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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항공

지도편달 지도편달 · 2019-07-29 18:21 질문 기타질문

잘들 계셨지요?

전 얼마전 힐튼 카드를 신청하여 3개월 동안 3,000불을 사용했어야 하지만,

날짜 착오로 15불 모자른 2,985 불을 사용하였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런 실수를 하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아멕스에 연락하였지만 단호히 어렵다. 미안하다는 말만 계속하여... 그럼 그냥 다운그레이드 해줘.. 했습니다.


휴.. 뭐가 이렇게 꼬이는지....


어쨋든.. 연회비 없는 것으로 다운그레이드 하여서... 이제 다른 카드를 알아보고 있는데..

모두 알라스카 항공을 많이 이용(?) 하는 듯 하여.. 문의를 드립니다.


알라스카 항공 카드를 만드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알라스카 항공으로 포인트가 전환되는 카드를 만드는 것이 좋은지?


문의드립니다.

초보가 여러가지 사고를 치네요... 

저같은 실수는 아무도 하지 않으시겠지요???? 


항상 감사드리며,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좋은 카드 딜은 없는지요? 마지막으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otal 4

  • 2019-08-02 05:26

    아, 아깝게 사인업 보너스를 못 받으신듯 하네요. 저는 혹시라도 그리 될까봐 날짜 및 스펜딩을 조금은 여유 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마일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데요, 항공 동맹체 소속은 아니지만 나름 여러 항공사들과 제휴를 맺고 좋은 써비스를 제공 합니다. 보통 미주 - 아시아 노선의 케세이, JAL, 댄공 등에 사용하면 좋구요.

    - 알래스카 카드: BoA 에서 나오고 개인. 비즈 다 있습니다. 보통 사인업 3만 인데 4만도 가끔 나오고, 스테잇먼트 크레딧 $100 이 추가 되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로 전환 가능 카드: 이제는 (통합) 매리엇 본보이가 유일한 방법 입니다. 매리엇 마일 모은 후 /3 x (2만 마일 당) 1.25 전환 되구요. 호텔+에어 패키지는 통합 이전에는 꽤 효율이 좋았는데 지금은 그저 그런 정도에요. 

    알래스카 마일은 모으기 쉽지 않기에 모으시기를 원하시면 위 두가지 모두 사용하여 어느정도 모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혹시라도 대인배 케세이가 에러 페어를 아너 해 주는 경우가 다시 생긴다면 좋을텐데요. ㅎㅎ


    • 2019-08-02 14:25

      네. 한번 도전하겠습니다.


  • 2019-08-02 14:02

    아.. 아쉽습니다. ㅠㅠ

    힐튼포인트가 적은 포인트도 아니였을텐데요. 

    스펜딩 사용중이실때는 은행 앱이나 싸이트를 이용하셔서 그 금액을 수시로 확인하시는게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알라스카 마일은 좋은데, 요즘엔 처닝룰이 강화되어서 조금은 적립하기 어려운 마일이 되었습니다. 

    5/24 안쪽이시면 체이스 카드를 보시는게 더 좋을수도 있을지도 몰라요. 


    • 2019-08-02 14:2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