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하얏, 매리엇, 힐튼 중에 어느 호텔룸이 좋은가요?

낮은자 낮은자 · 2022-01-27 19:30 질문
안녕하세요

플막 가족분들은 호텔 숙박시 어느 호텔을 선호 하시나요?

그동안 거의 힐튼을 사용했지만 플막을 알게된후 하얏 카드도 만들고 글로벌 리스트가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해서 이번 여행에 하얏 위주로 묵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3군데의 하얏 호텔(Place 조식포함) Residence 조식 불포함) 에서 숙박했는데 힐튼호텔보다 객실의 퀄리티는 별 차이가 없거나 떨어지네요. 물론 카테고리가 낮아서 일지도...

지금까지의 3군데 하얏 객실이라면 60박을 통해 글로벌 리스트 가입할 생각이 별로 안드네요^^ 글로벌 달성후의 혜택을 기다리기엔 60박의 매력이 별로...

심지어 지금있는 객실은 옆방의 TV 소리와 대화가 같은방에있는 수준으로 들립니다.
Total 14

  • 2022-01-28 20:12

    저의 경우는 무조건 새호텔 선호자라서요 ㅋㅋㅋ 브랜드, 등급 … 사실 그렇게 따지지 않고요^^ 맨날 호텔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딱 2가지예요! 1) 언제 지어졌나? (레노베이션 언제했냐?) 2) 업그레이드 가능하냐? ㅎㅎㅎ 사실 새호텔보다 좋은 건 정말 관리가 잘된 호텔이나 등급이 최상위 아니라면 ㅋㅋㅋ “새호텔” ㅎㅎㅎ 그래서 제가 호텔티어가 정말 중구난방인듯 합니다 ㅠㅠ ㅋㅋㅋ


  • 2022-01-28 21:39

    위에분들이 적어주신데로 호텔이 새거냐에 따라서 좋고 나쁨이 결정되는거 같아요.

    2스타 하얏플레이스나 햄튼인이 새로지어졌다면 오래된 4스타 하얏레젠시/힐튼 호텔보다 더 깨끗하고 좋을수 있거든요.  호텔 결정하기 전에 트립어디바이져/구글 리뷰 보시고 오래 됐거나 지저분하다거나 시끄럽다고 하면 거르세요.


  • 2022-01-27 22:10

    안녕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질문해주신 사항은, 어느 호텔 체인이냐의 문제라기 보다는, 각 체인의 어떤 프로퍼티인가에 달린것 같습니다.

    하얏 플레이스나 하우스도 예전에 오래된 호텔들은 여러가지 문제가 많고 지저분하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를 많이 겪어요. 그냥 그럴때는 그 호텔을 기억하고 다음에 안가게 되고요. 하얏플레이스중에 기존의 오래된 디자인 말고, 화장실부터 리노베이션을 마친, 혹은 새로 만들어진 프로퍼티를 골라서 가시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렇게 열심히 호텔리뷰는 적는 이유중에 하나랍니다. 서로 그 정보를 나눠서 이런 경험 하지 않도록.

    하얏 프로퍼티에서 적당한 호텔을 찾으신다면, 리젠시급 이상, 센트릭, 그랜드, 안다즈(서울강남빼고), 파크하얏쪽으로 위로 보시는게 좋고요. 상대적으로 상위급에 있는 호텔이라고 꼭 비싼것은 아니니까, 그건 검색을 하시면서 감으로 선택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하얏플레이스보다는 힐튼에 햄튼인, 더블트리, 엠버시스윗, 힐튼가든인이 대부분 더 좋은건 사실이예요. 저도 아주 안좋은 하얏플레이스나 하우스에도 많이 가봤고요. 몇년전에 오클랜드 에머리빌의 하얏하우스때문에 그해 탑티어 달성을 포기하기도 했었어요. 이건 호텔글에 남겼던것 같습니다.

    60박을 가신다는건 마라톤과 같아요. 중간중간에 정말 많은 고비들이 오는데요. 그럴때마다 다음번에 좋은 호텔에 가셔서 한번씩 기분을 푸시고 오시는것도 방법이예요. 저는 평상시에 출장으로 하얏플레이스를 자주 가지만, 실제 비교해보면 힐튼에 햄튼인, 메리엇의 코트야드나 레지던스인, IHG의 할리데이인에서 더 좋은 경험을 한적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가끔 기분 푸시면서 글로벌리스트가 되시고나서, 그 후에 가보신다면 좀 더 색다른 경험을 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저는 하얏하우스가 안좋아서 눈오는 밤 자정에 체크아웃하고, 인근에  다른 호텔(쉐라톤)에 간적도 있어요. 그런데 그해에도 하얏 글로벌리스트를 갱신했었습니다. ㅠㅠ


  • 2022-01-27 23:32

    제 생각은 카테고리가 높은 곳의 fancy한 호텔이 목적이시라면 하얏,

    그냥 여행을 위한 호텔이라면 힐튼 or IHG로 갈 것 같습니다.


    • 2022-01-28 10:21

      이렇게 간단하게 요점을 집어주시니 좋네요. (저는 주절주절 길게 썼습니다. ㅋ)

      이게 하나의 선을 넘어가야 하는게 있는것 같아요. 하얏을 제대로 즐기려면 티어 혜택을 받아야 그게 제맛이 되는데, 거기까지 한번 가려면 그게 쉽지가 않은게 문제이고. 티어 관련 없이 그냥 여행에서 갈 수 있는 보편적인 곳들은 다른데가 좋은것 같기도 하고.

      낮은자님께서는 거기까지 가시는 과정 초반에 현타가 오신것 같아요. ㅠㅠ


      • 2022-01-29 18:51

        저도 공감합니다ㅠㅠ 하얏은 티어가 1도없는 사람으로써...ㅠㅠㅠ글리달고싶어요ㅠㅠ


  • 2022-01-28 20:06

    막시님, 늘 빠르게, 상세히, 플막의 교과서적 해답을 주십니다.

     

    "하얏 플레이스나 하우스도 예전에 오래된 호텔들은 여러가지 문제가 많고 지저분하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를 많이 겪어요. 그냥 그럴때는 그 호텔을 기억하고 다음에 안가게 되고요. 하얏플레이스중에 기존의 오래된 디자인 말고, 화장실부터 리노베이션을 마친, 혹은 새로 만들어진 프로퍼티를 골라서 가시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이 조언 잘 기억해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하얏하우스가 안좋아서 눈오는 밤 자정에 체크아웃하고, 인근에  다른 호텔(쉐라톤)에 간적도 있어요."

     

    이거 엄청 공감합니다^^ 지난 30년간 매해 약 2,30박을 하는데 그동안은 체인계열이 아닌 일반 호텔을 익스피디아로 가격과  객실 사진을 기준으로 예약해서 사용을 했었는데 저도 그런경우 여러번 있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 플막을 통해 포인트 적립과 사용법을 배워가며 체인호텔 위주로 숙박하며 포인트도 적립하고 혜택도 받아 애행의 질 향상을 꾀하겠습니다.

     

    HIGHPHOENIX 님 조언도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otherwhile 님의 찔러나보자 흉내를 내어 봤는데 3 호텔 모두에서 찔린 흔적도 못보았습니다^^ 하얏 앱상에서 메모로 40주년 여행중이라고 찔렀는데 아직 창이 무뎌서인지 그냥 축하한다는 인사만.


    • 2022-01-28 20:53

      ㅋㅋ 맨마지막줄 재밌습니다. "찔린 흔적"  - otherwhile님은 매일저녁 다음 호텔에 찌르는데 사용할 칼을 갈고 계시는듯... ㅋㅋㅋ 🙂

      올해 글로벌리스트가 목적이시니까 그래도 지난 몇년동안 해왔던 제가 몇가지 팁을 좀 더 드리자면요.

      일단 하얏에서 새로 생기는 프로퍼티가 여행을 가시는 곳에 있는가 아래 링크에서 한번 찾아보시면 좋으실거예요. 이건 하얏에서 계속 오픈하는곳 업데이트 하면서 오프닝 프로모션도 하는곳들을 알 수 있는곳이라, 새로 지어진, 혹은 기존의 호텔이 새로 하얏의 이름을 달고 오픈하는 그런 호텔들(그러면서 보통 리노베이션을 하니까)을 알아내실수 있습니다. 이거 실제로 도움 많이 됩니다.

      새로 생기는 하얏 호텔 리스트 링크

      이 리스트에서 보고 갔던 호텔이 바로 이 호텔[링크]이였는데, 이정도 하얏 플레이스면 있으실만 할거예요. 기억에 남는 새로운 버전의 하얏 플레이스는 마이애미 공항주변에 신건물로 만들어진곳이 기억에 남고,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하얏 플레이스도 예전의 모습을 벗어낸 좋은 곳이였습니다.

      새호텔들은 이미 다녀간 사람들의 리뷰는 적을지언정, 일단 프로퍼티가 깨끗할거니까 이번에 겪으신 문제점은 없으실거예요.

      이미 저희가 후기를 남겼던 곳에서 한번 보시려면, 아래 저희 싸이트에 호텔 글 모음을 한번 보셔도 입맛대로 보실수 있어요.

      Fly With Moxie 호텔 숙박 체인별 리뷰 컬렉션

      언제부터인가 팬데믹이 시작되고 비행기를 잘 못타니까, 호텔 숙박리뷰들이 너무 많아져서 제가 업데이트를 감히 손을 못대고 있는데요. 위의 리뷰에서 없는 새 호텔들은 원래 저희 싸이트의 호텔 카테고리 링크에서 모두 보실수 있어요. 호텔 카테고리 페이지에서 위의 리뷰 컬렉션 포스팅 날짜 이후의 호텔 숙박리뷰는 카테고리 창에서 보실수 있어요.

      그리고 글로벌리스트로 가시는 길의 한가지 더 팁은.. 혹시 라스베가스나 카지노 관련 호텔에 가실때, Mlife 호텔 체인에 숙박하시면, 그 숙박들도 모두 하얏의 숙박기록에 포함됩니다. 저는 매년 글로벌리스트 갱신하면서, 엠라이프 카지노 호텔 숙박이 약 8박정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여기에 이번에 받으신 하얏 비지니스 카드에서 5박을 받으시니까... 이래 저래 (조금 더.. ㅠㅠ) 고생하시면 60박이 생각보다 빨리 되세요. 그리고 처음에 어느정도 선을 넘을때까지 고생이 되긴 하는데, 카드 소지로 디스커버리스트 되셨을거고, 이제 숙박일수 쌓이면서 익스플로리스트가 되시면서는 호텔에서 조금씩 대우가 좋아지는것을 피부로 느끼실수 있으실거예요. 가끔 말도 안되는 호텔들도 있기는 합니다. 글로벌리스트 할아버지가 가도 업그레이드는 꿈쩍도 안하는 호텔도 많이 있는데, 그런데는 그냥 기대를 접고, 기본적으로 적혀있는 글로벌리스트 혜택을 다 뽑고 오시면 좋고요.

      하얏은 포인트 숙박도 모두 숙박일 갯수로 인정해 주니까, 포인트 가성비가 좋은.. 예를 들면, 그랜드 하얏 제주, 그랜드 하얏 남산, 아니면 리젠시 호텔들 Cat 2~3 되는 곳들에 여행 일정을 잡으시면, 거기에서 완정 뽕(!!!)을 뽑으시면 좋습니다. (이런 표현 죄송합니다 ㅋㅋ) 현금 숙박과 포인트 숙박수가 같이 섞여서 티어를 만들어 가는거라서, 카테고리 2~3의 호텔들이 아주 가성비가 훌륭한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 Cat 1 리젠시도 있는데(이게 IAD 주변에 있나 그럴거예요), 이런곳은 나중에 연말에 60박에서 몇박 모자랄때 마지막에 때우는 곳이라 생각하셔도 좋고요. 물론 이런 호텔이 여행 일정중에 있다면 뭐.. 당첨이고요. ㅋㅋㅋ

      호텔 탑 티어를 얻기위해 중간중간에 고생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왔다갔다 하는건 저도 꽤 많은 시간동안 수없이 많이 고민했던 문제라서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화이팅입니다!!!

       


      • 2022-01-28 21:51

        원래는 검색해서 공부해야 하는것을 이렇게 댓글로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으르기도 하고 모르기도 하고 그러네요. 호텔 숙박에 관해서는 이제 이것으로 공부하면 어느정도 초보는 벗어날듯합니다.


  • 2022-01-29 22:40

    하얏 카드를 열고 처음으로 3군데의 하얏호텔서 숙박을 했습니다. 포인트가 얼마나  들어오나 궁금했는데 첫날 플레이스 숙박은 693 포인트, 두번째 플레이스 숙박은 2박이라 보너스 2022 포함 3,398 포인트, 그런데 3번째 레지던스 숙박은 하루만 했는데 2박 포인트 2022를 추가로 넣어 총 3,019를 넣어 주었습니다. 숙박 일수는 1로 잡혀있는데 첵인 27일, 첵 아웃 29일로 기록되어 있고 숙박비도 하루치로 정산되어 있는데  왜 2박으로 보너스를 주었을까요? 1박씩해도 합쳐서 2박으로 잡아주나요?

    아니면 플막을 들여다본 하얏의 누군가가 리뷰에 대비해서 미리 입 막음용? ^^

    Screenshot_20220129-192744_Hyatt.jpg


    • 2022-01-30 00:44

      제가 보기엔 포인트 계산은 맞게 계산된것 같습니다.

      첫날 숙박은 1박, 두번째 숙박은 2박, 세번째 숙박은 1박이라서, 세번째 숙박을 마치셨을때 2박 프로모션을 두번 마치신것으로 계산이 되었어요. (모두 4박)

      이번 프로모션은 1박씩 하시는게 문제는 아니고, 그 숙박이 모여서 2박이 되었을때 2022포인트씩 받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 2022-01-30 18:05

        1박씩 묵은것도 소급해서 보너스를 준다면 좋네요


    • 2022-01-30 01:17

      그런데 1박만 하셨는데, 기록에 2박으로 나와있는건 그건 모르겠습니다. ㅎㅎ


  • 2022-01-31 00:10

    저는 체인 상관없이 좋아 하는 순서가

    Walford Astoria -> Andaz(강남은 뺴야겠죠?) -> Conrad -> Ritz Carlton이였는데요.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최대한 거실딸린방을 선호해서 Residence Inn -> Stay Bridge -> Spring Hill -> Holiday Inn Express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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