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Jun 2016 NEWYORK PARK HYATT HOTEL 숙박후기
주소 : 153 W 57th St New York Ny 10019
전화 : 1-646-774-1234
LA에서 3,951Km 에 위치한 PARK HYATT, 가족들과 함께 5월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전화 : 1-646-774-1234
LA에서 3,951Km 에 위치한 PARK HYATT, 가족들과 함께 5월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파크하얏은 공홈에서 검색한 결과 성수기라서 그런지 1박에 $1,200불+Tax 하니 1400불정도 나오더군요~
쉐라톤은 550불 인터컨은 600불 정도 나왔습니다.
룸이 2개가 필요했기에 쉐라톤에 3박 1박에 1만6천포인트로 예약을 하고,
하얏트는 1박 3만포인트, 인터콘티넨탈 뉴욕은 1박에 6만포인트로 예약을 했습니다.
포인트가 없었다면 호텔비용만 4천불이 넘게 들어가겠지만 그 동안 알뜰하게(^^) 준비해 둔 포인트를 잘 썼구요~
호텔이 정리되어 가족 모두가 함께 떠날 수 있었습니다.
언제 또 와보겠습니까? ㅎㅎ 예약했죠~ 그리고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출발합니다.
UA로 티어를 올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다시 아시아나로 마일리지를 쌓아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해외 출장이 2017년도 부터 잡혀 있어서 A380 퍼스트 눈여겨 보고 있는 중입니다^^;
CHASE UA 카드가 있어서 보딩2 그룹으로 탑승을 하고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가족들은 보딩그룹 4 이지만 제가 보딩 2 라 모두 함께 들어갑니다.
보딩 그룹 4로 들어왔더라면 기내용 가방이지만 짐칸으로 갈뻔 했습니다.
그런데 가족 5명은 TSA 프리첵이라고 나오더군요~랜덤인가요? ㅎㅎ
시카고 아틀란타 가는 비행기에서는 좌석에 TV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뉴욕행 비행기에는 TV도 있고 한국 영화도 있더군요~
물론 무료로 볼 수 있었습니다.
EWR 공항에 도착해서 우버를 불렀는데 공항에서 폴리스에게 단속이 되었습니다.
드렁크에 이상한 징후가 포착되었다고 이것 저것 검사를 하는데 왠지 우버 드라이버의 표정도 그렇고 서류도 미비해서 그냥 내렸습니다. 어절 수 없이 공항 택시를 타고 호텔까지 갔구요~ 요금은 톨비 포함 105불이 나왔네요~
돌아올 때는 우버를 이용했는데 75불 나왔습니다.
호텔 들어가는 입구이고 로비는 없었고 예약을 확인하는 직원이 예약 상황을 체크하고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여기가 로비로 들어오면 먼저 예약 사항을 체크인해줍니다.
포인트로 예약을 할 때는 킹베드 밖에 없었는데 트윈베드로 업그레이드 해주더군요~
그리고 엄청 친절한 대우를 받았는데 어느 회원에게나 그렇지만 다이아몬드 멤버라고 말해주며 더욱 신경을 써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가 데스크입니다.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왔습니다. L
여기에서는 룸키만 주더군요~
로비의 모습인데 뭔가 다른 느낌^^;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정면으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물론 아침 4명까지 무료 조식이 다이아몬드 멤버에게는 포함되어 있어서 무척 좋아하셨구요~
쉐라톤에 있는 가족들도 게스트로 초대해서 25층 수영장과 사우나에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 방은 22층이었어요~
담당 직원이 엘레베이터 앞에까지 와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SPG에서는 받아볼 수 없는 서비스를 흠~ 아~ 하얏으로 갈까봐요^^;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정면에 보이는 것이 금고입니다.
느낌이 다르네요~
그리고 또 다른 느낌
침대가 쉐라톤 인터컨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음 너무 좋았다는~
욕조~ 테라피 저희 집으로 옮겨다 놓고 싶을 정도로 느낌이 좋았어요~
파크 하얏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간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처형이 미닫이 문을 닫다가 손등을 문에 부딪혀서 좀 부었는데~
바로 응급처치해주고 병원에 가면 모든 치료비를 부담해 줄 수 있다~
혹시 LA 돌아가서도 안좋은 상황이라면 언제든지 연락해달라고 하고 체크아웃 하는 날까지 신경을 써주더군요~
사실 처형이 문을 닫다가 발생한 일이라 호텔측에서는 신경을 안써줄 수도 있잖아요~
만약 하얏트가 아닌 다른 호텔에 있었다면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1박에 3만포인트 조식 1인 40불 4명 무료혜택을 받고 체크아웃 할 때 1박에 1만5천포인트 돌려받았구요~
보너스 포인트까지 덤으로 받았습니다.
하얏트의 친절한 서비스도 높이 평가하지만 사후 처리도 정말 잘 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미 서부에서는 인앤아웃이 유명하지만 뉴욕에서는 쉑쉑버거가 유명하다고 해서 들려보았는데 예상보다는 훨씬 맛있었어요~
그리고 뉴욕을 잠시 둘러보고 3박 4일 동안의 짧은 여행을 마무리했는데 하얏트 호텔 덕분에 점수 제대로 받았네요~^^
아~ 뉴욕에 가신다면 바이크 택시는 비 추천합니다.
우버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버요금은 10불정도 나오는 거리)
호객 행위를 하길래 그래 뉴욕에 왔는데 한 번 타보자고 하고 처형하고 함께 탔다가 엄청 바가지 요금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호객 행위를 하길래 그래 뉴욕에 왔는데 한 번 타보자고 하고 처형하고 함께 탔다가 엄청 바가지 요금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처음에는 5불이라고 그러더니 40불을 달라고 하더군요~
처형이 강력하게 항의 하면서 경찰부르라고 하는 걸 30불 주고 끝냈습니다.
뉴욕은 걸어다녀도 되고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지하철 이용하셔도 되고 조금 먼 거리는 우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 몇 장 더 감상하세요~
주변으로 센트럴파크 콜롬버스 서클 브로드웨이가 모두 2~3블럭이고 카네기 홀은 바로 맞은 편에 있어요~
럭셔리한 파크 하얏에서 정말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럭셜 뉴욕 여행 하셨습니다. 뉴욕 파크하얏이 방이 좀 좁다는 후기들이 있지만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조식 사진 어디 갔나요 ㅎㅎㅎ 궁금합니다. 사진들이 너무 생생하네요. 날씨도 참 좋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기돌님의 하얏트 후기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죠~
뉴욕 파크하얏에서 제대로 서비스 받고 왔네요^^
저도 쉐라톤 인터컨 먼저 체크인을 하고 하얏을 갔거든요~
근데 하얏은 룸이 2배였어요~ 너무 좋았다는 ㅎㅎ
조식 때 사진을 못찍었다는 ㅋ
뉴욕 다녀 가셨군요.
저 섹섹은 자연사 박물관 앞에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도 가끔 갑니다. 괜히 생각날때. 음료는 브루클린 라거구요.
뉴욕 호텔들은 저야 갈 일은 없는데, 그 가격은 정말 후덜덜이군요.
좋은 여행 되셨겠어요. (바이크 택시는 빼구요.)
네 맞습니다. 인스타 친구분이 Madison Square Park 지점을 추천해 줬는데~
거리상 가까운 곳에 가느냐고^^
그러게요 바이크 택시는 정말 안좋은 추억이었어요 ㅎㅎ
위에서 두번째 사진 참 좋습니다. 🙂
체크인후에 방까지 동행하는건, 체인이 달라서가 아닌것 같고 호텔의 차이인듯 하더라구요.
저는 SPG에서도 여러번 방까지 가방 가져다 준적도 있어요.
힐튼에서도 저번에 싱가폴 콘래드에서도 방에까지 같이와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내려갔었습니다. 🙂
즐거운 여행 하신듯해요. 호텔도 좋고, 여러가지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든 인증샷은 필수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SPG 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 할텐데요…
뉴욕 쉐라톤에서는 라운지 해피아워가 아주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담달에 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아 그러시군요~ 즐거운 여행 하셔요^^
자유의 여신상은 꼭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헉… 회사에서 보고 있는데 19검 사진이!!! @.@
덜렁덜렁대는 태그가 눈에 팍팍 들어옵니다 ㅎㅎㅎ
파크하얏이 다른 호텔에 비해서 침대가 월등히 좋은가보군요.
한번 자러 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철길님이야 언제든지 기회가 있지 않겠어요~ ㅎㅎ
바디페인팅의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
근데 15000포인트를 돌려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받으신건가요?
저는 1000포인트 받을래 어메니티나 $25식당 크래딧 받을래 해서 1000포인트 한다고했는데 포인트가 안들어와서 전화하니 561포인트줘서 다시 전화했더니 1500포인트 준다고 해서 받았어요. ^^
아~ 근처 SPG에서 묵고 있는 처형가족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호텔 수영장에서 재미나게 놀았는데요~
처형이 호텔 문에 손을 찧었어요~ 뭐~ 어찌보면 처형 잘못이지만 호텔 측에서 세심한 배려를 해주고 포인트로 돌려주고 보너스도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