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5 허리케인 IRMA - 일요일 오전 마이애미 상륙
Moxie
·
2017-09-06 20:25
정보 여행정보
휴스턴 지역에 왔던 Harvey의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마이애미와 동부해안쪽으로 또 하나의 허리케인이 올라옵니다.
오늘은 푸에르토 리코, St Maarten, St Thomas, St Croix를 지나고 있고요.
일요일 아침에는 카테고리가 4로 내려가서 마이애미 해변으로 상륙할듯 하네요.
저는 예정되었던 마일리지런이 있어서, 오늘 델타를 타고 마이애미에 와 있습니다.
올까 말까.. 하다가, 일단 왔는데요. 내일 다음 목적지로 가는 비행기는 무리없이 출발 할듯 합니다.
티비에서는 실시간 방송을 하는데, 밖에 나가보면 아직 뭐 평상시와의 커다란 변화는 없는듯 해요.
주유소에 개스가 없어서 2시간씩 줄을 서는 곳도 있다는데, 그건 일부의 얘기인듯 하고요.
여행을 계획하셨던 분들은 취소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듯 하고요.
주변에 계신 분들도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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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2017.08.10
이 허리케인은 많이 걱정되던데...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막시님은 내일 떠나신다니 이동하시는데는 지장 없겠네요.
조심히 돌아오세요.
이번엔 티켓이 5번 타면서 좀 저렴하게 나와서, 중부도시에 며칠 있다가 가요.
여기도 뭐 아직은 커다란 움직임은 없는것 같습니다.
인스타에서 말씀 드렸지만 요번주 토요일에 갈려고 했던 올래도 여행은 전부 취소했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갔음 큰일 날뻔했어요 ㅠㅠ 막시님도 조심히 오세요
감사합니다~
지금 예상으로는 동해안으로 돌아서 빠져나가긴 하는데...
안오시길 잘하신것 같아요.
렌터카 리턴하다가 겪은 일인데요.
주유소에 개스가 하나도 없어요. ㅠㅠ
주변에 네군데를 가봤는데도 하나도 없길래, 그냥 리턴하고 수수료를 무는수밖에 없구나..했는데.
그래서 30마일도 채 안탄 렌터카 리턴하면서, AVIS에서 $14.99 Fuel Service Charge를 챠지하네요. ㅠㅠ
렌터카 센터에서 상황이 이런데 빼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고...
그래서 AVIS에 전화했더니, 1마일부터 74마일까지 타는 차는 주유후에 영수증을 제출하지 못하면 $14.99의 Flat Charge를 물린답니다.
조만간 내셔널로 돌아가려고 고민중이예요. ㅎㅎ
30마일도 안탔으면 뭐 기름도 거의 안쓴거나 마찬가진데 계기판에 표시도 안날텐데... 무슨 저런 팔리시가 다 있대요.... 그래도 무사히 돌아오시니 다행입니다!! 남쪽에 계신 회원님들 피해가 많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말리부, 소나타 - 렌트카 할때, 택하지 말아야 할 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