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1st Class (ATL->SEA)
철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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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18:37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막시님께서 사진 올리기 문제도 해결해주셨고해서 밀렸던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껀 아니고 제가 아내에게 선물한 항공편들 중 왕편의 첫번째 구간인 ATL-SEA입니다. 발권은 Delta마일로 했고, 전 여정은 Delta 1st ATL->SEA, Delta 1st SEA->YVR, China Airlines Business YVR->TPE이었습니다. 저도 여지껏 못타본 trans-continental 1st class라 너무 부러웠지요 ㅎㅎ
아내 말로는 Delta 라운지라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Terminal B의 Delta Lounge였나본데 제대로된 식기가 나왔나봅니다.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전 거의 매번 Terminal F에 있는걸 가서 종이 식기에만 먹었거든요. 아무튼 풍성해 보입니다.
오히려 이게 더 익숙하지요. 델타라운지는 ㅎㅎ
가기전에 강조한데로 샤워실 투어를 합니다.
이것도 전 본적이 없는 듯한데 아틀란타 공항에서 이런거 본적 있으신가요?
드뎌 탑승입니다.
이 사진은 정말 잘 건진것 같습니다.
델타 국내선 1등석이 타볼만하겠다고 느낀 식사 사진 입니다. 아내 말로는 맛있었다고 하네요.
씨애틀 도착입니다.
이제 씨리즈로 아내가 여행했던걸 제가 대신 올리게 될텐데요. 제가 상황을 다 글로 옮기기 어려워서 아마 사진위주가 될 듯합니다.
다들 Happy New Year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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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trans-con 비행기 탈때마다 일등석 업그레이드에 맨날 밀려서, 컴퍼트 플러스에서 일등석 승객들 식사하는것 냄새 맡으면서 비행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저기 터미널에 옥수수? 는 아직 못봤는데요. 조만간 A 터미널 가면 한번 찾아볼게요. 신기하게 해 놨네요.
이제 사진 제대로 올라가는것 맞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