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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찔러나 보자 (59): 찔러나 보자는 아직 죽지 않았다! [또 다른 booking도 성공^^]

otherwhile otherwhile · 2023-12-09 23:52 여행이야기

지인분 크리스마스 숙박을 위해서 전날에 연락을 했는데, 자기네들이 줄 수 있는 최선이라고 하네요~!

(이 resort는 suite room이 잘 없는 듯 하고, 특히 connecting room식으로 붙여주는 형태로 존재하는 듯 했고요, 근데, 크리스마스이니, 아무래도 방이 빠진 듯 했던 것 같았습니다!!!)

 

방은 요런 느낌? ㅋㅋㅋ 바닷가가 딱 보이는 ocean view에 sofa bed까지 해서 세 가족이 자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고 합니다^^

 

이상 otherwhile 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겨울에 싼타를 빙자해서 나눔비스므리하게 하다가 호텔을 하루 지원사격하게 되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Hyatt이 타켓이었습니다.

12월 마지막주에 하루 휴스턴 다운타운에서 지인을 위해서 booking하고는 그냥 문자로 찔렀는데, 상당히 만족할만한 답변이 왔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저는 suite upgrade award가 없는데, 여기서는 썼다고 이야기 하면서 upgrade confirm을 해주네요 ㅋㅋㅋ 뭔가요?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의 초창기 플막 게시판에 쓴 후기가 있는데, 한번 참고해보시고요^^

 

@otherwhile, Hyatt Regency at Houston

 

Confirm email을 본즉,  일반방에다가 connecting room식으로 regency suite living을 붙여주는 개념인 듯 하더라구요!

6,500포인트로 일방방 2 bedroom이 가격이 3배 가까이 뛰는 기적을 보시는 겁니다 ㅋㅋㅋ

 

결론은 "아직 찔러나 보자는 죽지 않았다!" 입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Total 8

  • 2023-12-10 01:40

    저도 티어가 높다면 찔러라도 볼텐데요 ㅠㅠ


    • 2023-12-10 21:08

      ㅎㅎㅎ 찔러나보자에는 티어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저도 무늬만 explorist이지 쥐뿔도 없는 상태에서 찔러본겁니다^^ ㅎㅎㅎ


  • 2023-12-11 09:31

    축하드립니다 !!


    • 2023-12-11 13:50

      ㅎㅎㅎ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찔러봅시다 ㅋ


  • 2023-12-11 20:57

    대체 얼마나 나이스하게 문자를 보내시길래

    매번 이렇게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내시는지 정말 존경합니다..

    포인트 사용하셔서 예약하시는거죠?


    • 2023-12-12 22:01

      찌르실 때는 ㅋㅋㅋ 강력하게^^ 거칠게 찌르는게 확률이 더 높아요^^


      • 2023-12-26 04:20

        말 한마디 천냥빚도 갚는다. ㅋㅋ 


        • 2023-12-28 14:59

          ㅎㅎㅎ 결국 말빨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