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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th of july 휴가계획~ 발권보고~

아니 아니 · 2016-06-12 15:13 여행이야기 발권/예약후기

안녕하세요,




사진 올리는 법도 알아내고 이제 열심히 후기를 쓰기로 맘먹은 아니입니다 ㅋㅋ


우선은 후기를 쓰기전에 발권 후기?부터 쓰면서 좀 더 계획적으로 ㅎㅎㅎ 요번엔 해보려고 합니다.




전 6월 마지막 주부터 7월 4일까지에 맞춰서 휴가계획을 세웠는데요- 마일이 이끄는 여행루트라 ㅋㅋ 좀 보시기에 왜? 하실 수도 있으나... 둘 다 원래 가보려고 했던 곳이고 잘 된것 같아서 ㅎㅎ 요렇게 함 해봤습니다.




루트는 뉴욕(뉴왁) --> 토론토 (나이아가라 구경) --> LA (디즈니랜드) --> 뉴욕(뉴왁) 복귀. 요런 목표?로 짰구요.




1. 항공


EWR --> Toronto: $68 Air canada revenue 발권 --> UA로 적립할 예정이구요


Toronto --> LAX: Delta 500마일로 ㅎㅎㅎ 운좋게 득템!


LA(SNA) --> EWR: UA 12,500 마일로 발권: 요것이 아주 만족스러운게요, 돌아오는 것이 7월 3~4일을 생각하다보니 엄청...비싸더군요. 그래서 발견한것이 근처인 오렌지카운티 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항 비행기가 revenue로는 $738인데 UA로 몇좌석이 가능한게 보여 바로 예약하였습니다.  아 아주 뿌듯합니다!!!! 




2. 호텔


나이아가라에서는 Sheraton on the fall을 1박하고 (spg 포인트로 했는데... 나이아가라 뷰 받을람 어케 해야하나요? 아예 그런 옵션이 선택할 수가 없던데요...흠...)
토론토에서는 Marriott mega bonus인지 몬지 2번자면 1박줬던 거에서 받은 무료 숙박권이 있길래 courtyard by Marriott Toronto 로 예약하였습니다.




3. 교통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까지는 렌트카를 할 예정이구요, 캐나다 dollar로 $70정도 이틀에 하길래 우선 예약은 해놨는데 좀 더 살펴보려구요. 




이상 계획은 요기까지 입니다~!

Total 3

  • 2016-06-13 02:47

    SNA-EWR구간 발권 아주 좋습니다. 레비뉴티켓 가격대비!! 그것 항상 계산해 봐야되요. 

    나이아가라 폭포뷰는 예약 마치시고, 호텔에 전화 한번 해보세요. 그렇게 잘 안되면 체크인시에 얘기할 수 밖에는 없을거예요. 

    렌트카는 Sixt에 한번 찍어보세요. 캐나다 $로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나올수도 있어요. 

    여행후기도 좋고, 발권후기는 더 좋습니다. (이제 어디 가실때 알려주세요!!!ㅋㅋ)

    PS)델타 500마일 발권도 짱!! 좋지요?ㅋㅋㅋ


    • 2016-06-1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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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3 17:40

    우와 발권 좋네요.

    마일 차감도 짱짱..

    cpm으로 따져도 댄공 비즈니스급 이상으로 발권한것이 아닐까 싶어요.

    저 조만간 하얏 숙박권때문에 아마도 동부 여행갈때 나이아가라 폭포 같이 갈려고 하는데 후기 부탁드립니당.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