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보들을 찾아보는 와중에 이 곳을 발견하게 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일만 하다보니 여행을 많이 못다녀봤어요 이제라도 여행을 서서히 다녀볼까 합니다 아직 초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막시님! 지난해 자세히 설명해주신 방법으로 정말 타고싶은 JAL A350-1000 First Class발권에 성공했습니다!  DFW-HND First Class 2장과 HND-DFW Business Class 2장 발권에 성공했습니다~ 마일리지 사용은 30% MR->Avios 프로모션 통해서 일등석 2장과 비즈니스 1장 BA로 발권했고요  BA Avios가 모자라 마지막 비즈니스 한장은 아시아마일로 발권했습니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은 Cathay Pacific Asia Mile로 JAL항공권들 발권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30-40%트랜스퍼 프로모션으로 Avios쓰는것도 좋지만 Asia Mile의 가장 큰 장점은 JAL과 동일하게 360일전에 어워드 좌석이 풀린다는 점인데요 이것때문에 Avios로 JAL A350발권하는것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MR이 더 모인다면 이제 Asia마일로 A350노선에 빠질거같습니다ㅎㅎ 그냥 막시님께 새해인사와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어서 글쓰게되었습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겪었던 크레딧 스코어 변화에 대한 얘기를 간단하게 해 볼까 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한국에 11월부터 12월사이에 한달동안을 있게 되었었는데요. 그 개인적인 일로 꽤 많은 스펜딩을 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스펜딩이라서 수중에 있는 많은 카드들중에 해외수수료를 내야하는 카드들은 한동안 사용을 하지 않았고요.  벤쳐X, 벤쳐 Rewards카드, United Explorer 카드, 그리고 World of Hyatt 카드. 이렇게 리밋이 넉넉하다고 생각했던 4장의 카드와 챠지카드인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를 한국체류중에 사용했습니다.  그동안 여기저기서 여러분들께서 Credit Utilization이 점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들을 보셨을텐데요. 카드를 받았다고 주어진 리밋까지 꽉꽉 눌러서 사용하시면 안된다는 정보를 접하셨을거예요. 이것이 전체 점수를 내는것에 30%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Credit Utilization에 대한것은...   카드 소지자의 전체 Utilization을 보는경우와 카드 한장한장의 Utilization을 보는경우,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위의 도표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리밋이 $10,000인 카드에서 어느 한순간에 전체적인 발란스가 $5,000이 넘어간다면, 그 카드에서 계산되는 Credit Utilization은 50%이 넘게 되는것입니다. Utilization이 계산되는 순간(보통은 하나의 Statement이 끝나는 날짜의) 발란스와 상관이 있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시에 United 카드에서 리밋의 57% 사용, 하얏 개인카드에서 약 60%을 과감하게!!! 사용하고 돌아왔거든요. 벤쳐카드 두장은 거의 30%에 육박하게 사용했고요.  아래 보시는 Moxie의 지난 몇달간 Experian VantageScore 3.0의 변화를 보시면... (이게 FAKO 점수라서 FICO점수와는 좀 다릅니다) 위의 지출이 있을때에 두달동안 87점이 떨어졌다가, 그 후에 두달동안 Due date에 정확히 맞춰서 100%를 모두 지불하니까 81점을 회복했습니다.    이 표를 잘 보고 있으면... 꼭 누군가가 전체적인 스펜딩을 보고있다가 수동으로 조절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12월초에 보니까, "어? 갑자기 왜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거지?" 이러면서 경고성으로 10점만 뺏어갔다가, 다음달에 보니까 더 지출이 늘어나니까 "이거 이상하다. 잠깐 브레이크를 걸어야겠네." 이러면서 77점을 확 가져갑니다. 아니 그렇다고 730점으로 내려놓으면 난 어떡하라고??? ㅋ 12월초에 감지되었던 지출에 대한 Payment가 하나씩 해결되면서, 점점 회복세를 보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Statement Due Date에 정확하게 100% 모두 지불을 했는데요. 그러면서 처음에 한장의 큰 지출을 Pay하니까, 39점을 돌려줍니다. 그 다음 두번째 카드의 큰 금액을 한번에 100% 모두 pay하니까, 예전의 수준으로 42점을 돌려주면서 예전의 그곳으로 회복을 했어요.    이것으로 진단할 수 있는 몇가지 Credit Utilization 상관하지 않고 마구(ㅋㅋ) 사용했더니 이런 현상을 볼 수 있었다 한국에 있는동안, 미국에서 잘 사용하던 해외 수수료가 있는 카드들 (프리덤, 잉크 캐쉬, 잉크 언리미티드)을 사용하지 않고, 일부 카드로 지출이 몰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런 현상을 겪을수 있었다. 돌아와서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카드들을 조금씩 사용해준것도 점수회복에 영향을 줬을것이라 생각한다.  점수가 730점인것을 확인했을때는, 세상이 끝난줄 알았다ㅎㅎㅎ   포인트로 즐거운 여행을 가려는 사람들에게는 은행잔고보다 더 중요한것이 크레딧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십수년간 800점 밑으로 내려간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있었던 지출 패턴으로 이런 경험도 해 봤다는것을 리뷰로 남깁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안녕하세요~ 칼리입니다. 후기가 길어요 ~ ㅎㅎ 최근  fly w/moxie님 도움받고 여기 사이트에서 공부 해서 생에 처음으로 마일리지 쌓아온것들로 여행 가기전 거의 2주전 아주 급행으로 ANA일등석 lax- haneda - BKK ( 분리발권 ana같은 이코노미)  방콕에서 일주일.. 역시 마일리지로 호텔 다 털었구요! 그리고 분리발권으로 제주 에어로 조카가 있는 부산으로 bkk- busan 직항 으로 들렸다가 부산에서 일주일~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역시 마일리지로 숙박권 털고 나머지는 조카네 머물렀어요) 첨으로 이곳에서 발권 및 여행 후기 ana일등석과 짐 붙일때 라운지 , 그리고 호텔들.. 백화점 맛집들 사진과 리스트 도움 되시라고 올립니다. 1.비행기 발권 (ana 일등석 일본 환승 왕복 MR 13만 포인트 VA (벌진 아틀란틱서 발권) / 분리발권: 태국-부산 직항시 문제점( 제주에어,  짐 붙일때 ) / 김포- 인천-부산(부산에어) .. 짐 체크인 .. )등 -MR 18만 포인트/ UR 18만 포인트/ capital one 10만 있었구요.  우선 공부한대로 태국으로 가는 직항이 없기에  lax에서 bkk가는 길목에 하네다를 들려서 환승 transit하는것으로 했구요. 돌아올때는 하네다가 없어서 아무래도 불안해서 인천-나리타 환승- lax ana일등석 발권했어요.  MR을 13만 포인트 VA로 트랜스퍼 해서 ANA일등석 발권했습니다. 방법은 우선 컴터에서 모니터에 창을 3개는 기본 키시고! United Airline 에서 advance search로 MR 로 부킹 하는 스케쥴을 눈을 크게 뜨고 계속 클릭하시면서 ana 일등석이 있는 스케쥴이 있는지 젤 먼저 확인하세요!  only ANA비행기여야합니다. 다른 UA 이나 다른 비행기 섞여 있음 안되고.  떄마침 ANA 일등석 왕복 띠용 보이길래.. 그거 확인하고 그날 같은 날 하네다에서 BKK가는 2시간 차 이코노미 바로 ANA비행기 있어 띠용 하고 바로 라이프 마일에 전화를 겁니다!  전화해서 ana 일등석 왕복 찾은 스케쥴과 같은 ana 이코노미 BKK라인 까지 다 줍니다.  같은 ANA라 유류 할증류도 150불 정도밖에 안나왔어요.  그리고 바로 MR을 VA 로 13만을 옮깁니다.  몇시간 걸릴수도 하루 걸릴수도있다고 했는데 저는 3시간만에 다 옮겨갔어요. ANA / lifemile온갖 비행기AA/ UA/ Aeroplan/JAL/ delta / VA등 다 아이뒤 패스워드 만들고 포인트 카드도 만들고 나서 시작한 일이구요. 그런담 VA 에서 이멜로 컨펌 메일 보내줍니다 예약번호랑.  이후 ana사이트 들어가서 ana일등석 seat예약 하면 끝!  좀 복잡한거 같은데 한번 하니까 괜찮더라구요. 계속 스크린에 스케쥴 날짜 바꾸면서 찾는게 힘든거 같아요 -_- -하네다에서 방콕 직항 ana 이코노미로 같은날 2시간 차이 환승 티켓이 마침 있어서 다행히 ana 측 짐 한번에 쓰루 체크인 해서 문제없었구요. ( 하네다에서 인천이나/ 한국 가는 라인 노선이 없었어요 있어도 캔슬이 많이 되는 상황/ ( 코로나 여파로 자유여행 아직 일본은 금지 같은 날 환승하는것만 ok. )7월 초에 다행히 하네다에서 방콕으로 가는 여정은 있더라구요. ) -조카가 부산에 있어 태국에서 부산 가는 직항은 제주에어로 분리발권 ( 30만원정도) 싸다 좋아라 했는데 왠걸요.. 제주에어 라인은 15kg  맥스라 캐리어 하나 체크인 러기지 2개 무게당 오바했다고 전 짐붙이는 가격이 거의 400불이 나왔더랬어요. 태국서 선물한다고 뭐 이거저거 사긴했는데 그래도 너무 심하더라구요 ㅠㅠ 티켓 보다 짐 붙이는 값이 더 나옴 lol 제주에어 끊으시는분들은 에어부산이나 꼭 미리 짐 붙이기전 무게 체크후 미리 온라인으로 additional을 더 내시는게 싸니까 알아두세요. 공항가서 그때 내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라는.. -부산에서 김포, 국내선 부산에어 분리발권 했고 김포에서 인천공항 까지 택시탔구요. (택시비 모범은 5만원 넘구요! 개인택시도 거의 4만원 부르시더만요)  인천에서 나리타- 아시아나 타고, (아시아나 마일리지 차감) , 나리타에서 lax까지 ana일등석 왕복 끊은걸로 왔어요.  비효율적이라 생각되었어요.  짐 빼서 택시타고.. ㅠㅠ 대신 아시아나에선 ana 가는 짐 쓰루 체크인 해주셨어요! 돈 안들고~ 빨리 일본이 개방되서 좀 바로 부산이나 김포 라인도 되었음 하네요. 2. ANA일등석 오갈때 (lax- 하네다, ( 새벽 1시에 탔음),  돌아올땐 오후 5시 비행기 (나리타 -lax) 음식 메뉴가 틀려요~ 일등석 처음 타는거라 엄청 설렜는데 lax에서 탈때 새벽 1시 비행기라 글쎄 오마카세 스시 메뉴는 없다고 하대요.  그래서 실망했네요. -_- 술도 의외로 뭐는 안되고 없단게 많았어요. 그래도 샴페인, 와인 비싼거 추천 받아 계속 마시고 전 일본 사케 프리미엄도 궁금해서 마시고 일본 히카리 양주인가 비싸다해서 그것도 마셧어요. ㅋㅋㅋ 술잔치.. 먹는건 카레랑 라면 장어덮밥 먹었어요. 돌아올땐 저녁 전 비행기라 일본 오마카세 스시 사시미 스탈 메뉴들이 있다해서 당연 그걸로 골랐어요!  참고하세요~ 비행기 시간하고 미국서 출발인지 일본서 출발인지에 따라 메뉴가 틀리더라구요. ^^ 3.  아멕스 카드 MR 포인트의 위엄과 FHR의 베네핏 활용~ MR 포인트 남은걸로 방콕 호텔들을 이제 예약합니다. 첫날은 ST regis 했어요. 메리엇 종류 계열이라 포인트도 싸을겸 아멕스로 진행 했고. FHR이라 $100 크레딧!  조식 2명 모조리 프리의 베네핏 활용을 위해선 호텔을 전 이리저리 옮겨다닙니다.  $100 크레딧 도착한 날 석식 해결 2번째 3번째날은 강변쪽 리조트 스탈인 페닌술라로 옮겼구요.  조식 free/ $100 크레딧으로 석식 해결~ 4번째에서 -6째날까진 파크 하얏 방콕으로 옮깁니다. 조식 역시 free/ $100 크레딧으로  룸서비스 라운지 마지막날 해결~ 거의 런치는 별로 쓴게 없더라구요 밖에 돌아다니다 로컬 음식 먹을때만 잠시 썼어요. ^^ 방콕의 물가는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5성급 6성급 호텔도 가격이 쌉니다. 미국 한국에 비해서~ 룸 업그레이드 당연해주었구요. 저는 가기전 이멜로 미리 다 보내놓았구요!  호텔마다 다 좋았어요. -St regis간 이유는 호텔이 좋아서기 보다 거기에 swiss perfection 아주 비싼 스파..그리고 그 호텔의 사우나가 너무 시설이 좋아서요~ -페닌술라는 전통 클래식 타이 스탈의 전형적인 리조트였고 강변 쪽이라 또 시내와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조식이 훌륭했어요 의외로. 강변 옆에서 테라스에서 먹는 조식과 석식 그리고 아이콘 시암 백화점까지 수상 택시 타고 바로 왔다갔다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나중에 부모님 모시면 이곳으로 와야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파크 하얏 방콕- 파크 하얏은 역시나 어느나라나 가도 깔끔 모던 그자체 높은 층의 뷰와 멋진 반신욕 tub 욕실.. 너무 좋았어요. 젤 좋았던건 위치. 바로 밑으로 내려가면 센트럴 엠버시라는완젼 명품 백화점이 있어서 쇼핑 및 푸드 코트가 다양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멀리 따로 안다녀도 될만큼요! -부산의 파라다이스 호텔은 별로 추천 하지 않습니다. 조카가 어린나이라 거기에 어린이들 activity있다고 해서 갔는데 호텔도 낡고 온천이 좋다 해서 갔는데 온천도 리밋을 두고 한번 들어가면 다시 못 쓰게 하고 서비스가 완젼 별로였어요.  프론트 직원들도 불친절 했고.  룸 업그레이드 부탁하고 미리 이멜 까지 했었는데 그날 성수기고 많다며 거절당했구요. 제가 느끼기에 태국 호텔들 서비스가 훨씬 더 친절하고 좋았던 느낌이었어요.  담번에 부산 들릴일이 있으면 파크 하얏으로 그냥 가려고요.  -_- 4. 맛집 및 스파/맛사지/ 쇼핑 팁 -태국에 가면 풋팡퐁 커리는 꼭 일부러 찾아가서 드셔보세요!!! 진짜 저는 민트나 고수도 못먹는사람이거든요? 근데 완젼 동남아 냄새 안나구요. 정말 부드럽고 최고의 음식이었어요! 전 프랜차이즈인 백화점 안에 있는 레스토랑(솜분 씨푸드) 에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돠. 풋팡퐁 커리와 태국 맥주 그리고 흰 자스민이나 스팀 /라이스 ( 볶음밥 말구 그냥 흰쌀 라이스로 비벼 드세요) -꼼냥꿍 쌀국수 !!! 쌀국수로 만든 꼼냥꿍... 맛있어요 새우가 이따시만큼 크고 !!! -열대과일 조식에 망고가 없으면 호텔 측에 말하면 썰어줍니다!!!! 부페에 안보이심 꼭 말하시고 망고 썰어서 길게 걍 드셔요. 코코낫 워터도 파크 하얏 가시면 코코낫에 담아줘요. 꼭 시켜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태국 왓아룬 사원 그냥 반나절 투어했는데 더워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냥 감흥은 계속 보다보니 다똑같이 화려해보여요 ㅠㅠㅠ  굳이 안가도 될듯한데 그래도 사진 남기려고 갔어요 ㅋㅋ -앱추천: triple(트리플) 이라고 일정및 스케쥴 다 짜고 내가 일목 정연하게 볼수있고 수정 할수있고 맵까지 다 볼수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꼭 이걸로 여행 일정 앞으로 짜세요. 저는 다운해서 매우 유용하게 썼습니다!  사진 참조- klook 태국에 유명한 앱. 맛사지 예약 ,맛집 예약 , 유심칩 예약, 투어 예약 미리 다하고 이메일로 바우쳐 보내줘서 아주 편하게 쓸수있어요! -스파 맛사지:  태국 로컬 let's relax니 뭐 중후반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맛사지 숍은 가지마세요. 가격도 애매하고 맛사지사들도 별로입니다.  타이 맛사지 정통으로 받고 싶으시면 그냥 로컬 후미진 길거리에 깨끗하고 싼데 가세요.  20불에 120분 타이 맛사지 받고 천국을 경험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아예 돈을 좀 주고 고급 스파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st regis에 있는 sweet perfection 스파에서 스킨하고 바디 오일 맛사지 2시간 하시면 150불정도에 완젼 고급 스파를 경험하실수있어요.  파크 하얏에 panpuri spa도 유명합니다. 저도 이 두군데서 호텔에 머물때 미리 예약해서 고급스파 오일 맛사지 받고왔어요.  klook에서 프로모션 있을때 20프로 오프 쿠폰들 챙기거나 호텔 에서 이멜로 물어보시면 패키지 다양하게 진행가능합니다.  저는 둘다 팁까지 해서 180-200불 미국달라로.. 진행했는데 진짜 짱 강추합니다. (한국에서는 이 스파들이 600불 급입니다.. 태국이 엄청 싼거에요 그런데 정말 스윙 볼 서부터 음악, 분위기 정말로 최고를 경험하실수있습니다.  여자분들같은경우는 진짜 꼭 경험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부산맛집은 의외로 별로 못찾았습니다. 로컬 지역 맛집을 찾아가야하는데 해운대 근처 아무데나 들렸더니 해산물도 횟집도 다 그냥 그랬어요 비싸기만 하구.. 해운대 암소갈비는 예약이 길어져서 기다리다 지쳐서 못갔구요.. ** 나머지 캐피탈 원이랑 체이스 남은것들도 다음 여행때 또 파트너들 열공해서 꼭 마일리지로 쓰려고요.  ^^ 긴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 항공정보 · #발권준비 #발권놀이 #유럽 #로마행 #rome #roma #dfw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1년만에^^ 글을 하나 팝니다. 연말연초에 바빠서 이제야 숨을 돌립니다.  저는 유럽여행을 좋아합니다. 리조트도 좋고, 저렴한 물가에 여행하는것도 좋지만, 역사와 예술이 길거리에서 즐길수 있는 그런 여행을 저는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이태리를 가장 좋아하지요. 아이와 함께 로마를 가겠다는 작은 버킷리스트가 있습니다. 짬짬히 미주발, 유럽착 발권놀이를 하는데, 지인이 항공편을 구하셔서, 겸사하며 좀더 깊게 파봤습니다. 25년 1월 기준, DFW 미중부발, 로마도착 발권놀이 시작합니다.    DFW <-> 로마FCO (피우미치노 국제공항, 공식명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입니다)    1. AA직항편을 찾아 봅니다.  왕편 모두 성수기 55k(편도) 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복편은 33(원스탑)-48k(직항) 수준이네요. 그래서 복편은 이걸로 정하고, 왕편을 다시 찾습니다.    ====== 2. DFW출발 항공권의 진리는 BA마일 입니다. 왜냐면 AA허브공항인데, 파트너라 표가 많지요 문제는 인기 있는 구간은 일찍 표가 없습니다.  그리고 BA로 AA표를 끊으면, 미국 국내선은 유할이 저렴하지만, 유럽발은 유할이 200불입니다. 인당입니다. ㅠ ㅎㄷㄷ  그래서 BA런던히드로, Iberia마드리드/바르셀로나, FinAir헬싱키 직항을 다 돌렸지만... 표가 거의 없습니다. 당연히 AA표는 많구요. 문제는 유할입니다. 미리 하면 20k-27k 정도에 발권 가능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도 skip 합니다.    ======= 3. 다음은 다이렉트로 로마로 들어가지 않고, 인근 허브공항 직항을 찾습니다.    대표적으로 AF파리, LH프랑크푸르트/뮌헨 , 그리고 DL취리히 이렇게 찾았습니다.    3-1 파리는 AF마일로, 편도20-25k 정도면 되는데, 몇개월 안남고 성수기라 그런지, 49k 입니다. 표도 별로 없네요.      3-2 United로 DFW> 프랑크푸르트를 찾았습니다. 시카고 환승이고, 40k 카드 할인까지 하면 38k까지 가능하네요~  *참고로 프랑크푸르트에서 로마까지는 10시간 기차소요 됩니다. 중간에 베른/취리히/밀라노/피렌체를 하루씩 들렀다가 내려 갈수 있습니다.      3-3 그리고 프로모가 많은 VS 버진마일로 찾아봅니다.  일단 우선 델타에서 고스트표인지 확인했습니다. 이번에 찾으면서 느낀게, 델타가 좋은표가 많습니다. 애틀랜타, IAD, JFK 직항이 있네요. 그래서 DFW빼고, 직항도 봤는데, JFK는 버진마일표는 없구요. 애틀랜타가 남아 있습니다.  취리히에서는 로마까지 7시간입니다. 중간에 스위스 여행하고 가죠뭐^^    이상은 이태리 인근 허브공항을 살펴 봤구요.    =========   4. 이제는 로마FCO까지 직항이나 원스탑을 더 찾아 봅니다.    4-1) United SFO샌프란시스코 로마직항  서부계신분들은 이게 진리인거 같아요. 시간도 딱 좋구요.  중부에서 가려면 또 비싼 서부행 편도를 끊어야 겠죠?      4-2) 버진 으로 AF 원스탑 인데, AF 유할이 ㅎㄷㄷ 합니다.  버진으로 AF 유럽은 이제 젖혀두고봐야겠습니다. BA-AA유럽발 보다 더 한것 같습니다.  Skip      이번에 서치하면서 알게 된건데요.  미국발 로마직항보다, 밀라노가 북미쪽에 더 폭넓었습니다. 밀라노에서 로마가 2-3시간이면 기차로 가니까 굳이 로마로 바로 가는것 보다 밀라노나, 스위스, 독일을 통해서 들어가는 여유있는 여행을 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댓글에 더 좋은 루팅이나, 저렴한 구간이 마일-파트너 조합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젠간꼭이태리. 이상 빅픽쳐~   

여행이야기 · 2월 28일 만료되는 Hyatt GOH 3장, 필요하신 분은 알려주세요  클럽이용 어워드 2장도 있으니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필요하신 분은 댓글 주시고, Hyatt 회원 등록 메일 주소와  이름과 성을 쪽지로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조만간 좋은 글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목대로 대한항공 LAS-ICN 비즈니스 2좌석 2025년 3월 20일에 예정이였던 VA로 발권한 항공권 취소합니다. VA로 대한항공 비즈니스 2좌석 확보하는게 요즘 힘든지라 좀 많이 아쉽지만 일정에 안맞아 취소합니다ㅠ 혹시라도 필요하신분 계실지 몰라 글 남깁니다. 1월 25일 10PM PST기준으로 취소하겠습니다~  

정보 · 여행정보 · 연락 주세요. 하얏트 # 및 last name 보내 주시면 gift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PDATE - (AS OF 1/11/25) SUITE UPGRADE AWARD  나눔 완료 GUEST OF HONOR 나눔 완료 CLUB ACCESS 3 장 나눔 가능합니다.

질문 · 호텔질문 · 급조한 하와이 여행. 어찌어찌 항공권 구매하고, 호텔 예약을 끝냈어요. 제가 예약할 때만 해도 칼라이 와이키키 리조트(구 트럼프)가 방이 없는 날이 있더라구요. 룸타입도 다르고. 그래서 보이는데로 제 포인트로 3일 각각 예약했어요. 5박 6일 일정이라 4+1으로 예약하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근데 며칠 뒤 1베드 방이 나오기에 아들 숙박권을 이용해 채팅으로 예약 하고 Additional Guest에 제 이름을 추가했어요.  근데 에이전트가 뭔가 낌새를 챘는지 본인이 체크인 안하면 숙박권 보이드 된다고 하는데 소름 쫘악~ 이거 괜찮을까요?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참 그러네요. ^^

질문 · 항공질문 · 제가 사는 달라스 지역은 요 근래 추워졌는데 다들 건강하신가요?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내가 7월에 출산예정이라 아버님, 어머님이 6월에 미국에 오시기로 했습니다. 두 분은 선교때문에 아프리카에 계셔서 출발지는 아프리카입니다. 아내 카드 포인트와 제 카드 포인트로 (둘 다 UR) 각각 한 분씩 항공권을 예매하려고 하는데 이에 관련해서 의견이 분분하시드라구요. 된다는 분도 계시고, 안될수도 있다는 분도 계시고, 항공사마다 다를수도 있다고들 하시는데요. 혹시 예매할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나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다면 포인트로 타인 발권할 때 가능한 항공사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dalcomsalcom 입니다. 다들 새해맞이 잘 하고 계시죠? 전 어제부터 하얏트 글리를 위한 숙박을 시작했어요. 작년, 프로모션 딱 한번 받은 10박 숙박 + 10박, 총 91박으로 마쳤는데, 100박의 아쉬움이    그 외엔 아무것도 주지 않는 너무하다 못해 얄미운(?)하얏트인지라 제가 열심히 찾아서 숙박하는걸로 ~ (2025년 12월까지 78박 Rio 예약해놓았고 예상 금액은 $4000 이예요. 하지만, 여기엔 19만 이상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니 만족합니다.)  중간에 자주가는(?)일본 숙박 예상하여 100박을 목표로 계획을 세웠구요, (마침, 스위트어워드를 사용하려고 포인트로 말레이시아 하얏트센트릭 2주 + 스위트어워드 예약완료 마쳤어요)   메인 제목에 하얏트글로벌 리스트를 위한 꿀단지 Rio라고 적은 이유는 지금 현금결제 숙박당 3000포인트 보너스 + 2월28일까지 추가 500포인트(신상호텔 아니고, 작년에 보너스 500 했었는데, 무슨일이지 12월부터 2월까지 다시 500포인트 주고았어요. 럭키비키!) 현금숙박1박당 = 3000포인트 + 텍스포함 $62 예약해놨구요. 어제는 요런 더 더욱 꿀단지 가격으로 메트리스런 $36.17 이거 실화 맞습니다. ㅎㅎ 주의할점은 당일 예약으로 남은 방 예약한거라 실제 체크인이 아니면 온라인체크인은 불가능하니 이 점 유의하세요!(저는 저녁 8시 일 마치고 호텔가서 체크인 했어요)  룸사진첨부합니다. 리노베이션해서 깔끔해졌어요(이곳에서 잠을 잔 적은 없어요, 집이 6분거리라서)     조식은 무료라서(글리) 가끔 들려 먹긴하지만 맛은... 아보카도만 골라먹는(?) 나쁜버릇을 가졌습니다..ㅎㅎ(그런데 제 지인은 너무 맛있다며 또 가고 싶다네요. 옛날 미국 올드스타일이라나~뭐라나~) 리오에서 식당을 간다면 무조건  KJ Dim Sum & Seafood 정말 맛있어요!      리오 미리 예약한건은 온라인체크인 가능하며, 등록된 이메일과 핸드폰으로 오후1시-3시 사이에 링크옵니다. 간혹 온라인체크인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 직접 호텔방문해야 하니, 케이스 바이 케이스 메트리스런 주의하세요. 2~3번 이야기하지만 저는 집이 근처라 가능한거랍니다. 메트리스런 질문 이메일,쪽지 보내도 제가 드릴 답이 없어요.     하얏트와 리오 꿀단지 + 아메리칸 에어라인  2025년부터 바뀐 마일스톤, 어제날짜로 하얏트어플에서 확인가능하더라구요.  저는 12000 포인트에 AA플랫티넘 프로 구입예정이예요.(실제 구입해봤는데 현재까진 쓰레기~~~인듯합니다,ㅠㅠ 아까운 12000포인트 ㅠㅠ) AA특가로 라스베가스 - 달라스 - 인천 왕복구간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1500 예약을 해놓았는데 말이죠..      20박-50박 까지 선택가능한 저 좌석 쿠폰은, 제 기준 왜 저런 쓸데없는걸 만들었을까? 의문이..   70박-90박 선택가능한 AA골드등급입니다. 골드등급이면 뭐 괜찮지 않나 싶지만.. 이것두 그냥그냥.. 마일리지 40% 적립(그럼 AA타야하는데 AA가 다른항공사보다 은근 현금가 젤 비싸더라구요..ㅠ)     무려 100박 달성하면, AA플랫티넘! 얼마전, 프로모션으로 AA플래티넘 프로로 혜택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95%확률로 로컬라인 일등석 업그레이드 당첨입니다.(팁이라면 베이직으로 티켓 구입 할 경우 미국내 노선은 퍼스트 업그레이드 되지만 인터네셔널은 안되니 꼭 메인티켓으로 구입하세요) 단지, AA플랫티넘이라 조금 아쉽지만, 제 경험으론 일본 항공쪽에서 좀 괜찮습니다.      그럼 올해도 하얏트 글로벌리스트를 향해 다들 화이팅! 입니다.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항상 도움만 받고있는 사람입니다,아직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국온지 38년만 처음 마일로 한국을 나가는데 뉴욕에서달라스에서내려서 달라스에서인천 환승시간이57분인데 가능한가요?터미널A에서터미널D로나오는데?그리고 수화물 은 자동 연결 인가요?분리발권은아닙니다.감사합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막시님, 올초부터 비교적 큰 스펜딩이 할일이 생겨 카드를 두개정도 더 만들려 하는데 카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P1 (Chase 1/24) (AMEX 5/5 Cards other than Charge Cards) Dec 2024 – US Bank AR Jun 2024 – AMEX Business Gold Feb 2024 – Chase World of Hyatt Business Dec 2023 – Chase Ink Unlimited Business Jun 2023 – AMEX Business Platinum (Closed Jul 2024) Nov 2022 – Chase Sapphire Reserve Jul 2022 – Chase Ritz Carlton (Marriott Bonvoy Boundless -> Ritz Carlton Feb 24 Upgrade) Nov 2021 – Chase United Quest Aug 2021 – Chase United Club Nov 2019 – AMEX Platinum (Green -> Platinum Jan 23 Upgrade) Aug 2019 – AMEX Platinum (Charles Schwab) May 2019 – Citi Platinum Select AAdvantage (Closed Feb 24) April 2019 – AMEX Platinum (Former Ameriprise) Feb 2019 – AMEX Delta Reserve Dec 2018 – Citi Premier (Closed Jul 20) Nov 2018 – AMEX Platinum (Original Vanilla) Oct 2018 – Chase IHG Premier Oct 2018 – AMEX Gold Feb 2018 – AMEX Hilton Aspire (Surpass -> Aspire Upgrade) Jan 2018 – AMEX Delta Gold Oct 2017 – AMEX Delta Platinum Sep 2017 – AMEX Hilton Aspire Aug 2017 – Chase Sapphire Reserve (Closed Sep 2018)   P2 (Chase 2/24), (AMEX 0/5 Cards other than Charge Cards) 14 Jan 2025 – Chase Ink Premier Business 신청 (7-10 Business Days Decision Email 받음) May 2024 – Chase Sapphire Reserve April 2024 – Chase Ink Preferred Business Jul 2023 – Citi Business Platinum Select AAdvantage Feb 2023 – Chase IHG Premier   처음에 5/24 상관없이 달리다가 좀 꼬이게 되어서 카드 목록이 좀 어지럽습니다ㅎㅎ 혹시라도 제가 뭘 잘못하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열심히 다시 UR을 모으러 P2 Chase Ink Premier Business카드를 신청했는데 7-10 Business Days Decision이메일 온거보면 좀 싸합니다.. 작년 2월 제가 하얏 비즈니스 카드 만들고나서 한 3-4개월마다 잉크 카드들을 노려봤는데요 체이스에서는 Re-consideration line에 전화해도 좀 얄밉게 계속 거절당하고 있습니다... Line of Credit들도 다 낮추고 설득해봤는데도 안되더라고요... ㅠ 비즈니스 카드 모두 다 Sole Proprietor로 신청했었는데 제가 EIN이 있긴한데 차라리 이 방법을 쓸까 고민중입니다.. 5/24 관리도 그렇지만 최대치로 UR을 모으려고 (하얏에 맛들려서..) 체이스 비즈니스 카드들을 달렸는데 그냥 개인카드위주로 이제 달려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운영자공지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저희 싸이트에 새로오신 분들께서 많이 계신듯 합니다.  효율적인 싸이트의 활용을 위해 지난 몇년동안 업데이트 내용을 나름 열심히 알려드리고 있었는데요. 이 기회에 2025년 1월에 그 부분을 한번 더 알려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025년 1월 한달동안 싸이트에 minor update가 있을 예정이지만, 오늘 게시글에서 보시는 내용들은 지난 몇년동안 저희가 알고만 있으면 편하게 사용하실수 있는것들입니다. 모두 한번씩 읽어보시고 그동안에 몰랐다면 이제부터는 사용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각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글로 이동되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게시판 게시글 정렬순서  - 업데이트 리스트로 보기 게시글, 댓글에 링크 넣을때 새 창으로 열리게 설정하기 게시판 댓글, 메인포스팅 댓글을 이메일 노티스로 받는 기능 설정   1번은, 게시판 게시글은 업데이트순서대로 보이는것이 default 세팅이지만, 브라우저나 매뉴얼 세팅에 의해서 그렇게 되지않고 작성되어 포스팅 된 순서대로 보일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댓글과 원글의 업데이트가 있을때는 리스트 상단으로 올라오게하여, 최신 소식을 접하기 위함입니다.  2번은, 외부링크를 넣는데 상당히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듯 한데요. 설명을 읽어보시면서 해 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창으로 열리게 하는것이 나름 중요한데요. 글을 읽는 중간에 링크 클릭을 해보니 원글에서 나와서 다른 페이지로 가게 된다면, 원글의 흐름이 끊어짐을 막기 위함입니다.  3번은, 본인의 게시글, 본인의 댓글에 다른 회원의 댓글이 남겨졌을때, 바로바로 그 내용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간단한 세팅 두개만 해 놓으시면, 그런일이 있을때 이메일로 노티스가 가게 되어있고요. 이메일에 있는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해당 댓글과 해당댓글로 가는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 놓으시면 서로간의 댓글교환이 조금 더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메일을 보냄으로서 바쁘신 여러분들을 싸이트로 불러오기 위함입니다. ㅎㅎㅎ) 2025년 1월에 메이저 업데이트는 새로 조인하시는 블로거님들 자리 만들어 드리는게 가장 큰 작업이라 생각하고요. 몇가지 싸이트이 버그를 해결하는것이 일단 가장 큰 작업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엘에이 지역에 계신분들 이번 wildfire로 다들 무사하신가요?  TV로 보다가 보니, LA 방문시에 잘 다니던 곳들까지 불이 번지고 있던데요. 불도 불이지만, 그로인해 Air Quality에도 문제가 생기고 있는듯 합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계시길 바랍니다.  이번 산불 피해에 도움을 주시고 싶으신 분들이 계신듯하여,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도네이션 할 수 있는 몇곳의 정보를 가져와 봤습니다.    Relief Organizations to Support: American Red Cross Baby2Baby CCF Wildfire Recovery Fund LA County Animal Care Foundation LA Fire Department LA Regional Food Bank   이번 사고로 쉘터가 필요하신 분들이 안계셨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그러시다면 가실수 있는곳들이 아래에 있고요.  Evacuation Shelters: Westwood Recreation Center: 1350 S. Sepulveda, Los Angeles Pasadena Civic Auditorium: 300 E. Green St, Pasadena El Camino Real Charter High School: 5440 Valley Circle Blvd., Woodland Hills Ritchie Valens Recreation Center: 10736 Laurel Canyon Blvd, Pacoima Sepulveda Recreation Center: Address: 8825 Kester Avenue, Panorama City   수많은 동물들도 이번 wildfire의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동물 쉘터 정보를 아래에 적어봤습니다.    Animal Shelters: Agoura Animal Care Center: 29525 Agoura Rd, Agoura Hills Baldwin Park Animal Care Center: 4275 Elton St, Baldwin Park Carson Animal Care Center: 216 W Victoria St, Gardena Castaic Animal Care Center: 31044 Charlie Canyon, Castaic Downey Animal Care Center: 11258 Garfield Ave, Downey El Camino High School: 5440 Valley Circle Blvd, Woodland Hills Lancaster Animal Care Center: 5210 W Ave I, Lancaster Palmdale Animal Care Center: 38550 Sierra Hwy, Palmdale   주변에 혹시 필요하신 분들께 이 정보를 나눠 주시고요. 모두들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카드이야기 · “이 카드 좋아요” 시리즈 #12 The World of Hyatt Business Card 2025년 1월 9일부터 3월6일까지 기간한정 오퍼가 나왔습니다.  3개월에 $5,000 사용에 6만포인트를 받고, 첫 6개월동안 $15,000 사용에 Cat 1~4 무료 숙박권을 받습니다. (updated by Moxie) 플막 제휴 링크(링크에서 Learn How to Apply 클릭): https://flywithmoxie.com/the-world-of-hyatt-business-card/ ----------------------------------------------------------------- 이 카드의 몇가지 혜택 하얏숙박 사용에 총 $1당 9포인트 적립 (카드 x4, 숙박 x5) $100 하얏 호텔 크레딧 - 매년 $50 크레딧 두번 매년 $10,000 사용시마다 5 QN 적립 카드 소지시 디스커버리스트 티어 혜택 + employee 다섯명까지 디스커버리스트 혜택   하얏 포인트를 받을수 있는 다른 비지니스 카드 옵션들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프리퍼드 카드 플막 링크: https://flywithmoxie.com/chase-ink-business-preferred-credit-card/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캐쉬 카드 플막 링크: https://flywithmoxie.com/chase-ink-business-cash-credit-card/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언리미티드 카드 플막 링크: https://flywithmoxie.com/chase-ink-business-unlimited-credit-card/

정보 · 여행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제 하얏계좌에 2025년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한 Suite Upgrade Award가 2장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 두분께 선착순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댓글로 먼저 필요하시다고 알려주시고, 저에게 쪽지로 WOH 회원번호와 Last Name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받으시는 업글권으로 다녀오셔서 어떤 스윗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셨는지 사진도 좀 보여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12월31일 일하기는 싫고, 코스모폴리탄 예약이 되어있었어요. 12월31 ~2025년 1월2일    일 안나가고(더블포인트..)  늦잠자다 오후 5시반쯤 체크인하러 이동했어요. 라스베가스 거주자라 자동차로 10분내외로 모든 스트립 호텔을 편안하게 갈 수 있어요. ㅎㅎ 코스모폴리탄 테라스 발코니 원베드 스윗룸에서 보이는 뷰 입니다. 체크인이 늦어 37층 받았고 뷰&위치나쁘지 않았어요(보통 55층 이상을 주거든요, 게으른 저의 잘못이죠) 뷰맛집으로 지인들이 사진만 보고 코스모폴리탄 갔니? 물어보더군요 ㅎㅎ       문을 여고 들어가면,                     제일 맘에 드는건 이 욕조! 물 받아놓고 창문밖으로 벨라지오 분수쇼 보는건 그야말로 ~ 새해첫날을 이곳에서 보낼 수 있어 올해 2025년은 뭔가 기분이 넘넘 좋습니다!         벨라지오 분수쇼는 어느곳에서 봐도 좋으네요 그래도 원픽은 벨라지오겠지만요!          코스모폴리탄 블루바드쪽 룸은 호텔복도&룸이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아직 잘 관리 되어있어 제가 애정하는 호텔중에 한곳이구요. 새해 카운트다운은 발코니에서 편안히 보며 동영상 찍으면서 맞이했어요! 그 감동이 아직 잊혀지지 않아요 ~ 처음5분 그리고 파이널 2분 가량 나눠 찍었어요! 팔이 엄청 아팠다는건 안비빌이여요 ~  https://youtu.be/3VWdRW-yh6A?feature=shared https://youtu.be/A0JfAO3a-PI?feature=shared   모두 2025년 추억이 많이 쌓는  여행을 하길 바래요!   

정보 · 항공정보 · 올해 5월에 한국에 없던 일정이 생겨서, 블로그 포스팅처럼 발권을 했는데요.  Alaska 마일로 타보는 KE/JL Business – ICN-NGO-NRT-BOS 이 일이 생기기전에 미리 발권해놨던 HKG-ICN 일정의 아시아나(발권은 에로플랜), ICN-JFK 일정의 아시아나 (발권은 라이프마일) 비지니스석을 줄줄이 취소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Aeroplan은 취소시 CAD $150이고요. Lifemile은 취소시 USD $200, 변경시 USD $150이예요.  라이프마일에서 JFK로 오는 아시아나 비지니스석을 잘 안보이기에 정말 좋은 발권을 했다싶어 좋아했는데, 아쉽게 취소를 해야하고요. 이건 취소가 $200이라서 혹시 변경표가 있는가 아직 찾아보는중이고요. 얼마전에 새로나온 LM+ 회원을 들어볼까도 찾아봤는데, 그 회원을 들면 취소가 무료인데... 한번 가입하면 6개월간 회원을 유지해야해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씩 하긴 해야해서 오늘 에로플랜 발권을 취소했는데, 그 중에 알아내었던 내용을 나눕니다.  온라인에서 취소가 가능하지만, CAD $150을 내려고 카드번호를 넣는데 계속 Expiration 월/연도 넣는데서 에러가 납니다. 지난번에 할때도 그래서 전화로 취소 했어요. 전화 합니다.  전화하면 여러가지를 누르고서 가는데, 대기자가 많다고 1시간이 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순서가 되면 리턴콜 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그렇게 하라고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오늘은 정확히 두시간후에 전화가 옵니다. 본인확인에 취소할 예약확인을 하고서 취소 작업을 하는데요. 전화로 취소하면 취소비용이 CAD $175이라고 하네요.  너네 웹사이트가 자꾸 에러가 나서 거기서 취소를 못해서 전화를 했다. 한 10번 했는데, 계속 에러다. (실제로는 다섯번만 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175을 $150로 바꿔서 오겠다고 합니다. 거의 10분을 기다립니다.  CAD $150로 바꿔놨다고, 이메일로 Pay 할 수 있는 링크를 보낸다고 하더니 바로 이메일이 옵니다.  카드번호 넣고 결재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고요.  결재한것 확인하더니, 이제 마일과 수수료 돌려주는 작업을 한다고 또 기다리라고 합니다.  한참을 있다가 돌아오더니, 그리고 중간에 이메일 몇번 오더니... 취소 컨펌 이메일, 수수료 반환 컴펌 이메일 이렇게 순서대로 오더니, 직원이 그때 나타나서 리펀드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에로플랜 싸이트에 들어가서 마일 잔고를 확인하니, 어워드 마일은 바로 들어왔고요.  아멕스 카드로 했는데, 취소 수수료 CAD $150은 USD $104.84로 챠지가 되었고. 발권시 수수료가 아직은 크레딧으로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리턴콜을 받고서도 대기하는 시간을 합해서 총 37분을 통화했어요. 취소도 힘들어요.    전화하면 $175 내라고 할때가 있는데요. 온라인에서 해보시되, 저처럼 안되시면 전화로 하시는데요. 직원이 $175이라고 하면 아니라고, 온라인에서 안된다고 하시고 $150만 내세요.  저는 원래 발권하면 그냥 가는 스타일이라 취소를 잘 안하는데, 이번엔 어쩔수 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홍콩 한번 더 가보려고 했는데요. 이때는 헬싱키 거쳐서 가는 일정이였어요. 라이프마일로 발권한것도 취소해야 하는데, 이런돈이 제일 아깝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작년 8월(2024년) 오사카 난바역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Caption By Hyatt Namba Osaka" 예요. 위치가 좋아서 걷다 힘들면 들어가서 쉬고, 쇼핑하다 짐 무거우면 놓고 나오고, 엄청 왔다갔다 했던 호텔이예요. 호텔은 작은 길거리에 있는데, 커피숍 들어가는 입구로 되어있고 실제로 낮에 커피숍으로 운영중이며 조식은 이곳에서 오더해서 아무 자리에 앉아 먹으면되어요. 더블 트윈베드룸 여태 통틀어 일본여행때 머문 호텔중 제일 작은 방이였고, 체크인부터 조금 짜증이나서 불만가득이였는데 방이 작지만 새 호텔이라 아주 깔끔했어요. 톤 분위도 좋구 넥플릭스 신나게 보고   미니냉장고도 있고, 짐가방 하나 놓을 수 있는 공간에 옷 몇개 걸어놓을 공간과 락박스 있구요. 욕실이 참 아담하더라고요. 저렇게 얇은?좁은? 세면대를 처음봐서 신기했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욕실문은 미닫이로 되어있는데 하나하나 신경 썼더라고요. 필요한 세면도구는 1층 체크인카운터 앞에서 가져다 사용하면 되어요. 사실, 머물면서 젤 좋았던건 샤워실이예요. 수압이 어찌나 좋은지..!! 물 틀어놓고 의자에 앉아서 사우나 했어요. 진짜 너무너무 좋은듯~ 지금 생각해도!!  1층 로비입니다. 젊은 분위기, 힙한분위기 였고 아침엔 좀 복잡하지만 낮엔 사람없이 조용합니다. 쉬기 좋아요 ~ 조식은 메뉴판에 3-4가지 정도에서 고를 수 있고, 줄서서 주문하고 본인이 가져다 먹어야해요.  셀프 ~ 일본답게 추가 없고 음료 선택 1가지에 메인메뉴 1-4가지중에 선택인데 토스트가 젤 맛있으니 참고하세요. 나머지 너무 맛없어서.......... 무료조식 아니였으면 욕(?) 했을거예요. 조식이 말도안되게 비싸게 받으니 글로벌리스트 아니면 무조건 나가서 사먹는거 추천이예요, 맛집 너무 많으니까요! 체크인시 조금 실망스러울수 있어요. 짐 안들어주고요 셀프체크인이며, 여권 카드등등 아이패드로 해야해서 귀찮아요, 글로벌리스트 라고 룸업그레이드 없어요.. 뭐만 물어보면 안된다 or 없다 등등. 마지막날 체크아웃때 한국분이 계셨는데 이 분이 그래도 짐도 들어주고 택시도 불러주고 마무리 여행 잘했어요. (짐이 너무 많았어서 오사카 공항까지 택시 탄다고 하니 말리더군요, ㅎㅎ 리무진 타고 가라고, 택시 + 공항 리무진이용했어요) 오사카 여행때는 세인트레지스, 리츠칼튼, 콘래드에만 머물렀었는데 이 중 콘래드압승! 대신 한국분들 젤 많이 만나는곳이구요 ~ 오사카 난바 바이 하얏트는 가성비로 괜찮은듯해요. 포인트숙박 5000 으로 3박 15000 8월 성수기에 괜찮았어요. 역시 여기도 방을 몇일씩 미리 풀지 않아서 예약하기가 좀 힘든데, 여행날짜 가까워지면 2-3일전 포인트방을 풀어요. 지난달에 갔을때도 그랬고요, 그날은 기차타기 너무 귀찮고 힘들어서 3시간거리, 자볼까하고 검색했더니 포인트방이 계속 있더라구요. 물론 3시간 기차 타고 넓은 가나자와 하얏트 하우스에서 잤구요 ㅎㅎ 이상 후기 마쳐요. moxie 님 글 읽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하여, 신혼여행지였던 몰디브로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행 시기는 2024년 6월에서 8월 사이로 계획중이며, 현재 거주지는 미국 서부 베이 지역입니다.   보유 마일리지 현황 BILT: 7.6만 Chase UR: 56.7만 Amex MR: 6만 Capital One: 8.4만 United: 20.2만 American Airlines: 30만 (Spending 채우고 기다리는 중) 대한항공: 42만 Alaska Airlines: 7.3만 Hawaiian Airlines: 14만   예상 여행 루트 현재 생각하고 있는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SFO -> 두바이 또는 싱가포르(스탑오버, 몰디브 이전이 아닌 이후의 일정도 괜찮습니다.) -> 몰디브 -> 한국 -> SFO   고민되는 부분 어떤 항공사에서 어떤 등급의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몰디브까지 간 김에 한국을 경유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까요? 혹시 한국 경유보다는 별도로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나을까요? 혹은 한국 여행은 별도로 계획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이 처음이라 어떤 조합이 가장 효율적일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계획에 따라 경로를 유연하게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일단모아입니다.  혹시 우리 플막 회원님들중에 빌트 BILT 카드로 렌트 내시고 잘 쓰고계신분들 있으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대학교앞 아파트에서 살고있어서 매달 렌트를 꼬박꼬박 내고있고 앞으로도 2년반은 더 내야하는데 빌트 카드로 렌트 내고 그 포인트로 여행갈수있다는 소릴 들어서 궁금했거든요. 사실 카드수수료가 만만치 않아서 (3프로) 저는 만들 생각도 안했는데 BILT를 만들어서 렌트비를 내면서 포인트를 모으면 어떤 Pros and Cons 가 있는지 정보나 의견 나눠주실분 계실까요?  

세상이야기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길었던 한국일정을 이제 마치면서 오늘은 남산 그랜드 하얏에서 공항에 가기전에 있는데요.  숙박중에 올해 글로벌리스트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번 숙박을 마치고, 1박을 더하면서 달성하려던 작전이, 의외의 크레딧 카드 스펜딩이 많아지는 바람에 아래처럼 4박 크레딧이 냅다 들어와 버렸네요.  그래서 이번 숙박을 마치고나면 63박으로 올해를 마감하게 되겠습니다.  11월말에는 한강뷰 Grand Executive Suite을 받아서 정말 잘 즐기고 갔는데요. 이번에는 남산뷰 코너룸을 받았는데, 이 방은 일반방보다 넓기는 한데... 여러가지 불편한점이 많이 있어요. (기회가 되면 후기로 남기겠습니다) 저는 Cat 7 무료 숙박권을 받는 시점을 최대한 미루느라고 지금까지 60박을 마치지 않고 있었고요. 원래는 연말에 하려고 했는데, 개인 하얏카드를 좀 썼더니 거기서 4박이 갑자기 들어오면서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매 $5,000당 2박씩 받는건데, 크레딧이 생각보다 빨리 포스팅 되었어요. (저는 내년 1월에 될줄 알았습니다.) 올해 글로벌리스트 달성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오늘저녁에 델타원 비행으로 아틀란타에 (오랜만에....) 갑니다. ㅎㅎ

가입인사 · 며칠 전 가입했습니다. 미국서 살다 현재는 한국에 거주 중입니다만 6개월에 한 번은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여행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올해는 생각만큼 많이 못 다녔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활기차게 다녀보려구요. 좋은 정보 많이 듣고, 나누고 싶네요. 모두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세상이야기 · 얼마전 2주 일본여행으로 올해 여행은 마쳤구요. GOH 3장 남아있어 필요한분 나눔할께요. 클럽엑세스는 한번도 사용한적없이 없어져서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혹 필요하면 나눔할께요. 4장 가능 올해는 91박로 마무리!! 100박을 못채워 1-7 카테고리를 놓져버린 웃픈사연 ㅠ 다들 즐거운 연말되세여!  

세상이야기 · 2024년 힘들게 지나갔지만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즐겁고 기쁜 소식만 들을 수는 없겠지만 가족 모두 무탈하게 잘 보내시고 2025년 마무리 할때는 다들 만족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모두들 으쌰으쌰!  😆 

여행이야기 · 아이고.. 어제 먹은것도 기억이 가물 거려서 몇달전 여행후기를 써보려니 생각 보다 가물 거려서 일단 저장 하고 다시 할려고 했는데 포스팅 되 의도치 않게 감질맛 나는 스포만 하게 됬네요. 스타럭스 비지니스 후기 첫번째만 먼저 올려볼게요. 싱가폴에서 대만 SIN to TPE, JX 772 Seat# 2K 4:50 hours 싱가폴에서는 플라자 라운지를 이용했어요. 싱가폴에서 머라이언을 보려고 연 2일을 시도했는데 실패하고 머라이언 기념품으로 뽕 뽑을때 까지 사진 찍었네요. 화질 4k 문짝 만한 스크린이 아나항공 일등석 보다 더 큰듯. 노안인 저에겐 플러스 좋아요. 싱가폴에서 대만까지 실어 날라줄  스타럭스 입니다. 비지니스 일등석 전용 탑승게이트.. 레드 카펫 가는 듯  기분 업입니다. 스누피와 콜라보로 지정기간 행사합니다. 스누피 좋아하는 저는 계탔읍니다. 웰컴 드링크로 야채과일 써꺼 써꺼 건강 쥬스 부터 시작합니다. 대만에서도 스타럭스 스누피 콜라보 행사장까지 갔다왔는데 타이밍 베리굿. 자리는 일등석 바로 뒷자리 입니다. 각 자리 마다 문이 달려 있어 좀더 프라이빗 하더라고요.  wireless charger 가있고 와이파이는 비지니스석 무료입니다. 그리고 마사지 기능 의자. 진동느낌이 달달달... 좋습니다. 이번 여행은 먹방위주라 염치는 진작 어느 나라에 흘리고 탓습니다.  버릇되로 종류별로 술 다 깔아 주세요...하고싶었지만 5시간 비행이 너무 짧아 다음 비행에 음주테스팅을 하기로 하고 모든 메뉴를 다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알라스카 마일로 비지니스를 타는 승객은 미리 메뉴 선정을 온라인으로 못하게 해놨습니다.  기내 메뉴 상태 상당이 좋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대충 예상 가능하실듯.. 메뉴 이름 기억 안남니다. 대충 새우 통통 맛낫다...정도.  밀크티 보바를 줬는데 보바는 쏘쏘... 티 종류가 조금 다양했는데 시간이 짧아 몇가지 몇가지만 홀짝 거리다 내린듯 합니다. 중단거리인데 어메니티 는 없습니다.(야박하긴... )그래도모든게 새것 같은 인테리어와 서비스는 일본 항공이나 대한항공 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프리미엄 이콘도 다른 항공에 비해 훨씬 좋았습니다. 자리 지정을 하려면 25불 중단 거리 장거리는 50불 줘야하고 출발 48시간 전에는 무료 지정 가능하지만 좋은 자리는 대부분 다나가기 때문에 돈주고 자리 지정하는 걸 추천 드려요. 다음은 대만에서 엘에이 스타럭스 비지니스 후기와 대만 스타럭스 갈라스틱 라운지 후기를 각잡고 써보겠습니다.        

세상이야기 · 무안공항에서의 믿을 수 없는 사고에 모두가 충격을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여행 이란 것이 굉장히 기분이 좋은 일 이잖아요. 물론 그 비행기에 타신 분들이 모두 여행이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여행이 아니라 하더라도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 인지라 기대되는 일 인데 그런 곳에서 말도 안되는 사고가 벌어졌네요. 더구나 유명 휴양지를 오가던 노선인지라 가족단위의 단체 탑승자가 많다는 것이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그래서 같이 추모라도 하는 시간을 아주 잠시라도 같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참 말도 안되는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12월이 참으로 잔인하게 느껴지네요.   

세상이야기 · 일본여행중에 이메일로 받은 메리어트$25 기프트카드 나눔할께요. 유효기간이 7일 밖에 남지 않았으니 바로 사용가능한분이였으면 좋겠어요. 여행 돌아오고 시차적응도 안되고 피곤함에 깜빡 잊었다 생각나서 올립니다.  유효기간은 2025년1월4일까지 입니다.   

질문 · 여행질문 ·   안녕하세요.    혹시 콜로라도 스프링스를 방문해 보신 분이 계시다면, 차 없이 여행이 가능할까 의견을 좀 주실 수 있으신지 해서 글을 써 봅니다.   몇달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얼마전에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새로운 하얏 프라퍼티가 추가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관련 방문기를 본 적이 있는데 (Cheyenne Mountain Resort), 꽤나 멋진 곳 인 것 같아서 일단 봄 방학 기간에 가보려고 마일 발권은 해 둔 상태 입니다. 그런데 제가 운전 면허가 있긴 한데 차도 없고 장롱면허 수준인지라 차 운전은 불가능 하다고 봐야하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차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곳인가 하는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사실, 호텔 하나만 보고 가는지라 호텔에서만 그냥 있어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도시 관광이나 주변 관광하기엔 차 없이 가능한 곳일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의견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