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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서울 성수기 왕복

달콤한로그아웃 달콤한로그아웃 · 2024-03-02 13:41 질문 항공질문

Moxie님이 아틀란타 거주 하신다고 해서 열심히 글을 검색했는데

원하는 글을 못찾아서 이렇게 도움글을 올려봅니다.

 

큰아이가 성수기에 아틀란타-인천을 한달정도 다녀와야 합니다.

대학생이라 비용절감상 원스탑 정도는 하라고 할 예정이구요.

날짜는 6월 29일- 7월 30일까지는 한국에 있어야 해서 

6월 29일 이전 아틀란타 출발, 

7월 30일 이후 인천출발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 캐피탈원에 600,000포인트, 아멕스 MR 300,000

대한항공 240,000, 델타 500,000, 버진 145,000

유나이티드 200,000, AA 75,000(P1), AA 78,000(P2)

메리어트 300,000, 힐튼 234,000 정도 있습니다.

 

워낙 성수기라 마성비가 어느정도 되면 티켓을 사야하는건지

특히나 내년 양가 부모님 비지니스용 마일을 생각하니 감이 잘 안옵니다.

Nonstop 왕복 레비뉴티켓은 2900불 정도 나옵니다.

 

  1. 에어 프리마 레비뉴티켓이 LAX-ICN이 $1700 정도 나던데 국내선을 마일로 사서 붙여 보는 건 어떨까요?
  2. AA마일로 발권 : 왕복 184,000마일 논스탑, 비수기는 70,000마일에도 왕복이 가능한거 같은데 좀 그렇죠?
  3. 버진 마일로 가끔 유럽행에 이용하는데 한국 성수기는 티켓이 아예없는 것 같습니다.

이리재고 저리재어 보았는데 어떤게 좋은 방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약간의 팁을 주시면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tal 5

  • 2024-03-02 18:33

    성수기라서 쉽지는 않은데요. 아까 잠깐 찾아봤더니 LAX-SFO-ICN 구간에 UA 티켓이 에어캐나다에서 편도 5만에 보였던것 같습니다.  그 티켓을 ATL-SFO-ICN으로 붙이려고 하니 그렇게 되지는 않고요. 아직 돌아오는 날짜에는 확인을 못했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에어 프리미아하고 붙이는 방법도 나쁜 방법은 아니예요. 포지셔닝 플라잇이라고 하는데, LAX-ICN을 왕복으로 현금으로 하시고, ATL-LAX구간은...엠알이나 유알로 붙일수 있는 항공사는 몇개 있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EWR도 에어 프리미아 옵션이 있을것 같으니 그쪽도 보시고요. 첫구간 발권이 엘에이쪽보다 EWR이 더 쉽습니다.

    조금 더 찾아보고 괜찮은것 있으면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 2024-03-02 18:50

    text

    6/25 에 엘에이에서 대만을 거쳐가는 비행이 있는데, 이러면 아틀란타부터는 2 스탑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본것중에는 이것이 제일 좋은것 같고요. 더 찾아볼게요. 에어 캐나다 프로그램에서 찾은거예요. 


    • 2024-03-02 18:52

       위의 같은 비행기를 라이프마일에서 보니까 편도 4만마일에 나옵니다. 

      table


      • 2024-03-02 23:24

        이렇게 검색해봐 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4-03-05 10:45

    인천에서 아틀란타로 오시는건... 인천에서 일주일정도 더 체류하면 무리가 될까요? 8월 6일에 이코노미 직항 자리가 있습니다. 여전히 할증료는 많이 받아서 마일+24만원이 넘게 들기는 하는데, 직항이라 괜찮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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