ Next Door

위에 러스틱 인에서 식사를 하고서, 맛있는 커피 한잔이 딱 마시고 싶어졌어요. 

이 여행에서 있었던 호텔은 코랄 게이블스에 하얏 리젠시 였습니다. 

[호텔 리포트] Hyatt Regency Coral Gables Review – 코랄 게이블스 하얏 리젠시 숙박 리뷰

호텔에 가서 커피를 마시는것보다.. 그냥 커피 잘 하는 카페에 가고 싶어서 찾아서 가 봤는데, 의외로 좋았어요. 

많은사람들이 잘 모르고, 그냥 입소문으로 여기 저기 알려진것 같은 그런 숨어있는 카페…

Brew Urban Cafe at Next Door 입니다. 

P8045720.JPG

카페 입구

입구가.. 찾기가 참 힘들었는데…

그냥 밖에서 보면 일반 상점처럼 해 놨습니다. 사인을 잘 봐야해요. 

그런데 그게 이곳의 컨셉이였던것 같습니다. 

일종의 촬영 스튜디오의 한쪽에 카페를 만들어 놨고요. 

이 카페/스튜디오가 있는 동네가, 약간 Art District 정도 되는 곳이였어요. 

안에 들어가보고서 더 놀랐네요. 

P8045721.JPG

입구 앞에 이렇게 작은 사인을 하나 만들아 놨고요. 

P8045719.JPG

길거리 벽화치고는 너무 인상적이라서 한장 찍어 봤는데, 

이 그림이 카페 입구 바로 옆에 있었어요. 잘 그렸죠?

카페 입구로 들어가 봤는데…

P8045725.JPG

실제 카페는 입구의 정 반대쪽에 있어서 돌아들어가야 했습니다. 

처음에 문을 열었을때 봤던 직원도 기억이 나는데요. (사람 얼굴을 넣고 그냥 사진찍기가 그래서 사진은 없어요)

사진 스튜디오에 처음 들어갔을때 리셉션 직원처럼 있더라구요. 

아직도 그사람이 그냥 스튜디오 직원인지, 카페의 컨셉에 의해서 거기에 있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P8045726.JPG

건물 뒤로 돌아서 가 봤더니.. 세상에나..

이렇게 멋지게 커피샵을 만들어 놨어요. 

저기 일하는 두명과 오른쪽에 안보이는 한명. 

세병의 바리스타가 열심히 일하는데.. 정말 커피를 사랑해서 여기를 운영하는듯한 모습이였습니다. 

P8045730.JPG

저희가 갔던 날의 바리스타는 Linsey라고 하는데요.

기본 메뉴는 있고, 그날의 바리스타가 잘 만드는 음료를 그날의 스페셜로 내놓는것 같았습니다. 

P8045731.JPG

여기는 기본 메뉴

그리고 Summer Drinks라고 따로 만들어주는게 있어요. 그건 그때그때 다른듯 했어요. 

P8045734.JPG

전체 카페 안에 앉을수 있는 의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저희는 이 사진에 보이는 저기 카우치에 두분이 가시자마자 자리를 앉을수 있었어요. 

이곳 한곳에서 내는 분위기가 참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스튜디오, 카페, 지하실, 차고, 홍대 숨은 커피집??? ㅋㅋㅋ

P8045732.JPG

아까 입구와 반대쪽은 기찻길이 있고, 아마도 이곳이 차를 고치는 곳이였던가, 거주하는 집을 개조했던가 그런가봐요. 

뒷쪽으로 이렇게 차고문이 있습니다. 

P8045742.JPG

멋있지 않나요? ㅋㅋ

P8045744.JPG

지금은 시간이 흘러 이름을 기억 못하는 음료.. 

Summer Special로 무슨무슨 Iced Mocha라고 헤서 만들어 주는데, 약간 fusion음료 같았어요.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P8045764.JPG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보고 갔던 집인데, 아주 성공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음에 이 지역에 가셨을때 한번 가 보세요. 

점심을 먹었던 러스틱인에서는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는데, 아래 보실 큐반 샌드위치 하는 곳과는 아주 가깝습니다. 

그래도 다 FLL 공항 근처예요. 

여기는 맛있는 차 한잔하는 여유를 즐기고 싶으실때 가 보세요. 좋으실거예요. 

3. Bulla

지난 8월 여행때 Coral Gables 지역에 있었는데, 

이 지역이 약간 이국적인 동네로서 스페니쉬 계열의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거든요? 

호텔과 멀지 않은곳에서 맛있는 스페니쉬 식당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여기만 있는 식당은 아니고, 체인점이긴 한데요. 음식맛으로 리뷰들이 참 좋아요. 

들어가봤더니 영어보다 스페니쉬를 더 많이 사용하길래.. 조금 당황을 했습니다. 

고메나사이.. (아 이건 Japanese구나.. ㅋ)

P8055805.JPG

Bulla 식당 – 코랄 게이블스

P8055789.JPG

저희가 갔던 시간이 한창 해피아워 할때라서 바에 사람들이 넘칩니다. 

예약을 받아서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갔고, 바에는 자리가 없어서 일반 자리에 앉았어요. 

코랄게이블이 원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곳이예요. 

P8055790.JPG

이 식당 이름이 “불라”가 아닙니다. 

부야~~!!

P8055797.JPG

스페니쉬 드링크 하면 뭐가 생각이 나시나요?

상그리아…

정말 시원하고 맛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하는 빠에야를 포함한 코스메뉴 2인분을 주문했는데, 나름 코스메뉴의 구성이 괜찮았던것 같았습니다. 

P8055795.JPG

맛은 최고는 아니지만, 괜찮았던 세비체

P8055796.JPG

 치킨으로 요리를 했는데, 이게 아주 맛있더라구요. 

P8055799.JPG

빼먹을수 없는 빠에야. 

P8055801.JPG

재료도 싱싱하고 간도 적당하고 맛있었습니다. 

P8055802.JPG

인터넷에 리뷰를 보면, 이곳에 오면 이것 꼭 먹으라고 했어요. 

츄로와 초컬릿 소스.

제가 이번 11월말에 멕시코 시티에 가서 먹었던 El Moro 츄로보다 맛은 못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먹어본 츄로중에 제일 맛이 좋았습니다. 

여기 가시면 디져트는 꼭 이걸로 드셔보세요. 

츄로 안좋아 하시는 분들은 Flan을 드시더라구요. 그것도 맛있어 보이긴 하던데 츄로를 이길수 있나요? ㅋㅋ

P8055804.JPG

원래 주는 코스메뉴에 상그리아 한잔 추가하고서 나온 계산서입니다. 

두명이 먹는데, 나름 비싼 코랄 게이블스에서 그냥 괜찮은 저녁이였던것 같아요. 

음식맛이 좋았어요. 그에 걸맞는 식당 내의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식당 안에 2인 앉는 자리가 너무 좁아요. 그게 좀 불편했고 다른것은 다 좋았습니다. 

코랄게이블스 지역에 가시면 한번 가 보세요. 맛있는 스페니쉬 음식 드실수 있어요. 

4. 925 Nuevos Cuvanos

자… 진짜가 나왔습니다. 

플로리다 지역에는 수많은 쿠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육지 끝에서 끝이 90마일밖에 떨어져있지 않지만, 가깝지만 참 먼 나라가 쿠바이잖아요. 

그래서 쿠바 음식이 발달을 할 수밖에 없는데, 얼마전부터 쿠반 샌드위치를 잘하는 진퉁집을 하나 찾았습니다. 

P8065836.JPG

925 Nuevos Cubanos

FLL공항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만약에 탑승하실 비행기가 오후 비행기라면… 

탑승전에 점심먹기에 아주 좋은 곳이 이곳이예요. 

맛이요?

진짜 큐반 샌드위치를 드실줄 아시는 분이시라면, 이 맛에 반하실듯 합니다. 

P8065834.JPG

식당의 정면은 그냥 길거리에 있고요. 

(여기가 위에 Next Door Brew Urban Cafe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식당 왼쪽에 비포장으로 된 곳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P8065835.JPG

주문은 앞에서 하고 가셔도 되고요. 

그냥 뒤로 가셔서 앉아있으면 서버가 오는데… 영어를 못합니다. 

이때 갔을때 주문했던 음식의 정확한 이름을 물어봤더니… 그 서버는 자기의 이름을 말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주문은 식당 앞에서 하고 가는걸로.. 그게 편해요. 

주문을 받는 주인(?)은 영어를 합니다. 

P8065837.JPG

기본 메뉴입니다. 

보통 큐바노 샌드위치 콤보를 주문하면, 파니니처럼 프레스된 큐반 샌드위치와 사이드(플랜테인이나 유카, 감자 튀김 같은거), 그리고 음료까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여행때 말고 다음에 한번 더 갔을때 925 샌드위치 한번 시켰었는데, 너무 커서 1/3밖에 못먹었어요. 

그건 잘 먹는사람 두명이 간신히 먹을정도로 크게 만들어 줍니다. 조심… 

P8065839.JPG

P8065842.JPG

식당 뒤에 가면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여기에 파라솔 밑에 벤치처럼 된곳에서 먹게 만들어 놨는데.. 괜찮더라구요. 

P8065847.JPG

와이프가 주문한 이름도 모를 메뉴

주인한테 물어보고, 사진보고 주문했나본데, 

돼지고기 요리한것에, Black Bean과 플렌테인. 

아주 맛있었습니다. 

P8065849.JPG

이건 제가 주문했던 큐반 샌드위치

역시 양이 많습니다. @@

쿠바에 가지 않고도, 맛있는 큐반 샌드위치를 드실수 있는 방법이 이곳에 가시는거예요.

제가 2019년에 쿠바에 한번 가보려고 준비하는데, 음식 연습은 이미 마쳤습니다. ㅋㅋㅋ

위에 언급했듯이, FLL 공항에서 탑승하시기 전에 간단한 점심 하시고 싶으실때…

파네라 브레드, 스타벅스 이런데 가시지 말고…

여행지에서 로컬사람들이 잘 가는 이런곳에 가보세요 

기억에 남으실거예요. 

5. Southport Raw Bar

오늘 2018년 플로리다 맛집 포스팅 초반에 Rustic Inn 소개해 드릴때 굴이 맛있다고 잠깐 언급한 곳입니다. 

사진이 다행히 몇장이 있었어요. 

다음에 가면 더 찍어와서 업데이트 할게요.

IMG_7035.JPG

Southport Raw Bar 입구

이곳 역시 FLL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약 15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Oyster, Clam, mussel 같은 조개류 해산물 전문집입니다. 

입구에 실제로 그릴을 해주는 세프가 있어서, 햄버거도 해주고요. 

맥주도 여러가지 있고, 요리의 종류도 많아요. 

IMG_1880.JPG

여기도 다이닝 하는곳이 실내와 실외가 있는데, 실외에 앉으시면 이런 뷰가 있습니다. 

IMG_4911.JPG

Char-Grilled Oyster를 주문했는데, 막 지글지글하면서 가져다 줍니다. 

먹을때 뜨거워서 조심해야 합니다만…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생굴도 참 싱싱한데, 걸프만 굴, 볼티모어 굴.. 그리도 또 몇가지 종류가 더 있는데.. 

그거 모듬으로 주문하면 먹을만 하더라구요. 

IMG_0284.JPG

여기도 굴 드시고 싶을때는 가시면 좋은 곳이예요. 

Clam은 안먹어봤는데, 이곳 메뉴판 보니까 전화번호가 Clam이네요. ㅎㅎㅎ

다음엔 가면 Clam으로 된것 몇가지 먹어봐야겠어요. 

물론 더 많은곳들을 가보긴 했는데, 기억에 남고 맛있는 집들로 골라서 오늘 정리를 한번 해 봤습니다. 

어느곳에 제일 가보시고 싶으신가요?

일부지역은 겨울에 참 추우실텐데, 가끔 플로리다 생각하면서 다음 여행 발권을 한번 해보세요~

FLL 공항 주변에 있는 곳들은, 환승시간이 긴 비행기들로 발권을 하실때도 다녀오실수 있을듯 합니다. 

진짜 10분~15분밖에 안걸려요. 🙂

여러분들이 다녀오시는 좋은 맛집들도 많이 소개해 주세요. 

저희도 여러분들 글 보고서 한번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Subscribe
Notify of
6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늘푸르게
12/31/2018 10:12 am

와우. 맛집 정보가 후덜덜하네요.
이번에 FLL 경유해서 자메이카 왔는데, 언제 FLL로 놀러가도 괜찮겠다 싶었었거든요.
때마침 좋은 맛집 정보를….

커피숍은 정말 아티스틱하네요.
저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그나저나 사진들이 너무 좋은데요?

홍홍홍
01/03/2019 8:25 pm

언젠간 다시 가게될 FLL 지역, 그땐 꼭 다 가볼게요.
커피샵은 완전 100000% 제 스타일 이에요, 분위기 너무 마음에 들어요~~

ONETHING
01/22/2019 4:22 am

Southport Raw Bar에서 주문하는 Char-Grilled Oyster 좋아보이네요.
나중에 Grand Bahama Wyndam Resort 3박 받은 리워드로 다녀올때
MIA에서 FLL 공항으로 가야 하면 다녀와 볼꼐요^^
그랜드 바하마의 Viva Wyndham Fortuna Beach – All-Inclusive Resort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갔다와 볼까? 했는데요.
갑자기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3박할지 그랜드 바하마 다녀올지 잠시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