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바르셀로나, 몬세라티, 시체스, 성가족 성당, bunker 2023 Europe Trip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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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20:33
여행이야기 정말 어려운 길을 따라, 파리에서 바르셀로나로 왔습니다. 원래의 여행 계획은 없었으나, 우리 딸이 바르셀로나에서 study abroad를 한다고 해서 일정이 조정되었습니다 . 공항에 도착해 택시를 타고 호텔인 Raddison Blu 1882호텔로 첵인을 했습니다. 원래 2명으로 예약을 했으나, 우리 딸이 내일 기숙사로 간다고 하고 호텔에 양해를 구하고 3명이 들어갔습니다. 이 호텔은 성가족 성당에서 걸어서 3분거리이며, 호텔 옥상에는 아래와 같은 시설과 성가족 성당을 잘 볼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합니다.
호텔은 레디슨 블루가 가진 기본적인 것은 거의 있고, 1층에 짐도 있고, 조식도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저의 가족이 이번에 계획한 것은 몬세라트입니다 . 성가족 성당을 설계한 천재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곳. 또한 검은 성모상과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가 유명하다고 하는 곳 입니다. 저의는 myrealtrip에 몬세라트와 시체스를 동시에 가는 하루 여행 코스를 일요일에 예약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한번 가볼만 합니다.
위 사진의 십자가 보이는 곳이 사람들이 통상 트레일 하는 곳입니다. 왕복에 1시간가량 걸리는 듯 하고, 땀좀 흘려야 되는 거리입니다.
수도
수도원과 몬세라트를 찍은 사진입니다.
이 조각이 수도원 들어가는 좌측에 있습니다. 가우디 사후에 성가족성다의 일부분을 건축한 스페인 현대 건축가중 가장 유명한 수바라치라는 사람의 작품입니다
수도원 입장하는 입구와 줄 선 사람들.. 수도원 입장과 검은 성모상을 보려면, 별도의 돈을 내고 예매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의는 예매를 안했는데, 다행히 우리 여행 가이드가 준비한 여분의 표를 사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이 검은 성모상이 있는 성당 내부 입니다.
이렇게 성당 구경을 했습니다. 참고로 일부는 일요일 미사를 보고 합창단을 보기로 했는데, 이리하면 자유시간의 거의 다를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합창은 생략했습니다. 대신, 아까 언급한 십자가까지의 트레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행가이드가 제공한 티켓으로 그 지역 특산주를 무료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수도원 입구에 있는 장터같은 곳에서 특산 꿀도 구경하고, 몬세라트의 일정을 끝냈습니다. 다음으로 바르셀로나 주변의 휴양도시인 시체스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음 사진이 시체스
해안가의 역사가 있는 휴양도시이며, 경치며 음식이며, 한번 가볼 만 합니다. 또 일년중 어떤 기간에는 영화제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시체스를 들려 원래 모임장소인 에스파냐 광장에 오니, 거의 저녁 시간.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식당을 걸어서 갔습니다. 식당 이름은 Bar O Retorno. 저의는 샘플러를 시켰는데, 다양한 해산물이 많이 나와서 푸짐하게 잘 먹고, 3명이 약 100불가량 낸 듯 합니다.
저녁에는 바르셀로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는 bunker라는 곳을 갔습니다. 첫날은 비가 온다고 올라갈 수 없었고. 둘째날 또 시도했는데도, 원래 갈 수 있는 곳은 막히고, 그 아래서 다음과 같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략, 이런 식으로 바르셀로나 일정을 마친 듯 합니다.
참고로, 카탈루냐 광장 주변을 많이 걸었고, 백화점도 좀 갔었고, massimo dutti 옷이랑 벨트, 지갑도 사고.. 샤핑하기도 좋은 도시가 바르셀로나인듯 합니다.
아후~~ 멋집니다. 가우디에게 영감을 준곳!!! 대단하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한번 가볼만 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시간적인 여유가 되면요
저는 이런 사진만 봐도 완전 마음이 설레요! 자제분이 바로셀로나로 유학을 가시나봐요? 어떤 느낌이련지^^
딸은 여름 방학 기간만 study abroad로 바르셀로나에서 한 2달반 체류하는 케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