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도 항상 bright & shine 하게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맨날 이 시리즈 파면서도 때로는 제 자랑만 늘어놓는 듯 해서 시리즈물 게시가 약간 주저되기도 하는데요, 혹시나 ... 하는 마음에 읽으시는 분들의 너그러운 마음을 부탁드리면서 글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남좋은 일 한다고 계속 나눔하면서 찔러나 보았는데, 결과가 거의 "대박"수준으로 업글을 엄청 많이 받았는데요, 지난 2개의 게시글에 제가 간단하게 소개해드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찔러나 보자(4): 남 좋은 일 할때만 잭팟! 찔러나 보자(5): 이제는 무섭네요!   지난번 댓글에서 @막시님이 남들은 업글 잘 받는데도 정작 내가 갈때는 일반룸에 전전긍긍할 수도 있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사실 이 세계가 그렇잖아요! 막상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면... 잘 안되는 마음을 비워야지 잘 되는 그런 진리의 (?) 원칙이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분께 기쁜소식(good news)를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ㅋㅋㅋ 저도 업글 받았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오늘 소개할 호텔은 플막 뿐아니라 다른 여타 블로그나 미국사람 community에서 조차도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인 Tulsa, OK입니다. 이유야, 일이 있어서 1박 2일 일정으로 Labor Day를 끼고 이 코로나 시기때 올라갔다 오게 되었는데요 ㅠ.ㅠ; (쉬는 날이 없어요~! 근데 사실 맨날 집에서 쉬고 있잖아요! 재택근무하면서 ㅋㅋㅋ)   제가 다녀오게 되는 Tulsa Downtown에 위치한 Hyatt Regency Tulsa Downtown입니다.  특이한 것은 Regency급 호텔인데요, 가격이나 포인트가 정말 착해요!  5,000 pts (cat 1)로 1박이 가능할 뿐아니라 성수기 비수기 할것 없이 대략 일반룸은 하룻밤에 $100 미만의 가격에 투숙이 가능하다는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외국 싸이트에서도 Hyatt Cat 1 가성비 짱인 10대 호텔중에서도 이 호텔이 list 되어 있을 정도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짱인 호텔이라는 것이죠!   자자자~! 오늘도 찔러나 보자! 들어갑니다 🙂 이번에는 다른때와 다른게... 귀찮기도 하고 그냥 초반부터 훅~! 찔렀어요! 맨날 하는 레파토리이지만 어떤 tier 가지고 있고, 여행목적을 말하고 complimentary provision을 물어봤습니다. (사실 맨날 copy and paste로 문자 보내요!) (찔러나 보자 문자 신공으로 컨시어지랑 대화한 문자내용입니다^^)   제가 업글 확인(호텔 가지도 않았는데, prelock 약속해주고 당일업글 진행한다고 하네요!)을 받고 (사실 계획상으로는 저 혼자 갔다오기로 했거든요!) 근데, 아내가 이걸 보고는 ㅋㅋㅋ 애들이랑 바리바리 짐 싸서 같이 가지고 하네요! 그동안 무지 답답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일 때문에 비행기타고도 하루 당일치기로도 1년에 2-3번은 항상 갔던 곳이라서 익숙한 곳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희 집 boss랑 아이들은 한번도 이 지역을 가보지 못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함께 동행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 호텔은 스윗룸이 2종류 밖에 없는데요, 한개는 Luxury Suite이라고 이건 일반 호텔의 Presidential Suite과 비슷하게 보이고요, 그 아랫단계에 있는 Executive가 있는데, 아마도 방 한개에 living room/loundge가 딸린 곳인듯 한데, 아무리 googling 하고 찾아봐도 이 스윗에 대한 사진이나 정보가 없어요 ㅠ.ㅠ; 그래서 다녀와서 후기 적어보려고요^^)   (가격은 하룻밤에 $254+tax 정도로 스윗치고는 저렴한 곳인데요, 그래도 저는 5k pts - 여기서 Hyatt promo로 최종 3750 pts로 숙박을 완료하게 되겠습니다.)   결론은 저도 업글 받았습니다. 아래는 요 근래에 나눔한 리스트에서 업글 받은 내용은데요, 아마도 남좋은 일 하면 잭팟이지만, 나중에 나도 잭팟인듯 합니다^^   Hyatt Regency Hill Country Resort & Spa: 1박 - Hill Country Suite Hyatt Regency Hill Country Resort & Spa: 2박 - Balcony Corner Room Hyatt Regency San Antonio Riverwalk: 1박 - Riverbend Suite + Standard Room Gaylord Texan Resort & : 1박 - Atrium View Corner Junior Suite Room   다녀와서 호텔 리뷰도 함께 업데이트 하도록 할께요^^ 이상 otherwhile 이었습니다.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너무나 가까운 지인분이 몇일전에 northern Dallas 지역에 출장으로 오셨다가 바로 돌아가시기 그래서 하루 더 있으시고 교제하시면 좋을 듯 해서 Hyatt Place (5k, cat 1)에 booking을 해드렸는데요, 신기하게 point return 되면서 숙박 차감기록이 없어졌습니다. 이런 발전산도 있나요? (보시면 숙박 기록은 이렇게 나와요! Past Stay Details에도 뜨고 Bill 내역도 함께 나와있습니다.)   (근데, 포인트 차감 기록은 없어지고 숙박기록만 생겨버렸네요!)   마지막으로 지인분 아들과 함께 오셨는데, 인증샷 주시고는 잘 쉬다가 간다고 연락이 오셨네요^^   혹시 이런 발전산을 경험하셨는지? 궁금해서 쓰잘데기 없는 게시글 하나 남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질문 · 여행질문 · 가격이 너무 싸게 나와서 아직 안되는 걸 알면서도 그냥 질렀는데.. 캔슬을 2022까지 가능한것 같은데요..  캔슬하는게 나을까요?    몰디브 reethi faru 7 night garden bungalow $875 includes -half board (2명) (breakfast & dinner) -oneway airport transfer -sunset cruise  등등   워터벙갈로 쌌는데,, 그건 벌써 솔드아웃이라 가든 벙갈로로 질렀는데.. 그건 가서 업그레이드 해보려고요.. 찾아보니 원래 5스타 리조트도 아니고 4스타쯤 되는 리조트입니다. 리뷰도 많이 없고요.. 마일로 가도 좋겠지만 $875불에 7박이라 그냥 묻지도 않고 질렀어요.  프로 여행러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지고 있다고 상황봐서 예약하는게 좋을까요?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일전에 찔러나 보자 시리즈로 두번정도 기재를 하였는데요, 조식이 보장되어 있는 Globalist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호텔 조식을 complimentary로 얻었던 찔러나 보자 신공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찔러나 보자(1): 하얏조식 🙂  찔러나 보자(2): Hyatt Regency Houston   오늘은 Cozumel Intercontinental 호텔에 찔러보기를 하였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룸업글에 대한 부분을 찔러보았습니다^^ 일전에 제가 발권&북킹후기 글을 하나 남겨뒀고요, 찾아보시면 Moxie님이 업글 받으신 글도 함께 있습니다.   otherwhile’s 발권&북킹 후기 Moxie’s 업글 후기   1. 작년 여행계획 취소 - 작년에 사실 코즈멜 여행을 준비했지만, 아내 3째 임신과 출산 임박으로 인해서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못내 아쉬워 하여서 이번에 다시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 우선, 예전에 여행정보와 여러가지 지역정보를 위해서 호텔 컨시어지(Ana)와 열띈 토론에 가까운 대화를 이메일로 주고 받게 되었네요! 물론 그 때문에 엄청 친해졌고요!   2. 업글요청 - 제가 작년 여행을 위해서 업글요청을 한 상태였고 결혼기념일을 관계로 호텔 availability와는 상관없이 ocean suite을 약속한 상태였습니다! 근데, 여행취소가 되면서 당연 그것도 함께 없어진거죠!   3. 아는게 힘이다! - 인생사에서 아는게 힘이 될 때가 많습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 간에 정보와 인맥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privilege를 얻고 가는셈이죠. - 사람관계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Manipulation은 잘못이지만 적당한 utilize는 나쁘지 않은 듯 하고요, 저도 예전 Ana 컨시어지와 대화했던 것이 어렵지 않게 업글요청이 수락된 하나의 이유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결국, 이메일에서 Ana에게 직접 연락을 하였고, co-컨시어지가 바로 답장을 오기로 호텔 availability와 상관없이 그냥 룸업글을 받게 되었던 것이죠!       4. 결론 - 사실, 상황에 따라서 (당연, 체이스에서 나오는 IHG 카드 소지만으로 따라오는 platinum tier로) 호텔 여건만 되면 업글룸을 받을 수 있겠지만, 만에하나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tier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못내 아쉬울 듯 하네요! - 그러나, 지인찬스(?) 까지는 아니지만 아는 인맥이나 혹여나 권한을 가진 사람의 이름만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혜택과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그리고 룸업글이 보장되었다면, 집에 계신 보스에게도 조금은 맘 편하게 생색을 조금 더 낼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좋은 습관* - 가능하시면 자주가시는 호텔이나 아님 처음가더라도 최소 매니저 비니지스 카드는 한장씩 받으세요! (버릴지라도!) 이게 은근 도움이 될때가 많습니다! 본인 이름이 걸려있어서 때로는 예상치 못한 호의나 complimentary service가 따라오는 걸 많이 경험하였어요^^  - 그냥 조금 수고롭지만 서치한 다음, 그 정보를 바탕으로 한번 쯤 찔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는 듯 합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   **코즈멜 인터컨 호텔 룸정보 남깁니다^^ 어떤 종류의 방이 있는지 한번 보시고 가셔요^^(호텔에서 직접 준 정보입니다)**  

질문 · 여행질문 ·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요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다들 어떤 여행보험을 드는지 궁금해서요. 한번도 여행보험을 잘 안 들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이제는 어디 나가기전에 여행보험을 들고 나가야 할것 같아서요. 비행기 캔슬 이런거 말고, 가서 응급상황이나 코로나 커버가 되는 여행 보험요... 한국도 이제 시민권자는 코로나 치료 돈을 받는다고 하니, 시민권자 분들은 들어가시기 전에 보험을 들고 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래서, 다들 어디서 어떤 보험을 가입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여행자보험 TIP 나눠주세요~ 저는 보험회사 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https://www.allianztravelinsurance.com/lp/ppc/general.htm?gclid=EAIaIQobChMIlrrwraSv6wIVvD6tBh0HIQ4eEAAYASAAEgJ14PD_BwE 여길 주네요. 자기네도 그냥 온라인으로 가입하고 여행 간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가입은 안해봤어요.

질문 · 기타질문 ·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생애 첫 신용카드를 준비하다 좋은 사이트를 발견해 회원등록후 바로 글을 올립니다. 열심히. 여러글을 정독해봐도 확신이 들지않아 고수님들 의견을 들어보려고요 일단 저희 상태는 이렇습니다 19년 7월 비이민 비자 입국. 19년 11월 US시큐어드 카드발급.  20년 1월 배우자가 메이시스 쇼핑중 연계 신용카드 신청후 리젝. 20년 2월 세도나 중고 할부구입(신용도가 부족하여 지인찬스 이용)  20년5월 배우자가 잡을 구함. 20년 6월 현재 본인 익스페리안 신용도 694점.  동 사이트 추천신용카드 6개( 디스커버, 체이스 프리덤. 사파이어 프리퍼드, 캐피탈원 2개) 6.22일. 배우자 디스커버 신용카드 인터넷 발급 신청(성공) 운영사업체가 리테일이라 주요 사용처는 코스코, 샘스이고 배우자는 4월부터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8월엔 퇴직예정입니다.  저희 목표는 2년에 한번씩 가족 4명 한국행 비행기표구매입니다.  여러글을 보고 첫 신용카드로는 체이스를 하고싶은데 체이스 잉크 비지니스 캐쉬 신청해보고 카드가 나오면 90일 사용후 개인  체이스 프리퍼드카드 신청을 하는게 어떨까합니다. 앞으로 2년후 모기지와 집장만이 목표라 그전까진  두카드만 개설하고 추후 카드를 발급하려하고요 . 제 방법이 맞는건지 더 나은 딜이 있는건지 , 나라면 이럴것이다~하고 의견주시면 그길따라 성공적인 카드발급그림을 그려보려고 합니다.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회원가입 후, 가입 인사를 적어요. 크레딧카드에 대해 무지했던 저인데, 많은 포스팅들을 읽으면서 천천히 공부를 시작해나가고 있는 초보 입문자랄까요? 결혼을 하자마자 남편이 군대에 들어가, 아직 신혼생활 전 이지만! 곧 남편이 파병에서 돌아오는대로 제가 남편의 부대쪽으로 가서 살꺼같아요. 연말에 남편이 캘리포니아로 휴가를 나오면, 크레딧 카드 포인트로 항공권을 예매하는게 목표인 저랍니다 ㅎㅎ 그럴려면 여기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좋은 정보 올려주시는 것들 항상 감사히 읽고 있고, 저도 언젠간 여기 계시는 분들처럼 되는게 목표에요! 코로나가 아직도 극성인데, 우리 모두 다 안전하게 이겨내요. 다들 건강하세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크레딧 카드 세계에 눈을 뜬지가 그리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5/24는 다 채우고 Amex 2개정도 신청한 상태인데 조만간 코스트코에서 큰 지출을 해야 할것 같아서 새로 카드를 오픈하려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체이스는 5/24 다 채워서 제외해야 하고 코스트코에서 비자와 마스터(온라인)등만 받아서 아멕스도 제외해야 할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씨티카드도 물꼬를터야 할것 같은데 잘모르는 부분들이 있어 여쭙고자 글 남깁니다. Citi AA 플레티넘 카드가 현재 홈페이지에는 5만 마일로만 떠있는데 혹시 다른 경로로 (메일러 제외) 아멕스 같이 그 이상의 마일 오퍼 찾을수 있나요? 아멕스는 incognito로 하면 퍼블릭 오퍼보다 상향 조정된 오퍼가 많아서 혹시 시티도 그런게 있나 해서요…. Citi AA 플레티넘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구글링으로 찾아봐도 citi 공식 홈페이지에서 AA 플레티넘이 24개월 extended warranty 된다는 이야기는 못찾았습니다…. 그리고 citi 카드 중에서는 costco 카드만 24개월 warranty가 공홈에 명시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citi 카드는 모두 24개월 extended warranty가 적용되는 것으로 아는데 (citi 홈페이지 말고는 찾겠는데 citi 공홈에는 언지가 없어서 뭔가 확실히 하고 싶어서요..) 여전히 citi AA 플레티넘도 extended warranty 24개월이 유효한건가요? 혹시 2020년 들어 없어지고 그런게 있나요? Amex는 2년짜리가 1년으로 줄었다고 알고 있는데 citi는 딱히 들은 소식이 없으면서도 공홈에서 문구를 못찾겠어서요… Citi AA 플레티넘으로 핸드폰을 일시불해서 사고 내년에 Citi Costco나 Citi Mile up으로 product Change해도 produce change한 카드를 통해서 이번에 구매한 핸드폰에 대한 warranty를 여전히 적용 받을수 있늑너가요? (예. 2020년 AA 플레티넘으로 핸드폰 구매 / 2021년 시티 코스트코로 product change / 2022년 핸드폰 고장으로 인한 warranty 적용 가능?) Product change여도 change해서 소유한 카드가 있으면 warranty는 계속 적용 받을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product change를 함으로써 warranty도 없어지는건가요..? Citi AA 기차? 메일러 연속 신청이 최근에 문제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이번에 public offer로 홈페이지에서 이번에 AA 플레티넘 카드 신청하고 2달 뒤에 메일러 1개만 딱 더 신청해도 문제가 되나요…? 그러니까 제 말은 메일러라는게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이용해서 여러번 카드를 만들고 동일 계좌에 마일을 쌓는것이 문제가 되는건지 아니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미 신청한 상태에서 24개월 안에 메일 받은 코드로 1번만 더 신청해도 (24개월 안에 공홈 경로 1개 + 제 이름으로 되어서 온 코드 사용해서 AA 카드 신청 = 총 2개)  문제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코스트로 warranty 적용 시티 AA 카드 등 여러가지 문제가 겹쳐있다보니 질문이 많고 복잡하게 써놓은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정보 · 호텔정보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사실, 코로나 시기 때가 제 개인적으로는 더 바쁜 듯 한데요, 왜냐~!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 있다보니 애들 뒤치닥거리 한다고 ㅠ.ㅠ; 그렇네요!  아무튼 어려운 시기, 다들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 화이팅^^   오늘은 지난 Las Vegas 갔을 때, 경험담을 조금 나눠보려고요! 우선 윤리적인가? 비윤리적인가? 질문은 개개인이 판단하시고 적용하냐? 안하냐? 판단은 본인이 하시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꼼수다 시리즈로 이전에 2번의 게시글을 올렸는데요:   1. 나는 꼼수다(1) : 조식식당과 라운지 사이 2. 나는 꼼수다(2) : 방과 방 사이 = 비밀의 문   작년에 hot 했던 status matching 때 많은 분들이 Ceasars 매칭해서 diamond tier받으시고(나는 꼼수다(2)에서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어요) 여기서 가장 큰 혜택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몇가지 있는데,   1. Resort fee & valet parking fee waive (Ceasars 계열 호텔) 2. Fast line (일명 줄새치기) 3. Celebration $100 dinning credit <--- 이부분을 건드려 볼께요! 4. 월별 2장의 쇼티켓 5. 기타등등 이렇게 되겠습니다.   근데, 제가 의도하지 않게 실수로 벌어진 일이라 일반화시킬 순 없지만, 그래도 한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서 나눠요! 우선은 매칭으로 받으신 physical card를 받으신 후, 대부분의 경우 바로 dinning credit이 적용이 안되요! @막시님이 한번 이런 경우 때문에 하신 방법이 paper voucher을 받으신건데요! 저 역시도 1주일 정도 걸린다(구라같은 말 - 많은 dp상으로 여행전 1-2주 전에는 matching이 완료되야 한다는게 정설)는 말과 함께 제꺼는 바로 다음날 사용이 가능하고, 아내꺼는 다음날이 되어도 사용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안될 때는 TR 카운터에서 paper voucher 을 받아서(@막시님은 Caesars에서 받고, 저는 Paris에서 받았어요!) 보통은 지불하게 되는데요!   자~! 여기서 제가 실수를 한가지 했는데, paper voucher을 받고 바로 식당에서 사용하고요, 다음날 Bacchanal Buffet에서 카드를 줬는데 $100 결재를 하고 보니, 제 아내 Caesars 카드였던 겁니다. 오오오오오~~~~~~~!!! 결국, 제 celebration $100, 아내 celebration $100 + $100 paper voucher로 총 $300불어치를 먹어버렸네요! 근데 ... 저만 그렇다고 하면 "이게 그냥 전산상에 오류다!" 라고 할 수 있지만, 당시 라스베가스 여행을 갔던 지인 3가정에게 제가 실수 한 부분을 이야기 해주고는 한번 paper voucher먼저 받고 다음날에 card 결재를 해보라고 하니... 두둥! 결과는!!!! 둘다 된다는 겁니다! 어떤분은 본인+아내껄로 해서 $400불어치 뽑아 잡수시고, 그냥 베가스 있는 동안 배터지게 먹고 왔다고 하네요! 제가 그냥 예상하기로는 voucher 발급후(manual 작업)에 update 시간차가 있어 이게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올해 코로나가 쫌 잠잠해져서 연말이나 내년 초에 베가스 갈 계획이 있으신 분들,,, 밑져야 본전이니 먼저 paper voucher 먼저 받으시고, 다음날 card 결재로 한번 해보심 어떨까 하네요?   이걸 나눌까 말까? 논란의 여지도 있어서 (혹시나 불편하시다면... 게시글 내려도 상관없어요^^)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고요, 작년에 받은 dinning credit 사용 가능한 resturant lists 드리고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카드이야기 · 다들 건강하시지요? 팬대믹 상황에서 가장 자주 쓰는 인삿말이 되어버렸네요.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저는 작년 겨울부터 카드 오픈 없이 조용히 동굴 생활 하다가 메일로 오퍼가 와서 오랜만에 어플라이 했는데 다행히도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도는 딸랑 $5.4K) 저는 같은 카드를 2014년에 만들었다가 2016년에 해지한 이력이 있습니다. 별탈 없이 사인업이 들어왔으면 해요!  

여행이야기 · 발권/예약후기 ·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요즘 여행을 안가서 여행후기나 발권/예약 후기에 대한 글들이 거의 고갈수준인데요, 요 근래에 와서 그냥 남 좋은일 쫌 하자! 라는 마음에 여기저기 있는 포인트로 강제효도도 하고 또한 남들에게 생색 쪼금(?) 내면서 예약도 해주고 그러고 살아가고 있네요.   코로나로 인한 강제효도 (제주 신화월드 서머셋)   오늘도 제 예약이 아니라 같이 일하시는 형님이 한국에서 지인분이 오시는데 (일정때문에 1주일치기 미주방문) 솔직히 어딜 데리고 가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맨날 텍사스 지역 여행루트인 Austin - San Antonio 일정으로 다녀오시게끔 소개하였네요.   그러면서 예약을 해드린 곳이 제가 찔러나 보자(1)에서 소개했고 머물렀던 Hyatt Regency San Antonio Riverwalk 예약을 해드렸습니다.   찔러나 보자(1): 하얏조식 🙂 찔러나 보자(2): Hyatt Regency Houston 찔러나 보자(3): 아는게 힘이다! 찔러나 보자(4): 남 좋은일 할때만 잭팟!   다들 아시다시피 cat 3로 point 12k으로 가실 수 있고요, @막시님이 남겨주신 글에 보시면 요즘 "reward 숙박(어느 dp에서는 숙박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에 한해서 membership만 가지고 계시면 15%, Chase Hyatt card 보유하시면 25%까지 돌려받습니다. 그래서 계산기 두드려보면 1박에 저의 경우에는 9k pts로 1박 예약이 가능하였네요^^   근데, check-in 하시고는 다급하게 형님께 다급히 연락와서는 뭔가 잘못된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방 2개짜리 loundge가 있는 suite room으로 줬다고 하는데, extra charge 되는 거 아니냐고? ㅎㅎㅎ 저도 어안이 벙벙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진짜~! 정말로~! 엄까~! 하고 호텔에다가 그냥 좋은 뷰만 주세요! 라고 부탁만 했지, 예전과 같이 "찔러나 보자" 안했거든요! 근데, 호텔에서 지난번 기록이 들춰보고는 "다시 방문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업글을 거칠게 했네요!   여기서 잠깐! 이 호텔 suite room 한번 보고 갈께요! 업글 받은 방이 Riverbend Suite인데 본래는 방 1칸 딸려있는 곳이고, 오늘날짜로는 300초반에서 다른날에는 500초반까지 가는 곳입니다. 근데, 문제는 남정네 2명에서 가니, 이 suite room에다가 방한칸을 또 얹어줬다고 하네요! (호텔직원이 보기에도 한 침대에서 다큰 남정네 2명이 같이 자는게 "이건 아니지~!" 라고 생각했던걸까요? ㅋㅋㅋ) 그러니 사실은 suite room에다가 standard room을 하나 더 받은 셈이죠! 그래서 제가 혹시나 해서 컨시어지에게 물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 **4 suite room에다가 **2를 붙여줬다고 하네요!   이쯤 되면 내 운빨이 어느까지인지? 또한 소름끼칠 정도로 무섭기까지 하네요! "일반룸에서 스위트룸까지" ㅎㅎㅎ 뭔지는 모르지만 코로나 때문에 받을 수 있었던 업글후기인듯 하고요, 근데 분명한건 Texas는 인심이 후한 듯 합니다! ㅎㅎㅎ   이상 otherwhile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코로나19에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몬트리올에 사는 풀악셀이라고 합니다. 가입인사도 못드렸는데 질문 하면서 드리네요.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국에 계신 아버지가 많이 위독하셔서 갑자기 가봐야 해서 알라스카 마일을 사용해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토론토에서 이코노미로 대한항공편으로 들어가서 돌아오는것은 에미레이트 항공(비즈니스)으로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알라스카 발권페이지에서는 왕복편을 다른 항공사로 선택할수 없는것 같네요. 혹시 가능하다면 어떻게 할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보 · 여행정보 · 아틀란타 공항에 오늘 현재 문을 열고 있는 델타항공 스카이 클럽 라운지 업데이트 입니다.  A 터미널 - 가운데 있는 델타 라운지 A17 게이트 옆 B18 게이트 옆 D27 게이트 옆 F 터미널 T 터미널 이렇게 여섯곳의 델타 스카이 클럽 라운지가 운영중이고,  이와함께 Priority Pass Select Card로 가실수 있는 The Club at ATL (F 터미널) 역시 문을 열었습니다.  아틀란타 공항을 통해 여행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정보 · 여행정보 ·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많이들 아시겠지만, 우버와 리프트가 캘리포니아에서는 정직원 채용 문제로 파업을 할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어제 오후에 리프트로 부터 아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오늘 LAX를 가야 해서, 택시를 불러야 하나 고민했는데, 우버가 되길래 우버를 불러보았습니다. 우버 타고 오는 길에 우버기사에게 물어봤더니, 오늘 오후나 내일부터는 파업을 할거랍니다. (아직 우버는 확실한 결정이 안 나긴 했답니다.) 파업을 하게 되면 우버잇츠도 아마 안되겠지요...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시는 캘리포니아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이야기 · [당첨 문구와 당첨자 발표] "즐겁고 편안한 여행 길잡이" 포조동님과 1234님께 $15 타겟 기프트카드 한장씩 이메일로 발송합니다.  모두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갑자기 보딩에리어에서 아래 두가지를 한국어로 번역해 달라고 이메일이 왔습니다.    Required reading for frequent flyers Comfort Enhancing Travel Advice   한가지는 보딩에리어의 catchphrase이고, 다른 하나는 Fly with Moxie의 catchphrase예요. 맨날 그냥 읽히고 이해되는대로 알고 있었지, 한번도 한국어로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물어보니까 바로 대답을 못하겠더라구요.  위의 두가지중에 한국어로 입에 딱 붙는 catch phrase 한가지가 생기면, 보딩에리어와 Fly with Moxie간의 앞으로 가는길에 사용될것입니다.  부지런히 해서 보내줘야하니까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분께는 $25짜리 Target 기프트 카드 한장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기타질문 · 이쯤이면 올것 같았던 씨티 프리미어 카드의 연회비 $95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 이것 나오면 해야할 일을 준비하느라 지난번에 아래글을 남기면서 스스로 공부도 해 봤는데요.  Citi ThankYou 포인트로 생각해 볼수 있는 발권 몇가지 이제는 진짜 결정을 할 시간이 되었어요.    지금까지의 첫째 우선순위는 라이프마일이였는데..  오늘나온 뉴스에 Virgin Atlantic이 앞으로 18개월동안 1.2 빌리언 파운드의 지원으로 회생한다는 소식이 나왔네요.  3순위로 생각하던 싱가폴항공은 그냥 무시한다고 하더라도, 라이프마일과 버진 아틀란틱 중에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참 결정이 어렵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라이프마일로 전환하면 여러가지 응용으로 좋은 프리미엄 비행기 한번 더 탈 수 있을것 같고요. (현재 라이프마일 잔고가 있어서, 거기에 더 붙이면 좋은일등석 탈수 있겠어요) 버진 아틀란틱으로 전환하면, ATL-ICN 델타원 직항 타는 방법이 될것 같네요.    여러분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작년에 가입했는데 늦게 인사드립니다. 현재 오키나와에 거주하고 있는데 id oki는 okinawa의 의미입니다. D.C 근처에 살다가 몇년전에 펜타곤에 근무하던 제처가 오키나와로 파견되었고 내년에 D.C로 복귀예정입니다. 한국,미국,오키나와를 몇년 오가다 우연히 마일리지게임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강호제현의 많은 가르침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조금전에 이메일로 들어온 오퍼입니다.  FlyingBlue 계좌가 있으신 분들께 전해지는 오퍼인듯 한데요. 평상시 25,000마일을 주는 오퍼가 있었는데, 잠시 5만마일로 올라갔습니다.  카드 발행 은행은 Bank of America입니다.  5/24 갯수와 아무 상관 없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볼 카드가 아닌가 합니다. (아래 신청링크는 FM의 공식 제휴링크는 아닙니다.) https://www.bankofamerica.com/credit-cards/products/air-france-credit-card/   Flying Blue 마일을 어디에 사용하냐고요? 아래 늘푸르게님의 포스팅을 한번 보시면 눈이 번쩍!! 뜨이실거예요.  Flying Blue로 미국-멕시코 발권하기 신청하시는 분들께는 굿럭!!!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ThinButLong입니다. 회원가입 후 (부끄럽지만) 게시판에 처음 작성해보는 글이에요. 무엇보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쓰다 지우다를 반복하다가 결국은 게시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초등학교 때 쓰기 과목이 제일 싫었어요.) 하지만 이번 기회에 용기내어 글을 작성해 봅니다.  최근에 Fly with Moxie 사이트를 거의 매일 방문하고 있어요. 요즘들어서 먹고사는 일에 1g 정도 여유가 생기면서 여행 정보를 좀 더 수집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구요 (하필 COVID 때문에 여행을 못가게 되서 아쉽네요 흑) 더불어 어떤 카드를 새로 열까 고민도 많이 하기 때문에, 각종 관련 정보가 가득한 Fly with Moxie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게 되었어요. 알찬 정보들을 즐겨찾기에 저장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기약없는) 미래의 여행을 상상하며 재택근무의 지루함을 달래고 있지요. 맨날 눈팅만 하기에는 왠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첫 글을 작성해봅니다.  저의 첫 글은 8번째 체이스 카드 승인 후기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후기에 앞서 제가 크레딧카드와 어떻게 친해지게 되었는지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크레딧카드 잘못사용하면 빚더미에 앉게 되는 나락으로 떨어질것 같은 두려움에) 데빗카드만 열심히 사용하다가 친한 지인의 권유(를 빙자한 레퍼럴포인트 받기)로 2015부터 크레딧카드를 만드는 것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당시에는 크레딧카드에 대한 정보가 무(Radish가 아니고 無)였어요. 지인이 Chase Freedom카드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카드라며 자기가 보내주는 링크를 타고 신청하면 된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하기만 했더니 보기 좋게 거절되었습니다. 그 지인은 크레딧카드 사용내역이 없어서 그런것 같다며 아무 은행에 가서 Secured Card를 우선 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정확히 1년 후 지인은 다시 Chase Freedom카드 레퍼럴 링크를 보내옵니다. 바로 승인이 나지 않더라구요. 기다리니깐 며칠 후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크레딧카드를 공부하기 시작한 시간이... 좋은 오퍼의 좋은 카드를 여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특히 웰컴보너스오퍼를 받기 위한 스펜딩 금액은 가계수입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한 번 뿐인 인생 굵고 짧게 즐기며 살아보자라는 마음을 갖고 카드를 열고 닫게 된다면 영 좋지 않은 상황과 마주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크레딧카드의 경우에는 가늘고길게가자라는 모토로 카드를 열기 시작했어요. 당시 배우자의 경우 SSN이 없기 때문에, ITIN으로 상대적으로 카드를 열기 수월한 아멕스에서 발급되는 카드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기 계시는 Senior Blogger분들 같은 전문가가 아니라 소소하게 즐기며 카드를 열고 닫기 시작했고, 어제까지 아래와 같이 14개의 크레딧카드가 있었어요. (닫은 건 제외) Chase (7개) - Freedom 1, Freedom 2 (Sapphire Preferred에서 다운그레이드), Unlimited, IHG (지금은 신청못함), IHG Premier, Bonvoy Boundless,  United   Amex (5개) - Bonvoy Amex (구 SPG, 지금은 신청못함), Delta Gold, Amex Gold (Amex Green에서 업그레이드), Hilton Honors Business, Amex Gold Business USBank (1개) - SkyBlue (Skypass에서 다운그레이드) Citi (1개) - Premier (구 Thank You Premier) 배우자는 아래와 같이 현재 8개의 크레딧카드가 있네요. (닫은 건 제외) Chase (5개) - Freedom, Sapphire Preferred, IHG Premier, Bonvoy Premier Plus Business (지금은 신청못함), Ink Business Unimited Amex (3개) - Hilton Surpass, Hilton Aspire, Delta Gold 이 사이트의 Senior Blogger분들에 비하면 매우 소소한 카드 갯수일 거에요. 🙂  저 같은 경우 이번달부터 체이스 카드를 열기 위한 5/24조건에서 해방되었습니다. 4/24가 된 것이죠. 사실 5/24를 유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좋은 오퍼를 달고 나오는 타사카드를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재작년부터 하얏카드(World of Hyatt)를 정말 많이 열고 싶었어요. 그런데, 웬걸 체이스에서 그나마 남아있던 Co-branded 카드까지 몽땅 5/24조건을 적용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전해졌고 좌절하고 말았죠. 이후 Chase Ultimate Rewards (UR) 프로그램에서 대한항공이 빠져나간 후 UR은 Hyatt 호텔에 사용하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하면서 더더욱 하얏카드를 열고 싶었어요. 너무 무식하고 어리석죠? 그 많던 좋은 오퍼들을 뒤로하고 5/24에서 해제되는 날만 기다린거죠. 그런데 막상 카드를 신청하려고 보니 오퍼가 생각보다 별로인거에요. 그래서 약 열흘간 고민하다가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시간에 잠결에 신청을 했어요. 월요일 오후에 체이스 계정을 들어가보니 역대급 Credit Line과 함께 하얏카드가 보이네요. 하얏카드 신청당시 Credit Score는 아래와 같아요. Experian - FICO 8 (769), FICO Bankcard Score 2 (772), Vantage Score 3 (766), Hard Pull Inquiry (7) TransUnion - FICO 8 (763), Vantage Score 3 (804), Hard Pull Inquiry (1) Equifax - FICO 8 (762), Vantage Score 3 (804), Hard Pull Inquiry (2) 그런데, 이상한 것이 Chase에서 Hard Pull을 Experian에 2번을 했어요. 그것도 제가 신청과 동일한 시간에 말이죠. 이메일도 똑같은 시간에 2개가 와서 왜 중복으로 보내나 하고 Experian계정에 들어가봤는데, Hard Pull Inquiry가 9개로 되어 있네요.... 이런 경우도 있을까요? 공부해봐야겠어요. 이상 ThinButLong의 하얏카드 신청 후기(를 빙자한 자기소개 및 카드경험후기)였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질문 · 기타질문 ·   보통 글에 보면, 3사에서 크레딧 조회를 했다고들 하시던데... 그게.. 그냥 Experian 같은데 들어가서 가입만 하면 그냥 다 무료로 볼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동네마다 쓰는 회사가 다르다고 하던데, 뉴욕 체이스, 보아, 아멕스는 어디를 쓰나요?   (Moxie님께서 올려주신 링크가.. https://creditboards.com/forums/index.php?app=creditpulls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ㅠ

정보 · 기타정보 · @늘푸르게 님이 사랑하시는(?) dell.com 에서 따끈따끈한 오퍼가 나왔길래 들고 왔습니다!! 출처: https://slickdeals.net/f/14242805-amex-offers-platinum-cards-spend-100-at-dell-receive-100-credit-valid-for-select-cardholders?s=df38015be5e11e217b459b5fad229883&   지난번에 599/120 off 오퍼도 꿀이었지만 이건 100/100 off라서 더 꿀이네요. 아멕스 플랫 오퍼 (100 off)랑 비즈 10% back 랑 아멕스 비즈 플래티넘 오퍼 200/200 크레딧 까지 하면 진짜 저렴한 가격에 티비나 노트북 업어올 수 있을거 같아요. 꼭 성공하시길.   이걸로 아멕스 개인 플래티넘은  (글로벌 엔트리, FHR등의 베네핏 제외함) 기존: 200 airline statement credit, 100 saks credit, 200 uber credit = 500 에다가 1. 델 오퍼: 100 statement credit 2. 핸드폰 요금 오퍼: 20/month statement credit X 7 =$140 3. streaming 오퍼: 20/month statement credit X 7 = $140 4. amex travel 200 credit (8/1 부터 한정) 총 추가 $580 이면 일단 갖고있는거에 1080이 추가되네요. 지금 이시점에 나름 꼭 가지고 가야하는 카드 같습니다ㅋㅋ   OFFER TERMS Must first add offer to Card and then use same Card to redeem. Only U.S.issued Amex Platinum Cards are eligible. Limit 1 enrolled Card per Card Member across all American Express offer channels. Your enrollment of an eligible American Express Card for this offer extends only to that Card. Offer valid online only at Dell.com/amexplat, through the merchant mobile app or via phone at 800-291-3355. Valid only for purchases made directly with the merchant. Transactions through third party payment processors are excluded. Excludes all e-gift card and gift card purchases, international transactions, international contact center, Global events, Dell Financial services, Dell Outlet for Home, Dell Outlet for Work, Dell PartnerDirect, Dell Premier, Dell Premier Connect, Dell Premier Select, and authorized retailers. Not valid on purchases shipped outside the US, Puerto Rico, USVI and Guam. See merchant website for shipping policy. Some merchants may not ship to all areas. Offer is non-transferable. Limit of 1 statement credit per Card Member. The enrolled Card account must not be cancelled or past due to receive statement credit. Any benefit earned from this offer is in addition to the rewards (i.e. Membership Rewards or cash back) earned as part of your existing Card benefits, but your ability to earn spend-based rewards for the purchase will be based on the amount after any statement credit or other discount is applied. Statement credit will appear on your billing statement within 90 days after 1/31/2021, provided that American Express receives information from the merchant about your qualifying purchase. Note that American Express may not receive information about your qualifying purchase from merchant until all items from your qualifying purchase have been provided/shipped by merchant. Statement credit may be reversed if qualifying purchase is returned/cancelled. If American Express does not receive information that identifies your transaction as qualifying for the offer, you will not receive the statement credit. For example, your transaction will not qualify if it is not made directly with the merchant. In addition, in most cases, you may not receive the statement credit if your transaction is made with an electronic wallet or through a third party or if the merchant uses a mobile or wireless card reader to process it. By adding an offer to a Card, you agree that American Express may send you communications about the offer. POID: GFGQ:0001

질문 · 호텔질문 · EDC 2021 라스베가스 호텔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처음 질문올리네요 2021년 5월19~5월24일 정도로 라스베가스를 가는데요 (EDC 페스티벌갑니다. 코로나 사라지면..) 확실히 성수기라 호텔이 거품가격이 끼는데요, 베가스 자주가보신분들, 가성비좀 좋으신 호텔 추천해주실수잇을까요? 12명정도가는데, 방 3개잡고 4명씩 잘꺼같아요. 오후부터 새벽까지 페스티벌에서잇을꺼라 호텔안에서의 할것들은 많이 없어도 될거같아요. 사실 저는 엑스칼리버에서 하얏나잇카운트나 채우면서 머물고싶은데 친구들은 아얘 이쪽 쳐닝 세계를 1도 몰라서.. 엑스페디아랑 호텔닷컴만 뒤져보고잇네요.. ㅠ    추가 질문으로는, MGM M Life Gold나 Caesars Diamond 스테터스 받을방법이 현재로서는 하얏 스테터스부터 시작하는것밖에없나요?? 윈덤이 지금 스테터스 매치 일시중단에서 어찌할방법이없네요.  현재 메리엇 타이테니윰 / 하얏은 Discoverist밖에 안됩니댜 ㅠㅠ (13 night)

정보 · 항공정보 · 어제 오늘 블로거들의 버진아틀란틱의 미국에서의 Chapter 15 파일링에 대해서 많이들 글을 올려주고 있었습니다.  Chapter 11, Chapter 15 이런것 나올때마다 회사가 망해서 내가 가지고 있던 마일이 다 없어지는건 아닌가 하면서 덜컥 겁부터 먹으시잖아요? 오늘 낮에 버진아틀란틱에서 회원들에게 이 내용을 조금 더 자세하게 이메일을 보내면서 설명을 해주었는데,  이메일 본문입니다.  이렇게 이메일을 보내면서 아래에 보딩에리어 블로거 God Save The Points의 포스팅 링크를 걸어주었습니다. 보딩에리어 블로거중에도 글 잘쓰는 Gilbert Ott라는 친구예요. 저와는 평상시에도 서로 소통을 하는 친구인데, 블로거들의 페북 페이지를 통해서 축하한다고 메시지 보내줬더니 바로 답을 주네요. 🙂 아무래도 본인이 급하면(?) 더 많이찾아보고, 연구해서 좋은글을 써 내는것 같아요. (이 친구는 버진아틀란틱에 백만마일이상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ㅋ) Gilbert의 원글도 링크 걸어드립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여러분들의 버진 아틀란틱 마일은 무사히 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www.godsavethepoints.com/no-virgin-atlantic-hasnt-gone-out-of-business-and-your-miles-are-fine/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원래도 포인트/마일리지에 관심이 많았어서 사이트 찾자마자 가입했습니다.  마일모아라는 사이트도있던데 거기는 회원가입이 쉽지가 않더군요. 캐나다 거주중이라 미국에비해선 소소하네요.  캐나다 정보라도 도움되는것들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ㅎㅎ 혹시 한국 마일리지 커뮤니티도있나요? 분명 존재할텐데 못찾겠네요. 아시아나 /대한항공 마일같은것도 궁금해서요.    

정보 · 기타정보 ·   Tada! 어제 이메일 묵은걸 체크하다가 p2계정에 들어온 오퍼를 받았습니다. 이건 아멕스 에브리데이(연회비x) 카드고요, 그냥 가늘고 길게를 위해 유지중인데 꽤나 괜찮은 오퍼 같습니다. 다시 AU 리뉴 사이클이 변경되는 거 같아요. 보통은 연회비가 있으면 5000/500 오퍼 나 델타 같은 경우도 5000/500 또는 2500/250 나오는걸로 알고있슴다 최대 4개까지 됩니다   혹시 달리실 분 있으면 이메일, 채팅, 전화로 한번 여쭤보세요 ㅎㅎ    성공을 기원합니다! 아뵤! 크레오메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저도 용기내어 가입했습니다. 가능하면 캐나다 좋은 정보 있으면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는데 계속 싸이트는 거의 2년을 매일은 들어오는데 미국분들만 가입이 되서 활동 하시는줄 알았는데 다른 캐나다분이 가입하시는걸 보고 가입해도 되는걸 알았네여. 캐나다는 미국과 틀리지만 많은 미국과 여행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많은 블로거 분들께 감사드리고 싸이트가 계속 알찬 정보와 좋은 글들이 넘쳐나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보 · 기타정보 · 오늘 크레오메님께서 올려주신 아멕스 오퍼가 있는가 들어가봤다가 보게된 오퍼입니다.  (잡으려는 잉어는 못잡고 미꾸라지 잡았습니다) 10월 31일까지 메리엇 본보이 호텔에서 사용하는 오퍼인데, 기본 적립에 +4 포인트를 더 주는 오퍼예요.  저는 이 오퍼가 메리엇 본보이 비지니스 아멕스 카드에 들어왔습니다. 이 카드가 원래 $1에 6포인트를 받으니까, 10월말까지는 호텔 숙박시 $1당 10포인트를 받게 되었네요.  또 다른 오퍼들은 아래와 같은 오퍼도 있으니까, 잘 사용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체이스 5/24룰 밑에 계신 분들께서 하시면 좋은 카드 두장의 오퍼가 오늘부터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첫째, 체이스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 카드의 6만마일 오퍼 3개월 $3,000 사용에 유나이티드 항공사 마일 6만마일 받으십니다. 연회비는 첫해에 $0, 그 다음해부터 $95이고, 24개월 처닝룰을 따릅니다.  Chase United Explorer 카드 신청링크   둘째, 체이스 유나이티드 클럽 인피니티 카드의 10만마일 오퍼 3개월 $5,000 사용에 유나이티드 항공사 마일 10만마일 받으십니다. 연회비는 첫해부터 $595입니다.  United Club Infinite Card 신청링크   5/24 계산하시는 분들께는 하시면 좋은 카드 옵션이 늘어난 셈이예요.  이 두장의 카드는 아래에 7월~8월에 신청하시면 좋은카드글에 업데이트 해놓았습니다. 신청하시는 분들의 승인을 기원합니다.  요즘에 신청하면 좋은 카드 오퍼 (2020년 7월~8월)

정보 · 맛집정보 · 어제 류칸님께서 알려주셔서 충격받았습니다.  처음에 Alex님께서 엘에이 맛집소개 해주시면서 알려주신 곳, 그 후로 엘에이에 갈때마다 꼭 빼먹지 않고 식사하던집, 엘에이 전원식당이 코로나 사태에 못이겨내시고 문을 닫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7월 30일(내일)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해요. ㅠㅠ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511680   전원식당은 2017년에 와이프와 같이 다녀온 여행에서 다녀오고 리뷰를 남긴적이 있습니다. 구수한 시골맛나는 음식들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와이프도 깜짝 놀라고 있네요.  이제는 추억의 맛집으로 남게 되었어요.  Moxie가 2017년 LA 여행중에 다녀온 맛집 그동안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보 · 맛집정보 · COVID-19로 인해 외출이 줄고 집에서 배달음식을 먹는 일이 많아졌는데, 배달 시켜먹을만한 (이라 쓰고 제가 좋아하는) 아시아 음식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정리한 글이라 현지 음식의 유래와 재료, 조리과정을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백종원이 출연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프로그램을 강추합니다. (온디맨드 코리아에서 일부 에피소드 다시 보기 가능 // 미국편만 빼고 아시아쪽 에피소드는 다 좋았습니다)   1.중국 쓰촨요리 (Sichuan Cousine)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쓰촨 요리는 먹을때는 행복한데 다음날 고생을 하는경우가 많아 주문할때 매운 정도를 선택할수 있는 온라인 주문이 꽤 유용합니다. 집에서 밥만 해놓고 주문 음식을 2-3번 나누어 먹으면 꽤 경제적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많습니다. 회과육 (回鍋肉, Double cooked pork belly) 삼겹살을 매콤하게 볶은 음식이라 한국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삼겹살을 한번 삶아 냉장고에서 식힌후에 얇게 썰어서 튀기듯이 볶아낸 음식으로 이 음식만 먹어봐도 식당이 얼마나 쓰촨요리를 잘하는지 알수 있는 대표음식입니다. 저는 고기를 얇게 써는 식당을 높게 평가합니다. (먹을때 술이 많이 생각나는 음식으로 대부분 식당에서 조리시에 조미료를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Dou hua yu - Boiled fish with Tofu (豆花鱼) / Sichuan boiled Fish(水煮鱼) 흰살 생선을 밀가루반죽으로 한번 튀겨낸후에 고추기름에 순두부와 함께 쓰촨 향신료와 함께 끓여내는 음식으로 역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맵지 않게 하얀국물에 나오게 주문할수도 있습니다)  생선을 더 먹고 싶으신분들은 순두부가 빠진 버전으로 좀 더 일반적인 Sichuan Boiled fish fillet (水煮鱼)이 있습니다. 한번 주문하면 약 2-3번 먹을수 있는 양이 배달됩니다.   마라상궈 (麻辣香锅, Spicy Stir-fry) 한국에도 요즘 인기가 많은 음식으로 마라소스에 육류,해산물,채소 등을 넣고 매콤하게 볶아내는 음식입니다. 매운음식 좋아하는 분들, 육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보통 약 2인분 정도 먹을수 있는 양이 배달됩니다)  *참고: [화니의 주방] 마라샹궈 만들기   내장파를 위한 Pork Intestine (干锅肥肠 / 紅燒肥肠 / 石锅肥肠 )  곱창요리를 하는 한국식당이 주변에 없는 경우에 곱창요리를 먹고 싶으면 쓰촨식당에서 곱창요리를 추천합니다. 내장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곱창 요리는 거의 실패가 없습니다. Pork Intestine 또는 肥肠 메뉴가 있으면 꼭 시켜보시기를 권합니다.(그림이 없는 메뉴판에서는 肥자와 肠자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干锅肥肠은 국물없이 드라이 하게 볶아내는 곱창요리, 紅燒肥肠 고추기름에 매콤하게 약간 국물이 나오는 곱창요리, 石锅肥肠 두 요리의 중간정도로 돌솥에 나옵니다.   면요리 (担担面, Dan dan mian /  紅燒肥肠面, hong shao fei chang mian) 쓰촨의 대표 면요리가 딴딴면 인데 다진 돼지고기를 볶아 얼큰한 국물에 같이 나오는 요리입니다. 푸짐해보이지는 않지만 가성비가 뛰어난 면 요리입니다. (아직은 잘하는곳과 못하는곳의 차이를 잘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최애하는 면요리중에 하나가 곱창면인데 얼큰한 국물에 곱창볶음을 얹어주는 요리로 紅燒肥肠面 또는 당면과 나오는 红烧肥肠粉이 있습니다.  **쓰촨요리는 아니지만 대만에서 매년 요리경연도 하고 유명한 우육면(红烧牛肉面)도 강추합니다. 매콤한 소갈비탕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말레이시아 요리 (Malay cosine) Nasi Lemak  말레이시아에서 아침에 많이 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밥에 닭볶음, 멸치, 땅콩볶음, 삶은계란 등 풍성하게 구성되어있어서 저는 주로 점심이나 저녁으로 먹습니다. (사진출처 Wikipedia)   Char Kway Teow (해산물 볶음면)  // Ipoh Chow Fun (해산물 볶음면 + Egg Gravy on top) 납작한면과 함께 간장에 짭잘하게 볶아나오는 Char Kway Teow 라는 볶음면이 있습니다. 역시 조미료 때문인지 몰라도 술을 부르는 음식입니다. 이와 비슷한 면요리로 전분처럼 걸쭉한 egg gravy를 볶음면위에 살짝 얹어주는 Ipho Chow Fun이 있고 가격이 약간 더 비싸지만 채소가 발란스가 잘 맞아 저는 이 음식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recipetineats.com) 마지막으로 백종원씨가 스트리트푸드파이터에서 소개해준 Bak kut teh (말레이식 갈비탕?)도 내장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먹어볼 만합니다. (역시향신료냄새+꿉꿉한 냄새가 많이 납니다) (사진출처: rotinrice.com)       3. 태국 음식 (Thai cousine) 태국 음식은 푸드트럭에서 휙휙 볶아내는 음식(Pad thai, Pad see ew)부터 종류도 많고 레스토랑도 많은데 중국 쓰촨요리처럼 잘하는곳/못하는곳 편차가 꽤 큰것 같습니다. 인상깊게 먹었던 태국음식들을 소개해봅니다. Mixed seafood with chili sauce (PAD PHET TALEH) Sweet chili duck (PED PRIK PAO / Khao Na Ped) Pork with Basil (MU PAD KAPAOW) Khao Kha Moo (돼지족발, 내장 덥밥) 최근에 시도해본 음식으로 역시 내장좋아하시는 분들이 한번 먹어볼만한 음식입니다. 잘 삶은 족발, 내장, 계란을 피쉬소스에 찍어서 밥과 함께 먹는 음식으로 쿱쿱한 내장냄새가 나서 호불호가 강할것 같네요. (사진출처: shesimmers.com)       제 취향대로 정리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아직 마스터하지 못한 음식이 인도 음식인데 잘 아시는 분이 소개해주시면 좋겠네요. (먹어는 봤지만 아직 이해하지 못한 인도음식 예: Chicken Tikka Birani, Achari Lamb, Chicken Tikka Balti, Lam Jalfrezi, Chicken Tikka Masala, Korma with Banana Lamb)   *레스토랑 및 배달관련 할인 정보는 이전 게시글 (7-8월 Restaurant & Delivery deal)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Seamless,PayPal딜 for delivery $10 off/$25 :  PAYPAL10 by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