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 공항에서 시카고 다운타운으로 CTA 이용하여 다녀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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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 공항에서 시카고 다운타운으로 CTA 이용하여 다녀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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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약 10일전에 시카고에 잠시 갈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ORD 공항에 있는 Hyatt Regency ORD Hotel에 있었는데요. 호텔은 안좋은점이 꽤 많이 있어서 그렇게 커다랗게 리뷰를 남기거나 그러지는 않아도 될것 같기도 한데, 그건 나중에 간단하게 장단점을 비교하면서 해보기로 기약 하고요. 

제가 그동안에 시카고를 다녀온 횟수는 약 100번이 넘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맛집도 남겨보기도 하고요. 꽤 많은 호텔숙박 리뷰도 남겼기에 그동안 보실수 있었어요. 

미국에 이름있는 도시중에서 걸어서 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기 좋은 도시중에 하나가 시카고라고 생각합니다. 겨울엔 상당한 추위로 고생을 하지만, 이번에 9월중순에 가봤더니 날씨도 정말 좋았었어요. 

시카고 다운타운에 가보면.. 다 멋있고 좋은데 주차비가 좀 비싸다는 말이예요. 그래서 몇년전에는 나름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는 SpotHero 같은 앱을 사용하고서 리뷰를 남겨보기도 했습니다. 

Where do you park in Chicago Downtown? – SpotHero Parking App Review

이번에는 숙박은 시내와 한시간 떨어져있는 ORD 공항에 있으면서도 다운타운에 잠시 가야할 미팅이 있어서…. 아직까지 단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았던 CTA를 이용해서 다운타운을 가보기로 했어요. 해야할 다른 일 때문에 렌트카도 했는데요. 렌트카는 호텔에 주차해놓고 CTA Blue Line을 타고 이동해봤습니다. 

저처럼 공항옆 호텔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괜찮은 비행기 환승이 꽤 많은 ORD 공항에서 시간이 많을때도 다녀오기에 괜찮은 방법이라서 오늘 포스팅에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CTA Blue Line 노선을 찾아보시면 ORD 공항이 첫 역이고요. Hyatt Regency ORD 호텔이 있는곳이 바로 Rosemont역인데 ORD 바로 다음 역입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Rosemont역에는 기차로 이동하기 위해 이곳에 주차를 하고 가실수도 있는데요. 처음 14시간까지는 $7이고, 18시간까지는 $9, 24시간까지는 $13이면 주차가 가능해요. 

이런 주차시설은 ORD 공항과 가까운 3개의 역에 모두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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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차를 하고 갈까~~ 하다가,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내에 이렇게 생긴 Rosemont역에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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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역인데, 던킨도 새로 문을 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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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직원에게 몇가지 물어보고 오기는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가보는건 초행길이라서 몇가지 입구에서 정보를 알아보고 이동합니다. CTA 타는거야 정류장에 가서 내리면 되니까 문제는 없는데요. 다운타운에 가는데 어느역에 내려야 하는가.. 그게 일단 큰 결정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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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A의 가격은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Pass가 $5 입니다. (다운타운 주차비를 생각해보면 가성비 좋습니다!!)

자판기에서 원하는 티켓 선택하고 구매합니다. 카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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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ra Card가 나옵니다. 영수증을 원하면 받을수 있고요. $5이고 카드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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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숙박했던 호텔이 Rosemont 역에서 보입니다. 그동안에는 호텔방에서 이곳을 보고 있었고요. ㅎ

대규모 ORD 공항 바로 밖에 있는 하얏 리젠시호텔이라 규모는 상당합니다. 이 호텔은 그 규모때문에 불편한점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호텔도 많이 낡아서, 아예 예약을 할때 프리미엄룸을 선택해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정말 이상한 방을 주기도 합니다. 스윗에도 있어봤는데요. 그 역시 그렇게 편한 호텔은 아니예요. 일단 주차장이 hell입니다. 들어가고 나오는게… 아주 큰 일이라서,  그것때문에 약속시간에 늦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호텔 얘기는 요정도만.. 아, 이 호텔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을 몇줄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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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시간은 잘 알지 못하는데요. 표를 사서 올라갔더니 5분이 채 안되어서 기차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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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주 깨끗한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폴의 지하철을 생각하면 안되고요. 그냥 적당히 지저분하네요. 

갈때는 몇명타지 않았고, 돌아올때는 저녁시간이라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모습이였어요. 공항까지 가는거라서, 캐리온 가방을 끌고 타시는 분들도 꽤 보였습니다. 크게 불편해보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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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mont역에서 약 45분정도면 시카고 다운타운 Loop에 도착합니다. 지도중에 오른쪽에 Loop 부분만 크게 해 놨어요. 

저는 Jaskson역에서 내렸다가, 돌아갈때는 Clark/Lake 역에서 타고 돌아왔어요. 다운타운에 가시고 싶은곳을 구글에 찍어보면 대략 어느정도에서 내리면 되는지 보실수 있고요. 돌아올때는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나와서 찍어보니 Clark/Lake 역이 가장 가까워서 그쪽으로 가서 타고 왔어요. 처음에 $5내고 구매했던 Ventra 카드 가지고 있다가 스캔하면서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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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오른쪽으로 시카고 다운타운으로 가는 차량들이 보입니다. 평일 낮인데도 차가 좀 밀립니다. 이때쯤 차로 이동했으면 1시간이 조금 넘었을듯 하고요. 주말 오후에 간다면 1시간반정도 걸리더라구요. 대중교통 이용의 장점이 이것인것 같아요. 약 50분만에 시카고 다운타운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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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Jackson 역에 내려서 나왔더니 이런  모기(?) 모양의 조형물이 있는곳으로 나왔습니다. (기차에서 내려서 exit을 찾기가 쉽지가 않아서 조금 헤맸는데요. 한번에 그냥가면 재미 없잖아요? 괜히 Red Line 갈아타는곳까지 갔다가 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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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Institute of Chicago가 Jackson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요. 이곳 박물관은 예전에 다녀와서 이번엔 여기를 가는건 아니였고요. 이 주변에서 약속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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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엔 이런 모습을 하고있는 공원도 바로 옆에 있었고요.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고, 일도 잘 되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시카고 다운타운을 조금 즐기다가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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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에서 Chicago Hot Dogs를 파는곳을 만납니다. 학생때 시카고에서 summer job을 할때 몇달 있었는데, 그때 처음 맛보고 놀랐던… pepper가 올라가 있는 시카고식 핫도그. 

놀라웠던것중에 하나는 (물론 핫도그 가격도 현재는 많이 오른 상태이긴 하지만) 이곳의 핫도그가 하나에 $7.50이라는거!!!

Family Business라고 하면서 가족이 하는곳인데요. 사람들도 줄 서 있고, 그 앞에 먹는곳도 만들어놔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하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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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상당하지요?

맛도 상당합니다. 다이어트한다고 소다를 마시지 않아서, 가방에 가지고 다니는 생수와 함께 먹었는데요. 핫도그의 맛이 상당히 맛있습니다. 재료도 아주 신선하고요. 

핫도그로 간단히 속을 채우고서 다운타운의 몇곳을 다녀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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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람 얼굴 표정도 바뀌고, 입부분에서 물도 나오는 Crown Fountain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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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Gate Sculpture – The Bean

여기는 사람들이 항상 이렇게 많습니다. 오랜만에 와보는데, 날씨가 워낙에 좋은날 와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Bean 위로 보이는 하늘 보세요. 구름이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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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Walk위 다리를 지나면서 한장 찍어봅니다. 저 멀리가 Navy Pier이고요. 이 사진 오른쪽에 Brown색 건물이 Hyatt Regency Downtown Chicago입니다. 그 호텔의 리뷰는 아래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yatt Regency Chicago Review

이 다리를 건너간 이유는.. 이쪽으로 가면 Starbucks Reserve가 있는데, 가는길에 꽤 멋진 Apple Store가 있기도 해서입니다. 가끔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다니다가 앉아서 일을 해야하면 제가 가는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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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Walk에 바로 자리잡고 있는 꽤 넓은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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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간별로 앞에서는 애플제품, 소프트웨어 이용법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제가 갔을때는 아이폰에 사진, 영상 잘찍는법, 전화기내에 정리 잘 하는법 같은것 알려주고 있었는데요. 제가 갔던 이유는 그게 아니라… 출장중에도 가끔 전화기말고 랩탑으로 뭔가를 해야할때가 있을때가 있는데, 이곳이 그런 작업을 간단히 하고 가는데는 최고의 장소이거든요. 시원하고요. 무료 와이파이 빵빵하고요. (물론 저는 핫스팟을 24/7 사용하게 준비는 하고 있기는 해요)

이곳에서 잠시 처리해야 할 일들 몇가지를 하면서 (물론 수업 듣는척하면서~~ㅋ) 좋은 시간을 보내고, 많이 걸어서 아픈 다리도 좀 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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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잠시 보여드리긴 했는데, 이곳 Starbucks Reserve Roastery에 왔습니다. 이곳에 대한 Full Review는 2021년에 문 열었을때 다녀와서 남겼었습니다.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Chicago 2021 #1 Starbucks Reserve Roastery Chicago Store

잠시 쉬었던 Apple Store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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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입구에는 항상 요즘에 나온 새로운 제품 소개 같은것도 적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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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곳은 크게 관심이 없었고, 4층의 Arriviamo Bar로 갔어요. 

마침 어느 방송국에서 나왔는지 카메라가 여기저기 있었고요. 다행이 그것이 끝났을때 제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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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되었다고 이곳에서 하는 스페셜 Flight 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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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한번 둘러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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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것 마시는데, 스페셜이라는데 안마셔볼 수 없잖아요?

Pumpkin Spice Cocktail Flight

왼쪽부터 순서대로, Pumpkin Spice Whisky Barrel-Aged Manhattan, Pumpkin Spice Expresso Martini, Espresso Martini 입니다. 

위스키 배럴에이지드 맨하탄은 생각보다 독하지만 풍미가 넘쳐났고요. 달달~~한 가운데 있는 펌킨 스파이스 에스프레소 마티니가 제일 입맛에 맞았습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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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ght에 나온 (미니) 3잔을 다 마시고, 큰 사이즈로 한잔을 더 마십니다. 괜찮습니다. 오늘은 여기에 차를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Thank you, CTA Blue Line~~!!

즐거운 시간이였고요. Bar 공간에서 만났던 사람들과도 수다가 터져서(ㅎㅎㅎ) 한참을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또 발길을 옮깁니다. 

이제 돌아가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나와서 검색을 해 보니,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CTA Blue Line역이 Clark/Lake 역이예요. 거기를 가려면 다시 Riverwalk을 지나서 가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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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에 Riverwalk의 모습인데요. 분위기도 좋고, 참 멋있습니다. 이 아래로 내려가면 식당 몇군데가 있어요. 목요일 저녁시간 해피아워 즈음에… 라이브 재즈도 하고요. 그래서인지 그 식당엔 사람들이 넘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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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하면 이곳도 유명하잖아요? 옥수수 빌딩!!!

이 앞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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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구경하면서 Clark/Lake 역에 왔고요. 이 역은 시카고 다운타운을 지나가는 다섯개의 라인이 모두 환승하는곳이라서 조금 복잡합니다. Blue Line 사인을 잘 보고 찾아가시면 되고요. 

올라가시면 ORD 방면 사인이 있어서 잘 찾아 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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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면서 Blue Line 노선표를 찍어봅니다. 오헤어 공항에서 시카고 다운타운도 가지만, UIC 캠퍼스도 갑니다. 

위에 잠시 언급했지만, 오헤어 공항쪽에 있는 가장 가까운 세곳의 역에는 Park & Ride 도 가능해서, 먼곳에 가실때 저렴하고 편하고 빠르게 가실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너무 늦은 밤에 사람들 많이 없을때는 최대한 사용을 금하시는게 개인안전면에서는 좋다고 보는데요. 사람들 많이 다니는 낮과 출퇴근 시간에는 상당히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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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와서 보는 숙박하는 호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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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A역에서 호텔까지 걸어서 약 10분이면 옵니다. 찻길을 건너야 하는데, 길이 없는곳으로 가는것이 아니라서 나름 안전하다고 생각되었고요. (하이웨이를 들어가고 나가는 길을 건너야해서, 사람이 있다고 차들이 서 주지는 않습니다. 여기는 차가 먼저!!! 그러니 차 없을때만 건너가세요)

저 뿐만이 아니라 꽤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으로 다니는것 같았어요. 이곳 Regency 호텔 뒤쪽으로 다른 호텔들 많이 있거든요. 거기에 숙박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다운타운을 가는것 같았습니다. 

사악한 다운타운 주차비와, 오가는 길에 트래픽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다운타운에서 한잔(!!) 하고 올거라면, 이렇게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최상이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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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호텔에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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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날 15,000보를 걸었습니다. 

아침 5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심히 다닌날!!!

오늘 포스팅에서는 시카고 다운타운에 CTA Blue Line을 타고서 가는 방법을 소개 해 봤습니다. 

시카고 여행시에 다운타운에 숙박을 하시는 경우도 많을테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있을거예요. 만약에 오헤어 공항쪽에 일정이 있거나 그런데 다운타운을 가실려면, 오늘 보신 방법으로 한번 가 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신속하고, 저렴하고 여러가지로 좋은점이 많았습니다. 

즐거운 시카고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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