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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주 한국에 가려고하는데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또또 또또 · 2018-04-12 20:53 질문 항공질문

5월 셋째주에서 4째주 

가장좋은거는 마지막주인데 출발 날짜는 플랙시블합니다.


동부출발인데 

현재 아시아나 시카고 출발로 대기예약은 걸어두었는데 비지니스 차감이 성수기에 걸려서 후덜덜합니다.

미국내 다른 도시 경유해서 아시아나타면 비성수기 마일로 공제가 된다고 하는데 날짜가 가까워서 이것은 불가능한듯합니다.

상담원과 여러차례 통화해봤습니다. 

UA는 1스탑은 찾아보기 힘들고 있다해도 유럽경유라 가능한 아시아쪽 경유나 미국내 경유를 원하는데 이게 참...

안되네요...

마지막까지 다른 방법이 없다면 아시아나를 타는수밖에 없는데

UR, MR 적당히 넉넉히 트랜스퍼할수 있고 미국내 경유 다 가능하다고 쳤을때 아이디어좀 공유해주세요.

돌아오는 편은 정해졌습니다.


한국가는게 성수기에 걸려서 델타나 UA 아니면 다른 방법이 없는걸까요?

아나도 생각해봤는데 왕복이라 내년에 한국을 갈지 아직 불투명한 입장이라서요

Total 3

  • 2018-04-13 00:28

    일단 성수기를 피해서 발권하시려면 두가지 정도를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1. ANA 비지니스 왕복으로 발권을 하시고 복편을 버리시던가, 아니면 발권하신 복편을 변경하시는 방법이 하나 있을듯 합니다. 이건 ANA에서 가시는 표가 어느게 있는가 일단 보시면 될거예요.

    2. 두번째는 MR이 넉넉히 있으시다는 가정하에, fixed 마일차감을 이용하는 aeroplan에서 발권을 하시면 좋은 표들이 꽤 보이는데요. 

    전구간 비지니스석으로 발권하시면 편도 75K에 가능하게 보여요.

     

    2-1. EVA와 Thai 비지니스 조합으로 대만 경유로 타셔도 좋고요. 

    Screen Shot 2018-04-12 at 8.20.46 PM.png

    2-2. EVA와 Asiana로 타시는것도 보입니다. 

    Screen Shot 2018-04-12 at 8.21.07 PM.png

    2-3. 아니면 아예 ANA일등석으로 하네다로 들어가세요. 편도 105K이면 싸지는 않지만, 아시아나 성수기 발권보다 저렴할것 같기도 하네요. 

    Screen Shot 2018-04-12 at 8.18.33 PM.png

    Attachment : Screen Shot 2018-04-12 at 8.20.46 PM.png


  • 2018-04-13 09:38

    막시님 말씀처럼 Aeroplan 좋고요.

    자리가 잘 안 보이면, 목적지를 일본, 북경, 또는 홍콩으로 해서 검색해보세요.


  • 2018-04-15 04:09

    막시님과 늘프르게님께서 조언하신되로 하시면 되겠네요^^

    저는 6월초에 ANA로 발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