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Seasons Hotel San Francisco 투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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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연말을 맞이하실 준비 잘 하고 계신지요??
이번에 결혼 10주년 (벌써 😳 ) 을 맞이하여 신혼여행때 들렀던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루 기념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투숙한 호텔은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있는 Four Seasons Hotel San Francisco에 다녀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Four Seasons Hotel이 두군데가 있어서 본인 혹은 다른분이 투숙하셔서 만나러 갈경우 꼭 주소를 확인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제가 묵은 주소는 757 Market St, San Francisco, CA 94103 입니다.
예약은 첫 비즈니스 카드인 잉크 캐쉬 사인업 보너스로 얻은 UR 포인트로 했고, 30000포인트 + 사파이어 카드의 혜택인 annual hotel credit을 받기 위한 약간의 캐쉬를 합쳐서 사용했어요.
호텔 정문은 Market street 쪽으로 나있고, 차량을 가지고 갈경우 Stevenson street 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예전에 지인분을 모시러 한번 갔다가 주말에 Market street 쪽은 대중교통 이외에는 통행할 수 없고, 주변이 일방통행이라 엄청 헤맸던 적이 있어요.
아침에 주변을 산책하면서 바라본 호텔 건물과 Market street 모습입니다. 곧 APEC 회의가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예전보다 깨끗해진 느낌이에요. 예전히 더러운면이 있지만, 아침이건 밤이건 청소를 해주는 모습들이 자주 보였어요.
정문이나 차량 출입하는 뒷문을 통해서 들어오면 호텔 4층 로비로 들어가는 입구가 따로 있습니다. Four Seasons Residence가 붙어 있는 건물이라 입구가 나누어져 있고, 체크인은 4층에서 합니다.
체크인 데스크 반대쪽에는 MKT라는 레스토랑이 있고, 레스토랑 왼편에 투숙객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도착해서 체크인 할 때 10주년 기념일을 위해 혹시 방 업그레이드나 가능한 고층으로 배정해 줄 수 있냐고 요청하니 둘다 반영해줘서 조금 더 큰 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예약할 때는 그냥 킹배드 스탠다드였던걸로 기억해요. 창가에 쇼파처럼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신혼여행 때 잠시 들렀던 Yerba Buena Park가 내려보이는 뷰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화장실도 넓고 변기와 욕조/샤워부스가 분리된 형태이고, 입구에 들어오면 바로 냉장고 및 바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물은 무료로 캔에 들어있는 Still water가 제공되었고, 필요하면 계속 제공을 해줬습니다.
확실히 5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전반적인 청결도가 그동안 다른 호텔에서 느낄 수 없는 수준이었고요, 아이들이 오면 체크인 데스크에서 Pier 39 상징인 물개 인형을 하나씩 나눠주더라고요. 물론 마실것이 필요한지, 찬물을 원하는지 등 서비스도 매우 친절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방에 와서 잠깐 쉬고 있는데, 바로 아이용 실내 슬리퍼와 목욕가운도 직접 방으로 가져다 줬습니다.
12층 창가에서 본 Yerba Buena Park와 Moscone Convention Center의 석양과 아침의 풍경입니다.
테이블에는 금문교 일러스트가 있는 엽서, 근처의 조깅코스, 보스 스피커, 충전기와 케이블등이 다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오니 저희 기념일을 기억해서 그런지 샴페인과 초콜릿을 준비해두고 룸을 정돈해두고 가셨더라고요. 이런 서비스들에 대한 디테일들이 너무 고마웠고, 감동 포인트였어요.
마무리하면서, 저는 5성급 호텔에 머문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이번 Four Seasons Hotel San Francisco는 서비스, 청결도 등 모든 면에서 정말로 만족스러웠고, 역시 비싼값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Four Seasons 계열 호텔에 또 가봐야겠습니다. 이로서 또하나 팬을 수집할 수 있었는데요, 팬 퀄리티도 제일 좋더군요. 😆
추가로 저희가 저녁식사를 했던 소살리토에 The Barrel House Tavern (660 Bridgeway, Sausalito, CA 94965) 이라는 식당을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요. 작년에 처음 알게 되었고, 음식들(특히 라비올리와 슬로우쿡한 바비큐립)도 맛있고 분위기가 좋아서 꼭 한번 다시 방문하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요. 실내는 마치 와인 통속에 들어있는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고요, 밖은 샌프란시스코 전경과 주변 경치를 멋지게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혹시 샌프란시스코나 소살리토에 오실 일이 있으신 분은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 추천 드립니다. (아래사진은 Open table에서 퍼왔고, 음식은 직접 제가 찍었습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궁금한점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 또 다른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
저는 5/26에 신청해놓은게 아직도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중간에 리마인더 비슷하게 이메일 한번 더 보냈었는데도 꼼짝도 안하네요. 요즘엔 그정도 걸리나봐요. 6주까지가면 문제가 있는것 같고, 전화해서 물어보면 보통 4주정도 걸린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시상에 ㅠㅠ 5월26도 꼼짝안한다니 ㅠ 정말 큰일이네요
GOH를 포기하자니 포기가 안되는데 ㅠ
이러다 GOH뿐만 아니라 방도 놓칠것같고 ㅠ 너무 속상하네요
이거 신청해놓고 맘이 계속 불편해서 원참 ㅠ
포인트는 나가면서 바로 들어가는건가요?
네, 포인트는 한계좌에서 빠지는것과 동시에 다른계좌에 나타납니다.
감사합니다
GOH해주시는 분이 잘 아는 분도 아니고 그래서
예약일전에 안들어오면 취소를 하게 될것같아서 ㅠ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래도 이런 정보 정말 귀중하네요
혹시 컴바인되면 댓글로 알려주실수 있나요?
걸리는 시간봐서 제가 취소를 하고 그냥 GOH없이
예약을 해야하나 생각을 해봐야해서요
정말 잠이 안옵니다 ㅠㅠㅠㅠ
네, 제가 요청한것에서 업데이트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거... 정말 대중이 없어보이는데요, traffic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서 처리 속도가 짧게는 1주일에서 2-4주까지 걸리는 듯 하더라구요 ㅠ.ㅠ; 이번주 안에만 되도 괜찮을 텐데!!! 여러모로 마음이 안좋으시겠습니다! (저도 신청 한거... 한 2주일째... 그냥 고대로네요 ㅠ.ㅠ;)
가족여행에 쓰려는 건데 정말 이러다 이도저도 안될까봐 걱정이 너무 많아서 진짜 힘드네요 ㅠ
저희도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세월아 내월아 인듯 합니다 ㅠ.ㅠ; goh 한번 쓰려다가,,, ㅠ.ㅠ;
otherwhile님은 언제 보내셨나요?
저는 한 2주 되었네요 ㅠ.ㅠ;
WOH에서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타인에게 포인트 넘겨서 GOH 받는 시스템을 막는 효과가 나타나는 듯합니다...
그런것같은 느낌이 있긴합니다 작년에 글로벌리스트를 너무 많이 줘서 올해 좀 막는거같기도 하고 ㅠ
얼마전에 하얏 컨시어지와 얘기했을때는, 이 프로세스를 담당하는 부서가 해외에 있는 부서로 바뀌고나서 시간이 이렇게 걸리게 되었다고 설명을 했는데요. 초록나무님이 써주신 내용이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Guest of Honor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포인트로 타인에서 호텔숙박 선물을 주면서 혜택을 즐기게 해준다는 의미가 더 큰데요. 이게 저희는 그 예약에 필요한 포인트를 먼저 받고서.. 그 혜택으로 예약을 하는거니까.... GOH의 프로그램 기본정신에 어긋나는건 맞겠어요. 이게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면서 그런사람들의 예약을 막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된다면 흥미롭게 되겠는데요?
아우 하루하루 피마르네요
포인트방은 사라져가는데 ㅠ
결국 다 없어지게되고 포인트도 넘어가면 전 우짭니까?ㅠ
궁금한게있습니다
자기 포인트로 다른 사람 예약을 다른사람이름으로 해줄수있나요?
자기 포인트로 다른 사람 예약을 다른사람이름으로 해줄수있나요? ---> 이게 GOH 이잖아요? 그런데 예약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글로벌리스트이어야 하는거구요.
글로벌리스트가 GOH하려면 전화를 해야하는데
그냥 만약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다른 사람이름으로 할수있을까해서요
이 질문을 제가 잘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GOH의 혜택을 받으려면, 예약 자체가 글로벌리스트 어카운트에서 되어야 합니다. 포인트는 그 계좌에서 나가야 하고요. GOH 예약을 해 주시기로 하는 분께서 포인트가 들어오기 전에 그분의 포인트로 예약을 하는 방법 이외에는 다른 방법은 모르겠네요. 저도 제 지인들께는 가끔 그렇게 해 드리는데, 그건 서로 잘 아는 사이라야 가능하지요.
제가 말을 이상하게했어요 죄송해요
그냥 글로벌리스트가 아닌 멤버가 자신의 포인트로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 예약을 해줄수있나해서요
그건 하얏의 경우 3자 예약이 원래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의 경우에 그냥 예약을 하시려면, 레딧비님의 계좌에서 GOH가 아닌 예약을 그냥 하시고, 나중에 포인트 전환이 되면, 그분께서 다시 보내주시는 방법이 최선일것 같은데요?
아 안되는군요^^
그런데 MOXIE님 아직도 포인트는 깜깜무소식이시죠?
아직도 까맣습니다. ㅎ ㅠㅠ
이제 보름이 아니라 진짜 한달걸리는 건가요...
너무 오래걸리는것 같아서 확인할겸 조금전에 하얏 글로벌리스트 라인으로 전화를 해 봤습니다.
오늘 통화한 직원이 자세하게 내용을 설명해주었는데요. 제가 보낸 request form 이 두개(한번 리마인더를 보냈으니 두개라고)가 진행이 안되고 그대로 있다고 확인해 주었는데, 그 이유가 폼에 넣은 제 signature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5/26에 이 서류 보낼때 출장중이였어서, 프린트하고 스캔하고 이렇게 할 수 없어서 제 사인 하는곳에 이름을 타입해서 보냈거든요. 그게 문제라고 진행을 안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면 보통 예전에는 연락을 주던데, 이번엔 그런게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 다시 그 용지를 인쇄해서, 실 싸인을 해서 스캔해서 다시 보냈습니다. 통화한 직원이 지금부터 약 1주일안에도 안되면 그때 다시 연락을 하라고 합니다.
예전에 이렇게 이름을 그냥 타입해서 보냈을때도 해 줬던것 같은데, 이번엔 그게 안되었나보네요. 암튼, 제가 신청한것의 프로세스가 늦은건 이게 이유라고 합니다.
아 그렇군요 저도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리마인더를 몇번보냈는데 아마 이게 문제가 된듯하기도 하고요...
정말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리마인더 메일때문에 막혀있던거같습니다
아 진짜 전화해도 처리중이라더니 꼬치꼬치 캐물으니 이제서야 알아보고 처리한다네요
Moxie님때문에 그나마 바로 연락을했네요 이번엔 얼마나 걸릴지 진짜 예상이 안가요
엇그제 연락했을때 문제점을 알아서 해결했더니, 조금전에 포인트 전환되었다고 이메일이 왔습니다. 계좌에 들아가보니까 요청했던 포인트가 전환 되었어요.
오래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되긴 됩니다. ㅎㅎㅎ
레딧비님 전환은 나중에 잘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어제/오늘 제가 겪은 특이한 사항을 남기면 이렇습니다. 신청 반나절만에도 되었어요.
윗 댓글에 남겼듯이 5월 26일에 신청했던게 오래걸려서 6월 20일에 완료되었는데요. 이게 전환되고 30일이 아니라, "처음 신청한 신청서부터 30일 이후에 또 신청할 수 있다"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어제, 6/27 오후에 또 하나의 신청을 했는데요. 오늘 6/28 아침에 눈을 뜨기도 전에 이메일 하나오고, 계좌를 보니까 포인트 전환이 벌써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때그때 다르다... 인것 같습니다. 이 관련일을 하는 직원들이 열심히 하면 빨리 해주고, 아니면 느리게 되고요.
이게 맞다면... 저는 또 신청이 가능하다는 소린데요? ㅎㅎㅎ 한번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
신청날짜와 상관이 있지, 실 전환된 날짜하고는 상관이 없다는것을 이번에 확인한 셈이 되었어요.
한국 다녀오고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서야 확인했어요
결국 꼬치꼬치 캐묻고 담당자 이름 확인하고 슈퍼바이저로 돌려달라고 하고 그러니
커스터머어페어 쪽으로 넘어가서 바로 이메일 받고 그걸로 답장 쓰고 하니
진짜 세시간도 안걸렸습니다
여전히 매뉴얼로도 가능한것같지만 안해주려는것같아요
다행히도 잘 돼었고 여행도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진짜 거의 한달 완전 쫄았었어서 ㅠ 다신 하고싶지않아졌어요 ㅋㅋ
아주 미리미리 한다면 모를까
아무튼 감사했습니다 ^^
아이고...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결국엔 포인트 잘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
해피엔딩이라 너무 다행이예요
이거 오늘 받은 email 내용인데, 빨간줄 쳐 놓은거... 이게 어쩌면 발목 잡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ㅠ.ㅠ;
이것 중요한것 같습니다. 예전엔 그냥 type해서 보내기도 했었는데, 그때는 또 그냥 되었었는데요. ㅎㅎㅎ
ㅎㅎㅎ 안그래도 저도 update 소식만 reply 해서 연락했는데... 바로 처리를 해줬긴 했습니다만,,, 요즘 뭐가 뭔지 약간은 헤깔리네요 ㅋㅋㅋ
최근 업데이트 올립니다.
신청서 보내고 하루만에 트랜스퍼 완료되었습니다. (매번 포인트 이동하는 계정 두개라 그럴수도?)
저도 한번 더 업데이트 합니다.
7월 28일에 전환신청 했었는데, 8월 2일에 전환 완료되었습니다. 정확히 정해진 날짜는 없는데, 그래도 이제는 빨라진것 같아요.
UR을 남편 하얏트 계좌로 보내서 포인트를 털려고 하니 계좌 이름이 맞지 않다고 안 보내주네요.
중간 미들 네임이 하나는 R 이고 다른 하나는 ROBERT이거든요. 뭐야....하얏트에다가 정정 신청을 했는데 쳇으로 1분 만에 바꿔주긴 했는데, 여전히 시스템에서는 포인트가 안 넘겨져요.
5000포인트가 더 필요한 상황인데...
그래서 그냥 남편 하얏 포인트를 제꺼로 넘겨서 할려고 하는데, 시간이 엄청 거리네요...
우아...지금 방 있는거 봤는데.... 10일 걸린다구요 ㅋㅋ 저는 이름 타이핑 하고 그림판으로 서명을 그려가지고 붙어 넣었는데 ㅋㅋ
아 심장 쫄깃 하네요. 진작 합쳐 놓을껄..역시 닥쳐서 하면 힘드네요. 그냥 하얏트 포인트 냅두고 제 UR 포인트로 전환해서 할려니 아깝긴 하네요...있는 포인트 다 쓰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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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환 신청은 해놓고 방 보일떄 칸쿤 지바 3일을 잡아 놔야 할것 같아서 그냥 UR 75000포인트 전환해서 예약 할려구요.
그리고 45000들어오면 5000천 더해서 방 두개 더 잡던지 해야 겠어요.
부모님 포한 6명이 갈꺼라 방을 두개 해야 되거든요. 어짜피 3명 이상 인원 넣으면 포인트로 올인클루시브는 나오지도 않아서. 2명으로 넣고 방 잡았어요. 애들은 그냥 호텔에가서 두명 돈으로 계산하면 된다고 하던데 인당 120 불 정도는 하나봐요...애들이 뭘 그렇게 먹는다고...5월은 비성수기인데 깍아 달라하면 통할지....과연ㅎㅎㅎ
1/27에 신청한 포인트 확인해 보니 오늘 1/31에 들어왔네요. 빠른데요? 사실 어제 확인 안했으니 어제 들어왔을지도 ㅎㅎ 빨리 되네요.
저는 이름 타이핑 하고, 그림판에서 손으로 그려서 서명해서 그거 잘라서 붙였어요.
프린트 안하고 그렇게 했는데도 일단 사인은 손으로 그린? 사인이라서 된것 같아요. 다들 참고 하세용~~~
빨리 되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요즘에 계속 해보니까 5일에서 10일사이에는 다 되는것 같기는 했어요. 사인부분은 민감한거라서, 여러번 하시게 되면 동일한 사인으로 유지하시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최근 하얏 포인트 전환 업데이트입니다.
오늘 포인트 전환을 신청했는데, 자동으로 보내지는 신청접수가 되었다는 이메일은 바로 왔고요. 놀랍게도 30분만에 전환신청한것이 처리되었다고 이메일이 왔고, 바로 포인트는 전환이 되었습니다. 정말 빨라졌네요.
오늘 10월 9일에 또 한번 전환을 해 봤는데요. 이제는 이메일을 combinepoints@hyatt.com 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전환신청을 보낸지 한시간만에, MyHyatt Concierge 담당 컨시어지가 포인트 전환되었다고 이메일을 보내줬습니다. 여전히 당일 전환이 가능하다는 얘기예요.
왠지 moxie 를 알아 보나보네요 ㅋ 저는 다음날 혹은 2일 후에 해주더라고요. 사람차별 ㅋ
이번주에 제 하얏 컨시어지가 갑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와이프 cat 1~ 4 숙박권도 계좌 확인 한번 하더니 예약 변경해주어서, 이번주말 숙박이 제 계좌에 이제 보이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