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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British Airways(BA) 마일가치하락! (최소10% ~ 최대32%): 연말에 왜 이러나?

otherwhile otherwhile · 2023-12-13 13:12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얼마전 블로그 글로 Virgin 마일가치하락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otherwhile, Virgin Atlantic 포인트의 Devaluation과 지금 내가 해야 할 것들! (대한항공 발권과 더불어 Tips)

 

근데, One Time at a Time에서 또 다른 마일가치하락에 대한 소식을 전했는데, 이번에는 British Airways(BA)입니다. (소리소문없이 그냥 올려보렸습니다!)

Partner사에서 American Airline(AA)와 Alaska에 대해서 마일조정이 들어갔는데, 대략 10~32%까지의 하락이 보여지네요!

(제가 보시기 쉽게 차트를 만들어봤는데요, 한번 참고해 보셔요!)

 

얼마전, 처제네 와서 DFW-LAS를 BA 마일 이용, AA 탑승하는 reward ticket을 구입을 했는데, 몇일전까지만 하더라도 편도 9,000마일이면 되었는데, 지금은 ㅠ.ㅠ; 이렇게 바뀌었네요!!!

 

DFW 베이스로 활동하는 저로써는 이러한 소식이 조금 더 타격이 크게 오는데요 ㅠ.ㅠ; 다시금 말씀드리는데, 주저하는 순간!!! 보유마일은 계속해서 똥값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otherwhile이었고, 즐거운 연말되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Total 12

  • 2023-12-13 23:19

    그동안 카드사들이 많이 퍼준것도 한몫했죠~  위기가 기회라고, 좀더 표 구하기 쉬울거 같기도 하고요~ 좋은소식은 아니지만 아더님의 글을 반갑습니다~


    • 2023-12-14 14:12

      저도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 2023-12-16 05:28

    아 곤란한데요 저도... 


    • 2023-12-16 20:30

      좋은건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BA 오를때마다 뼈 아프네요~!


  • 2023-12-20 16:31

    BA는 정말 미국내 단거리 아니면 참 쓸모가 떨어지는 마일인데 안타깝네요 


    • 2023-12-21 22:00

      예전 최단거리 4,500 포인트 때가 그립습니다! 캔쿤도 편도 7,500 포인트때가 그립고요^^ 이제는 11,000 포인트라니 ㅠㅠ


  • 2023-12-21 15:14

    아.. 몇달전에 모아뒀던 BA 를 쓴게 다행으로 여겨지네요 


    • 2023-12-21 22:00

      저희도 쓰고나서 이틀뒤에 난 기사라 빨리 털었다는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ㅋ


  • 2023-12-22 03:43

    최근에 좀 바빠서 다 따라잡지 못했는데요. 우리가 벌써 BA 디밸류를 꽤 여러번 겪고있기는 합니다. 파트너사 보너스도 가끔 있기도 하고, 저는 나름 잘 쓰고 있는 항공사가 여기가 아닐까해요. 올라간 정도를 보니까 요즘에 평상생활에 느끼는 인플레이션 정도로 받아들일수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 2023-12-22 12:56

      물가는 그래도 내려가는 경향이 있는데, 한번 오른 마일은 절대 내려가지 않는 안타까움은 있네요~! ㅎㅎㅎ 그 대신 더 많이 모아야 되는 것 같아요^^


  • 2023-12-26 07:33

    저도 바빠서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는데 인천-타이베이 or 미국 국내선 단거리 생각했는데 이것도 물건너 가는군요ㅠㅜ


    • 2023-12-28 15:01

      아직까지는 최악까지는 아니라서 ㅠㅠ 그래도 최악으로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하는데요, 그래도 devaluation은 마음이 아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