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가는 10월 한국/일본 예약 후기(spg/ur/hyatt/hiton 다 털은 후기)
류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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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7 04:34
여행이야기 발권/예약후기 항상 눈팅만 열심히 하는 류칸입니다.
SPG포인트와 UR포인트를 다 털어서
10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엄마와 함께 댄공 붙여넣기 신공으로 도쿄를 넣어
갈때는 비지니스로 올때는 퍼스트로 예약을 했습니다.
인천을 갈때에는 10GH를 했는데 채팅 했을땐 분명히 9AB도 자리가 있었었는데
막상 예약할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 이유는 8번 9번 같은 경우에는 돈으로 구매한 사람 우선순위라서
마일리지 예약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인천행
하네다행
김포행
돌아오는 비행기 같은 경우에는 가족마일리지 합산으로 인하여
엄마것과 제것 따로 따로 예약을 해야했습니다.
1HJ를 예약했습니다.
LA행
2J와 3J 예약했습니다.
SPG 포인트 경우에는 F+N으로 예약을 했는데 (도쿄 SHERATON 5박)
저는 너무 당연하게 포인트가 빠져서 나머지 포인트들을 다 댄공으로 바꿨는데
예약한 후 2주정도 후에 SPG에서 호텔 포인트 30,000을 안뺐다고
30,000을 다른곳에서 트랜스퍼하거나 만약 포인트가 없으면 캔슬된다고 이멜을 받았습니다.
저는 포인트가 빠져서 당연히 70K가 빠진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40K가 빠졌더라구요...
그래서 호텔을 부랴부랴 알아보고
첫날에는 신주쿠쪽에 있는 RYOKAN TAKEMINE를 HOTELS.COM 디스카운트 쿠폰 사용하여 저녁식사와 아침식사 포함되어 있는 료칸 택스포함 $250에 예약했습니다.
디스카운트 쿠폰이 10월말까지 사용하는 것이라서 11월2일날 떠나는 도쿄행을 10월30일로 옮겼습니다.
만약 11월2일날짜로 하게 되었으면 택스포함 $327이였었는데
날짜변경하여 가격도 조금 더 싸지고 디스카운트도 적용되어 $77을 SAVE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약할때는 TOPCASHBACK.COM을 이용했습니다. 6% 적립 가능합니다 🙂
둘째 셋째날에는 HYATT 사인업으로 받은 2 FREE NIGHTS사용하여
PARK HYATT TOKYO를 예약했습니다.
돈으로 예약하게 되면 2 NIGHTS에 $1600이지만 공짜로 했습니다 🙂
하지만 안좋은 점은 저는 하얏 평민이여서 다이아몬드 혜택을 못받는 점..ㅠㅠ
넷째날에는 힐튼 P+C로 TOKYO HILTON(20K POINTS+15K YEN) 예약했습니다.
힐튼같은경우에는 다이아몬드니 조식포함되어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한국에 2주 약간 넘게 있는데 대부분 여행하고(적고 먹방이라 읽는다.ㅋㅋ)
가족 만나는데 시간을 보낼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따로 호텔 예약을 안하고 이모네집에 있을 예정이구요.
하지만 힐튼 다이아 혜택을 맛보고싶어서
힐튼 남해와 여의도 콘래드 하루씩 P+C로 예약했습니다.
이제 나머지 여행 스케줄을 짜야지요..ㅋㅋ
사실 엄마와 같이 여행을 하는것보다
처음으로 비지니스/퍼스트를 탄다는게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ㅋㅋ
2달이나 남았는데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네요!!!
힐튼다이아가 아시아랑 유럽쪽에서는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저도 다음에 한국갈때 일본에도 방문하고 싶은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알차게 보내고 후기로 자랑하겠습니다!! +_+
잘 하셨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비지니스, 일등석 탈때가 기억나네요. 뿌듯했었어요. ^^
대한항공에서 돈내고 발권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리를 맡아논다구요?
흠.. 여러가지로 아이디어가 참신한데요?
도쿄 쉐라톤은 Miyako Sheraton인가요?
힐튼 다이아몬드 좋은데요? 가시는 곳에서 좋은 경험 하실듯 합니다!!
(후기 까먹지 말기~ㅋ)
네 대한항공은 그런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앞자리를 타고싶었는데 흑흑
쉐라톤은 miyako에요. 이름이 급 생각이 안나서...ㅋㅋㅋ
전에 moxie님께서 가셨던.ㅋㅋㅋ
ㅋㅋ열심히 놀고 빵빵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요새는 매일 한국이랑 일본가서 뭐할까 생각중이에요
일본같은 경우에는 일본어 못해서 걱정이에요.ㅎㅎ
도쿄쪽에 추전하시는 맛집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