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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문을 연 호텔 Hyatt Place Schaumburg의 작은 정성 - 글로벌리스트 허리띠를 두른 물병

Moxie Moxie · 2019-08-16 00:37 정보 호텔정보

매번 가던 좋은 호텔 Hyatt Place ORD가 오늘저녁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른 호텔을 찾다가 와 봤습니다. 

하얏 리젠시 샴버그가 가격이 좋을때 자면서 공사하고 있는 이건물 Hyatt Place를 유심히 봤는데요. 

이제 문을 열어서 예약이 가능해서 와 봤어요. 


아직 뭔가 엉성한 로비에서 체크인 하는데, 글로벌리스트라고 봉투에 물 두개와 간식 하나를 넣어서 줍니다. 

방에 와서 병을 꺼내보니까 이렇게 해서 줬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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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을 찍으면 사진기가 움직여야 하는데, 병을 돌리니까 이렇게 찍힙니다. ㅋㅋ

많은 하얏에 가 봤지만, 이렇게 허리띠를 두른 물병은 처음 받아봐서 사진 남겨봤어요. 

첨부파일 3개
Total 16

  • 2019-08-16 00:50

    이건 뭐에요. ㅋㅋㅋㅋ 

    baiduhiqpx10.gif


    • 2019-08-16 00:51

      ㅋㅋㅋ 이거 물 다마시고 빈 병 가져갈까봐요.


      • 2019-08-16 16:41

        추천과 지지합니다 ㅋ


        • 2019-08-17 11:32

          댓글을 이제봐서... 물만 마시고 병은 두고왔어요. ㅋㅋㅋㅋ


          • 2019-08-17 17:18

            ㅎㅎㅎ 역쉬~! 적절한 선택과 조치였네요^^


      • 2019-08-16 19:32

        그정도로 좋아요?
        빈병은 TSA를 쉽게 통과하는 줄을 생각도 못했어요.

        허리띠만 살살 떼서 캐리온 가방에 붙이는건 어때요???


        • 2019-08-17 11:33

          아, 액체를 못가지고 들어가게 하니까 빈 병을 가지고 들어가는건 괜찮아요.
          공항 안애 군데군데 물병 채울수 있는곳들이 꽤 있어요.


  • 2019-08-16 01:53

    물병이 부럽긴 처음이네요. ㅋㅋ


    • 2019-08-17 11:33

      ㅋㅋㅋ


  • 2019-08-16 01:56

    ㅎㅎㅎ 이거 색다른데요

    호텔이름만 보고 못들어본 도시라서 어디 유럽에 가셨나 했어요


    • 2019-08-17 11:33

      시카고 주변에 작은 독일마을? 🙂


  • 2019-08-16 13:30

    ㅎㅎㅎ 받는 입장에서 굉장히 proud 할껀가? 아님 쪽팔릴껀가? 안받아봐서 모르겠어요 ㅋ 어떤가요? 막시님? ^^


    • 2019-08-17 11:34

      정확한 표현이신것 같아요.
      방에 들어가서 물병을 뺐을때 처음 봤는데...
      공공장소에서 이걸 누가 봤으면 좀 그랬겠구나!! 했다니까요~ ㅋㅋㅋ


      • 2019-08-17 17:18

        상황에 따라 ㅋ 달라지는 느낌? 아무튼 부럽습니다^^


  • 2019-08-16 14:13

    ㅋㅋㅋㅋ 귀엽네요~~


    • 2019-08-17 11:35

      담에 한번 또 가볼까 해요. 호텔도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