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서울 성수기 왕복
질문 ·
항공질문 ·
Moxie님이 아틀란타 거주 하신다고 해서 열심히 글을 검색했는데
원하는 글을 못찾아서 이렇게 도움글을 올려봅니다.
큰아이가 성수기에 아틀란타-인천을 한달정도 다녀와야 합니다.
대학생이라 비용절감상 원스탑 정도는 하라고 할 예정이구요.
날짜는 6월 29일- 7월 30일까지는 한국에 있어야 해서
6월 29일 이전 아틀란타 출발,
7월 30일 이후 인천출발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 캐피탈원에 600,000포인트, 아멕스 MR 300,000
대한항공 240,000, 델타 500,000, 버진 145,000
유나이티드 200,000, AA 75,000(P1), AA 78,000(P2)
메리어트 300,000, 힐튼 234,000 정도 있습니다.
워낙 성수기라 마성비가 어느정도 되면 티켓을 사야하는건지
특히나 내년 양가 부모님 비지니스용 마일을 생각하니 감이 잘 안옵니다.
Nonstop 왕복 레비뉴티켓은 2900불 정도 나옵니다.
에어 프리마 레비뉴티켓이 LAX-ICN이 $1700 정도 나던데 국내선을 마일로 사서 붙여 보는 건 어떨까요?
AA마일로 발권 : 왕복 184,000마일 논스탑, 비수기는 70,000마일에도 왕복이 가능한거 같은데 좀 그렇죠?
버진 마일로 가끔 유럽행에 이용하는데 한국 성수기는 티켓이 아예없는 것 같습니다.
이리재고 저리재어 보았는데 어떤게 좋은 방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약간의 팁을 주시면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사히 잘 돌아오셨다니 다행입니다.
입국 금지 가능성 때문에 신경 많이 쓰이셨겠어요.
요즘 같아선 입국금지가 더... ㅋㅋ 늘푸르게님도 건강관리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걱정 많으셨겠어요..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하루사이에 엄청 늘어났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이게 이제 사람을 못만나겠더라구요.. 웃픈
감사드리고 홍홍홍님도 건강관리 유의하세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대한항공에 아직 전화는 안해봤는데요. 오늘 인천-아틀란타 업데이트가 있기 전까지는 편도당 3,000마일을 차감해야만 취소가 된다고 계속 나오더라구요.
어제 Mike Pence의 발표로는 무슨 미국에 들어오는 직항 비행기에 타는 사람들은 12시간에 걸친 사전 검사를 하고서야 들어올수 있다고 하던데, 그건 뭔지 또 찾아봐야겠습니다.
아 미국은 이제 시작인것 같습니다!
Moxie님도 항상 조심하세요
조심히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단모아님도 건강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