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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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17:50
질문 기타질문 며칠안에 리뉴얼 하던지 닫던지 해야 하는데
원래 닫을 생각이었다가 혜택도 좋고 그래서 1년 더 쓸까 생각중입니다.
2017년 5월 전에 오픈해서 연회비내고 내년 1월에 클로즈해도
$300 크레딧은 캘린더 이어로 한번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구요.
다른 분들도 리저브카드 킾 하시나요?
네, 저희는 부부 둘 다 킵할라고 합니다.
300불 크레딧 받는 거 생각하고 150불짜리 카드라고 생각하고, 라운지 억세스 언리미티드 받고, 레스토랑 3배 받으면 얼추 또이또이라고 봤어요. 그리고 사파이어 기본이 혹시라도 지금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능이 빠지게 되면 아쉬울 거 같아서요. 저희는 사실 페어몬 카드가 변환된 사파이어프리퍼드가 있는데, 이걸 취소할라고 보니 아직 올해 서티피킷을 못 받아서 그거 받고 취소할라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예요. 이걸로 계속 가지고 갈까, 리저브를 가지고 갈까 고민 막 하다가 그냥 리저브 킵하기로 했네요. 아이고 머리야.
저도 일년 더 킵하려구요. 사실 저는 작년에 연회비를 안내서 ㅎㅎ 킵하려고 했고 배우자꺼만 캔슬 하려고 했는데 ... 베네핏이 좋아서 일단 둘 다 킵하기로 했어요.
저도 연회비 그냥 내고 쓰고 있는데요.
워낙에 여행과 출장에 쓸모가 많아서 저는 $450-$300=$150으로 그냥 계속 쓰려고 해요.
항공권 구입(아멕스 플랫 5배)를 제외한 호텔, 식당, 렌터카, 주차까지 모든게 3배인점도 요즘처럼 유알 포인트 적립할 카드가 없을때는 잘 사용하는 카드로 계속 유지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각종 여행 보상 혜택은 아직 써보지는 않았는데 괜찮은것 같고요.
실제로 제가 이카드의 혜택을 제일 잘 이용하는 방법은..
유알포인트로 바로 항공권 발권할때 50% 된 포인트 차감으로 발권이 되는게 정말 좋은것 같아요.
내년 여행 발권하는데, 중간에 오픈죠를 연결하는 표를 찾아봤는데..
프랑크푸르트부터 이스탄불까지 터키항공으로 유얄 8천포인트면 발권이 되더라구요.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싸우스웨스트 같지요~ㅋ)
항공 마일로 애매한 구간 발권에 세금까지 포함되서 발권이 되니까 좋더라구요.
한국-홍콩 구간은 왕복 19,000 포인트로 되는것도 봤고요. 한국-동경의 경우도 왕복에 2만포인트 정도에 발권이 되는것도 많이 보입니다.
유알포인트 3총사(프리덤, 잉크와 같이)로서 계속 사용해야 하는 카드 같아요. 🙂
의외로 다들 킾하시는 군요. 저도 이번에 차 렌트하면서 보험비 세이브 잘 했습니다.
저도 일단은 1년 더 킾하도록 해야겠네요. 조언 감사드리고 주말 잘 보내세요! 😀
다들 2장을 깊하실려고 하는군요.
전 둘 다 닫던지, 1장만 킾할려고 하는데,
라운지 혜택도 받은 적 없고,
호텔,식당, 주차, 렌트카 등 x3 받는것도 식당외엔 1년에 한두번 pay하는 식이라서요.
예전엔 매달 $143씩 주차요금을 카드로 냈는데 이젠 캐쉬로 내서 아쉬워요.
렌트카도 얼마전엔 아멕스 카드로 긁었어요. 아멕스 오퍼 할인이 있어서요.
레스토랑 3배 유알받는것도 regular 사파이어(보통) x2랑 비교하면 1배 더 받는건데,
1년에 만불에서 $15,000은 식당에서 긁어야 $150어치의 유알을 받을텐데,
이건 스펜딩 카드 땜에 힘들것 같구요.
그냥 동굴 들어갈까요?
카드 만든지 2달은 된것 같아서 알라스카 카드나 한번 만들자고, 배우자에게 슬쩍 얘기했다 바로 퇴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