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많은 분들과는 다를테지만 저는 포인트 이렇게 모읍니다

알제이 알제이 · 2017-04-29 01:12 세상이야기

안녕하세요 알제이입니다.

오늘 가입해서 두번째 글을 올리네요.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다른 방식으로 포인트들 모으실 터인대요.

제 스토리 조금 나눌까 합니다.

 

저한테는 젤 자주 사용하는 카드가 여러개 있습니다.

1. Ink Plus & Cash

2. SPG Business

3. Regular Freedom & Unlimited

4. Sapphire Reserve

5. Amex Delta Platinum Business

6. Barclay Arrival

7. Hilton Reserve

8. Discover it

9. Amex Platinum 외 Amex 카드들

 

이 글들에 나오는 숫자는 다 제 기억에 의한것이므로 틀릴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정정 부탁드립니다.  수정하겠습니다.

 

1. Ink Plus & Cash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당연히 x5 때문이겠죠.  Manufactured Spending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만

한달에 그래도 비자 기카를 $1000이상 정도는 사는것 같습니다.  Sam's 외 Kroger Walmart 등등 소소히 장을 보기 위함입니다.

비지니스 전화세 인터넷 + 집 인터넷 + Cell Phone 빌들은 다 이놈이 해결합니다.

가게에 일하는 친구들이 Cricket & Metro PCS 돈 내달라면 쿨하게 캐쉬 받고 대신 내줍니다.

동네가 좀 변두리인지라 큰 주유소 체인 없습니다.  동네 Shell이 젤 쌉니다.

당연히 Shell 기프트 카드 Office depot & Staples에서 구매합니다.

Fuel Reward 넣으면 8갤런 주유할때마다 $.05씩 깎아 주더군요.

전에는 $100/$50 샀었는데 어느순간 주유기에서 밸런스가 안보입니다. ㅜ.ㅜ

이젠 그냥 $25짜리 잔뜩 사서 한번 넣고 버려 버립니다.

비지니스를 하면 홈디포나 로우스에서 필요한 물품들이 꽤 있습니다.

당연히 기프트 카드 또 구매합니다.

그리고 바로 필요하면 바로 직접 구매하지만 급한게 아니라면 당연히 캐쉬포탈 타고 넘어가 온라인 주문합니다

더블디핑이라고들 부르더군요.

이러다 보면 한해가 지나가기 전 어느순간 Ink Plus의 X5 혜택이 5만불인가 6만불이죠? 이게 넘어갑니다. 

그럼 Ink Cash로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2. SPG Business

전에는 항상 금액면에서는 제일 많이 썼었던 놈입니다.

가게 물건들을 구입할때 사용합니다.

허나 이제는 Freedom Unlimited에 밀렸습니다. 

그래도 두배 세배 보나스가 없는 품목은 이 카드를 꽤 자주 사용합니다.

당연 가게에 필요한 전자제품 구매시에는 항상 이놈이 출동합니다.

 

3. Regular Freedom & Unlimited

Freedom은 그냥 쿼터마다 돌아오는 항목에 대해서 $1500까지 혜택을 주므로 거기까지만 사용합니다.

Freedom Unlimited 요 아가씨가 요새 제가 빠져서 허우적 대며 지금은 제일 많이 사용하는 카드인대요.

이 친구 출시되고 홀릭중입니다.

제가 비지니스 하면서 개인카드는 되도록이면 안쓸려고 하는데 이 카드의 메리트 앞에 무너졌습니다.

그냥은 만들수가 없어서(오이사님 미워요 ㅜ.ㅜ)  Sapphire Preferred 다운그레이드로 뽑았습니다.

한도도 $5000 밖에 안됐었는데 레귤라 프리덤에서 1만 그리고 리저브에서 1만9천 넘겨서 현재 34000으로 좀더 쓰기 수월하게 만들어 놨죠.

당연 가게 물건들 몰빵합니다. 어차피 보나스 항목이 없는 캐더고리들이라...

SPG가 Unlimited한테 밀려서 이제는 Unlimited 다 찰때쯤 사용하는 뒷방 신세가 됐습니다...

일명 돌려막기 카드가 되버렸네요.

사랑합니다 Unlimited

 

4. Sapphire Reserve

이 카드는 다른분들이랑 사용법이 똑같습니다...

여행항목 지출이나 식당에서만 사용합니다

 

5. Amex Delta Platinum Business

아무래도 애틀란타 주위에 본거지를 둔지라 델타가 요긴할때가 많습니다.

마일은 계속 개악이 되어 가지만 그래도 Companion Certificate이 매년 나오는지라 연회비 $195이 그리 아깝지는 않습니다.

이 카드도 당연히 비즈용이기 때문에 가게 물건들 구입에 사용합니다만

첫 $25000 사용시 10k 그리고 그후 $25000 사용시 10k 도합 $50000 사용하면 총 7만 델타마일이 생기는지라 1:1.4 입니다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그냥 있는놈이라 그리고 그냥 두루 모을려구 딱 매해 5만불만 사용합니다.

딸려오는 비루한 델타 실버는 덤입니다.

 

6. Barclay Arrival

그냥 다른 카드들 한도가 조금씩 차가는데 스테잇먼트 데잇은 다가와서 긁지는 못하구 이자는 내기 싫구

아주 가끔 돌려막기용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저기 포인트로 약간 힘든 여행 일정에 사용하기엔 이만한 포인트도 없으니깐요.

 

7. Hilton Reserve

요놈은 비루한 카드지만 처음 오픈해서 워도프도 가봤습니다.

목적은 하나인대요.  여행을 그리 자주 다니지도 않고 호텔티어는 낮은지라

SPG 스팬딩으로 인한 Gold

Hyatt 카드로 받은 Platinum -> Mlife Gold -> 다시 매칭 받은 Explorist 입니다

1만불 사용시 나오는 Free Night 한장 그리고 4만불 사용시 얻는 Diamond Tier 때문입니다

혹시 올 매칭 기회를 엿보기 위함으로 그냥 매년 4만불 사용 다이아만 유지중입니다.

 

8. Discover it

이것 또한 Freedom 처럼 그냥 매 쿼터마다 $1500 사용 $75불씩만 빼먹구 있습니다.

 

9. 나머지 Amex 카드들

Platinum은 레비뉴 발권할때 가끔 씁니다만 대체적으로 다들 아멕스 오퍼 이용할때만 씁니다.

예로 이번에 Boxed에서만 오퍼로 8개 넣어서 $65 @ 8 = $520 이상 쓰긴 했는데 아직 크레딧이 안들어오네요

몇개월치 쓸 black pepper랑 garlic powder 구매했습니다.

$15 더 받겠다구 혼자서 리퍼하구 북치고 장구치고 가게로 보내고 집으로 보내고 친구 집으로 보내고 바빴습니다.

샘스에서 5lb 후추 $35 가량합니다 lb당 $7 꼴인거죠

. Boxed에서 1lb $8.79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2개 사면 대충 $105, 20% 받음 $85, $15 리퍼럴 보나스 총 $70, 남아있는 소소한 리워드 $2-4 쓰시면 대충 $65 언저리 맞쳐집니다.

결과적으론 Amex에서 $20 돌려받구 TopCashBack에서 9% 받을시 대략 $40 정도에 사게 됩니다.

12lb에 $40이니 lb당 $3.5이 채 안되죠.  다 프로모들이 적용 가능시 반값 약간 안되게 사는군요

아직 아멕스 크레딧도 못받았구 Topcashback도 펜딩인 상태지만 그래도 약간 더 싸게 살 수 있었습니다.

 

 

휴~ 두번째 인사치고는 좀 글이 길어졌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포인트 많이 모으세요!

 

 

Total 34

  • 2017-04-29 01:48

    알제이님 완전 고수이시네요. ㅎㄷㄷ하심니다.
    열심히 따라해야겠어요.
    아멕스 오퍼들은 저도 자꾸 찾아보기는 하는데 별로 좋은것을 못찾겠어요.
    저도 체이스 언리미티드 좋아해요. 남이 한발짝 갈때 난 한발짝 반~~ ㅋㅋ
    리저브는 들이댔다가 리젝받았고, 프리퍼드로 그냥 만족하고 쓰고 있내요.


    • 2017-04-29 02:02

      와우 한발짝 반발짝 반반님 어휘력이 상당하시네요 ^*^;; 전 모으기는 자신 있습니다만 잘 쓰질 못해서 늘푸르게님의 발권놀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팬입니다 @늘푸르게
      전 그냥 마일로 발권하다 안되면 그냥 포기하구 자주 리저브 UR로 1.5짜리 떡사먹는 초보입니다 ㅎㅎ


      • 2017-04-29 10:41

        제 닉네임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부끄럽습니다.


  • 2017-04-29 02:35

    우와!!! 알제이님 엄청난 공유 감사드립니다. 

    스펜딩이 많으셔서 이 모두가 가능하시다니 부러워요!!!

    저도 덩달아 몇가지 달아보면. 

    1. 잉크 플러스 - 셀폰, 인터넷, 케이블 모두 이걸로 해결하고요. 아, 그리고 5배주는 1년 리밋은 $50,000이예요. 

    2. SPG Business - 출장시 호텔에 자주 썼는데, 이카드는 요즘에는 저는 리저브한테 밀려서 많이 안씁니다. 

    3. 저는 Unlimited는 아직 없고요. 일반 프리덤이 두개라서, 거의 매 QT 열심히 5배 카테고리 찾아 쓰고있고요. 알제이님은 프리퍼드를 언리미티드로 내리셨군요. 저는 위로 올려서 최초로 리젝먹었던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했어요. 

    4. 리저브 요즘에 많이씁니다. 렌트카 많이하는 저는 이게 참 좋아요. 호텔도 3배로 이것만한게 없네요. 밥도 물론 이것으로. 

    5. 아직도 델타 아멕스 플래티넘은 해 본적이 없네요. 아마도 엠알을 많이 적립하는 방법이 많아서 그랬던것 같아요. 한때는 델타 탑승도 많이 했기에 델타마일이 더 필요하지는 않았던것 같기도 하구요. 

    6. 저번에 4만포인트때 해서, 로마여행에서 $460 다 아주 잘 써먹었습니다. 그후엔 더 사용하기가 무리가 있기는 해요. ㅋㅋ

    7. 누가 저한테 물어보면, 아직 힐튼 리저브도 안만들어 본 초보라고 합니다. 아멕스 플래티넘으로 되는 힐튼 골드를 그냥 저냥 잘 사용하기에, 아직 해보지 않았던것 같아요. 실은 이번에 10만포인트 오퍼 나왔을때 해 볼까.. 했는데 그냥 다른것하고 또 넘어갔어요. 

    8. Discover It 카드는 있는데, 이 카드까지 갈 만한 스펜딩이 안되어서.. 그냥 명함첩에 전시용으로 있어요. ㅋ

    9. 플래티넘은 항공권 발권시 5배 받으면서 잘 쓰고 있어요. 연회비가 올라서 나오면 줄줄이 두개를 없애고, 회사에서 준 비지니스 플랫으로 그냥 혜탣이나 받으면서 쓸것 같아요. ㅎㅎㅎ

    아멕스 오퍼를 좀 챙길 시간이 있으면 좋겠는데.. 거기까지는 시간이 안되네요. ㅠㅠ

    오늘 오신 알제이님 덕분에 저도 한번 써 볼수 있었네요.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께 좋은 스펜딩, 카드 매니지먼트 지침이 될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17-04-29 03:11

    막시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들 생각하는 관점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델타 마일은 완소였으니깐요 ㅎㅎ

    막시님 기돌님 늘푸르게님 등등 고수님들에게는 한참 못 믿치지만 그래도 제 주위에선 마일박사랍시고 항상 물어오시는 분도 계시고 그리고 제가 오지랍이 넓어서 ㅋㅋ 주윗분들 한국 보내드리는게 그리고 전 마일 모으는게 언제부턴가 취미가 되버렸습니다.

    그런면에서 애틀란타를 베이스로 두고 있는 저에겐 델타 마일은 완전 소중했죠 ㅎㅎ

    직항으로 타인 발권이 가능하니깐요

    비즈1 이콘2 자리 밖에 안난다 할 지언정 그래도 누가 부탁하면 좀 미리 찾아보면 그래도 찾을수 있더라구요...

    예로 전 아멕스 플래티넘 10만때 받은 MR 중 8만 수수료 $48이었던가요? $64이었던가요? 내면서까지 델타로 옮겨서 친한형 비즈 사준적도 있습니다...

    첨 타본 분이셨구 아직도 술자리에선 얘기를 합니다...

    알제이가 비즈 티켓 사줘서 타봤는데 넘 좋더라 앞으로는 한국 그냥 못가겠다... 전 또 보람을 느끼구요 ㅎㅎ

    사실 항상 술을 사주던 형입니다 ㅎㅎ 그러니 제 딴에는 보답을 한것이구요

    지금도 매일 ㅁㅇㅁㅇ도 눈팅하구 따른 현지 싸이트도 보면서 공부중입니다...

    앞으로도 공부 할것이구요.

    그리고 도움받은 막시님 블로그에서 제 나름대로 저보다 늦게 시작하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 2017-04-29 03:22

      오, 저도 델타 마일 좋아해요. 와이프랑 저랑 델타 아멕스 일반은 비지니스까지 다 만들어서 잘 썼어요. ㅋㅋㅋ
      델타가 그런면에서 참 좋아요. $48 이였을거에요. 1,000마일당 $0.60이 전환 수수료이거든요.
      알제이님도 말씀하셨지만, 뭐니뭐니해도 남들 발권 해 드릴때가 제일 행복해요. 그게 내 마일이던, 남의 마일이던...

      제 지인은 매년 겨울 성수기에 한국에 대한항공 이코노미로 왕복 2천불씩 돈내고 타고 다녔는데, 작년에 제가 사파이어 프리퍼드 만들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비지니스석 한번 타볼래?" 했더니, 본인의 체이스 계좌 로그인, 패스워드, 대한항공 어카운트번호, 패스워드, 결재 크레딧카드 번호(!!!)까지 다 주고 해 달라고 해서, 조금 당황했었어요. ㅎㅎ
      그래도 해주고 났더니, 주변사람들에게 막시가 자기 처음으로 비지니스 발권해줬다고 자랑하고 다녀요.
      (그분은 아직 제가 막시인지 모릅니다. ㅎㅎㅎ---흠... 모르겠지요? ㅋ)


      • 2017-05-01 04:05

        헉 지인들끼리는 이거는 카톡 프사에 올릴깜입니다 ㅎㅎ 나 비즈타고 한국 갔다왔네 자랑해야죠 저희 이모님도 카톡프사 대한항공 일등석 사진이거든요 ㅎㅎ


        • 2017-05-01 13:35

          안타보시는 분들, 못타보신 분들께는 그럴수도 있겠네요. 🙂


  • 2017-04-29 04:08

    와 완전 꼼꼼하게 사용하시네요. 저는 이렇게까지는 못 챙기겠더라구요. 

    알제이님 고수의 향기가 넘쳐나는데요 ^^

    자주 오셔서 좋은 팁좀 알려주세요.


    • 2017-04-29 15:58

      오 기돌님... 어마무시한 후기들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


  • 2017-04-29 10:47

    프리덤 언리미티드 욕심이 많이 나는데, 개인카드라서 시작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크레딧스코어가 뭔지... ㅋㅋ

    다음달에 잉크 리밋 확 줄이고, 저도 프리덤언니 오픈해야겠네요.

    대한항공 마일 모으려면 프리덤언니가 최고의 옵션인 것 같아요.

    그래도 한국에 있는 가족들한테 마일 쏘아주려면 spg가 제일 좋기는 한데, 이제 내년이면 이것도 끝날듯 싶어 아쉽네요.

    이 프로그램 계속 남아있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힐튼 카드로 매년4만 쓰지 않아도 이상하게 다이아가 계속 유지되더라고요.

    저는 다이아에서 골드로 강등되면 그때 다시 스펜딩으로 다이아 달려고 하는데 안 떨어져요. ㅋㅋㅋ


    • 2017-04-29 16:03

      댓글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골드로 찰스슈왑 통해 MR 1.25전으로 바꿔 먹기글 보구 그리고 카드를 열장까지 늘리실 계획이셨다구요? 카드는 10장까지 만드셨나요? ㅎㅎUntitled.png
      그때 든 생각이 이분은 애틀란타에서 facebook이나 구글 지점을 운영하시는 분인가 했습니다 ㅎㅎ...엄청나게 쌓이는 MR들 부럽습니다...아니면 택배?집을 운영하시나? 혹은 Ebay PowerSeller? 죄송합니다 신상털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놈의 힐똥 그래도 계속 써서 포인트를 모으게 되네요... 이게 타인숙박이 젤 편하드라고요 그냥 예약할때 이름 집어 넣음 땡이니깐요 전화 할 필요도 없이 ㅎㅎ

      항상 발권 놀이 잘 배우고 있습니다... 글 올려 주실때마다 조금씩 제가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입니다...

      Attachment : Untitled.png


      • 2017-04-29 21:55

        그 글 기억하시네요. 지금 7장이고, 연말에 카드 2장 더 오픈할 것 같아요.
        비즈니스라고 이름만 그럴싸하지 별거 없고요.
        개인 시간 많고, 마일도 많이 모을 수 있어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 2017-05-01 04:09

      네 저도 spg 너무 좋아합니다 내년에 끝나면 안되는데요 ㅜ.ㅜ 프리덤 언니는 정말 좋습니다... 비지니스 하다 보면 한달 오만불 결산은 쉬우나 이걸 체크로 하면 그냥 땡이지만 카드로 하면 7만5천마일 얻구 그걸루 한국 다녀올수 있으니요


  • 2017-04-29 14:12

    알제이님도 비지니스를 하시네요?? 아주 꼼꼼하게 잘 모으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마일은 모으는게 훨씬 쉽다는말에 동의 합니다. 저도 @늘푸르게님 글올라오는날만 기다립니다 =3=3=3


    • 2017-04-29 16:04

      네 그럼 skj님도 비지니스 하신다는 말이십니까? ㅎㅎ


      • 2017-04-29 16:41

        아니요 ㅋㅋ 저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늘푸르게님이 비지니스를 하시는걸로 압니다만..


    • 2017-04-29 21:55

      아... 창작의 고통을 또 한번 느껴볼 시기가 된건가요? ㅋㅋㅋ


  • 2017-04-29 15:45

    알제이님 글에서 고수의 향기가 넘쳐나는데요~ ㅎㅎ

    어도 이제 크레딧카드 포인트 마일 세계에 들어온지가 얼마 안되니다보니~

    앞으로 만들어야 할 카드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방법도 이렇게 배우게 되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꼼꼼하게 정리해주신 글이 훗날 제게 도움이 되겠지요~

    잘 스크랩해서 잘 사용해봐야겠어요~

    참고로 전

    1번 없습니다.

    2번 없습니다.

    3번 프리덤 업그레이드로 변경했던 것 같아요~

    4번 없습니다.

    5번 없습니다.

    6번 없습니다.

    7번 없습니다.

    8번 처음 카드 입문시 만들어줘서 가지고 있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9번 10만 포인트 대란 때 만들었던 것 같은데 항공, 라운지, 호텔에 잘 사용하고 있어 저에겐 아주 잘 맞는 카드네요

    저도 9가지 카드 가져 볼 날이 오겠지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2017-04-29 16:10

      막시님 기돌님 늘푸르게님 등등 고수분들이 곁에 계시니 금방 가지실겁니다


  • 2017-04-29 16:03

    역시 고수님들은 다르군요...ㅎㅎㅎㅎ

    저역시 비즈니스를 하지만 그런걸 모르고 살다보니...ㅎㅎㅎㅎ

    저도 이제부터 시작하는 맘으로 열심히 배워볼라합니다..고수님들에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 2017-04-29 16:13

      저도 처음에는 당연히 몰랐습니다.. BOA Cash Reward 카드로 열심히 크로거 가구 기름 넣구 만족하며 다녔습니다...
      근데 이게 알면 알수록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가족들 비즈 일등석 태워줄때의 그 쾌감
      중독입니다.. ㅎㅎ
      어머니가 우리 아들놈이 일등석 태워줬다구 동네에서 자랑하실 생각이면 므흣합니다 ㅎㅎ


  • 2017-04-29 20:26

    좋은 글 감사합니다. 회사원이라 스펜딩 패턴이 틀리지만, 어떨때 무슨 카드를 쓰는지에 대한 개념 잡기에 딱 이네요.
    저도 언라마타드는 샤프에서 다운해서 쓰고 있구요, 스펜딩 필요한 카드가 없을땐 주력카드죠.
    특히 애들 스포츠 클럽, 여름 캠프 사인업은 비자 마스터만 받아서 프리덤 언니가 제격이죠.


    • 2017-05-01 03:37

      그렇습니다... 언니는 최고입니다 ㅎㅎ 그러나 그 언니가 너무 이쁜날은 긁다보면 실수를 하네요 ㅜ.ㅜ


  • 2017-04-30 22:30

    알제이님 늦은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잉크플러스를 가지고 오피스디포에서 기카들만을 구입을 합니다. 주로 아마존!! 저의 착한 회계사님이 아마존카드도 좋아하셔서 일년치 회계사비용 중에 절만은 아마존 기카로 지불하기도 하고요,^^  나머지는 직원용 회식으로 올리브가든, 애플비,.. 뭐 그럴것들 자주 구입합니다.  직원들이 일을 잘해주어서 고마운 마음에 점심을 자주 함께 먹으려고 하다보니 요즘에는 거의 매일 점심을 사는것 같네요.


    • 2017-05-01 03:40

      어머~ 너무나 좋은 오너분이십니다! 전 회식을 하긴 하지만 할때마다 두당 $20 리밋을 주고 먹게합니다 ㅎㅎ.. 쫀쫀하죠.. 비지니스 익스펜스다 보니 당연 잉크 사용하구요... 리저브로 긁음 세밴데 ㅜ.ㅜ


  • 2017-05-01 21:24

    으악...완전 도움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비지니스를 요즘 처음 시작해서 도대체 카드를 어떻게 써야 하나 완전 멘붕중이였거든요...

    1. 비즈 잉크 받고 어떻게 써야 포인트 많이 모을까 했는데...저런 방법이...

    막시님이 기카 사겠냐고 물으셨는데.....안 한다했는데...역시 저는 팔랑귀....기카 사러 달려갑니다...

    샘스나 LOWES같은데 갈일이 많은데, 그냥 사용했는데....앞으로는 기카로!!!

    2. SPG BUSINESS는 실제 BUSINESS를 하기전에 만들고, 실제 비지니스를 연후에 이름을 바꿀려고 전화를 했더니, 바꾸는게 아니고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그래서 얼떨결에 한개 더 만들고 사인업포인트 새로 받았습니다. 35000일때 안한게 아주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25000에 첫해 연회비 공짜로 만족하면, 다시 만들었습니다. 쓰다보니 이카드가 참으로 좋은 카드인거 같아서 많이 사용하고픈데, 정작 RESERVE와 INK등에 밀려서 잘 안 쓰게 되네요...그래도 정말 사소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카테고리는 거의 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빨리 70박 이상을 해서 그냥 숙박 포인트를 많이 받는것으로 만족해야 할듯요...

    3. Regular Freedom & Unlimited 

    이건 아직 안 만들었는데...체이스는 만드는데 아주 너무 귀찮게  만들어서...줄듯 안줄듯 하다 주는.....좀 짜증나서 만들기 싫은데... 다른 카드로 5개 채우기 전에 만들어야겠죠?


    4. Sapphire Reserve 

    저도 식당과 여행에만 씁니당...없앨까 고민도 하다가 그냥 두기로 했어요...INK가 한도액이 너무 작게 나와서 리저브랑 섞어서 써야 할듯요...



    나머지 카드는 제가 없는거네요...어쨋든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AMEX DELTA PLATINUM의  Companion Certificate은 몰랐던건데....약간 혹 하긴 하지만...ㅋㅋ  이러다 카드부자 되겠어요....머리 아파요~~ ㅋㅋ


    • 2017-05-01 22:12

      1번에 쓰신 글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g39.gif샘스 기카를 5배를 어디서 받나요? 

      2번은 이건 축하할 일인데요!!!!


    • 2017-05-01 23:47

      ㅎㅎ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어제 어디선가 막시님이 사프에서 잉크로 리밋 옮기는거 성공하셨다는 글을 본거 같군요... 시도 한번 해보셔도 괜찮을듯 싶은대요? 그리고 조금 더 제가 했던짓(?)을 알려드리자면 되도록이면 트랜잭션 금액을 $500미만으로 만들었습니다.. 넘을때는 캐쉬랑 플러스 나눠서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절대 금액을 300 350 400 정확히 떨어지게 사지 않았습니다. 기름 기카등 25/50/100 이런식으로 떨어지는 카드들은 항상 50/100보단 325/275등 금액에 껌이나 싸구리 아무거나 필요한거를 항상 덧붙여 326.07등 엉뚱한 금액을 만들었습니다
      체이스에선 다 알겠지만 제가 맘이 조금 더 편해집니다 ㅎㅎ
      Lowes의 경우 산 기카로 직접 가서 사거나
      아님 온라인 주문시는 항상 6%주는 Topcashback을 홈디포의 경우 Shop Thru Chase를
      이용했습니다.
      샘스 같은경우 그냥 직접가서 언니나 SPG로 결재한 경우가 가장 많았구요 간혹 비자 기카로
      그리고 카드풀에서 보통 3-4% 월맛기카를 싸게 파나 프로모션 할때는 7-10%까지도 나옵니다...
      이럴때는 월맛기카 탑캐쉬백(2%)타고 넘어가서 구입했습니다.
      단 큰 금액만 샀습니다. 거기서 산 기카 작은 금액들 사용할려니 무지 불편하드라구요
      매니저 불러서 오버라이드 해야하구 몇장 넘어가믄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월맛기카 샘스에서 사용하는거지요

      요새는 근데 디스커버도 홀세일 스토어 기간이라 이것두 사용해야 하구

      그리고 프리덤은 그로서리랑 약국인데.. 제가 이곳에서 세달 동안 $1500을 쓸 자신이 없어 IMG_0685.JPG

      크로거서 $500짜리 요놈 두마리 입양해서 샘스서 쓰고 있네요...

      요놈 수수료가 $5.95으로 기억 하는데... 똑같이 $1000 사용시

      이렇게 사용하면 5x(505.95+505.95) = 5060 UR   vs   그냥 샘스서 언니로 사용시 1500UR 이니깐요

      결국 약간 다르게 생각해보면 제 기준으로는 5060 UR  >>> 1500UR + $12 전자를 택한거죠

      Attachment : IMG_0685.JPG


  • 2017-05-02 13:53

    여러분들 얘기 듣고있으려니 초보인 제게는 머리에서 지진이 나고 있습니다.
    배워야할것도 많은데다 이리저리 굴려야할 지식은 왜 그리도 많은지 ㅋㅋㅋ
    알제이님 깔끔한 정리 도움 많이 되었네요.항상 막시님과 늘 푸르게님의 자상한 정보를 접하고
    있는 저로선 알제이님의 글이 이제 조금 이해가되가는군요.하나씩 알아가다보면 저도 고수분들처럼
    되는날이 멀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막 밀려옵니다.ㅎ


    • 2017-05-02 22:18

      ㅎㅎ 너무 이것 저것 한꺼번에 많이 하실려는 것보다 나에게 당장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시면 곧 그 날이 금방 올거에요 조금씩 부딪히다 보면 아 이게 좀 더 좋은 방법이구나 저도 항상 배우고 있습니다


  • 2017-05-03 00:18

    완전 고수시네요
    많이 배우고가요
    감사합니다


  • 2017-04-30 00:22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라해야 할 카드들이 굉장히 많은데 스펜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오늘 씨티 AA 카드 6만 승인 받았는데 그 카드는 알제이님 리스트에 없네요. ㅋ


    • 2017-05-01 03:38

      저도 열구 싶습니다!!!! 근데 열어도 팬딩 날것 같아서요 그냥 조금 참아볼려구요 ㅎㅎ 곧 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