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4째 가진 만삭인 아내에게 하루 방학을 주기 위해서 주말에 급하게 근처 호텔 staycation booking을 했는데요, 이번에는 애들 3명을 제가 다 care해야 되는 상황에서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Fort Worth downtown에 있는 Hampton Inn & Suites Fort Worth Downtown booking 했습니다.   일반방은 제가 booking한 날짜로 $116(+세금)정도가 되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하는대로 제일 적은 포인트가 드는 일반방 (21,000pts)를 쓰고 예약한 다음에 바로 호텔에 전화하니 hotel receiptionist가 받아서 upgrade 해달라고 부탁(찌르는데 1분도 안걸렸어요! ㅋㅋㅋ)했습니다. 숙박이 바로 코 앞이라서 본인도 바로 prelock해서 해줬는데요, 1 king studio suite으로 해주더라구요! (제가 맨 밑에 있는 $165 | 63,000 pts 짜리로 업그레이드 해주면 안되냐고 하니 ㅋㅋㅋ hotel policy 상으로 그건 조금 힘들다고 하네요!)   바로 stay information에 update가 되었네요^^ 그냥 그래서 뭐 anniversary도 아니고 다른 특별한 날도 아닌 그냥 tier만 가지고 upgrade 한거 치고는 너무나 간결하고 가볍게 찌른 후기였습니다 ㅋㅋㅋ 지어진지가 1-2년도 안된 호텔인지라 깔끔하기도 하고 다녀와서 블러그 글로 호텔 후기 한번 남길께요^^ (절대로 블로그 작성용 staycation이 아니라는거 ㅋㅋㅋ 여차여차 다녀오는 걸로^^)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마일 게임에 발을 들여놓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스러운 글을 많이 올리고 있는 그린빈 입니다. 이번에 아멕스 힐튼 크레딧 카드를 받게 되면서 카드 발급 계획에 변동이 있어서 그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 카드로는 체이스 프리덤 스튜던트를 받았었는데, 발급받고 1년쯤 지난 시점에 프리덤 언리미티드를 발급받으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멕스 힐튼이 나타나면서 크레딧 히스토리가 발생한지 2개월만에 하드풀이 2회 발생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첫 카드 발급  후 1년 즈음 되면 아파트를 옮길수도 있고 차 구입을 위한 론을 받을 확률이 높을것 같아 언리미티드로 프로덕트 체인지를 하려는 계획하고있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수는 없지만, 가능한한 어카운트 숫자와 하드풀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생각인데요. 혹시 프로덕트 체인지를 하게 되더라도 하드풀이 발생하게 될까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Expedia Rewards Voyager 카드를 떠나보냈는데, 우선 closing 하기 전에 잠시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몇분사이 찰나로 짱구를 겁나게 돌렸네요^^)   1. Retention offer: 1) spending $3k, $95 off, 2) spending $1k, $75 off 2. Spending Promo x5: $3k = 15k pts, 약 $105 가치 (최대 0.7 cent - 최대라는 점!!!! 일반적인 가치는 더 않좋아요! ) 3. Airline incident credit $100 (per calendar year)   표면상으로는 3달안에 $3k를 썼을때, 대략적으로 $200불이 넘는 가치가 나온다고 보지만 ... 3가지 측면에서 부정적인 이유 때문에 그냥 close 했습니다.       1. Gold tier 이제는 쓸모없어요 ㅠ.ㅠ; (Expedia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였던 포인트 2배 뻥튀기가 가능했던 vip property booking이 더이상 불가능해요!)  - 2배 뻥튀기 뽕뽑아먹었던 후기: 코로나로 인한 강제효도 (제주 신화월드 서머셋) 2. $3k spending에 최대 $200 정도의 가치라면, 다른데 투자하는 편이 낫다! (같은 spending으로 UR이나 MR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요!) - 그리고 몇달사이에 spending 해야 되는 금액이 $6-7k가 되서리~! 3. Airline incident credit은 대부분 AA $100 giftcard로 redeem후에 reimburse를 받는데, 결국에는 pandemic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쌓여가는 airline credit/gift card를 감당하지 못할 듯 해요! (벌써, giftcard, airline credit, voucher 등 $1,000넘게 있어서 골머리네요 ㅠ.ㅠ;)  - Giftcard 역시 공중에 떠 있는 currency라서 많이 모아두면 많이 모아둘수록 안좋아요! 빨리 써버리는게 낫다!    적어도 저의 경우에는 그냥 닫는 것이 맞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보냈네요! 여러분도 사실, account closing전에 retention정도는 한번씩 물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specialist까지 가면 retention을 어렵지 않게 받는데 ... 이게, 값어치가 되는 game인가? 아닌가?라는 고민은 쫌 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꺼나 준다고 덥썩 물기에는 너무 우리의 돈이 아깝잖아요! ㅋㅋㅋ)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카드이야기 · BOA에서 알라스카 항공 6만마일 오퍼를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3개월 $4,000 사용에 60,000마일 받는 오퍼인데, 그동안 받았던 오퍼중에 제일 좋은것 같아서 해 볼까 해요.  여러분들도 우편물에 이런 좋은 오퍼가 오는가 한번 보세요. 최근에 새로 바뀐 오퍼들을 보내는것 같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조금전에 알라스카 항공에서 온 이메일입니다.  알라스카 항공 마일은 24개월의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올해안에 기간만료되는 마일을 12월까지 연장을 해 준다고 소식이 왔습니다. (액티비티가 있으면 다시 24개월 연장됩니다.) 저는 4월에 기간이 끝난다고 되어있어서 조만간 메리엇 포인트를 넘기던가, 항공사 몰에서 물건 작은것 하나 구매할까 했는데, 일단 시간을 좀 벌었어요.      이메일중에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2021년 7월 5일 이전에 기간만료되는 항공크레딧으로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그 크레딧이 연말까지 기간 연장되었습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현재 아래와 같이 총 6장의 카드를 보유 중입니다. 전혀 사용하지 않는, 앞으로도 사용 할 일 없는 이민 초기에 만든 카드는 없애는 것이 나을까요?  안그래도 크레딧히스토리 기간이 짧고, 카드 한장 만들 때마다 단축되는 히스토리 기간을 고려했을 때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없애는 것이 맞는지 가지고 있는 것이 맞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Average length of credit 이 9개월로 나옵니다. ㅜ   2019/ 8월: 체이스 프리덤 11월: 월스파고 플레티넘 (시큐어드 발급 후 6개월 뒤 크레딧카드로 자동변경) 2020/ 9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9월: 아맥스 골드  2021/ 1월: 체이스 유나이티드  1월: 아맥스 힐튼 서패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일단모아입니다. 며칠전에 제 체이스 하얏트 카드가 연회비 95불이 청구되어서 오늘 전화해서 혹시 리텐션 보너스가 있는지 물어보니 전혀 없다고 하네요.  직원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며 제가 2020년 12월말에 삽질한 5천불 스펜딩 내역을 보더니 이렇게 카드(스펜딩 많이 하면서) 쓰는데 가지고 있으라고 하길래  그 스펜딩하고나서 Next tier 에 대한 2QN 도 못받았고 아무런 Perk도 보너스도 없어서 실망했다고, 그래서 가지고있어야할 명분을 만들어달라고 하면서 얘기 나눴는데요, 젊은 여자직원분인거 같은데 친절하게는 얘기하지만 줄수있는 오퍼는 없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일단 끊었어요. 아무래도 저흰 올해도 여행은 못갈듯하고.. 스테이케이션 용으로 Free Night Certificate 받자고, 연회비 95불을 내고 킵해야하나 싶은 고민이 들게 되더라고요. 다들 체이스 하얏트 카드 잘 쓰고 계세요? 전 이걸 닫아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Covid19 Pandemic 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숙박권이 썩어가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대부분의 경우 맞닿드렸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얼마전 @Moxie님 글을 보다가 벌써 3장이나 썩고 있는 IHG free night certificate이 생각나서 이번 주말에 그냥 질렀습니다!   IHG Free Night Certificates – How To Book For Other People (무료 숙박권 타인 숙박 방법)   요즘 호텔이 불경기라서 40k 숙박권이 빛을 바라고 있는데요 (호텔값이 싸요^^), 왠만한 곳에서는 숙박권 maximum을 채우기 힘들어 대부분은 그나마 손해 안보고 쓸 수 있는 곳이 "이상한 이름으로 있는 부띠크 호텔들 말고는, 인터컨티넨탈 호텔하고 Kimpton 밖에 없는것 (footnote by @Moxie)" 같아요!   그래서 저도 달라스 지역 Intercontinental이나 Kimpton을 찾아보니 딱 3군데 나오는데 Dallas Intercontinental, Fort Worth Kimpton Harper은 각각 내년, 올해 하반기 오픈이라서 불가능이고요, Dallas Downtown에 있는 Kimpton Pittman으로 골랐습니다.   아래에 보시다싶이 제가 투숙하고자 하는 날짜에는 $207(+세금포함), 32500 pts로 그렇게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지어진지 정말 얼마 안되서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또 여기 호텔을 고른 다른 이유가 있었는데요, 사실 싱글 때 저의 나와바리(?)가 Dallas Downtown Elm Street(호텔이 위치한)이거든요 ㅋㅋㅋ 처음 텍사스로 이주해서 4년동안 살았고, 또한 신혼집도 여기서 시작해서 ... 이왕 한번 갈꺼 추억팔이 찔러나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찔리더라구요!   다른 말은 안하고요, 가족하고 가는데, 약간의 추억팔이로 옛 이야기를 약간 꺼내면서 room upgrade 해주면 참 memorable한 staycation이 될 듯 하다! 라고 했더니 바로 10분뒤에 reply email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room 정보를 뒤져보니, $281(+세금포함)한 가격에 기본 suiteroom으로 바로 upgrade 해주었답니다^^ (IHG app에 보니 prelock으로 바로 update 되어서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Chase 구 IHG $49짜리 숙박권이 $281짜리로 변하는 나쁘지 않은 딜을 성사시켰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요, 찔러나 보자 만세! 계속해서 찔러나 봅시다 ㅋㅋㅋ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다녀와서 후기도 한번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벅헤드에 킴튼이 새로 들어오네요.   숙박권 사용하러 올 해 한 번 다녀올 것 같습니다. ㅎㅎㅎ   https://www.ihg.com/kimptonhotels/hotels/us/en/sylvan-hotel-atlanta-ga/atlkm/hoteldetail

질문 · 호텔질문 · 어려운 시기 모두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샌프란시스코에 출장이 있습니다.  주로 다운타운에서 업무를 보아야하기에 다운타운 쪽에 호텔을 정하려 합니다. 저는 하얏 밖에 모르는 하얏 광팬이라 항상 출장에는 하얏만 사용했었습니다. 이미 하얏은 2023년 2월까지 글로벌리스트가 확보되어 있기에 올해는 매리엇 최상위 티어에도 도전해 보려 합니다. 취향은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너무 오래되었거나, 분위기가 쳐지는 호텔은 피하는 편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매리엇 호텔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이야기 · 뉴스를 보니 텍사스에 눈이 많이 왔더군요. (물론 동부만큼 많이 온 건 아니지만 텍사스 기준에서는 많이 왔다라는 거죠.) 저도 짧게나마 텍사스에 살아봤지만, 텍사스에 눈이 온다는 건 생각조차 못했었네요. 며칠전에는 130중 추돌사고도 나고 어제 하루사이에 정전된 지역도 있고 하던데요. 원래 몹시 추웠던 지역이 아니기에 제대로 대비하는것이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플막에도 텍사스에 계신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되시기를 소망하며 글을 살짝 남겨봅니다.

정보 · 여행정보 · 세계로 뻗어가는 여행 전문 블로그(A top Asian Travel Blog)인 Fly with Moxie에서 찾아보는 여행후기. 오늘도 After COVID-19의 여행을 기약하며, New England (뉴잉글랜드) 지역을 모아봤습니다. 뉴잉글랜드 지역은 미국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며, 아시다시피 누구나 살면서 최소 한 번씩은 들어봤을만한 명문대학교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뉴잉글랜드는 총 6개의 주(6 states)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주별로 어떤 여행 후기가 있는지 소소하게 모아봤습니다. 참고로, 뉴잉글랜드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면적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6개의 주가 있다보니 각각의 주를 자동차로 여행하기 편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 번에 여러 주를 여행한 후기도 있는데요, 이 경우 각각의 주에 중복해서 모았습니다. (뉴잉글랜드 면적 다 합쳐도 텍사스주 면적보다 훨씬 작아요! 뉴잉글랜드 71,992 square miles vs 텍사스주 268,597 square miles)   Connecticut (CT) 코네티컷 Madison Beach Hotel, Curio Collection By Hilton 후기 by naya (2020-08-30)   Maine (ME) 메인 Bar Harbor 예약후기 by naya (2020-07-15) Press Hotel – Portland, Maine : Hotel Stay During COVID by 홍홍홍 (2020-07-31) Portland, Maine 식당과 여행 이야기 During COVID by 홍홍홍 (2020-08-05) 포틀랜드 하이어겐! – AC Hotel Portland Downtown, ME by 홍홍홍 (2020-08-21) 10일동안 Maine 여행에 15개의 랍스터 롤을 맛본 보딩에리어 여행 블로거 by MOXIE (2020-09-08) Portland, Maine 여행 : Portland Eats #2 by 홍홍홍 (2020-09-11) Cliff House Maine 숙박 후기 by naya (2020-09-13) 글램핑 (Glamping) – Terramor Outdoor Resort by naya (2020-09-30) 보스턴 1박 - 메인 포트랜드 1박 로드트립 후기 by dandan (2020-10-03) Holiday Inn Resort Bar Harbor – Acadia Natl Park by naya (2020-10-30)   Massachusettes (MA) 매사추세츠 Intercontinental Boston by 잔소리여행꾼 (2018-07-04) Cape Cod, MA 자전거 여행 by Tri (2019-07-03) 색다른 숙소 경험 Bed & Breakfast by naya (2020-04-16) 보스턴 1박 - 메인 포트랜드 1박 로드트립 후기 by dandan (2020-10-03)   New Hampshire (NH) 뉴햄프셔 아직 후기를 못찾았네요. ㅜㅜ Rhode Island (RI) 로드아일랜드 Hyatt Regency Newport (Newport, RI) by mkbabygg (2015-09-25) Vermont (VT) 버몬트 Vermont - Burlington DoubleTree, Fairfield Waterbury 후기 by 아니 (2019-01-07)   오늘도 저 같은 여행후배들을 위해 소중한 후기를 작성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찾지 못한 여행후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번외편> 참고로 the United State Census Bureau는 1950년부터 미국을 4개의 statistical regions와 9개의 divisions로 정의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Northeast 지역의 New England와 Mid-Atlantic division중 New England division에 대한 정보를 다루었습니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regions_of_the_United_States) <다른 지역 여행 후기> Fly with Moxie 여행후기 찾아보기 (Northeast - Mid-Atlantic 편)  참고로, 전세계의 호텔 체인별 리뷰가 궁금하신 분은 Moxie님의 어마어마한 정리글을 참고하세요: Fly With Moxie 호텔 숙박 체인별 리뷰 컬렉션 by Moxie (2021-02-17)

카드이야기 · 오늘 딱 우편함 여닌까 제 동생 이름으로 이 오퍼가 와있네요. 제 동생은 이런 크레딧카드 관심없어서 저보고 가질수있으면 가지라는데 이거 제가 줍줍 할수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이미 같은카드 45000 마일리지 한달전쯤에 받고 지금 한 반정도 스펜딩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대충 계산해보면 3월초에 스펜딩 끝날거같구 지금 오퍼는 4월말에 끝나는데 혹시 처닝 가능할까요?

세상이야기 · otherwhile님께서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오늘 otherwhile님 가정에 새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이제 가족 발권의 난이도가 최극강입니다. ㅎㅎ) 산모와 아기의 건강 모두 좋다고 알려주셨어요.  모두 축하해 주세요~ 🙂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이전에 메리엇에서 대한항공으로 포인트 전환하는 것에 대해 질문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여러 분께서 답변 달아주셨었는데요, 핵심은 메리엇에서 전환한 대한항공 마일이 모닝캄 스타터스에 반영이 되나? 였습니다. 언제 비행할지도 모르지만 포인트 전환을 한 이유는... 저는 매년 비행기 타는 횟수가 적어서 ㅠㅠ 항공사 엘리트 스타터스는 시도도 안합니다. 어쩌다 탈때면 델타를 선호하는데 그나마 엘리트 가능성이 보이는 대한항공~ 스카이팀 엘리트로 델타 checked bag 무료 혜택을 위해 해봤습니다. 모닝캄 연장이 쌩으로 다시 달성하는 것 보다 많이 쉽더라구요. 고민하다 남은 포인트도 언젠가 개악 전 털어야하니 옮겼습니다.   결론은 모닝캄 반영 됩니다~! 하지만 lifetime status인 모닝캄 프리미엄에는 반영 안됩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DP 남겨봅니다.  3/7 일요일 오후에 메리엇에서 트랜스퍼 완료 하고, 조금 전 3/9 저녁에 대한항공 계정으로 들어온 것 확인했습니다. Marriott: Korean Air: 막시님 포스트에서는 하루 조금 넘게 걸리셨다고 하고, 온라인 DP를 보면 맥시멈 48시간 이내로 들어오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이틀이 조금 지나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주말이 껴서 영향을 받았을수도 있겠어요. 이틀이 지났는데 안들어와서 피곤할일 생기나~ 했는데 다행히 들어왔습니다 ㅋㅋ. 미국 동부 기준 3/7에 전환했는데 3/6가 왜 찍혀있나는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달라스 거주하고있는 SoyLover 입니다. 반갑습니다!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세계로 뻗어가는 여행 전문 블로그(A top Asian Travel Blog)인 Fly with Moxie에서 찾아보는 여행후기. 지난 편 글에서 약속(?)한대로 미국에서 잠시 태평양을 건너 대한민국으로 건너왔습니다. (마음씨 착한 분?들만 보여서 그렇지 지난 편에 분명히 적어두었습니다. ^^ 진짜에요...) 미국에서 계속 머물러 있으면 뭔가 심심한 것 같아서 우리의 대한민국, 한국,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의 여행후기를 모아보았습니다. 한국하면 K-Food, 먹방(Mukbang)이죠...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바로 어떤 여행후기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시죠.   맛집후기 Moxie의 잊지못할 2013년 한국 맛집 – 1편 by Moxie (2015-05-05) Moxie의 잊지못할 2013년 한국 맛집 – 2편 by Moxie (2015-05-05) Moxie의 잊지못할 2013년 한국 맛집 – 3편 by Moxie (2015-05-05) Moxie의 잊지못할 2013년 한국 맛집 – 4편 by Moxie (2015-05-05) Moxie의 잊지못할 2013년 한국 맛집 – 5편 by Moxie (2015-05-05) Moxie의 한국 맛집 – 한남 북엇국과 보너스 음식들 by Moxie (2016-03-22) 한국 방문 먹방 후기 1 by 기돌 (2016-04-13) 한국 방문 먹방 후기 2 by 기돌 (2016-04-13) 그동안 못다올린 한국 먹방 by 기돌 (2016-04-20) Moxie의 한국 맛집 2016 – 한정식 “꽃달임”, 오마카세 “스시 쿤” by Moxie (2016-04-26) Moxie의 2017년 한국 맛집기행 1편 – 미미면가: 냉소바, 온소바가 맛있는 집 by Moxie (2017-04-13) Moxie의 2017년 한국 맛집기행 2편 – 가보정, 마루심, 북촌 손만두, 뿅의 전설, 한남 북엇국 by Moxie (2017-04-15) Moxie의 2017년 한국 맛집기행 3편 – 광장시장 창신육회, 순희네 빈대떡 by Moxie (2017-04-16) Moxie의 2017년 한국 맛집기행 4편 – 대치동 함흥냉면, 만나분식, 신승반점, The Booze, Opera Coffee by Moxie (2017-04-16) Moxie의 2017년 한국 맛집기행 5편 – 오마카세 스시 쿤 (분당구 정자동) by Moxie (2017-04-18) 설악 대명 리조트 델피노 / 속초 먹방 by 기돌 (2016-04-20) 제주나라 미니투어 맛집&사진명소 입니다. by 친절한미니씨 (2017-08-06) 제주나라 미니투어 맛집 2번째~ by 친절한미니씨 (2017-08-07) [국내여행] 전주 정보 드릴게요~~ by 친절한미니씨 (2017-09-10) Moxie의 2018년 한국 맛집기행 1편 – 산모퉁이, 자하 손만두, 효자동 닭꼬치 by Moxie (2018-02-03) Moxie의 2018년 한국 맛집기행 2편 – 신라호텔 중식 팔선, 미미면가 by Moxie (2018-02-04) Moxie의 2018년 한국 맛집기행 3편 – 광장시장 10가지 by Moxie (2018-02-05) Moxie의 2018년 한국 맛집기행 4편 – 미우야, 삼학도, 아오끼, 오설록 by Moxie (2018-02-06) Moxie의 2018년 한국 맛집기행 5편(부산편) – 원조 할매 소고기국밥, 부산횟집, 기장밀양 꼼장어 by Moxie (2018-02-11) SPG Aloft 강남 호텔 숙박후기 그리고 청담복집 by Alex (2018-03-18)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 그리고 부산 해운대 추천 맛집 by Alex (2018-03-19) 기돌의 2018년 상반기 여행 11. 한국 먹방 시리즈 1탄 – 스시쿤 정자점 by 기돌 (2018-05-01) 기돌의 2018년 상반기 여행 12. 한국 먹방 시리즈 2탄 – 장모님 음식 /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백운재 / 양평시장 by 기돌 (2018-05-02) 기돌의 2018년 상반기 여행 13. 한국 방문 먹방 시리즈 3탄 – 수원 지동시장 순대골목 은주네 by 기돌 (2018-05-03) 기돌의 2018년 상반기 여행 14. 한국 먹방 시리즈 4탄 – 영통 보리밥집 보리피리 / 매봉역 백마 김씨네 by 기돌 (2018-05-03) 기돌의 2018년 상반기 여행 16. 마지막 먹방 by 기돌 (2018-05-11) 인천 차이나 타운 by 러방 (2019-01-15) [서울맛집] 연남서식당 by 홍홍홍 (2019-03-31) [서울시장] 광장시장 & 망원시장 by 홍홍홍 (2019-04-13) [한국여행] 부산 18시간 먹방여행 by 홍홍홍 (2019-07-29) Moxie의 2019년 한국 맛집기행 1편 by Moxie (2019-10-19) Moxie의 2019년 한국 맛집기행 2편 by Moxie (2019-10-20) 2019 Nov 한국여행 음식이야기 1 by ONETHING (2019-12-17) 대한민국 서울 여행 1일차 광화문 / 서울 식물원 / 구복만두 by Alex (2019-12-22) 대한민국 서울 여행 2일차 문화역서울 284 / 남산타워 / 충무로 쭈꾸미 불고기 / 서울야경 by Alex (2019-12-23)   호텔후기 서울 Seoul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숙박 (feat. 앰바서더) by 철밥통 (2017-11-21) Intercontinental Grand Seoul Parnas by 홍홍홍 (2019-03-16) [호텔 리포트] InterContinental Seoul Parnas – 1 King Junior Suite by Moxie (2021-02-26) [호텔 리포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InterContinental Seoul COEX) by Moxie (2020-03-17) Seoul Plaza, Park Hyatt Seoul, and Holiday Inn Express Ingye (Suwon) by 철밥통 (2019-03-03) [호텔 리포트] Grand Hyatt Seoul Review – 한국 남산 그랜드 하얏 숙박 리뷰 by Moxie (2018-05-13) 포포인츠강남, 쉐라톤강남팰리스, 인천그랜드하얏 by 철밥통 (2018-09-09) Conrad Seoul by 철밥통 (2019-01-05) JW Marriott Seoul (반포) by 홍홍홍 (2019-03-21) 반포 JW Marriott - Suite Night Award 사용기 by 철밥통 (2020-05-23) 동대문 JW 메리엇 (feat. 옥동식, Anthracite Coffee, 농민백암순대) by 철밥통 (2019-11-17) Marriott Moxy Seoul Insadong Hotel 숙박후기 by Alex (2020-07-29) 남산 하얏트호텔 업글후기 by 포인트조아 (2017-10-23) 남산 Grand Hyatt 레노베이션후 후기~ (Feat: hotel pictures by 포인트조아 ㅋㅋ) by 포조동 (2019-09-21) Courtyard Seoul Namdaemun 후기입니다. by 포조동 (2019-10-06) 서울 르메르디앙 by 철밥통 (2020-01-06) Banyan Tree 서울 후기입니다. by 포조동 (2020-01-08) The Westin Chosun Seoul 웨스틴 조선호텔 숙박후기 by Alex (2017-02-23) The Westin Chosun Seoul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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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Suite Room) by 포조동 (2020-11-09)   여행지후기 2017여름, 플막 4인 한국 번개 후기 - 스윗소로우 콘서트 & 미미면가 by 일단모아 (2017-07-18) 대한민국 서울 여행 1일차 광화문 / 서울 식물원 / 구복만두 by Alex (2019-12-22) 대한민국 서울 여행 2일차 문화역서울 284 / 남산타워 / 충무로 쭈꾸미 불고기 / 서울야경 by Alex (2019-12-23) 대한항공 비지니스 (TPE->ICN) 그리고 서울 나들이 (Conrad 서울, 북촌, 화폐 박물관, 옹기공원) by 철밥통 (2020-01-04) 대한민국 부산-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암남공원을 둘러보자!! by Alex (2020-03-10) [한국여행] 경주 여행기 by 홍홍홍 (2019-04-28) 제주 여행 후기 1 by 기돌 (2016-04-13) 제주 여행 후기 2 by 기돌 (2016-04-16) 제주나라 미니투어 맛집&사진명소 입니다. by 친절한미니씨 (2017-08-06) 제주나라 미니투어 맛집 2번째~ by 친절한미니씨 (2017-08-07) [제주3탄] 친절한 미니투어가 추천하는 제주도 사진명소 1편 by 친절한미니씨 (2017-12-25) 대한민국 제주 중문단지 테디베어 박물관을 돌아보자! by Alex (2020-04-28) 대한민국 제주 여행 1일차 서귀포 가든카페 베케 / 새별오름 억새 / 곽지해변 산책로 by Alex (2020-01-03) 대한민국 제주 여행 2일차 모루농장 / 가시식당 /맥파이 /우무푸딩 /토템오어 /제주바다 by Alex (2020-01-05)   기타후기 나만의 러기지 택 – 이태원 Friend Shop by Moxie (2016-03-28) [라운지 리뷰] ICN Airport Korean Air First Class “Check-In” Lounge by Moxie (2020-02-11) 삼성동 한국 도심공항 터미널 이용 정보 (City Airport Terminal Seoul, Korea) by Moxie (2020-07-24) 김포공항 국내선 아시아나 라운지 방문기 by 망고빙수 (2020-12-28) [Review] 인천공항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리뷰 (ICN KE First Class Lounge) by Moxie (2020-02-13)   오늘도 저 같은 여행후배들을 위해 이렇게 많은 후기들을 작성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꼭꼭 한국 다녀오고 싶습니다.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후기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검색하면 할수록 계속 나와요. 양파도 아니고...)   <번외편 1> 요즘 한인마트에 가면 1-2년 전에 비해 부쩍 非한국인들(외국인이라 쓰고 싶은데, 미국에서는 한국인이 외국인 아닌가요? ㅎㅎ)이 많아진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K-Food의 인기가 올라가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먹방이라는 단어도 아예 Mukbang으로 등록되어 있고, 유투브에도 이 먹방을 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한국 음식의 인기가 올라가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Mukbang이 어떻게 소개되어 있는지 참고해보세요.   <번외편 2> 오늘은 대한민국의 여행후기들을 모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언젠가 북쪽도 여행할 기회가 있어서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시간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진정한" 대한민국 지도를 남겨봅니다. 이런 지도는 어디서 구할 수 있냐구요? 바로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의 세계지도 및 대한민국 주변도, 전도 서비스 페이지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ngii.go.kr/world/worldmap_en.html   <미국-한국 간 국적기 성수기 안내> 2021년 2022년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성수기 기간 (Peak Season – Korean Air & Asiana Airlines)   <다른 지역 여행 후기> Fly with Moxie 여행후기 찾아보기 (Northeast - Mid-Atlantic 편) - Connecticut, Maine, Massachusetts, New Hampshire, Rhode Island, Vermont Fly with Moxie 여행후기 찾아보기 (Northeast - New England 편) - New Jersey, New York, Pensylvania Fly with Moxie 여행후기 찾아보기 (West - Pacific 편) - Alaska, Washington, Oregon, California, Hawaii Fly with Moxie 여행후기 찾아보기 (West - Mountain 편) - Arizona, Colorado, Idaho, Montana, Nevada, New Mexico, Utah, Wyoming Fly With Moxie 여행후기 찾아보기 (대한민국 South Korea편) - 맛집후기, 호텔후기, 여행지후기, 기타후기   참고로, 전세계의 호텔 체인별 리뷰가 궁금하신 분은 Moxie님의 어마어마한 정리글을 참고하세요: Fly With Moxie 호텔 숙박 체인별 리뷰 컬렉션 by Moxie (2021-02-17) 여행지를 좀 더 저렴하게 다녀오고 싶으시다구요? 카드를 여세요.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카드 질문은 여기에 >>> 크레딧카드 질문/조언 요청 모음글 by Moxie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방금 DoC를 통해 알게됐는데 Hilton Honors 첫 survey를 작성하면 10,000 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sign-up link 조금 전 싸인업 후 5분짜리 설문 하나 해보니 바로 포인트 준다고 이메일 컨펌이 날라왔습니다. 몇분 안걸리니 한번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가입인사 · 클하에서 막시님 여러번 뵙고 가입했습니당 감사합니다

세상이야기 · 카드 본연 기능의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이야기 게시판에 올립니다. 사실 디자인이 나빠도 혜택만 좋다면 여기 오시는 분들은 아주 잘 만들고 잘 쓰시겠지요. 그러나 카드의 디자인 역시 무시할 수는 없는 특징이라 봅니다. 디자인 때문에 카드를 만드시는 분들도 많고, 카드 회사들도 그런점을 의식하여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하더라고요. 저 역시도 디자인이 좋은 카드는 카드지갑 앞쪽으로 배치해 두고, 한국에 있을때에는 데빗 카드들 중 디자인 때문에 만든게 꽤 많이 있어요. 그래서 서 미국 크레딧 카드중에 어느 디자인을 제일 좋아하시는지 궁금해 지더라고요. 저는 아멕스 플레티늄이 제일 멋지더군요. 클래식한 아멕스 차지카드 디자인에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플래티늄 색상이 참 멋지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분은 어떤걸 좋아하시나요?

정보 · 기타정보 · 집에 이상한(?) 택배 하나가 왔습니다. 테이핑을 보아하니 박싱을 잘하시는 분은 아닌 듯 하고요, 그래도 나름 안터지게 잘 미수꾸리가 되어있네요!   궁금하던 차에 열어봤더니... 우와~! 난생 처음 받아보는 이쁜박스 선물이네요^^ 순간 정말 설랬습니다^^ (내한테 누가?)   열어봤더니 ㅋㅋㅋ 이건 완전 감동~! 4째 따님 이쁜 인형들과 어마어마한 선물이 있네요~! @아내왈, "당신이 안챙겨주는 걸 플막에서 챙겨주네~!" (한소리 들었지만 그래도 감동이 가시지 않네요~!)   먼저 @Moxie님 너무나 감사하고요 ... 이건 너무하잖아요! 이런 감동을 주기 없기! (원래 안주고 안받는게 원칙인데 ㅠ.ㅠ) 그리고 우리 @플막식구들께도 축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냥 감동을 나누려고 글을 끄적끄적했는데 (사실 @Moxie님께는 여쭤보지도 않고 이런거 그냥 제 기분대로) 너무나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잘 키울께요^^   otherwhile 드림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작년 이후 제대로 여행 못가서 참 답답하게 보내고 있는데요. 저 뿐만이 아니고 다른 분들도 그러실듯 하구요.  드디어 4월 말에 저희 가족의 안식처 (?) 인 아루바로 가기로 하고 발권까지 마쳤습니다. 사실 지난 1월에도 다녀 오려고 발권까지 했는데 여차저차 해서 못갔는데 이번엔 꼭 가면 좋겠네요.   1. 항공: JetBlue Mint, UR Mall 에서 UR point 발권, 인당 61,850 Point ($927.75)   그동안 아루바 갈때는 항상 Delta 를 탔는데, 이번에도 일단 Delta 를 알아 봅니다. 레비뉴 가격은 이정도 하고, 마일은 요정도네요. 뭐 싸지는 않지만 Econ 마일이 그래도 효율이 괜찮은듯 합니다. 그렇게 예약을 하려다, 갑자기 얼마전에 새로 발급 받은 JetBlue 카드가 생각 납니다. JetBlue 는 아직 타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잘 떠오르지는 않았는데요. 일단 $1,000 사용 후 50,000 마일은 받았고, 아직 나머지 스펜딩 중이라 추가   50,000 마일은 받지를 못해서 마일이 그리 많지는 않은 상태구요. 일단 검색을 해 봅니다. 왕편은 이렇게 되고, 복편은 이정도 가격대 입니다. 요즘 여행 많이들 안 다닐텐데, Delta 도 그렇고 레비뉴 가격이 싸지는 않네요.   마일리지를 알아보니   오, 마일리지 효율이 상당히 좋습니다. 2만 마일 혹은 조금 더 내면 Blue Extra 까지도 왕복으로 가능 하네요. 그런데 가만 보니, 좋다고 소문난 JetBlue Mint 도 그렇게 비싼 마일이 아닌듯 합니다. 인당 왕복 8만이면 조금 아까울 수는 있지만, 거의 5시간 거리이니 이정도면 탈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여행도 못갔으니, 그까짓 남아도는 마일 팍팍 써버리자 (보상 소비의 전형이죠..) 라는 생각에, 이미 어디서 옮길까로 생각이 옮아 갑니다. JetBlue 는 UR, MR, ThankYou 및 Marriott 에서 다 전환 가능한 마일이기에, 그냥 좀 남는데서 혹은 다른데 별 쓸모 없는데서 전환 하면 됩니다. MR 은 올 연말 한국 발권에 많이 썼으니, 이번에는 UR 에서 전환 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레비뉴 가격을 보니 왕복에 $930 정도네요. 그렇다면 마일발권 보다 차리리 UR Mall 에서 하는게 효율이 더 좋습니다. 사실 마적단들이 렌트카 외에는 UR Mall 이용을 잘 안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마일리지로 발권 하는게 효율이 더 좋아서 인데, 이번같은 경우는 마일리지 발권 보다 UR Mall 이 효율이 더 좋습니다. UR Mall 은 체이스 UR 을 사용 하는 방법중 하나로, Expedia 와 연계해서 일반 여행사 site 처럼 가격을 보여주고, 그 가격을 현금 혹은 UR point 를 이용해서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 카드 소지자들은 UR point 를 리딤할때 1 센트당 1 point 가 아니가 각각의 전환 비율로 리딤이 가능해요. Chase Sapphire Preferred: x 1.25 Chase Ink Preferred: x 1.25 Chase Sapphire Reserve: x 1.5   저는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가 있어 x 1.5 로 전환이 되기에 $930 을 결재할때 93,000 포인트가 아닌 62,000 포인트만 있으면 됩니다. UR Mall 에서는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검색 해 봅니다.    다행히 JetBlue 사이트에서 본 가격과 거의 같게 61,850 포인트로 나오네요. (간혹 다른 사이트에서 나오는 가격과 UR Mall 에 나오는 가격이 다른 경우도 있는듯 합니다.) 이정도면 좋은 효율이라고 생각되어 UR Mall 에서 결재까지 끝냅니다. 마일리지 발권과 비교 해 보면, JetBlue 마일리지 사용: 왕복 인당 80,000 마일 + $85.05 (세금 및 fee) 소요 UR Mall 이용: 왕복 인당 61,850 UR. 끝. -> 탑승 후 인당 대략 3,000 마일 적립은 덤.   좀 찾아보니 Southwest 나 JetBlue 인 경우는 UR Mall 이용이 오히려 효율이 좋은 경우가 많다고 하니, UR 전환을 생각하는 경우는 발권전에 한번 비교 해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Mint 가 홀수열은 Business Seat 으로 2 x 2 배열 이고, 짝수열은 Business Suite 이라 하여 문도 달린 1 x 1 배열입니다. 좌석 자체는 별 차이 없어 보이구요. 일단 갈때는 홀수열, 올때는 짝수열로 잡아 놓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막시 님이 JetBlue 예약 및 UR Mall 사용에 관해 여행 계획기를 쓰신게 있네요. 참고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2. 호텔: Hilton Aruba Resort, 5 박 (320,000 Hilton point)   호텔은 익숙한 Hilton Aruba Resort 입니다. 세번째 머물게 되는데, 막 좋지는 않아도 위치, 시설 등 무난 합니다. Hilton 도 포인트 이용시 4박 예약 하면 5박째는 무료 입니다. 따라서, 1 박에 80,000 포인트 인데, 4박에 해당하는 320,000 포인트 내고, 5박 숙박이 되지요. 이번에 포인트 예약을 보니, 이전에는 80,000 포인트로 가든뷰 기본방 밖에 안 떴는데, premium reward 에 속하는 partial ocean view 까지도 보이네요. 일단 예약 했고 체크인시 @otherwhile 님께 전수받은 '찔러나 보자' 를 이용하여 upgrade 노려볼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투숙객이 좀 적을테니 비교적 수월하게 upgrade 되면 좋겠는데요. Hilton 포인트는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막 몇십만 포인트가 생겼다가도 또 금방 없어지고 그럽니다. 이번에 예약 하면서 부부가 가지고 있던 포인트를 거의 다 썼어요. 그래도 별 걱정 없는게 아멕스 카드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모으려고 맘 먹으면 또 금방 모을수 있습니다.   3. 렌트카: 고민중 첫번째 갔을때는 렌트카 안하고 중간에 이틀만 섬 여기저기 다녀 오느라 렌트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좀 불편하고, 또 택시비도 만만치 않아서 두번째는 렌트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할 예정이구요. 그런데, 현재 UR Mall 에서 보이는 가격들이 다른데 보다 좀 높게 나오고 있어요. Budget 도 그렇고, Avis 도 그렇고 이상하게 높습니다. 아직 여유가 좀 있으니 수시로 들어가서 가격 보다가 적당하게 나오면 예약 할까 합니다.

질문 · 여행질문 · 오랜만에 질문해봅니다... ㅎㅎ 마우이는 한 10년전에 가고 안가봤는데.. 얼마전에 Long beach/maui 가  southwest 에서 69 불 편도도 세일하길래 그냥 묻지도 안고 질렀어요.  아직도 시국이니 만큼 그냥 캔슬할까 생각중인데요.. 그래도 혹시 맘이 바뀌면 갈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포인트 모아둔걸로 andaz maui도 찔러보고 있고 그러던중 렌트카 6일 했는데 젤 싼게 610~700불이 코스코에서 나오네요.  제가 렌트카 회사 등급도 전혀 없고 그냥 캐쉬내고 해야할것 같은데요 어디서 하는게 그래도 젤 저렴하게 할수 있을까요?   갈수 있을지 없을지 아직 모르지만 오랜만에 질문 드려봅니다.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코로나때문에 여행이 all stop되서 진짜 오랫만에 들려요. 6월 중순에 한국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비행기표를 어떻게 사야되는지 다 잊어버린것 같아요. 성인 1명이고, 6월 중순에 들어가서 8월 중순에 오려고 합니다. 뉴욕에서 인천으로 갔다가 아틀란타로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그냥 대한항공 웹사이트 가서 발권하면 되나요? 아니면, 사파이어 카드가 있는데 거기서 리워드 포인트로 사면 되나요 - 진짜 초보 질문 죄송합니다 ㅠ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한 뉴욕사는 뉴뉴입니다.  사실 카드 검색하다가 오늘 처음 들어와봤는데 게시글 몇개만 보다가 좋아보여서 바로 가입했어요ㅎㅎ 천천히 잘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카드이야기 · 언제 만들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오래전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로 시작을 해서.... 5/24라는 룰이 나오고, 프리퍼드카드를 가진 상태로 무턱대고 신청했다가 Moxie의 카드게임 사상 최초로 리젝을 받았던 사파어이 리저브 카드.ㅋㅋㅋ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프리퍼드 카드를 리저브 카드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요즘에 여행이나 출장도 못가기에 카드 사용의 실적이 시원치가 않았어서, 정이 많이 들었던 카드를 드디어 다른카드로 바꾸었습니다.  지난 글을 보신분들은 제가 가지고 있는 체이스 카드가 몇장인지 아실텐데, Chase Freedom Flex 카드가 없어서 그 카드로 Product Change를 했어요.  현재 3/24라서 Flex 카드는 새로 신청하고 2만포인트를 받아도 되긴 했는데... 내일(23일)부터 나올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포인트 + $50 오퍼로 처닝을 하기위해서 이 작업을 오늘 했습니다. 🙂 [업데이트] 신청링크가 올라왔습니다.  Chase Sapphire Preferred 80K+$50: https://flywithmoxie.com/2015/01/15/chase-sapphire-preferred-visa-credit-card/ Chase Sapphire Reserve 60K: https://flywithmoxie.com/2016/09/27/chase-sapphire-reserve-credit-card/   Flex Card가 Mastercard라서, 10여년간 사용하던 카드의 번호가 바뀌게 되겠고요. 카드의 히스토리나 리밋은 그대로 따라오는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8만오퍼 처닝에 성공하고나면, 그 후에 다시 여행/출장을 많이 가게되면... 필요에 따라서 다시 Product Change로 올라가면 될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엔 웬만한 아멕스 카드들이 리저브 카드의 베네핏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그냥 프리퍼드 카드만 가지고 있어도 될것 같네요. 이렇게 오래사용하던 계좌도, 사인업 보너스를 위해 48개월 스케쥴을 타기 시작했어요.  상담원과 얘기하다가 한가지 발견한 특이한것은... 원래 프리덤, 프리덤 언리미티드 카드가 있어도, Product Change로 여러장의 같은 카드를 가질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저와 상담한 사람은 그게 안되는것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Flex카드로 갈아탔어요.  별다른 특이할것이 없는 Product Change라서 간단하게 게시판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다음달 체이스 4/24가 되는 시점을 앞두고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현재 체이스는 CSR, CFU, Marriott Boundless, IHG Premier; 아멕스는 Gold 이렇게 보유하고있습니다. 체이스를 뒤로하고 아멕스를 달리기 전에 구지 미련이 남는게 Hyatt 카드인데 현재 3만포인트 오퍼가 맘에 안들어 고민입니다. 곧 끝날 듯 한 힐튼 (Hilton Honors 100k + $100) 오퍼와 델타 (Delta Gold 70k + 20k) 오퍼와 플랫 (Amex Plat 100k + 10% grocery + $200 가구) 오퍼들이 탐나는데.. 하얏만이 호텔이 아니다! 마인드로 훗날을 기약하며 포기를 하고 넘어갈지, 3만포인트라도 건지고 갈지 계륵인 하얏 오퍼를 두고 고민이 됩니다. 다음달 중순 4/24가 될때 현재 오퍼들이 없어지면 그냥 하얏 오퍼가 좋아질때까지 기다려도 되구요. 추가로.. US Bank Radisson Rewards Premier (120k), US Bank Altitude Reserve (50k), Capital OneVenture Rewards (60k) 카드들에 대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여행질문 · 안녕하세요~ 저는 캐리비안에 가볼 기회가 아직 없었는데요. 칸쿤만 생각하다 둘러보니 많은 분들께서 후기 남겨주신 Los Cabos 부터 Aruba, Punta Cana, Barbados, Jamaica 등등 옵션이 너무 많더라구요. 제가 직접 가봐야 저만의 순위가 생기겠지만 많은 섬들 중 같은 곳을 다시 찾으시는 분들 후기를 보며 회원분들 마음속 랭킹이 궁금해졌습니다! 비행시간과 비용도 중요하지만 또 어떤 기준으로 휴양지를 정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조금전에 제휴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오늘(24일) 자정을 기해서, 1월 28일부터 바뀌었던 아멕스 힐튼 카드들의 오퍼가 종료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제휴사에서 신청링크를 오늘밤 자정까지는 유지해 줄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오퍼가 좋아서, 바뀐다고 더 좋아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Moxie의 추천 카드 오퍼 (2021년 3월~4월) 위의 링크에는 아직 오퍼가 살아있습니다.    힐튼카드의 업그레이드, 다운그레이드 생각하시던 분들과, 이번에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받으시려던 분들은 오늘중에 이 오퍼를 받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2018/02/10/american-express-hilton-honors-card/ https://flywithmoxie.com/2018/02/10/american-express-hilton-honors-surpass-card/ https://flywithmoxie.com/2018/02/10/american-express-hilton-honors-business-card/

카드이야기 · 아멕스 카드들은 사용액을 매달 갚지 않아도 되는 (물론 이자는...) 크레딧 카드와 다 갚아야만 하는 차지 카드로 나눠 집니다. 플래티넘 및 골드가 대표적인 차지 카드 이고, 그린은 요즘 차지 카드다, 크레딧 카드다, 약간 논란이 있기는 하구요. 그런데, 이 차지 카드들도 "Pay Over Time" 이라고 해서, 100불 이상 사용 금액은 크레딧 카드 처럼 한꺼번에 다 갚지 않아도 되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Extended Payment Option 이라고 불렀는데, 몇년전에 @늘푸르게 님 께서 한번 소개 해 주신적 있어요. 여전히 이렇게 차지 카드들을 Pay Over Time 에 등록 하면 보너스 (5K MR, 10K MR 혹은 20K MR) 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차지 카드들은 처음 신청해서 어카운트 set-up 할 때, 이 pay over time 을 어떻게 할것인지 물어 보기도 합니다. 일단 처음 신청은 선택을 하지 말고 그대로 차지 카드로 해 놓아야 해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이 Pay Over Time 에 등록 하라고 이메일 혹은 우편물이 오기도 합니다. 그 때, 잘 살펴 봐서 보너스 얘기가 없으면 그냥 하지 말고 버텨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드디어 보너스 오퍼가 와요.     이렇게 오퍼가 오면, 그 때 등록 하면 됩니다. 저도 얼마전에 개인 골드카드 오퍼 받아 등록 하고 10K MR 잘 받았습니다.  저는 전부 10K 받은듯 한데, 최근 오퍼들은 20K 도 나온다고 하네요. 차지 카드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잘 보세요. 그럼, 한번 이렇게 등록 하고 나면 끝이냐. 가만 보니 이 Pay Over Time 등록도 처닝이 되는듯 합니다. T & C 를 봐도 한번 등록하면 언제까지 유지해야 된다 이런 조항이 없어요. 그래서, 일단 등록하고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이 Pay Over Time 에서 등록을 해제 합니다. https://global.americanexpress.com/lending/pay-over-time?linknav=US-oneAmex-axpSearchResults-1&searchresult=manage%20pay%20over%20time 이 링크에 가시면 본인 소유의 아멕스 카드들의 Pay Over Time 을 관리 할 수 있어요.     동그라미 부분을 선택 하면 가지고 있는 아멕스 카드들을 보여 줍니다. 그린은 아직 적어도 Pay Over Time 선택이 되구요. 여기에 보면 언제부터 effective 되었는지 날짜도 나오니, 차지 카드들은 이렇게 관리 하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