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Oct 2019 Moxie의 2019년 한국 맛집기행 2편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의 맛집기행, 2019년 한국편 2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1편에서는 모두 다섯곳을 다녀왔어요.
Moxie의 2019년 한국 맛집기행 1편
2편에서도 다섯곳을 가 볼텐데, 지난 몇년동안의 맛집기행에서 보셨던 곳도 있기는 합니다.
맛있으니까 또 갔겠죠, 그쵸?
한군데씩 또 같이 가 보겠습니다.
6. 광장시장
싸이트 내에도 이곳 광장시장 리뷰는 많이 있지만, 저는 또 한번 다녀왔습니다.
2018년에 10가지, 그리고 그 전에 가서도 여러가지를 먹고 왔기는 했는데…
Moxie의 2018년 한국 맛집기행 3편 – 광장시장 10가지
이번에는 예전에 못먹어봤던것을 위주로 맛보고 왔어요.
광장시장
시장에 음식점들이 모여있는곳인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넘칩니다.
이미 이곳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유명하진 곳인듯 합니다.
가격도 많이 오르기도 했어요.
만두
어딜가나 만두는 꼭 먹습니다만, 광장시장에서는 먹어볼 기회가 없었어요.
이번엔 첫 시작을 만두로 합니다.
부추고기만두
1편에 보셨던 남대문시장처럼 이것 저것 섞어서 팔지는 않아서,
부추가 들어간 고기만두를 먹어봤습니다.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6천원 했던것 같아요.
찹쌀 꽈베기
광장시장 입구에 항상 바쁜, 줄도 많이 서있는 참살꽈베기집입니다.
작년에 갔을때 수수부꾸미 파는곳 주변에 있어서 항상 줄 서는곳이 헷갈리는곳인데요.
수수부꾸미는 인기가 좀 줄었나봐요.
이제 이곳이 한산해서 줄 서있는곳을 보면 이곳 꽈베기집에 줄을 서 있습니다.
바로 앞에서 커다란 반죽을 자르면서 꽈베기를 즉석에서 만들어서 튀깁니다.
이 동영상을 여기에 올려놨어요. 바로 만들어주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미국에서 파는 프렛츨 만드는 사람들보다 훨씬 빨리 만듭니다. ㅋ
줄서서 기다리다가 받은 꽈베기 한개
따뜻한데 달아서 맛이 좋습니다.
마약김밥
모녀김밥 – 원조 마약 김밥
광장시장에 갈때마다 마약김밥은 먹어볼 기회가 없어서 이번엔 (더 배가 부르기 전에 ㅋ) 이것 먼저 먹어보기로 합니다.
여러군데서 다 파는데, 이곳이 제일 유명한곳 같아서 여기서 한팩을 사고서…
이곳에는 앉아서 먹는곳이 없고, 그 옆에 가면 떡볶이 파는곳에서 먹으면 된다고 알려주십니다.
이게 마약김밥인데 말이죠.
그냥 먹으니까 맛이 그냥 그래요.
살때 까만 비닐봉지에 넣어주는데, 그 안에 무슨 겨자소스 같은게 있거든요?
저는 그냥 김밥만 먹고 맛없다고 했는데, 그 소스가 마약이래요. ㅋㅋㅋ
그걸 찍어먹어야 맛있다고 다들 그러시는데, 몰랐던 저는 그 소스를 버리고 김밥을 다 먹고 맛없다고 그랬답니다.
Hell Kitchen의 Gordon Ramsay도 맛있다고 했다는데 말이죠. ㅋ
다음에 가면 또 먹어봐야겠어요.
빈대떡
순희네 빈대떡
빈대떡과 고기완자가 맛있어서 갈때마다 들르는 곳입니다.
이번에도 아래처럼 대박 막걸리와 빈대떡, 고기완자 콤보로 먹고 왔습니다.
맛은 있는데, 가격을 슬금슬금 올리고…
저번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여기서 먹고서 부모님 드실 빈대떡을 항상 여기서 사가는데요.
포장해 주는곳에 있는 아주머니가 너무 불친절합니다.
그냥 불친절 정도가 아니고, 기분이 안좋게 하셨어요.
다음엔 다른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여전히 맛있고,
낮에가도 항상 자리가 없는곳인데 구석에 간신히 자리가 하나 있을정도로 장사는 잘 되고있었습니다.
2018년에 다녀왔던 광장시장 리뷰도 한번 보세요.
Moxie의 2018년 한국 맛집기행 3편 – 광장시장 10가지
7. 형훈라면 대창덮밥
이번 한국 여행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가장 맛있는 집에 왔습니다.
요즘에 젊은이들 사이에 유명한 음식중에 하나가 바로 대창덮밥입니다.
대창, 곱창, 막창…
찾아보면 맛있게 하는 곳들 참 많이 있는데요.
대창덮밥으로 유명한 몇집을 찾아서 써 놓은 글을 보다가 찾은곳이 이 곳, 형훈 라멘 이예요.
형훈라멘
이름에서 아시겠지만, 이곳은 일본 라면을 주로 하는 집이고,
일식 덮밥종류들을 하고, 텐동도 있는것 같고, 그래서 다른 체인점은 형훈 텐동이라고 이름을 지어놨어요.
이번에 한국을 가기전에 인스타그램에서 미리 보고있던 음식인데, 아무래도 요즘에 유명한 음식이라서 일부러 먹으러 가 봤습니다.
가로수길에 있어요.
가로수길
형훈라멘으로 가는 길입니다.
압구정로 큰길에서 네이버맵과 카카오맵으로 확인하면서 찾아갔어요.
점심시간에 갔더니 올라가는 계단으로 기다리는 줄이 있었고, 식당 내부는 꽉 차있었습니다. ㅎㅎ
이곳은 들어가서 자판기에서 주문을 합니다.
메뉴가 나오는 터치스크린에서 음식과 음료 주문을 하고, 카드를 넣고 결재를 해요.
그러면 저 밑에 사진에 나오는 그런 주문 영수증이 나오고, 안내된 자리에 앉으면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저는 대창덮밥과 아사히 생맥주 한잔을 주문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통유리를 통해서 길거리를 보는 자리에 앉았고, 바로 맥주와 락교를 가져다 줍니다.
가기전에 확인한 각종 리뷰에서 보면,
“맛있는데 너무 양을 조금 준다.”
“대창이 9개밖에 안들었다”
뭐 이런 리뷰들이 보이던데, 전체적인 맛이 훌륭하다고 했어요.
드디어 주문한 대창덮밥이 왔습니다.
형훈라멘 대창덮밥
이렇게 주는데, 일단 비쥬얼은 참 좋고, 냄새도 훌륭합니다.
오기전에 봤던 리뷰가 생각이 나서… 저도 이 그릇엔 대창이 몇개인가 세어봤네요. ㅎㅎㅎ
제 그릇엔 12개입니다. 🙂
대창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맛있게 드실거예요.
대창, 튀긴 파를 달걀 노른자에 비벼서, 와사비 얹어서 먹으면 제일 맛있다고 해요.
그렇게 해 봤는데, 꿀 맛이예요.
그런데 진짜 양은 너무 조금 줍니다. 나중에 다 먹고나서는 또 한그릇이 먹고 싶기도 했고…
다 먹은 그릇을 깨물어 먹고 싶을정도(!!!!)로 맛이 좋더라구요.
같이 준 락교도 맛이 좋았고.
양적으로 뭔가 상당히 아쉬운듯한 점심식사였지만,
맛으로는 정말 최고였던듯 합니다.
형훈라멘은 다음에 또 꼭 갈것이고,
대창덮밥을 하는 다른곳들도 한번 가보고 비교를 해 봐야겠습니다.
이곳은 대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세요.
8. 숲속의 장어촌
예전에 제 한국 맛집기행에 나왔던 집인데, 몇년동안 안다녀왔더니 이번에 먹고 싶어서 또 다녀왔습니다.
2013년애 다녀왔었는데, 아직도 그 좋은맛이 그대로여서 놀랐습니다.
Moxie의 잊지못할 2013년 한국 맛집 – 1편
지난 후기가 자세하게 있으니까, 간단하게 남겨볼게요.
숲속 장어촌
민물장어 즉석 숯불구이
가격은 예전보다는 올랐습니다.
1kg을 두명이 먹는다고 보면 되는것 같아요.
저희는 가족 7명이 같이가서, 꽤 먹었습니다. ㅋㅋㅋ
여기까지는 뭐 다 그렇지요.
이제부터 아주머니의 가위가 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많은곳에서 많은 맛있는, 그리고 멋있는 음식들을 맛보고 다니는 Moxie이지만,
이곳에서 장어를 자를때 그 모습은 항상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다 자르고 나면…
이렇게 모습이 나오는데, 저 연기가 나올때 딱 사진을 잡아봤습니다.
맛있는 장어니까 소주가 없으면 안되겠어서 참이슬 fresh로 시작을 하고..
요즘에 또 이 원조 진로 소주가 다시 돌아왔다고 난리들을 해서,
저도 한번 해 봅니다.
그런데, 이 원조 진로소주는 저는 너무 쓰더라구요. ㅎㅎ
생강채를 넣고, 부추를 얹어서 맛있게 먹어봅니다.
비싸서 자주 가보지는 못하겠지만, 가끔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장어구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한번 가보세요.
다른곳에서 장어구이 드셔본 분들이, 이곳이 확실히 더 맛있다고 인정하는 곳이랍니다.
9. 그 외에 먹은것들 몇가지
정확한 식당 이름들은 생각이 잘 안나는데, 이번에 다녀오면서 먹어봤던 다른 음식들 몇가지예요.
중식
저는 원래 그냥 동네에 있는 중국집에서 먹는 탕수육과 짜장면을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가족들과 같이 식사를 하려면 그런곳을 찾아가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번에도 어디 백화점에 있는 중식당을 다녀왔어요.
현대백화점인지, 신세계 백화점인지 가물가물하네요. ㅋ
어쨋던 음식사진 나옵니다. ㅋ
냉채
냉채인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맛은 좋았어요.
멘보사
멘보사도 요즘에 많이 언급되는 중국요리인데요.
이곳은 원래 멘보사처럼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식빵을 잘라서, 그 안에 새우 다진것을 넣고 해야 하는데…
여기는 바게트 빵에, 통 새우를 넣고 했어요.
다음에 식빵에 한것으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전복이 올라가 있는 짜장면
일품진로
이곳 중식당에서 처음 먹어본 일품 진로입니다.
뒷맛이 상당히 깔끔해서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이번 모임할때도 한병 시켜먹었네요. ㅋㅋㅋ
회냉면
한국에 왔는데 회냉면 안먹으면 안될듯 해서 먹었습니다.
오장동 냉면집인데, 이것도 동네 어디에 오장동 냉면집이 있어서 가봤어요.
이곳 육수 맛있고, 냉면도 맛있었습니다.
Moxie의 맛집정보를 거의 실시간으로 보실수 있는곳은 인스타그램인데요.
맛집정보만 따로 정리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인스타그램 핸들이 있습니다.
링크는 아래에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dinewithmoxie/
지난 2018년 한국 맛집기행 글도 올려드릴테니 한번 보세요.
Moxie의 2018년 한국 맛집 기행 지난글
Moxie의 2018년 한국 맛집기행 1편 – 산모퉁이, 자하손만두, 효자동 닭꼬치
Moxie의 2018년 한국 맛집기행 2편 – 신라호텔 중식 팔선, 미미면가
Moxie의 2019년 한국 맛집 기행
Moxie의 2019년 한국 맛집기행 1편
Moxie의 2019년 한국 맛집기행 2편
이렇게 이번에 다녀왔던 한국여행에서 다녀왔던 맛집기행을 작성해 봤습니다.
10월 20일까지 포스팅을 마쳐야 30일까지 읽을수 있을것 같아서 부지런히 작성해 봤어요.
여러분들은 어느곳의 음식을 제일 드시고 싶으신가요?
제가 요즘에 인스타그램에서 꽤 많은 식당 정보를 얻고 있는데 말이죠?
한국에 가실때 미리 검색을 해보시면 요즘에 유행하는 음식의 추세를 아실수 있어요.
요즘에 나름 유명하다는 식당에 대한 정보를 몇군데 알려드리고 이 글을 마칠까 합니다.
아직 저도 못가본곳들이 많아서 다음에 갈때는 몇곳에 가볼까 해요.
리스트 한번 보시고, 다녀오신 분들 있으시면 경험담 좀 알려주세요. 🙂
아니면 아래 리스트를 보시고, 다음 한국 방문시 계획을 잡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래 정보는 foody in Korea 인스타그램에 10월에 업데이트된 정보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foodyinkorea/
마포 원조 떡볶이
서울 마포구 도화 2길 3
매일 8:30~21:00 명절 휴무
떡볶이 2,000원, 김밥 2,000원, 오뎅 1,000원
서린낙지
서울 종로구 청진동 24
매일 11:30 ~22:30 매월 둘째주 일요일 휴무
낙지볶음 22,000원
미락치킨 경복궁 본점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17-1
매일 14:00~2:00 연중무휴
철판마늘치킨 18,000원, 통마늘 추가 2,500원
봉이 돈까스
서울 관악구 봉천동 913-55
매일 11:00~21:00 둘째, 넷째 금요일 휴무
양념 치즈 돈까스 8,500원
원조 마늘통닭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4가 7-5
매일 16:00~2:00 일요일 휴무
마늘통닭 19,000원
삼우갈비
충남 예산군 예산읍 임성로 23번길 8
매일 12:00~20:30
뼈 제거된 갈비 1인분(200g) 36,000원, 갈비탕 14,000원
그린네은쟁반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359길 16
매일 11:00~20:00 일요일 휴무
떡볶이 3,000원
호랑이 식당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0-14 (강남 cgv 뒷골목)
매일 12:00~21:00
차슈덮밥 8,900원, 호면(탄탄멘) 9,500원
오복 순대국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65
평일 11:00~22:00, 주말 11:00~14:00
모듬수육 (중) 28,000원
호수 삼계탕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274-1
매일 11:00~21:00 연중무휴
원조 호수 삼계탕 15,000원
주 (방배동 주)
서울 서초구 동광로 19길 16
매일 11:30~21:30 (Break Time: 15:00~17:00)
탕수육 24,000원
54번 탕수육, 58번 삼선짜장면, 59번 짬뽕, 64번 삼선볶음밥
시골야채된장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69길 11
매일 6:00~23:00 명절휴무
시골 야채 된장 비빔밥 8,000원
아빠곰 수제 돈까스
서울 서초구 서운로 184 (강남역)
매일 11:30 ~ 19:30 일요일 휴무
치즈까스 8,000원, 안심까스 7,500원
감사합니다.
밤에 안 읽은 것을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침 식사 전에 읽은 것은 실수라고 해야하나요.
대창하고 장어… 하….
대창 좋아하시면 저건 꼭 맛보셔야 합니다. ㅋㅋㅋ
일하다가 로그인해 들어와 봅니다.
캬~~~
아틀란타에는 대창,막창 없나요?^^
대창 막창이 있는데, 이렇게 대창덮밥은 없는것 같아요. ㅋ
시원한 소맥도 있다면 대창, 막창, 곱창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진로는 예전 도수로 나온건가요? 복고가 유행이라도 두꺼비 마시기는 힘들것같네요.ㅋㅋ
기억에는 참이슬 후레쉬와 도수는 같은것 같던데 훨씬 독해요!! ㅋㅋ
눈에 띄네요 장어!!! 숲속 장어촌에 가보고 싶네요~
일품 진로 맛있는 소주 한 잔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좋은 맛집 스크랩은 기본이죠~
대창덮밥 맛있어 보이네요. 좋은 안주들이라 소주 사진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음식들을 보고 나니 한국에 갑자기 가고 싶네요. 델타, UR, AA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대창덮밥 또 생각납니다~ 저건 여기서 맛을 못보는거예요. 흉내는 낼지 몰라도 맛이.. ㅋㅋ
저도 요즘에 한국에 가고 싶어서 죽겠어요.
싸이트 이전하면서 글이 옮겨와서, 원글에 있는 다른글 링크들이 깨지는데요.
Moxie Story에서 맛집 카테고리 들어가시면 다 보실수 있어요~
형훈라멘의 대창덮밥 맛이 궁금해요, 진짜 맛있어보여요!
곱창, 대창, 막창 같은거 좋아하시면 진짜 입에 맞으실거예요. 저는 저기는 다음에 한국에 가면 또 가보려고요. 저집이 원래 하는 라면도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 있다네요. 그냥 지나다니다가 들어가서 먹어도 부담이 안될것 같은. ㅋㅋㅋ
어제 클럽하우스에서 들은 대창덮밥 복습하러 왔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근데 밑에 더더 먹고 싶은 장어….또르르….
어제 장어 맛집도 물어볼까말까 하다가 지나쳤는데 여기있었네요 ㅋㅋㅋ
장어집은 어디에 있는건가요? ㅎㅎ
밑에 있는 리스트중에 제가 가본곳은 아빠곰 수제 돈까스 하나 있네요.
그런데 그것도 2018년이네요…아 한국가고 싶습니다 ㅎㅎㅎ
한국가고 싶은 마음 달래러 애틀란타 출동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제대로 포스팅 찾아오셨네요. 본문에 링크들이 깨져서 죄송합니다. 싸이트 이전을 하면서, 기존에 싸이트에 있던 글 링크가 다 무용지물이 되었어요. 고쳐 넣는다고 하고선, 일이 너무 많아서 손을 못대고 있네요. ㅎㅎ 맛집 카테고리 버튼을 누르시면 거기에 다 있기는 해요.
형훈라멘 대창덮밥 진짜 맛있고요. ㅎㅎ
장어집은 저도 집에서 차를 타고가서 정확한 위치는 모르는데, 경기도 광주에 숲속의 장어촌을 찾으면 저 집 맞을거예요.
아틀란타에도 얼마전에 장어구이집이 생겼는데, 맛이 저기에 한참 떨어지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