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Issues More Than 115 'Do Not Travel' Advisories, Citing Risks From COVID-19
wander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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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12:45
요즘 백신맞고 슬슬 해외여행 준비하시는분들 많으실것같은데요. 기사 하나 떴네요 ㅠㅠ 하아 이놈에 지긋지긋한 코비드는 언제 끝나련지. 이미 예약되있는 해외여행들은 어떻게 되련지. 답답하네요.
다들 여행준비하실때 참고하시라고 링크 올려드립니다.
The U.S. Do Not Travel list now includes Canada, Mexico, Germany, the U.K., and dozens of other countries. A Level 3 warning is in place for a smaller group of nations, such as China, Australia and Iceland.
Worldwide, 16 countries are currently categorized as Level 2 — meaning travelers should exercise increased caution when visiting places such as Thailand, Vietnam, South Korea, Belize and Grenada.
링크: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traveladvisories/traveladvisories.html/
헉 ㅠㅠ 6월 코즈멜이 ㅠㅠ 날라가는 건가요?
저는 이 뉴스 보고서, 홍콩-런던 티켓 취소하려다가 아직도 안해줘서 가지고 있어요.
내일 포스팅으로 준비해 놨습니다. 🙂
다음달까지 보다가 취소하려고요~! 6월초라서... standby 하고 있어야 겠군요~!
지금은 멕시코도 그렇긴 한데, 첫번째 집중지역은 유럽국가들로 관심이 가는거 같아요. 멕시코만 잘 열려도 우리는 좋은데 말이죠. ㅋ
mandatory가 아니라 advisory 인가봐요.ㅎㅎ 회사 동료들은 멕시코 엄청들 가네요 요즘도.
mandatory를 주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과정이 따를것 같아서 안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다들 그냥 (무시하고) 가는걸수도 있기는 해요. 이게 어디를 보니까, 사전 승인 절차를 만든다는 얘기도 있기는 하던데요.
안 그래도 지금 이것 때문에 머리 복잡합니다. ㅠㅠ
캔쿤 취소하면 델타 바우처는 어디다 써야할 지...
올해안에 써야 하는데 이러면 미국내 여행말고는 없는데... 어딜 가란 말입니까.. ㅠㅠ
백신 맞은 미국인, 올 여름 '유럽 여행' 가능해진다
백신 맞은 미국인, 올 여름 '유럽 여행' 가능해진다 - Chosunbiz > 국제 > 국제 일반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캔쿤, 영국, 멕시코 씨티, 로스카보스 등등 다 지금은 공중에 떠버렸어요. ㅠㅠ
MOXIE님은 미국산 백신을 맞았으니 중국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외교는 호해와 협력 관계라서 중국이 미국산 백신 접종자에게도 입국 허가를 내주면 미국도 미국산 백신을 접종한 중국인에게 입국 허가를 내줄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 화이자 등 미국산 백신 접종자에게도 입국 허가
중국 화이자 등 미국산 백신 접종자에게도 입국 허가 | 한경닷컴 (hankyung.com)
중국은 아직 가려고 하는곳이 아니라서, 조금 더 진정되면 가기로 하고요. ㅋㅋ
유럽국가들이 아직도 락다운인곳도 있던데, 그게 풀려야합니다. 여름부터 풀린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봐야겠어요. 지금상태로는 하기 힘들수도 있을것 같기도 해서 조심스럽네요.
매경닷컴이 외교부 ‘해외입국자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 실시 국가’ 현황과 각국 대사관 공지를 비교한 결과, 4월30일 기준 약 15여개국이 한국인 입국자에 대한 자가 격리를 면제하거나 절차를 간소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에는 몰디브와 그리스, 체코, 포르투갈 등 주요 관광지도 포함됐다.
몰디브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PCR(유전자 증폭) 음성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그리스는 4월26일부터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에서 출발한 관광객이 백신 접종 증명서(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할 시 격리 의무를 면제해준다. 체코는 한국 등 저위험국의 경우 자가격리 의무를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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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혼여행가요, 해외로”…백신 맞은 부부들 신났다 (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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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무책임 하고 현실성도 떨어지고 기관 신뢰도만 깎아먹는거라고 생각해요. 항공사들은 해외 관광지 루트 더 추가하는거 허가 해주고 예약 받고 지금 당장 공항만 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이렇게 리스트 내봤자 듣는사람들이 얼마나 될꺼고 level 4되면 여행보험 커버가 않된다고 하던데 그럼 미국시민한테만 더 불이익 일텐데. 차라리 해외 나갈꺼면 백신을 꼭 맞아라 장려를 하던가 (이건 차별이라 고소 당할까봐 절대 않되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