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 Fly with Moxie 10주년 이벤트 합니다 - 12월 31일까지
운영자공지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그 10주년 경품이벤트 당첨자분들 발표합니다.
Moxie Award: $250 Amazon Gift Card (1인) - @윈터파크
Fly Award: $50 Amazon Gift Card (20인) - @세계여행, @dalcomsalcom, @관제탑, @맑은날, @미치간더, @imdou, @Jay, @샌샌어바인, @아니, @aylashottail, @James, @홍홍홍, @종이비행기, @worldtraveler, @AP하하, @May, @Jason, @길벗, @그린빈, @kimimura
당첨되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립니다.
Main Event 글에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당첨자 발표]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경품은 2025년 1월 5일까지 싸이트에 등록해주신 이메일로 발송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주진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와 닫는 여러분들의 축하 메시지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또 새로운 10년 열심히 연구하고 여행다니면서 좋은 정보를 나눌수 있는 발전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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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Fly with Moxie가 블로그를 오픈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기념 이벤트를 만들어봤습니다.
일단 지금은 두개의 다른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첫번째는, 2025년부터 개인 여행블로그 하실분들에게 기회를 드리는 이벤트를 하고 있고요.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1 – 나만의 여행기록을 담을수 있는 여행 블로그 한번 해 보자
두번째로, 그동안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보답하고자, 조그맣게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2 – 경품 이벤트.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주 여러분들의 관심이 메인 블로그를 떠나서 게시판에 집중되어 있을때가 많이 있어서, 간단하게 링크와 함께 이벤트 소식을 전하고 갑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오셨습니다. 유학생이신거죠? 첫카드는 잘 만드셨나요? 보유카드나, 여행 이나 항공편 계획등을 나누면 같이 고민하실수 있을거 같네요~~
영주권자이고 정확히는 대학원학비 페이 목적입니다. 대학원은 지원이 거의 없는 상황이고, 학비대출도 8%부터 시작하는지라...최대한 크레딧카드로 쓸수있는만큼은 써서 포인트라도 모아보자라는 생각입니다. 대략 1년반동안 5~6만불을 소화해야하는 상황이구요.
여행은 하와이나 한국 비행편이 목적입니다 ㅎ 이따 저녁에 디테일한것들 써보겠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싱글이시고, 이 정도 스팬딩이면 지구2바퀴는 돌거 같습니다.^^
근처 공항도 얘기해 주시면 moxie님이 귀국하셔서 잘 정리해서 답변주실거 같구요.
제 머리속에 몇가지 떠오른 아이디어는, 다른 카드가 없으시다면,
아멕스비즈골드>MR>Hawaiian>Alaska 마일도 괜찮구요.
RTW도전하실수 있다면 (시간 등) MR>ANA 로 넘기는것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출발 공항이 있어야/ 항공편이 결정되고 / 필요한 마일 넘길 카드 결정이 되겠죠?
그리고, 호텔 스타일두요. 그냥 싼데만 좋아하는지^^ 등등도요.
귀국해서 이제야 키보드 앞에 좀 앉았습니다. 한국이... 상당히 정신없는곳이더라구요. 이번에 더 실감하고 왔어요. ㅠㅠ
제가 이런 글 써보는건 처음이라 자기소개가 많이 부족했나봅니다. 결혼도 했고, 올해에 아이까지 있습니다. ㅎ
LAX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멕스를 한번도 시도를 못해봐서 미지의세계로 남아서 항상 공부해야지 하고 다른 일에 치여서 어영부영 넘어갔었는데, 이참에 한번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호텔 스타일은 혼자서는 무조건 저렴한곳이었는데, 와이프랑 같이 다니면서는 조금 럭셔리?! 라고 해도 하얏트로 치면 3성급이상이면 오케이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
배우자분도 같이 적립에 참여할 수 있으면 최고인데요. Hilton이나 Marriott에서 카드소지로 받을수 있는 무료 숙박권으로 럭셔리호텔 다녀보시면, 일단 포인트 세계를 보시는 눈이 좀 달라지실수도 있습니다. 하시다가 보면 저렴버전으로 사용하기 좋은 포인트들이 있고요. 럭셔리버전으로 가보는곳도 보이실거예요.
호텔은 일단 4대체인, Hyatt, Marriott, Hilton, IHG로 보시면 쉽습니다. 이건 제가 하얏호텔을 많이가서 그런데, 하얏은 저렴버전부터 럭셔리까지 다 경험을 하고 있고요. 한동안은 메리엇에서 St. Regis 도장깨기도 해보고 있었습니다. 힐튼과 IHG는 저렴버전으로 주로 이용하는데, 이 두 체인도 럭셔리 버전도 많이 있어요. 아직 시간이 없어서 작성을 못했는데, 런던 Parklane Hilton도 저는 너무너무 좋던데요.
안그래도 작년에 Hyatt Regency Waikiki Beach에 6박을 공짜로 다녀오고 나니 와이프의 눈이 달라지긴 했습니다. 점점 포인트 쌓는 속도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5년 겨울이나 26년여름에 다같이 하와이 여행을 가는게 단기적인 목표가 될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Hyatt, Marriott, Hilton 호텔 이름이 들어간 카드들도 하나는 들고있는게 좋을까요?
정신없는 와중에도 이렇게 긴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힐튼 카드들과 메리엇의 일부카드가 아멕스 카드라서, 그건 아멕스 룰을 보시면서 하시는게 좋고요. 체이스 발행 카드들은 5/24를 보시면서 24개월 처닝룰에 맞추고, 스펜딩에 맞춰서 하시면 좋습니다. 호텔카드들은 개중에 무료숙박권을 주는 카드들이 있어서, 그 가치를 한번 따져보시는게 좋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