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의도치(?)않게 US BANK 대한항공 카드를 3장 만들었습니다. 1월에 이곳 게시판 댓글에서 TIM 님께서 올려준 링크로 들어가 비즈니스 카드를 발급받고 45,000 보너스를 잘 받았습니다. 스펜딩이 끝나고 5월에 같은 링크로 들어가서 아내 이름으로도 신청하여 승인을 받았는데 이틀후에 2장의 우편물이 개인 45,000 비즈니스 50,000 오퍼로 아내앞으로 왔습니다. (아...이틀만 참을걸) (그런데 아내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번호가 기존번호가 아닌 새로운 번호로 나와서 그거 수정하느라 전화를 여러번 해야했고 어제 수정된 번호가 수록된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아까운 마음에 아내 앞으로 온 비즈니스 5만마일 오퍼의 CONFIRMATION  넘버를 적용하고 제 이름으로 신청을 해봣습니다. 리뷰 한다고 뜸. 에이 어차피 인쿼리 잡힌거 개인으로 해보자 (이러면 안되지요?) 몇분뒤 역시 아내앞으로 온 45,000 마일 오퍼넘버를 넣고 신청을 했더니 승인 조건이 2천불 리밋인데 받을래? 하고 뜨네요 3천불에 45,000 마일인데 2천불? 하지만 3달에걸쳐 잘 조절하면 되겠길래 OK 하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틀뒤에 US BANK 에서 전화가 와서는 비즈니스 카드 신청했지? 리밋을 2만불 줄건데 혹시 더 필요해? 아니 그정도면 되 더 필요하면 나중에 요청할께... ^^ 이렇게 지난 1월에 비즈니스, 6월에 비즈니스와 개인으로 3장의 SKYPASS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스펜딩 끝나고 마일도 잘 들어와 주기를 바라며 아내앞으로도 신청해봐야 겟습니다. 제 카드는 개인과 비즈니스 모두 기존의 대한항공 번호가 잘 적용이 되어 발급되었습니다. 140,000 마일 들어오면 비즈니스 타고 한국 다녀와야겠습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현재 F-1 신분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한 달 전에 결혼을 해서 조만간 영주권 신청을 앞두고 있는데요 현재 카드가 4/24 인 상태인데 여기서 비즈니스 카드를 좀 만들어 놓고 난 뒤에 마지막 5/24를 채우고 싶은데요 결혼 영주권은 신청 이전에 저지른 불법(?)은 대부분 용서해준다는 얘기를 들은거같은데 비즈니스 카드 만드는게 괜찮을까요?

카드이야기 · 눈팅족으로 남으려 했으나 너무 기쁜마음을 감출수 없고 제주변에 아무도 마일 포인트 모으시는분이 없어서 게시판까지 오게되었네요. 점점 5/24 에 궁지에 몰려 어떻게 마일을 모을지 걱정하고 있을때 “비지니스” 카드라는것을 알게되었지요. 저는 현재 배우자가 나랏일을 하는 덕분에 아멕스, 체이스는 개인카드 연회비를 내고 있지않아서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아멕스 비지니스는고려하고 있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 UR과 비교해서 MR으로 할수있는게 저에게 크게 매력적인것이 없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비지니스카드를 연다면 연회비가 없는쪽으로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몇달전 한 리쿠르터에게 전화가 왔는데 저에게c2c와 w2의 rate 이 다르다며 어떤것을 선호하냐는 질문을 받고 머리에 전구가 팍 켜졌죠. 아 나도 이제 비지니스 카드 열어도 되겠구나. 그래서 지난주에 잉크 언리미티드를 도전! 하고 당연히 14days 안에 알려준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다음날쯤 앱에  paperless 로 레터가 와있더군요. 이러이러해 거절한다고요. 체이스 리컨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리컨은 정보를 확인하고 스페셜리스트에게 넘겨줍니다. 검색하면 찾을수 있는 그런 질문을 물어봅니다. 무슨비지니스인지(저는 IT쪽 일하고있습니다) 비지니스 연간소득(저는 c2c hourly rate 이거를 구글에 재빨리 연간으로 검색해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광고하는지(업계경력 n년차라 소셜미디어에서 알아서 찾아온다 링드인 etc) 뭐 대략 이런 질문을 물어본것 같구요. 근데 제 비지니스 증명이 필요하다며 proof of business를 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소셜과 내 리걸 내임 외에 아무것도 쓰지않았다. 무엇을 증명해야 하냐. 그러더니 어떤 증명이 있을것 아니냐고 묻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들은 시작하는 단계(블로그나 도크워킹)에서 잘 만들던데.. 이러고 언급하는데 이 사람은 저를 도와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레딧 체이스 리컨차트에서 본 이 기운이 절 감싸더군요 HUCA (Hang Up, Call Again) 이날 다시 바로 전화해서 리컨 스페셜리스트 말고 verification 하는 스페셜리스트에게 바꿔달라 합니다.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니 이사람은 알겠다 하고 자기가 서류를 clear 했다고 결정날때까지 기다리라 하더군요. 바로 오늘 아침 체이스에서 거절했다는 서류를 보냈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확인해 보니, - 비지니스 정보부족 - 최근 어카운트 많이 열음 - 크레딧라인이 너무 높음 이러길래 1. 3. 은 어떻게 설명할수 있지 않을까해서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리컨 스페셜리스트가 우리팀 누구와 이름이 같아서 일단 그 농담으로 시작합니다. 상대도 잘 받아줍니다. seasonal 이냐 year round냐 질문 단 한개하신것 같습니다. 제 직업을 설명드렸더니 자기 컴퓨터좀 고쳐달라며 아주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셨고 1.3. 에대한 반박 한마디 없이 몇분뒤 자기가 승인했다며 다음주에 받을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마지막에 너 팀원에게 say hi 해달라 해서 내일 아침회의에 해주겠다 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무 기대없이 전화했는데 되었네요! 정말 운도 있는것 같습니다. 비지니스 카드 도전하실분들 참고하시라고 + 기쁜마음에 적어봅니다.    

카드이야기 · 오는 9월 22일부터 아멕스 메리엇 본보이 블릴리언트 카드의 $300 Annual 호텔 Credit의 조건이, $25 Monthly Credit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에 한번에 기프트카드나 숙박으로 $300을 뽑으실수 있으셨던 분들께는 안좋아진 변화인것 같고요. 호텔 숙박이 별로 없으셨던 분들께는 이번에 바뀌는 매달 $25 다이닝 크레딧이 더 좋아진 변화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 식당에서나 받을수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더 좋은것 같기도 하네요) 카드 소지하고 계신분들은 9월부터 이 변화가 적용될테니까 사용하실때 주의하셔서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카드이야기 · 이번주에 Amex Delta Business Delta Reserve Card의 디자인이 바뀌었는데요. 상당히 신선하게 바뀌어서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 (저희 블로그 추천카드섹션에 이미지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6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만 이렇게 발행한다고 하는데요. 이미지가 남다른것을 떠나서... 이 카드는 실제 은퇴한 보잉 747 비행기의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카드 재질의 25%을 은퇴한 보잉 747-400 (델타 #6307)에서 가져다 만들었습니다) 수집용으로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기존에 이 카드를 가지고 계신분들께 바꿔주지는 않을것 같은데.... 분실신고하면서 보내주면 어떤것을 보내줄지는 테스트 해 볼만하겠는데요? 이번주에 아멕스 델타 카드들의 오퍼가 다 오르는것 같은데, 업데이트를 받는대로 정리해 놓겠습니다.

카드이야기 · 2022년 6월 14일부터 Citi Premier Card의 8만 포인트 오퍼가 돌아왔습니다. 2021년 fly with moxie에서 가장 많이 하셨던 카드가 바로 이 카드의 8만포인트 오퍼였습니다. 신청링크는 아래에: Citi ThankYou Premier Card   단기간에 두장 이상씩 하시는 분들도 많으셨는데요. 그 내용은 아래 포스팅과 본 게시글 댓글에서 많이 논의되었습니다. Citi Premier Card Story (Aka, 나는 꼼수다 11 – 먹고 또 먹기)   7월이 되면 이 카드를 취소한지 2년이 넘는 와이프 이름으로 두장 한번 도전해보는게 현재의 계획입니다. (저는 지금 한장 가지고 있습니다) -------------------------------------------------------------------------------------------- 8만포인트 오퍼가 종료되었습니다. 다음번에 8만 포인트 이상의 오퍼를 기대해 보기로 하고요. 그동안에 적립하신 분들께서는 우리 같이 어떻게 쓸것인가 연구 많이 해보자고요. --------------------------------------------------------------- 작년 7월부터 한동안 역대 최고오퍼로 8만포인트 사인업 보너스를 주고있던 Citi Premier 카드의 오퍼 종료에 대한 소식들이 이번주 (1월 10일)에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저희 제휴회사에서는 언급을 하지는 않고 있는데, 주변에 다른 블로거들의 제휴회사에서 이런 내용을 흘린것 같습니다. 워낙에 좋은 오퍼에 두방치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어서, 이번 오퍼 종료 뉴스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퍼가 내려간다면 기존의 6만포인트 정도로 내려갈듯 하기에, 이 카드 하시려고 생각하셨던 분들께서는 이번주가 고비가 될것 같은 이 오퍼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에 좋은 카드 오퍼 업데이트가 하나 있습니다. Citi Premier Card의 오퍼가 6만에서 8만으로 올라갔습니다. 이미 제휴회사에서 올라간 오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역시 얼마전에 6만포인트 오퍼로 신청해서 지금도 스펜딩하고 있고... (씨티는 어떻게 매칭을 해 주나 전화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ㅎ) 지난번 @dandan님은 다행이(?) 얼마전에 리젝 받으셔서 6만오퍼를 못하시고 8만을 보시게 되었습니다. ㅎㅎ 신청링크는 아래에: Citi ThankYou Premier Card 이 카드 하시고 싶으셨던 분들의 승인을 기원합니다.

카드이야기 · 간혹 아멕스 카드에 PAY OVER TIME 2만 포인트 오퍼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번에 저에게도 그게 왔네요. 반신반의 하면서 활성화 시켰는데 며칠만에 MR 2만 포인트가 들어왔습니다. 아멕스 카드 있으신 분들 홈페이지 들어가서 오퍼 한 번씩 확인해 보세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입니다. 어제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캐쉬 카드를 온라인에서 바로 승인 받은데 이어... (Moxie님 링크 사용했는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Moxie님 링크가 정말 승률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매번 승인) 오늘은 아멕스 골드를 신청하려고 했는데요... (아내 골드 계정에서 리퍼럴하면, 아내는 3만 리퍼럴 보너스에 3달간 레스토랑에서 +5MR / 저는 9만 MR+$250을 돌려받는 핫딜이어서...) 근데 어제 승인받은 잉크 비지니스는 '좀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바로 승인 받아서 놀랐다면, 오늘 아멕스 골드는... 팝업이 떠서 놀랐습니다. (저는 그동안 팝업을 말로만 들었지 뭔지 몰랐는데, 막상 뜨니까... '아, 이게 바로 그거구나' ;;) 제가, 그동안 아멕스는 연회비 없는 힐튼 카드만 3년 전에 오픈해서 하나 가지고 있어서.. 두번째 카드로 골드 하나 더 만드는 건 큰 문제가 없다 생각했고, (겨우 두번째 카드인데 설마 팝업 뜨겠어? 그런 생각..) 또 아멕스 공홈에 이따금씩 들어가서 "Check if you Pre-Qualify for Offers" 여기에 정보 좀 입력해서 돌려보면, 늘 플래티늄과 골드가 qualified라고 떴었거든요. (물론 여기에 뜬다고 무조건 받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아마 제가 힐튼 카드를 (장롱행까지는 아니지만) 이따금씩 10-20불 수준으로 간간히만 써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아니면, 혹시 어제 승인받은 카드 영향도 있나요? (왠지 상관 없을 것 같긴 한데... 팝업이 뜨니 여러 가지 이유를 생각 중입니다 ㅎㅎ) 아니면, 그동안 힐튼 카드 별로 쓴 것도 없는데 아내 3만 리퍼럴 보너스에 3달간 레스토랑에서 +5MR / 저는 9만 MR+$250..  이 보너스가 너무 과해서(?) 괘씸해서 진행이 안되는건지... (정말 별의별 이유를 생각중이죠? ㅎㅎ) (DOC에 보면, 어떤 사람은 이렇게 신청했다고 하는데 말이죠) Moxie님이 예전에 쓰신 글에 따르면, 팝업을 피하려면 매달 500불 정도 쓰면 도움이 된다고 하셨지만, 이 딜은 곧 몇일 뒤에 끝나는 딜이라... ㅎㅎㅎ 내일 다시 아내 리퍼럴 통해서 시도해보고, 정 안되면 이번 오퍼 마지막날(8일) 아내 리퍼럴 없이 그냥 9만만 받는 걸로 시도해봐야 하나 싶네요... (아, 아까운 리퍼럴 3만...) 이런 대박딜이 다시 돌아오려나... 하는 마음에 잡고 싶지만, 잡히지 않아 마음이 좀 쓰린 토요일입니다... ㅎㅎㅎ (어제는 비지니스 승인 받고 그렇게 좋더니... ㅠㅠ ㅋㅋ)       .. 근데, pre-qualify 되는지 확인하는 창에 정보 넣고 돌리면,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제가 작년에 아멕스 카드를 연적이 없는데, 왜 이런 건가요?? 아니면 이 문구가 그냥 일반적으로 이렇게 나오는건가요?

카드이야기 · 6개월에 $50,000 사용하고 $3,000 캐쉬백을 받는다? - Capital One Spark Cash Plus Business Card 지난 2월에 신청해서 발급받은 Capital One Spark card - 마침내 5만불 스팬딩을 달성하였습니다. Reward cash가 4천불이 들어왔는데 (3천불 캐쉬백 + 5만불 2 포인트 천불 = 합해서 4천불) 이걸 캐쉬로 찾아쓸 생각은 없고, 여행할때 쓸려면 또 다른 Capital One 카드를 만들어야 하는군요. 지금 생각으로는 Capital one - Venture Rewards 또는 Capital one - Venture X Reward 중 한개를 선택해야 하는데 고민중입니다.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드이야기 · 아멕스 AU카드 오퍼가 자꾸 나오네요. P2 완료하고, 이제 막 P3 스펜딩 완료했는데, 새로운 오퍼가 보입니다. 추가할 사람도 없는데 말이죠. 그런데 P2 온라인 계정 만들때는 SSN 없이 만들었는데, P3는 SSN을 넣으라고 나오네요. MR은 ANA 마일리지로 ASIANA 미국-한국 비즈니스 발권 목적이었는데, 발권 난이도가 매우 높아져서 (표가 없습니다), 아멕스 정리하고 UR로 전환해야 하나 싶네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2014년즘 미군입대하면서 만든 Chase Freedom(Unlimited 아닙니다) 를 8년째 써오다가 현역군인 연회비 면제외에 다른 혜택들이 있는 카드들에 관심이 생겨서 어제 온라인으로 Sapphire Preferred 신청햇고 $5000리밋으로 허가나왔습니다.  와이프도 Authorized user 로 등록해서 열어줄 생각이구요 Freedom Unlimited 도 신청할 계획인데 Authorized user 를 추가하는것도 제 카드갯수 5/24룰에 적용이 되는지 아니면 와이프는 따로 저 따로 5/24룰이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Points reward 설명을 보면 Freedom Unlimited 같은 경우엔 5% from travel purchase 이고 Sapphire 는 5x points from travel purchase 로 되어있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요?  실제 포인트로 받아들이는건 두 카드 모두 같은 금액인건지 제가 이해를 잘못하는건지 확실히 하고싶어서 질문 남깁니다

카드이야기 · 케피탈원에서 지난번 Venture X 카드로 재미를 좀 보더니, 이번엔 기존의 연회비 $95짜리 카드에 쎄게 사인업 보너스를 붙여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벤쳐 X카드는 최근에 사인업 오퍼가 조금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두달간 저희 싸이트에서 가장 많이 하신 카드로 남아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바뀐 벤쳐카드의 오퍼는 3개월 $4,000 사용하시면 캐피탈원 75,000 포인트를 받으시는데요. 그 외에 뭐 기본 혜택들 몇가지 더 있습니다. 연회비는 $95에, 해외수수료 없고, GE 크레딧 $100 주고, 사용액에 무조건 2배씩 적립되고요. 크레딧 카드 섹션에 링크 업데이트를 해 놓았고요. 체이스 5/24에 멀어지신분들이나,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오퍼를 어떤이유(4년?)라도 못하시는 분들께서는 대체품으로 괜찮은 오퍼가 아닐까 합니다. (공지글 오퍼는 내일중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Capital One Venture Reward 카드 신청링크 신청하시는 분들의 행운을 빕니다. 캐피탈원 포인트는 제가 최근에 터키항공타고 한국을 갈때 이용했던 Aeroplan으로 전환이 되기도 하고, 라이프마일로 넘겨서 아시아나항공 비지니스석도 탑승하실수 있고, 뭐 여러가지 괜찮은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이 포인트가 전환되는 파트너사들은 이 링크에서 확인하실수 있어요. 저는 7월말에 해제되는 5/24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 오퍼가 와서 살짝 흔들리고 있는 중입니다.  

카드이야기 · 요새 전 세계 경제가 심상치가 않죠. 금리는 올리고 전쟁이나 코비드 영향으로 식량 및 자원 가격 상승. 반도체 전쟁으로 인한 전자제품 수급 문제. 식량 서플라이 체인문제 등등등.... 결국 많은 사람들이 경기침체는 기정사실화 되어 있고, 그 정도가 어느정도일지가 문제이죠. 이런 상황에서 마일게임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게 있을까 싶습니다. 크레딧 카드는 결국 '대출' 이기 때문에 은행들은 리스크 관리에 들어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이스는 마일게임에 아주 중요한 은행인데, 문제는 제일 picky한 은행이죠. 게다가 마일게임러의 프로파일은 카드빛 돌려막는 사람들의 프로파일과 구분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서 계좌 셧다운 같은걸 당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은데요. (사실 저도 최근에 몇개 크레딧 카드를 만들었어서, 4/24 and 2/12, 체이스  UA 카드를 하고싶지만 무서워서 일단 관망중 입니다ㅠㅠ) 오랜 경험을 가진 마일게임러 분들은 가깝게는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같은 recession에 어떻게 대비하셨는지 경험을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 싶습니다.

카드이야기 · 3월 15일에 이 카드의 새 오퍼가 나왔습니다. 이제 3개월에 $4,000 사용하면. 75,000 포인트를 받으시게 되는데, 다른 혜택은 기존의것과 같은데, $200 Vacation Rental 크레딧 오퍼가 없어졌어요. 어떻게 보면 스펜딩 더 적게 하면서 조금의 적은 포인트를 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이긴 합니다. ---------------------------------------------------------------------------------   오는 3월 14일에 Capital One Venture X 카드의 10만포인트 오퍼가 종료된다고 제휴사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작년 11월9일에 같은 오퍼로 처음 나왔기에, 기존의 오퍼가 얼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6만~8만 사이에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동안에 이 카드 생각하셨던분들은 이제 하실때가 되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어제 11월 9일에 캐피탈원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Venture X  크레딧카드를 새로 내놓았습니다. (일주일전부터 미리 예고를 했었고, 어제 신청링크가 라이브로 올라왔습니다) 크레딧 카드 페이지에 이 카드의 내용을 정리해 놨는데, 게시글에서도 한번 짚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이 카드의 혜택 몇가지를 나열하자면 이렇습니다. 모든 사용에 무조건 2배씩 포인트 적립이 됩니다. (캐피탈원 트레블 싸이트에서 적립은 호텔과 렌트카는 10배, 항공권은 5배) 매년 $300 의 캐피탈원 트레블 크레딧을 받습니다. 매년 10,000마일 추가로 받습니다. 캐피탈원 라운지와 1300여개의 Priority Pass 라운지를 무제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U 카드 발행에 fee가 없으며, AU에게도 Priority Pass 카드가 지급됩니다. (라운지, 식당 이용 가능) TSA PreCheck $100 크레딧 받으십니다. 처음에 가지고 나온 사인업 보너스는 6개월동안 $10,000 사용에 100, 000포인트입니다. 일시적으로 $200 Vacation Rental 크레딧 받으십니다. 연회비는 일년에 $395인데, 비슷한 혜택을 가진 다른 프리미엄 카드들 (Amex Plat$695, Chase Reserve $550)에 비해 저렴합니다. 이 카드의 신청링크는 아래 링크에 가셔서 Click Here 누르시고 들어가시면 가실수 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21/11/10/capital-one-venture-x-rewards-credit-card/ 연회비 대비, 받는 크레딧과 혜택이 괜찮은것 같아서 저는 한장정도 해 볼까 합니다. 캐피탈원 10만포인트이면 웬만한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지니스석 편도 탑승하시고서도 마일이 남게 됩니다. (Air Canada , Lifemiles 이용) 카드 승인후 Priority Pass Card를 신청해서 받으셔야 하는데요. 그것은 아래 링크에 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https://prioritypass.com/capitalone 여러가지 혜택으로 봤을때 꽤 좋은 카드인듯 한데요. 이 카드 신청하실때 주의사항 몇가지 남기고 합니다. 캐피탈원 카드는 매 6개월에 1장씩만 승인 받을수 있습니다. (지난 6개월동안 다른은행 카드 하신것은 상관 없습니다) 캐피탈원에서 나오는 다른 카드들도 있는데, 이 은행은 한명이 동시에 캐피탈원 카드 2장 이상을 가지고 있을수 없습니다. 캐피탈원 카드 신청시, 크레딧 하드풀을 크레딧 3사에서 모두 합니다. 저는 크레딧 히스토리가 오래되어서 하드풀 갯수는 큰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만, 이것 신경쓰시는 분들은 이점도 알고계셔야 할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카드를 신청하면, 체이스 5/24에서는 더 멀어지겠네요. 요즘에 달리는 계좌(Moxie)로 한장 신청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아멕스 플레 최근 150K 오퍼로 가입하여 열심히 쓰면서 베니핏 공부중입니다. 현재 사용중이신분들 $200 Airline Fee Credit 는 어떤식으로 챙기시나요? ㅠㅠ 구글링/게시판 찾아도  따로  방법이 없는것같아서 글한번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관련 질문 사항 있어서 글 작성합니다. 저번달쯤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신청했다가 리젝 당했습니다. 현재 신용점수는 740~760점 사이이고 거절 사유로는 크레딧 기간이 너무 짧고, 카드 숫자가 적고, 다른 카드 리밋이 너무 높아서라고? (이부분은 잘 못들었습니다) 라고 합니다. 카드가 두장인데, 한장은 당시 1년 3개월, 한장은 3개월 이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8만 오퍼가 떠서 다시 고민중인데, 궁금한 점은: 크레딧 점수가 몇점 정도 되어야 할까요? 카드들 평균 Credit age가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리젝 한번 당하고 나서, 어느정도 기간이 있어야 다시 신청하는게 좋은가요?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미국와서 SSN 받고 카드 신청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만에 카드 4장을 갖고 있게되었네욤... (디스커버,아멕스힐튼,체이스IHG,체이스사파이어) 5/24의 마지막 1장을 항공 카드로 채우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Aeroplan과 United Airline 카드가 좋아보이더라고욤. 에어로플랜은 비즈니스를 손쉽게 구할수 있어보이고, UA는 카드 소지자에게 특별 마일리지 물량이 제공되어서 필수라고들(?) 하시고요. 위 2개의 카드중에 어느 카드를 만드는게 좋을지 혹시 추천좀 해주실수 있으실까욤?  

카드이야기 · 기존 5만마일 (3개월 3천달러) 에서 7만마일 (6개월 6천달러) 로 인상되었네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오늘 Moxie님 덕분에 무사히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잘 approve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신청하는 과정에서 조금 다른 분들, 특히 RA/TA로 유학하시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 도움될지 모를 정보를 얻게 되서 (사실 여기 분들에게는 당연할지도 모를 정보지만) 혹시나 싶어 후기 올려봅니다. 일단 결과만 요약하면 Branch에서 신청 후 처음에 칼 Decline -> 담당자 분이 전화로 Reconsideration 요청해서 5000$ 한도로 Approval 났습니다. (담당자 분이 한시간 반동안 전화기 잡고 기다리셔서 처리했네요. 너무 고생 많으시더라고요...) 첨에 거절 사유는 Credit History 부족이었고요. (사실 그게 첨부터 맘에 걸려서 Branch 방문했고, 담당자도 조금 애매한 경우다. 일단 곧 Loan 받을 일도 없다고 하니 한번 reject 먹는거 감수하고 진행해보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이렇게 신청하는 과정에서 여러 정보를 얻었는데, 대학원생에게 좀 도움이 될 것 같아 아래에 자세한 내용을 써봅니다. 1. 제 상태 Credit history: 11개월, Credit score: Chase 사이트 기준 720점 후반대 (마지막에 credit utilization ratio줄여서 살짝 올렸어요)이었고, 전까지는 Chase Freedom Student (4500달러 리밋) 하나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거래은행이 Chase였어서 작년에 SSN나오자 마자 신용카드 신청한게 운좋게 잘 통과되었어요.) 보시다시피 Credit History가 좀 많이 짧긴 하고, 여러모로 좀 애매했던거 같습니다. 2.  TA/RA 직위 대학원생의 소득 산정 (최초신청) 아무래도 연소득이 대학원생은 얼마 안나오는 상황인데, 담당자랑 이야기 하다보니 "대학원생이 받는 Tuition Waiver 도 장학금의 일종이니 연소득에 포함되고, 다만 Tax-exempt 연소득으로 잡힌다"라고 합니다. 덕분에 연소득 기준액이 많이 올라갈 수 있었어요. 아마 PhD 분들은 많이 해당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Reconsideration 도중 님 소득이 왜 이렇게 Tax-exempt가 많냐 했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니 잘 소명되었고요. 또, 미국에 있을때 한국카드로 긁은것도 소득에 산정된다고 하네요. (다른 지점에서 첫 카드 신청할때는 그냥 아무것도 안 물어보던데 이번 담당자 분이 정말 감사하게도 이런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셨던거 같습니다) 3. Funding Guarantee (Reconsideration) 담당자 분이 아예 전화기 잡고 계속 설득하셨는데, 대충 나왔던 이야기를 요약하면 Credit history는 짧지만 Chase와 거래는 그거보다 더 오랫동안 텄고 (그 전에는 SSA 오피스가 닫혀서 SSN이 없었습니다 ㅠㅠ), Payment history 좋고 여러가지 이야기 했었는데, 마지막에 언급할 수 있었던게 Funding Guarantee였습니다. 저희 학과가 모든 PhD들한테 X년 Funding Guarantee를 주는데, 그걸 통화 대기하는 사이에 담당자님께 말씀드렸더니 그 부분도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X년간 소득이 보장되는 학생이다 이런식으로 설득이 된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해당되시는 분이 있고 저처럼 Reconsideration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거도 어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조금 TMI이긴 하지만, Reconsideration 전화 상담원이 제가 어디 학교 다니는지도 물어보더라고요. 그런거도 고려대상에 넣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 Credit limit? Reconsideration 전화 대기하면서 담당자 분이랑 여러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와중에 혹시 Freedom Student 카드의 한도를 내리는 식으로 approval 가능성을 올릴 수 있느냐 여쭤봤더니 보통 거절사유가 특별히 한도부족인거 아니면 크게 영향은 없을거라고 말씀하시네요. 요약하자면 대학원생 중 Tuition Waiver가 있는 RA/TA분들은 그 부분을 소득산정에 반영할것 Funding Guarantee가 있으면 Reconsideration에 유리하게 잘 이야기 할 수 있다.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분들은 이미 아시는 내용일거 같아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저같은 잘 모르는 갓 유학온 학생들에게는 유용할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이제 이걸로 Chase에서는 Freedom Student (조만간 옛날 Freedom으로 바꿀 거 같습니다), Sapphire Preferred가 만들어졌는데, 이제 앞으로는 어떤 카드를 만드는게 좋을까요? 아멕스로 가는게 나을려나요 (안그래도 Blue Cash Everyday Preapproved 편지가 날아와서요) 아니면 항공사 카드를 거는게 나으려나요. ++) 랩 동료 대만인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그 친구 왈 대만인 유학생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신용카드가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 그 친구는 지난달에 사파이어프리퍼드 만들고, Chase 유나이티드항공 카드도 만들었다나 ㅋㅋㅋ.... 사람 사는건 다 비슷한거 같아요.

카드이야기 ·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받고나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기위해 열심히 스펜딩 중인데 그 이후에 포인트 어닝 레잇을 생각해 보니 사파이어 프리퍼드랑 프리덤 언리미티드의 리워드 비율이 겹치는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전 글에 플렉스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싶었는데 하드풀 하나 날리고 그 사인업 보너스를 위해 5/24 마지막 카운트를 고작 프리덤으로 날리긴 너무 아깝더라고요. 5% 로테이션 적립이 가능한 플렉스로 바꾸자니 코스트코에서는 마스터카드를 안 받으니 꺼려지고 이래저래 생각을 해 보다가 오리지널 프리덤이 신규 가입은 안되지만 프로덕트 체인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생각나서 체이스에 전화를 해 봅니다. 최대한 조심스럽게 그냥 바꿀 수 있는지 알고싶다 하니 가능하다고 하면서 바로 실시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2020년 11월에 만든 프리덤 스튜던트를 1년 뒤인 2021년 12월에 언리미티드로 바꾸고, 2022년 3월에 오리지널 프리덤으로 바꾸게된 운명이 기구한 프리덤 한장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밤에 진행을 해서 그런지 체이스 앱과 홈페이지 상에는 오리지널 프리덤 카드 이미지로 나오는데 아직 애플페이와 UR 사이트에서는 언리미티드로 인식하네요. 내일 중으로 변경되겠죠 뭐. 아무튼 이로써, 5/24 마지막 카운트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카드이야기 · 이제 마일리지 게임을 시작한 완전 초보입니다. 저도 Moxie님 처럼 마일리지로 알차게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습니다 현재 2/24이며 곧 카드를 하나 더 오픈 할 생각입니다. 여기 사이트를 조금만 더 일찍 알았으면 첫 카드로 체이스 언리미티드 카드를 만든 이후 두번째 카드로 무조건 아멕스 골드를 오픈했을텐데  힐튼 일반을 만들었습니다. 연회비도 있고 초기에 만든 카드를 닫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무조건 연회비 없는 카드를 고집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카드부터는 많이 신중히 오픈하려고 생각 중 입니다. 많은 분들이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아멕스 골드를 많이 추천하시는데 이 카드 외에 여러분들의  최애 카드가 궁금합니다. 카드 고수님들이 자주 사용하거나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카드를 보면 대충 다음카드를 짐작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크레딧이 700~710점 사이라서 사피이어 프리퍼드 카드는 세번째 카드 다음에 오픈할 계획입니다. 제 질문입니다 당신의 최애 카드는 무엇인가요?? 이유도 간단히 만약 체이스 카드가 아니라면 2/24 상태에서 이 카드에 한 자리를 내줘도 괜찮을까요? 지금 현재 체이스 카드(IHG, 메리어트, 하야트, 유나이티드, 사우스웨스트, Aeroplan 등) 오퍼 중에 가장 괜찮은 카드가 무엇인가요??

카드이야기 ·     프리덤 언리미티드를 쓰다가 최근에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승인 받아서 UR포인트 적립의 극대화를 노리고 있는 중 입니다. 미국의 크레딧 카드 관련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하는 소위 체이스 트라이펙타, 프리덤 언리미티드 + 사파이어계열 + 프리덤 플렉스 (또는 잉크), 를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리덤 플렉스를 몇달 뒤에 신청해 봐야하나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나, 연회비가 없는 카드이기는 하나 하드풀 하나 넘기고 사인업 보너스로 고작 200달러 받고 만들기에는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왠지 막시님은 호텔카드 (IHG or 하얏) 또는 항공 (UA or WN) 카드를 만들고 UR포인트 넘겨서 합쳐서 쓰라고 조언 하실거 같긴 한데요. 연회비를 최소화 하면서 UR적립 (혹은 사용의)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카드이야기 · 아마 생각보다 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영화 일 겁니다. 조지 클루니가 정말 멋지게 나오기도 했고, 대성하기 직전의 안나 캔드릭의 당찬 모습도 참 매력적으로 나오는데요. 이 영화의 조지 클루니는 직업상 많은 출장을 다니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대신하여 해고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죠. 더구나 이 영화가 제작되고 개봉되었던 시기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직후인데 그 때의 상황을 잘 이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대사중에 경제 위기는 우리에게는 곧 기회다 라는 대사도 나오게 됩니다. 이 영화의 조지 클루니는 1센트를 쓰더라도 마일과 포인트를 최대한으로 모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합니다. 저는 2020년 8월에 미국에 와서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국적은 한국국적이고 그 이전에 미국에 온건 몇번의 학회 참석이 전부인지라 이는 즉, 미국에서의 크레딧 히스토리는 없는 상태였죠. 사실 한국에서도 신용카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살지 않았어서, 미국에서도 그냥 체이스의 데빗 카드로 생활할 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이 미국의 신용카드는 아주 혜택이 좋아서 돈이 굴러다니고 있는거다. 그거 안 주으면 바보다 라는 식의 극단적인 이야기 까지 듣다보니 뭔가에 홀린 것 처럼, 저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무관심 하던 제가 업 인디 에어의 조지 클루니 처럼 지금은 한푼을 쓰더라도 마일과 포인트를 최대한으로 뽑아먹을 방법을 궁리하며 쓰는 사람이 되게 된 것 이었죠.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크레딧 카드는 3장 입니다. 프리덤 스튜던트를 쓰다가 언리미티드로 프로덕트 체인지 하여 사용중 입니다. 1. 체이스 프리덤 스튜던트 (2020년 11월 발급) 미국에 도착하고 SSN을 발급 받자마자 체이스 브랜치에 가서 만들었던 크레딧 카드 입니다. 주변에서는 다들 첫 카드로 디스커버를 신청하여 사용하였지만, 체이스에도 노 크레딧의 학생들을 상대로 만든 상품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선 어플라이 해 봤습니다. 막시님 블로그에는 워낙 고수분들이 많으시니 당연하고 생각보다 레딧이나 기타 다른 사이트 등의 크레딧카드 관련한 커뮤니티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되지 않더라고요. 사실 그럴만 한게, 체이스 프리덤 스튜던트는 그닥 적립율이 좋지 않습니다. 그냥 첫 카드로 체이스 로고가 달린 카드를 쓸 수 있다는거인데 바꿔 말하면 체이스와의 관계를 빨리 만들 수 있다는 것 이기도 하죠. 기본 1% 적립이 다 입니다. 만들면 UR포인트 5,000 점을 주고, 1년마다 2,000점을 최대 5년까지 줍니다. 5년을 가지고 있다면 사인업 보너스가 15,000 UR 포인트 인 셈이죠. 그래도 다들 첫 카드로 디스커버를 만드는 주변 학생들의 부러움은 받았던 것 같네요. 물론 그게 전부지만요. 첫 카드, 크레딧 라인으로는 $1,000을 받았고, 6개월 정도 당연히 연체 없이 꾸준히 써 주니 $1,500 으로 올려주더라고요. 2.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2021년 12월, 프로덕트 체인지) 이 카드는 스튜던트를 사용하고 1년이 지나고 13개월 차에 프로덕트 체인지 한 상품입니다. 뭐 워낙에 유명한 카드라 제가 딱히 설명드릴 건 없는거 같네요. 연회비 없고 1.5배 모든곳 적립 및 약국과 식당에서 3% 적립으로 스튜던트 카드 쓰던 시절과 비교하여 엄청난 속도로 UR 포인트 적립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스튜던트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1년마다 2,000 UR 포인트를 준다고 하였는데 첫번째 UR 포인트 받고나서 UR 계정에 포스팅 되자마자 바로 언리미티드로 바꾸었습니다. 여전히 이 카드의 크레딧 리밋은 $1,500 입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승인 이후에 리밋을 $2,000으로 자동으로 올려주었습니다 (3/11/22 업데이트). 2. 힐튼 아멕스 아너스 (2021년 1월) 이 카드는 두번째로 만들었던 카드 입니다. 위에 프리덤 스튜던트를 만들고 2달 정도 지났을때 만들었던 카드입니다. 당시 아멕스 힐튼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아멕스 힐튼이 의외로 마일게임 초보에게 잘 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당시 1000달러에 불과하였던 프리덤 스튜던트의 리밋에 불편하던차에 만들었습니다. 당시 7만~8만 힐튼 포인트를 주던 것에서 3달간 1,000달러를 쓰면 10만 포인트 주는것 이었고 거기다가 100달러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까지 주다보니 마일게임 초보가 접근할 수 있는 카드중에는 꽤 좋은 딜 중 하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크레딧 히스토리가 2달 밖에 안되어서 조마조마 하였고 막시님께도 염치불구하고 매달려서 조언을 구하고 어플라이 했는데 바로 그 즉시 승인이 나더라고요. 힐똥 (과격한 표현 죄송합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 하겠습니다) 이라는 별명답게 참 힐튼 포인트의 가치 처참하여서 아쉽지만, 그래도 1년간 잘 쓰면서 다이아몬드 등급도 달아보고 모아놓았던 포인트로 올해 초 뉴욕 여행을 가면서 타임스퀘어에서의 숙박을 제 돈 하나도 들이지 않고 포인트로만 하였다는것이 왜 마일 게임을 하는지 깨닫게 했던 아주 소중한 카드입니다. 발급 당시 크레딧 리밋은 $1,900을 주어서 나름 부족했던 프리덤 스튜던트의 리밋에 숨통을 틔워줬던 녀석인데, 이 카드 역시 6개월 가량 꾸준히 사용해 주니 크레딧 리밋을 올려주더라고요. 그런데 재밌는건 그 상승폭이 엄청 났습니다. 무려 $4,900 으로 올려주더라고요. 그래서 이 카드에 그리고 힐튼 본사를 향해 늘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멕스 힐튼도 제가 알기로는 전자제품 보험 90일이 적용되는걸로 아는데, 그래서 사진속 14인치 맥북프로도 구입할때 이 카드로 구입했습니다. 물론 한도가 되는 카드가 이것밖에 없기도 했지만요 ㅎㅎㅎㅎ 아, 그런데 힐튼 다이아몬드 등급 이야기를 하니 업 인디 에어를 다시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업 인디 에어에서 조지클루니는 힐튼에 티어가 있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체크인 줄이 매우 긴 상황에서 조지클루니가 새치기 해서 가니 여성분이 저 사람은 뭔데 새치기 하냐고 하고 힐튼 직원은 힐튼 탑 티어 회원에게는 우선 체크인을 해 준다고 합니다. 이 영화를 20살때 봤던 기억에 혹시나 다이아몬드 등급을 주면 뭔가 좋은 혜택이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는데,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받은 혜택이라고는 물 두병에 과자 두 봉지였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체크인 하거나 체크아웃 할때 쓸데없는 일상대화 좀 더 저한테 거는게 전부였던거 같아요. 숙박은 어땠냐, 다시 여기 올 생각이 있냐, 비즈니스 때문에 온거냐, 영수증 출력이 늦어져서 정말 미안하다 정도.... 3. 바클레이 에비에이터 (2022년 1월) 이 카드는 아주 가장 최근에 만든 카드 입니다. 사실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와 같이 고민하다가 만든 카드입니다. 2022년 1월이 되니 제 체이스 계정에 사파이어 프리어프루브 딜이 뜹니다. 고정 APR로 오퍼가 뜨는걸로 봐서 타겟 인거 같더라고요. 물론, 막시님께서는 프리어프루브가 승인을 보장하는게 아니라서 의미가 크게 없다고 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시기에 아니 오히려 저보다 한두달 먼저 크레딧 히스토리를 쌓았던 주변 친구들에게는 사파이어는 물론이고 프리덤까지도 아직까지도 뜨지 않는걸 보면 기존 체이스 카드 고객이냐 아니냐 차이도 있지 않나 싶더라고요. 아무튼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개인적으로 참 만들고 싶었던 카드이지만 작년 10만 딜이 떴을때 아주 시원하게 거절당하고 (어찌보면 당연하더라고요 6개월 남짓 히스토리 였는데요) 꾹 참고 아무런 카드도 만들지 않았었습니다. 거의 1년간요.  그런데, 현재 사인업 보너스가 기본으로 내려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좋은 조건이라고 하지만 작년에 8만 10만이 떠서 아주 대란이 났을때를 지켜본 제 입장으로서는 6만으로는 어플라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어플라이 했던 카드가 바로 바클레이 AA 카드 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텍사스 소도시여서 AA 혹은 사우스웨스트가 가장 좋은 옵션인데 (유나이티드로 하게되면 좀 돌아서 가야 합니다) 사우스웨스트는 표 매진이 정말 빨리 됩니다. 미국인들은 진짜 사우스웨스트를 사랑하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AA를 대부분 타게 됩니다. 물론, BA의 포인트로 AA의 리워드 항공권을 사는 법도 알고 있긴 한데, 소규모 도시라서 아메리칸 이글이 들어와서 그런지 BA로는 표 검색이 안되더라고요. 런던 출발해서 제가 있는 도시로 왕복 항공권은 avios 마일로 구입이 되는데 반대로 제가 있는 도시 출발로는 BA 홈페이지에서 전혀 검색이 안됩니다. 그래서 스펜딩 부담도 전혀 없이 한번만 사용하면 6만이 들어오고 국내선 탈때 편도당 30달러씩 차지되는 체크인 러기지 비용도 면제되니 첫해 연회비 면제까지 오퍼를 받은 입장에서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상황에서는요. 작년 여름부터 시티에서 아메리칸 항공 카드 만들라고 광고가 왔어서 고민도 많이 했고, 더구나 시티와의 관계를 튼다는 점에서 시티쪽의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 스펜딩 부담이 전혀 없다는 장점 하나로 만들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원 즉시 승인이 났고, 크레딧 라인은 $2,000을 받았습니다. 사실 적립율이 처참한 수준 (AA결제 2%, 그외 1%) 이라 사실상 닫히지 않게 모바일폰 결제만 걸어두고 거의 사용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대륙 이동 비행편을 타기 어려운 상황에서 은근 골드 멤버 달기도 쉽지 않아서 국내선 수하물 비용 만으로도 제 기준에서는 연회비를 뽑아먹을 수 있는 카드라는 생각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의 포인트가 8만만 되었어도 그걸 했을테지만요...) 이 카드의 운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연회비를 내더라도 일년에 못해도 한두번은 미국 국내 여행을 할 생각이어서 체크인 러기지 비용은 충분히 뽑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사용 패턴을 좀 보고, 내년에 연회비 없는 모델로 바꿀지 아니면 계속 체크인 러기지 비용용으로 둘지 고민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막시님께도 조언을 구했던 부분이고 저 역시도 그렇게 생각했던건데, 이제 한동안 다른 카드를 만들지 않을겁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만들때 까지요. 그냥 뭐랄까 제게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1차 목표물인 셈 입니다. 프리덤 언리미티드를 통해 에브리데이 페잉을 통하여 UR 적립을 극대화 하고, 사파이어를 통해 호텔쪽으로 UR 포인트를 옮겨서 사용하면 흔히 말하는 Chase trifecta의 일부분을 구성하여 적립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한동안 기다리면서 사파이어 프리퍼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조금이라도 오르길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보통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사인업 보너스를 크게 늘려주는것 같은데, 요새 미국을 시작으로 긴축 경제로 들어가는 추세라 어떻게 될진 솔직히 모르겠네요. 3~4월 즈음에 사인업 보너스가 오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번 여름 방학때는 바클레이 AA를 통해 받은 마일로 비행기표를 사고, UR포인트를 통해 호텔에 머물면서 제 돈 들이지 않고 여행을 갔다오는 것이 목표가 되었네요. 일단 AA 마일은 곧 들어올 예정이니, 사파이어 프리퍼드가 그때까지 만들어지지 않거나 혹은 스펜딩을 아직 채우지 못해 UR을 못 받더라도 비행기표 값인 굳겠네요. 이렇게 된다면 또 햄튼인에 머물면서 아멕스 힐튼 써 줘서 힐튼 포인트 또 줍줍 해야죠 ㅋㅋㅋㅋㅋㅋ 공부하기 싫어서 주절 주절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봤는데 이 정보가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업데이트. 03/10/22 =====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어플라이 했고 승인 받았습니다. 사인업 보너스 60K가 솔직히 좀 아쉽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큰 돈이 한 두달 내에 나갈게 있고 프리 어프루벌이 언제까지 유효할지 몰라서 그냥 만들어준다고 할때 만들어야 하고 신청했습니다. 브랜치에서 신청하였고, 첫해 연회비 면제 받았습니다. 리밋은 $8,600을 받았네요. 만들자 마자 애플페이에 추가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애플페이 디자인은 예전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네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미국 생활시작한지 반년이 지난 초짜 입니다. 회원가입하자마자 이렇게 질문글부터 쓰게 됐네욤 ㅠ_ㅠ 현재 3장의 카드가 있는데 1장을 추가하고자 하는데, 우선 제 현 상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지한 미국 카드 3장: 2021년 9월초: Discover it Student Card ($2000 리밋) 2021년 10월말: Amex Hilton Honors Card ($1000 리밋) 2022년 1월중순: Chase Sapphire Preferred ($5000 리밋) 기타 정보: 2021년 6월: 입국 (J-1 비자) 2021년 8월: SSN 발급 현재 미국내 수입은 $0 (한국돈으로 사는중) 3월 중순부터 포닥 시작 (연봉 $55,000) Credit score: Chase Credit Journey (experian): 723 Amex app (TransUnion): 715 Credit Karma (TransUnion): 715 Credit Karma (Equifax): 715   아멕스 반년, 체이스 1년 후에 신청하라는 글을 마일모아에서 보았찌만.. 그냥 언제 기다려~~ 하는 마음으로 해봤는데 승인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체이스 5/24를 빨리 맞추고 싶어서 체이스 카드로 2장 더 발급할 계획입니다. (Global Entry 라는걸 알게 되었는데, 이거 돈 상환해주는 카드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어서.... 이걸 노리는 중이기도 합니다.) -------------------------------------------------------------------------------------------------------------------------------------------- https://flywithmoxie.com/2022/01/14/best-credit-card-offer-2022-january-february/ 위 링크 계시글을 보았는데, 다음의 카드들이 있더군요. Chase Aeroplan Chase United Explorer Chase United Quest Chase United Club Infinite Chase Southwest Rapid Rewards (여러종류) Chase Marriott Bonvoy Boundless Chase Hyatt Chase IHG Premier 위 카드 중에서 일단은 Aeroplan 카드와 United 계열의 카드를 제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Southwest도 끌렸는데 (동반자가 일단 없고, 생길 계획도 없....) 마음 접었습니다. 포닥하면서 적당히 (두어달에 한번씩은) 미국 여기저기 놀러가볼 계획이고, 일년에 최소 한번씩은 한국을 다녀올 계획입니다. (사람들이 호텔카드를 의외로 많이 추천하던데, 호텔카드가 효용성이 더 좋나욤??) (한국살면서 주로 일본 여행 다녔고, 혼자 여행가다보니 그냥 캡슐호텔 같은 싼데서만 자긴 했었습니다만 ㅎㅎㅎ)   두서없이 글을 싸질러버렸네요 ㅠㅠ 정리 간단히 하면, 3장의 카드가 있는데 체이스 카드 한장을 더 열고 싶은데, 무엇을 열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사인업 보너스 받고 나서, 추후에 annual fee 없는 카드로 변경시킬수 있는 카드면 좋겠습니다. Global entry 공짜로 해주는 카드면 좋겠습니다. 호텔카드, 비행기카드를 지금까지 따로 만들어본적이 없었기에 (한국에서도) "일단 하나 만들어놓으면 좋아" 라는 것으로 만들어놓고 싶습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도움 받으면서  눈팅을 즐겨하는 직장인 입니다. 매번 따라하려고 나름 엑셀로 이것저것 만들어가면서 열심히 어린이 처럼 따라 하고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처음으로 비지니스 카드를 Hyatt 카드로 신청을 했는데~ 저의 실수로 디클라인이 되었습니다 . Legal business structure를 sole proprietorship 로 했어야했는데 저의 과오로 Non-Profit 으로 해버려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었던것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다시 신청을 하려면, 어느정도의 기간을 기다려야하는것인지? 그리고 같은 카드로 신청을 할수 있는것인지 여쭤보려고요. 그리고 Ink Business Preferred 또한 신청하고싶지만 스펜딩의 압박이 조금 있어서 혹시 추천해주실 다른 비지니스카드는 있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얼마전에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를 플래티넘 카드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6개월 $2,000 사용에 25,000포인트 오퍼) 그 후에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의 연회비가 오르면서, 게시판에서 한참 그 얘기 많이 했잖아요? 항상 그랬지만,  특히 이제는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의 연회비도 올라간 상태에서 $200 항공 크레딧의 역할이 상당히 크게 다가 옵니다.  카드를 받자마자 Saks Fifth $50 크레딧은 6월이 끝나기 전에 부지런히 받았고, 그러면서 항공 크레딧도 같이 해 봤는데요.  이번에 해보면서 그동안에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한가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Amex 홈페이지에서 Point Summary섹션에 가면 볼 수 있는 모습인데요. Southwest 에서 $102.98 항공권 두장을 구매했다가.... 각 티켓마다 $102.98을 사용했으니까,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의 항공권 x5가 적용되어서 515포인트가 두번 적립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 취소해서, 크레딧으로 다시 -$102.98이 두번 빠져나갔습니다.  여기에서 혹시 이상한점을 찾으실수 있으신가요?  이거 나중에 혹시 adjust가 되나요?   만약에 위에서 이상한점을 찾으신 분들은... 그럼 아래에 이런 발권들을 취소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것을 남용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ㅋ

카드이야기 · 이번주에 새로나온 오퍼중에, 역대 최고라고 다들 난리인 비지니스 카드가 한장이 있습니다. 저희가 그렇게 유심히 보지는 않는 캐쉬백 카드인데요. 자그마치 $3,000이나 캐쉬백을 줍니다. 이 $3,000 캐쉬백을 받으려면 6개월에 $50,000이라는 금액을 사용해야 하는데.... (3개월에 $5,000, 6개월에 $50,000) 도저히 일반인들은 그렇게 못할것 같고, 비지니스 스펜딩이 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일단 신청링크를 업데이트하고, 1월~2월 추천카드 오퍼에도 올려놓았습니다. 이 카드는 저도 못할것 같긴 한데요. 비지니스 하시는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이 카드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에 가실수 있습니다. Capital One Spark Cash Plus

카드이야기 · 얼마전부터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의 새로운 Limited Time 디자인 카드들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저한테는 오늘 그 이메일이 왔길래, 바로 주문했습니다. 주문 방법은 Replacement Card를 주문하는 방식으로 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맨 아래 디자인 Julie Mehretu 버전으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저에게는 꽃보다는 이 디자인이 더 좋은듯 합니다. 오늘 주문했더니, 2월 2일에 배송된다고 하네요. 카드를 잃어버린것도 아니고 멀쩡한 카드가 있는데 왜 주문을 하냐고요? 이런 기간한정 카드가 나올때는 한장씩 가지고 싶습니다. 이미 계좌가 있어서 새로 만들어주지는 않을거고... 게다가 올해부터 연회비 $100 올렸잖아요? 10장정도는 받아도 될것 같은데요. ㅋㅋㅋ 받으면 인증샷 하나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현재 3개의 카드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 (스튜던트 버전 1%적립에서 프로덕트 체인지 하였습니다) 아멕스 힐튼 일반 (현재 힐튼 포인트 44,000) 바클레이 AA카드 (현재 3,000 마일 정도 있고, 아마 다음달이면 6만이 들어와서 63,000이 되겠네요) 첫 카드를 체이스 프리덤 스튜던트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멕스 힐튼 10만 포인트 줄때 포인트 잘 받고 리퍼럴도하고 에브리데이 페잉을 다 이걸로 해서 20만 정도까지 찍었다가 연말에 여행을 좀 하느라 포인트를 소진해서 현재 44,000이 되었습니다. 바클레이 카드는 이제 막 도착한 따뜻따뜻한 카드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텍사스 이다보니 AA 말고는 딱히 좋은 옵션이 없는데, 바클레이는 스펜딩 부담이 없고 첫회 연회비 무료와 첫번째 체크인 러기지 무료에 끌려 마일 타 먹고 일년간 쓰다가 연회비 내야할 때 즈음에 판단하여 다운하던지 아니면 수하물 용으로 둘지 고민중 입니다 (2번 왕복에 와이파이 한번 쓰면 벌써 연회비 뽑아먹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카드가 3개 정도 되니 포인트를 어떻게 모아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힐튼의 포인트 가치는 워낙에 낮기로 유명하다보니 사인업 보너스 + a 를 거의 다 털어낸 상황에서 굳이 계속 모아야 할 필요가 있겠나 생각이 들고요. 바클레이는 1%의 (AA 구매는 2%) 처참한 적립률을 보여 사인업 보너스 이외의 이득이 수하물 무료와 기내 와이파이 (연 $25) 크레딧 외에는 크게 에브리데이로 모을필요가 없지않나 싶더라고요. 그에반해 체이스 프리덤 언리미티드는 1.5% 기본에 여러가지 다이닝, 약국 적립율이 좀 되다보니 사실 UR 포인트가 생각보다 잘 모이는 거 같더라고요. (사실 프리덤 스튜던트 시절에 1%여서 1.5%해봐야 얼마나겠어 했는데 생각보다 적립이 더 잘 되어서 놀랐습니다) 사실 바클레이 카드를 하기 전에는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하고싶었는데 도저히 작년 10만을 보고나서 6만 에다가 쌩으로 연회비까지 내야하는게 좀 그래서 홧김에 바클레이 한 감도 없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사파이어 계열로 UR을 모아서 하얏이나 사우스웨스트, UA등으로 옮기는 마성비가 꽤 높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지금 아 그냥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할껄 그랬나 하다가도 작년 10만.... 생각하면 때를 기다려야 한다 하고 다짐하곤 합니다. 여튼 이런 상황에서 UR로 몰빵해서 모으는게 좋은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그렇게 된다면 아멕스 힐튼과 바클레이에는 핸드폰 비용과 넷플릭스 결제를 걸어놓아 셧다운 방지를 해 둘겁니다.) 현재 3/24 인 상황이라 추후 사파이어 프리퍼드의 사인업 보너스가 8만 수준까지만 가더라고 꼭 할 예정이라서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